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머리말 ... 4
제1부 사부思婦
01. 나와 머리 올린 그대가 아니라네 ... 13
- 허균이 부인을 떠나보내며 지은 행장
02. 한밤중에 깨어 백치처럼 생각에 빠지다 ... 31
- 이학규가 부인을 위해 지은 제문
제2부 애국愛國
03. 미군의 전사자는 단 세 명이었다 ... 49
- 신미양요 때 어영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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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머리말 ... 4
제1부 사부思婦
01. 나와 머리 올린 그대가 아니라네 ... 13
- 허균이 부인을 떠나보내며 지은 행장
02. 한밤중에 깨어 백치처럼 생각에 빠지다 ... 31
- 이학규가 부인을 위해 지은 제문
제2부 애국愛國
03. 미군의 전사자는 단 세 명이었다 ... 49
- 신미양요 때 어영우이 남긴 『강도실기』
제3부 기민飢民
04. 온몸이 털로 덮인 여인이 있었네 ... 73
- 신광하의 「모녀편毛女篇」
05. 허름한 집에 날마다 무엇이 자라나요? ... 82
- 김규의 「행로난行路難」
제4부 충군忠君
06. 나리의 형벌이 참 독하다 ... 93
- 성삼문이 처형당하는 날 지은 시
07. 짧은 풀 같은 아들을 생각하며 우시겠지요 ... 118
- 병자호란 때 오달제가 남긴 시
제5부 부부夫婦
08. 내 꿈에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주세요 ... 141
- 원이 엄마가 죽은 남편에게 쓴 편지
09. 당신이 지은 옷 내게 너무 잘 맞는다오 ... 150
- 채제공이 요절한 부인을 생각하며 쓴 「백저행白苧行」
제6부 자식子息
10. 죽은 애들이 산 애들의 두 배구나 ... 161
- 다산이 어린 딸의 죽음 앞에서 비통해하며 쓴 시
11. 배 안의 아이는 또 어찌 장성하겠느냐 ... 172
- 허난설헌이 아들을 잃고 쓴 「곡자哭子」
제7부 신앙信仰
12.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았습니다 ... 185
- 바르바라의 아름다운 신념
13. 천주학이 어리석은 나무꾼을 어지럽게 하오리까 ... 199
- 사학죄인 정하상이 올린 처절한 상소 한 통
제8부 효행孝行
14. 내가 홀로 생각하며 가슴을 치는 이유 ... 213
- 미암의 부인 송덕봉의 효심
15. 절조가 어찌도 그리 매서웠는가 ... 222
- 영조 2년 박문랑 사건에 남겨진 기록들
제9부 애정愛情
16. 일수유가 억겁이 되었구나 ... 235
- 기생 홍랑이 지어 최경창에게 보낸 연시
17. 그대 어디를 그리워하나 ... 246
- 김려가 기생 연화를 그리워하며 쓴 시
제10부 원사寃事
18. 난초가 산속에 피듯 그대 초야에 있었지 ... 261
- 광해군이 정개청을 위한 서원을 건립하다
19. 임진 난리도 겪었는데 이깟 눈보라야 ... 271
- 영의정 유성룡이 삭탈관직을 청하다
제11부 순애殉愛
20. 이토록 슬프고 여린 연애소설 ... 289
- 이옥의 「심생전」은 무엇을 들려주는가
21. 생초목에 불이 타네 ... 300
- 기생 군산월이 김진형에게 버림받고 원망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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