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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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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장편소설/ 신경숙 지음.
개인저자신경숙
발행사항파주: 창비, 2008.
형태사항299 p.; 23 cm.
ISBN9788936433673
분류기호813.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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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엄마를 부탁해 [ ***2455041 | 2019-12-08 ] 5 | 추천 (0)
책을 읽은 후 누구라도 집에 계시거나 계시지 않는 엄마라는 존재를 떠올리며 찾아가거나 전화 한 통을 할 것이다. 또, 언제 들어도 편안하고 정겨운 엄마의 목소리와 엄마와 함께한 기억과 추억들이 나를 반길 것이다. '있을 때 잘하자'리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고 이 책과 귀결된다고 느꼈으며 늦지 않는 사람들에게 경감심을 깨닫게 해줄 것이며, 늦은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위안을 건넬 것이다.
엄마를 부탁해 [ ***2485685 | 2019-11-15 ] 4 | 추천 (0)
엄마라는 단어는 왠지 어디에서든 들어도 울컥하는 단어이다. 그만큼 엄마가 나에게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걸 모른채 살아가다가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되새기게 되고 가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눈물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이 책은 읽고 나면 엄마에게 전화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두고 두고 엄마가 생각날 때마다 읽고 싶은 책이다. 모두에게 유명한 만큼 안읽어 본 사람이 없었으면 좋을 정도로 추천한다.
엄마를 부탁해 [ ***2485052 | 2019-11-11 ] 5 | 추천 (0)
엄마를 부탁해 라는 책을 읽고나서 부모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남편과 자식밖에 모르고 산 옛날 어머니라는 구절을 듣고 생각해 보니 마음이 한편으로 찡했다. 엄마에게 기대며 동시에 밀어낸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정말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어 버렸다고 느껴졌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갰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 소설을 좋아하거나 감동적인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엄마를 부탁해 [ ***2435581 | 2019-10-21 ] 5 | 추천 (0)
이 책을 읽고 난 후 부모님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엄마라는 존재는 항상 곁에 있을 것만 같고 어떤 일이 있든 다 걱정해주고 힘이 되는 존재인데 책 도입부 부분부터 엄마의 부재로 시작하여 가족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엄마를 바라보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이다.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어렸을 적 엄마의 모습과 성인이 되어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어렸을 적 엄마의 모습은 강인하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어른의 모습이었다면 성인이 되어 본 엄마는 엄마의 인생을 다 바쳐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헌신하며 살아가는 어른의 모습이었다.
엄마를 부탁해 [ ***2413352 | 2019-10-10 ] 4 | 추천 (0)
엄마. 언제들어도 마음 한편이 시큼해지는 단어다. 신경숙의 8번째 장편 소설인 이 책은 자식들의 시선과 남편, 엄마의 시선으로 서술되고 있다. 늘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기만 하던 어머니의 마음을 자식들은 무심하게도 모른척하고, 애써 외면하려 한다. 하지만 당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순간 그 무심함은 자식들에게 비수가 되어 꽂히고 평생이 되어도 씻기지 않는 아픔이 되어 돌아온다.ㅁ
엄마를 부탁한다는 건 하늘에게 하는말 [ ***2492128 | 2019-06-19 ] 5 | 추천 (0)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은 신경숙작가의 가슴어린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노고를 그대로 녹여담은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독서마리톤 이전에 베스트셀러에 여러번 등재했었기에 익히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저리다는 표현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엄마는 우리가 태어나서 언제나 행복하고 우리가 속아프게 했던 것을 기억하지 않고 본인이 자식에게 부족하게 해줬던 것을 더 마음아파한다는 것에 부모님은 위대하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엄마를 사랑한다는 건 말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다.
