목차 일부
작가의 말 : 말과 글은 힘이고 경쟁력이다
경쟁력 1 단어는 나의 힘
1. 애매한 법규가 애매한 사람 잡는다 ... 18
2. '만땅, 입빠이'보다 '가득'이 좋아 ... 21
3. 아리까리할 땐 이렇게 외친다 '긴가민가해!' ... 25
4. '겻불'은 살아 있다 ... 28
5. 몽룡과 춘향의 이팔청춘 ... 32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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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작가의 말 : 말과 글은 힘이고 경쟁력이다
경쟁력 1 단어는 나의 힘
1. 애매한 법규가 애매한 사람 잡는다 ... 18
2. '만땅, 입빠이'보다 '가득'이 좋아 ... 21
3. 아리까리할 땐 이렇게 외친다 '긴가민가해!' ... 25
4. '겻불'은 살아 있다 ... 28
5. 몽룡과 춘향의 이팔청춘 ... 32
6. 난감한 '푸드득' 소리 ... 36
7. '엘레지'에 담긴 비밀 ... 39
8. '와사등'을 아시나요 ... 43
9. 담바고에서 담배로 ... 46
10. '새털 같이 많은 날'은 오지 않는다 ... 48
11. 정한수? 정안수? 정화수! ... 51
12. '전력투구'는 나눠지지 않는다 ... 54
13. 그 남자가 '재원'이 아닌 까닭 ... 57
14. 철쭉 '서식지'는 어디에도 없다 ... 62
15. 애먼 사람 잡는 엄한 사람? ... 64
16. '감질맛'은 어떤 맛일까? ... 67
17. '임연수'는 누구인가 ... 70
18. 쇳대도 긴디… ... 73
19. '메밀꽃 필 무렵'의 사연 ... 76
20. '그녀' 생각 ... 78
21. 도랑물 흘러서 개울물 ... 81
22. '체신머리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 84
23. '쑥맥'이라 하는 사람은 숙맥 같은 사람 ... 87
24. 총각김치는 총각이 만들었나 ... 90
25. 강(强) 추위에 밀린 강추위 ... 93
26. 문인들이 사랑한 '는개' ... 96
27. 눈 오는 밤과 밤눈 ... 100
28. 동지섣달 꽃 본 듯이 ... 104
29. 네 몸의 '복숭아뼈'를 찾아봐 ... 107
30. '귓밥'은 파낼 수 없다 ... 111
31. 섬휘안점 유천포창 객출부전 흉내고민 ... 114
32. 나도 왕년엔 한가닥 했지 ... 118
33. 차례상엔 정종보다 청주를 ... 121
34. 전구는 불알, 그럼 형광등은 긴불알? ... 125
경쟁력 2 국어의 재발견 - 조어와 약어의 세계
1. 올해의 유행어 '된장녀' ... 134
2. 작업계의 선수들이 벌이는 '수작' ... 137
3. 칼랑부르의 힘, '386' ... 140
4. 웰빙에 올인하기보다 참살이에 다 걸자 ... 143
5. '-짱' 전성시대 ... 147
6. '면벌부'의 등장 ... 151
7. '붉은악마'는 단어일까? ... 154
8. '뜨거운 감자'를 위한 변명 ... 158
9. '도우미'가 단어가 되기까지 ... 162
10. '먹거리'와 '먹을거리' ... 165
11. '-스럽다'의 위력, 검사스럽다 ... 168
12. '깜'도 안 된다 ... 171
13. 방황하는 말들 ... 175
14. 모여라, 모둠 만들자 ... 179
15. 벌거숭이 잡는 벌거숭이들 ... 182
16. '간추리다'의 탄생 ... 185
17. 대포 한잔의 추억 ... 188
18. 번뇌가 사라지고 걱정이 풀리는 그곳 ... 191
19. 낙하산 청비총 ... 195
20. '역임'과 '금도' 그 오용의 역사 ... 198
21. 타산지석으로 삼느냐, 귀감으로 삼느냐 ... 201
경쟁력 3 속이 꽉 찬 문장 만들기
1. '섹시마일드'의 숨은 뜻 ... 206
2. 사마귀가 수레를 막다 ... 209
3. 쿠데타적 사건, 그 비겁함에 대하여 ... 212
4. 조폭은 문화가 아니다 ... 215
5. 판타스틱하고 엘레강스하다? ... 219
6. 네가 짬뽕이라고? ... 223
7. 비단처럼 매끄럽게 새어나오는 단어들의 소리 ... 228
8. 하나의 사과와 사과 하나 ... 231
9. 주책인 사람과 주책없는 사람 ... 234
10. '-없다家'의 식구들 ... 239
11. 팔은 어떻게 걷어붙이는 것인가 ... 248
12. '옥에 티'와 그 아류들 ... 252
13. 2% 부족한 말 '좋은 하루 되세요' ... 256
14. 소개시키면 안 돼! 소개해야지 ... 259
15. 말에도 과공비례(過恭非禮)가 있다 ... 263
16. 부처님의 횡설수설 ... 268
17. 고래 싸움이든, 새우 싸움이든 ... 271
18. 조사 '가'의 마술 ... 274
19. 끼리끼리 어울려야 자연스러워 ... 277
경쟁력 4 꼭 지켜야 할 국어의 약속들
1. 사소한 것에 목숨(?) 걸기 ... 282
2. 어머니는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지 ... 285
3. 피들이 흘러가는 혈맥 ... 288
4. 이두 박근 삼두 박근? ... 293
5. 박정희 대통령 사망일이 12월 6일? ... 295
6. 씨암타글 vs 씨암탈글 ... 299
7. '남비'가 '냄비'로 바뀐 까닭 ... 302
8. '차떼기'가 웬 말인가! ... 307
9. 오렌지는 우리말, 어륀지는 외국말 ... 309
10. '게놈'에 판정패한 '지놈' ... 313
11. 어찌, 애인에게 '채인'단 말인가 ... 319
12. '맞다, 게보린'의 딜레마 ... 324
13. '사랑이 뭐길래'가 뭐기에 ... 327
14. '따 논 당상'이 틀린 이유 ... 331
15. 문장에 숨결을 불어넣는 '쉼표' ... 333
16. 얇다랗다 vs 얄따랗다 ... 335
17. 밀턴은 '실락원'을 썼는가, '실낙원'을 썼는가 ... 338
18. '장승배기역'의 장승박이 ... 343
19. 우리말의 아킬레스건 '사이시옷' ... 346
추천사
말이 분명하고 정연하면 생각도 그러하고… / 김세중[국립국어원 국어생활부장] ... 350
말은, 그 말은 하는 이의 삶을 드러낸다 / 장석주[시인, 문학평론가] ... 350
언론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필독 / 박현우[ KBS 한국어진흥원장, 아나운서]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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