엄마를 부탁해 [ ***2435458 | 2019-05-28 ] 4 | 추천 (0)
엄마라는 단어는 참 여러 감정이 들게 하는 단어 중 하나인 것 같다. 나의 삶 속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며 엄마의 소중함과 부모에 대한 감사가 더 느껴지는 책인 것 같고, 엄마도 한 인간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여성인데 지금 나의 어머니는 어떠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계실지, 나는 그녀를 어떻게 생각하며 대하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엄마의 나눔과 사랑은 당연한 것이 아니며 존중해주어야하고 감사히 여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를 부탁해 [ ***2464857 | 2019-05-10 ] 5 | 추천 (0)
어머니를 부탁해가 아니라, 엄마를 부탁해. 어머니도 분명 좋은 단어이지만 '엄마'라는 단어에는 어머니에는 담기지 못하는 더 많은 감정들이 들어있는 것 같다. '엄마를 부탁해'라는 신경숙 작가의 무려 22개국에 번역되어 출간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중학생 때 읽고 펑펑 운 기억이 있다. 줄거리는 거의 잊어버렸지만 빨간 표지를 덮어 앞에 두고 울었던 기억만은 선명하다. 엄마를 부탁해. 이 책은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엄마의 부재로 시작한 이야기는 각각의 장에서 나머지 가족들 각각의 시선으로 엄마를 바라보는 구성으로 흘러간다. 이 책을 나는 나중에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의 리스트에 추가했는데, 경험과 시간이 쌓인 후의 내가 느끼는, '엄마'라는 존재의 의미가 상당히 달라질 것 같기 때문이다. 동생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2431354 | 2019-05-03 ] 4 | 추천 (0)
이 책은 어려서 부터 굉장히 유명했다. 신경숙 작가의 대표작으로 꼽히기도 하는 책이다. 두번째 읽지만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 너무 우리 엄마생각이나 마음이 쓰리며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특이 마음이 가장 아렸던 장면은 1장과 2장이었다. 1장을 읽는 동안 엄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정말 엄마에 대해 생각보다 아는것이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엄마에게 미안함뿐이었다. 대학을 와서 떨어져 사는 만큼 엄마에게 더욱 자주 전화하고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를 부탁해 [ ***2407710 | 2018-10-09 ] 3 | 추천 (0)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엄마를 부탁한다는 말이 어색했다. 그때는 어렸고 엄마는 내가 부탁하는 존재였지 부탁받는다는 생각이 익숙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지금 어머니를 보면 어느새 어머니가 나에게 부탁을 하는 일이 많아졌고 어느 새 커져버린 나와 상대적으로 작아진 엄마가 있다. 저자 신경숙은 제목을 뭘로 할지 고만하다가 어머니가 아닌 엄마라고 지으니 소설 내용이 쭉쭉 흘러갔다는 얘기를 했다. 엄마는 엄마다. 어머니라기보단 여전히 나의 엄마로 남아줬으면 좋겠다. 아마 이런 정서도 보편적인 정서지 않을까 싶다.
엄마의 헌신의 결과는 나라는 존재 [ ***2431656 | 2018-05-25 ] 5 | 추천 (0)
처음 이책을 읽었던 것은 중학생 때, 신경숙 소설이 항상 1위였다. 왜 1위일까 하고 호기심으로 읽었을 땐 아 엄마가 내게 참 소중한 존재이다. 라고만 생각하고 별 감정 없이 읽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읽는 내내 눈물이 났다. 젊은 시절 나를 키우느랴 보낸 엄마의 젊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엄마는 젊었을 시절 즉 고등학생시절 꿈이 수학선생님이셨다. 그러다가 집안형편때문에 대학에 진학하실 수 없었고 바로 공장에 들어가 일하셨다. 그러다 20대 초반에 아빠를 만나 결혼하셨고 우리를 낳으셨다. 어릴 때는 나는 엄마는 큰 기둥이였고 엄마가 나를 위해 희생해도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나이가 들고 내가 처음 직장에서 일을 했을 때 느꼈다. 내가 번돈을 누군가를 위해 쓴다는 것은 정말 쉽지않은 것이고 사랑하지않으면 계산적인 사랑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을. 그걸 너무 늦은 나이에 알게 되어 부모님께 정말 죄송했다. 마지막 이책의 장면에 엄마가 죽고 자식들을 한번 더 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장면을 통해 부모는 자식을 하염없이 사랑하는 내리사랑이구나 내가 엄마를 더 많이 사랑하고 나와 엄마의 장래희망을 바꿀만큼 나를 사랑한 엄마를 더 많이 사랑하고 빨리 성공해서 효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이었다. 엄마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효도할게요 라는 말을 내뱉은 것에 엄마가 꼭 나의 효도를 받으셨으면 좋겠다.
이 책은 나를 두렵게 만든다. [ ***2396238 | 2018-05-15 ] 5 | 추천 (1)
첫 구절부터 아팠다. 신경숙 소설은 항상 나를 '쿵'하게 만든다. 이 책은 10대 읽을 때와 20대에 읽을때 느낌이 다르다. 그만큼 세월이 흘러서 일까. 엄마의 삶은 왜 항상고달픈가. 항상 내옆에 계셨고, 항상 내 기둥이였던 우리엄마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모습은 참 싫다. 이제는 엄마발에 상처가 날 수록 내 맘도 같이 상처입는것 같다. 엄마의 삶, 그리고 이전에 한 여자의 삶이란 무엇인가, 어떤것인가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준 작품이다. 이 책을 읽고서는 당분간은 엄마한테 연락을 안할 것 같다.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참 슬플것 같다. 이 책은 정말 많이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어쩜 이리 슬프게 글을 썼는지. 신경숙작가의 필력은 사람을 아프게 한다.
제목부터 슬픈 책 [ ***2396134 | 2018-05-05 ] 5 | 추천 (0)
아마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은 많지만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아 그 슬픈 책?'이라고 다 알 것 같은 유명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읽어보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보았던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소설 속의 엄마가 자신의 삶을 묵묵히 이야기하는 형식일 줄 알았는데, 3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가장 기억나는 구절은 '엄마의 실종은 그가 까마득히 잃어버린 줄 알았던 기억 속의 일들을 죄다 불러들였다. 그 문짝까지도' 라는 구절이다. 마치 곁에 계신 엄마의 사랑과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제서야 알게된 사람들을 꼬집는 문단으로 느껴졌다. 나 역시도 평소엔 엄마에게 짜증내고 심술부린적이 있었다.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도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엄마들도 엄마가 된 경험은 일생일대에 한번있는 경험일 뿐이고, 당연히 못할 수도 있는 것인데 나는 아주 완벽한 엄마를 바랬던 것 같아 내 자신이 참 부끄럽고 어리석다고 느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고, 평소보다 효도를 하리라 마음먹겠지만 다시 평범한 내 자신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 책은 엄마와의 추억을 생각나게 하고, 엄마의 소중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진 것 같다.
엄마를 부탁해 [ ***2454393 | 2018-03-26 ] 5 | 추천 (1)
시골서 올라온 엄마의 실종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딸, 아들, 남편 등으로 관점을 바꾸면서 이야기가 서술되는데, 평생을 자신들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려보니 내가 지금까지 받아왔던 엄마의 사랑이 더 소중히 느껴짐을 깨닫게 해주는 핵이다. 엄마의 소중함과 동시에 부모님과의 사랑이 떠오르기도 하는 책이며, 이 책을 읽으면서 나중에 꼭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떳떳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결심하게 되는 책이다. 엄마가 살아계실동안 무엇보다 후회없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 후회있는 삶이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고 그에 맞는 사랑보다 더 가치있는 메모리를 부모님께 선물해주고 싶다. 부모님께 잘하고 엄마와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교훈을 주기에 이 책을 추천한다.
엄마를 부탁해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개인의 독립성을 존중해 주는 것이 지나치게 추구되는 사회에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하는 것은 점점 등한시되어 간다. 내가 주체성을 가지고, 내 이야기를 세상에 할 수 있게 된 것은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엄마, 그리고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하다.
엄마를 부탁해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개인주의가  나날이 대두되는 현대사회에서 '가족'이란, 그리고 '엄마'란 무엇인가 생각해볼 수 있는 책. '엄마'의 희생을 덤덤하게, 그렇기에 더 슬프게 담아낸 책.
엄마를 기억해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부모는 모두 있지만 그 부모를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해하고 공감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내가 답이다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모두에게 존재하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사랑 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세상 그 어떤 것 보다 큰 사랑인 어머니. 익숙함 속에 숨어 있는 소중한 그 존재를 잊지 말자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슬픈책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우리엄마를 떠올리게 되었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음 속에는 항상 있는 엄마가 유독 이 날따라 더 그리웠다
엄마를 부탁해 [ ***2408588 | 2016-07-15 ] 5 | 추천 (0)
엄마라는 존재는 우리의 삶에서 아주 큰 존재이다. 이 책은 엄마를 잃어버렸다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 문장은 짧지만 큰 생각을 하게 했다. 만일 엄마가 잃어버린다며 내 삶에서 없어진다면 나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나오는 가족들은 자신들을 위해 희생한 엄마가 사라지자 느끼지 못 했던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느끼고 후회를 하며 엄마를 찾기 시작한다. 찾는 도중에 들리는 엄마의 소식은 가족들의 마음을 찢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가족 각각의 시점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완벽하다고 느껴졌는지 모른다. 한 사건을 두고 느끼는 가족들의 마음은 깊은 땅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엄마도 소녀였고 아름다운 한 여인이었는데 우리를 위해 그 아름다움의 인생을 포기하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엄마가 생각이 나서 마음으로 울었다.
엄마를 잃어버렸다. [ ***2374749 | 2016-06-07 ] 5 | 추천 (0)
엄마를 잃어버렸다. -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첫 문장부터 가슴이 쿵한다. 서울의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엄마..그리고 가족구성원들의 시점이 바뀌면서 독백으로 소설은 전개된다. 엄마는 한 평생을 가족들을 위해 희생을 하고, 가족들은 엄마를 잃어버리고 나서야 당연하다고 여겼던 엄마의 존재에 대해 느끼고 뒤늦게 후회를 한다. 소설에서 목격자들의 연락이 오는데 목격자들이 말하는 엄마는 화자들이 엄마라고 믿고 싶지 않을만큼 애처롭고 또 초라한 모습들이였다. 책을 읽게되면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또 여자로서 엄마는 어떤 인생을 살았을지 생각해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뒤로 갈수록 마음이 아프고 슬퍼서 살짝 눈물을 머금을 뻔 했었는데, 그만큼 엄마들의 사랑과 삶을 정말 절절하게 잘 그려낸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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