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1. 퇴계 이황 1501~1570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의고 ... 15
과부의 아들이 배움이 없다고 말하니 ... 17
네가 본래 뜻을 세우지 않아서 ... 21
여종이 자기 아이를 버려두게 하는 것은 ... 24
콩 볶은 물로 23년을 ... 31
아내는 가도 처가는 남아 ... 32
집안은 비로 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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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1. 퇴계 이황 1501~1570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의고 ... 15
과부의 아들이 배움이 없다고 말하니 ... 17
네가 본래 뜻을 세우지 않아서 ... 21
여종이 자기 아이를 버려두게 하는 것은 ... 24
콩 볶은 물로 23년을 ... 31
아내는 가도 처가는 남아 ... 32
집안은 비로 쓴 것 같아 ... 37
외로운 무덤이 국도변에 있어 ... 41
논어를 모두 외워도 ... 43
사단칠정 논쟁을 일으키다 ... 48
돌은 닳아 없어질 수 있지만 ... 49
홀로 앉아 그대를 생각하네 ... 55
14년 동안 매달 한 통씩 ... 59
그대 얻으니 눈길이 반갑구려 ... 61
뜰에 꿇어 엎드려 절하고 ... 66
2. 남명 조식 1501~1572
하늘이 사람을 낼 때 ... 71
빈 칸으로 남은 6년 ... 73
해마다 6월 11일에는 ... 79
살뜰한 정을 의리로 대신하고 ... 80
몸과 팔다리는 떨어질 수 없다 ... 82
내 마음에는 이별이 없으니 ... 84
일 년 후의 약속 ... 95
그대를 만나 내 삶이 바뀌고 ... 98
이 사람이 가버렸다 하니 ... 101
나를 가르치는 건 바로 나 ... 107
산머리에서 멀리까지 돌아보니 ... 113
3년 동안 심상(心喪)을 입다 ... 116
남겨진 제자들 ... 118
3. 율곡 이이 1536~1584
동해에서 날아온 용 ... 123
자나깨나 가슴속에 계시옵더니 ... 124
어머니 잃은 발걸음은 산사로 향하고 ... 126
항아리에 머리를 들이밀고 우는 서모 ... 130
무릎 앞에 있는 아이뿐 ... 132
하늘처럼 섬기던 어른을 잃은 지 8년 ... 136
동침을 한다면 의(義)를 해칠 것이다 ... 138
마주 앉아 이야기하던 일 참으로 꿈만 같구나 ... 141
편지를 쥐고 울었습니다 ... 146
구봉산이 얼마쯤 낮아졌을까 ... 158
게으름과 수면을 탐내지 말 것 ... 165
소자가 배움을 잃어 헤맬 때 ... 168
제자 85명을 둔 스승 ... 173
4. 송강 정철 1536~1593
평생에 다시 못할 일 ... 179
너는 도대체 날로 고달프다 하면서도 ... 183
훗날 우리 혼백이 함께 ... 186
환벽당에서 맺은 인연 ... 188
나는야 저승이 이승보다 나을레라 ... 190
여윈 살은 뼈에 붙고 ... 197
마침내 크게 넘어지지 않은 이 ... 207
산 속에 깃든 바닷가 신선 ... 209
천 년 동안에 오직 우리 선생님뿐 ... 214
사문은 천고에도 티끌이 없구나 ... 218
슬퍼라, 한 잔 술 권해 올릴 수 없음이여 ... 221
술에 의탁함은 실로 완적(阮籍)의 꾀 ... 224
5. 난설헌 허초희 1563~1589
자유분방한 기질을 길러 준 아버지 ... 231
사시나무 가지에는 쓸쓸히 바람 불고 ... 232
다른 여인의 치마는 짓게 하지 마세요 ... 234
산 너머 덩굴 사이로 달빛만 ... 242
상제의 뜰 안은 노닐 만하오이다 ... 248
하룻저녁 비단 창문 닫고서 보니 ... 253
6. 교산 허균 1569~1618
슬픔이 늘 가슴에 맺혀 있는데 ... 259
그대 또한 눈물을 흘리리 ... 261
낡은 버들 그늘을 이루지 못해 ... 266
형님과 베개를 나란히 베고 ... 273
한 마리 기러기가 서풍에 날아가네 ... 278
오언율시 여덟 수를 노자로 주게 ... 280
누가 다시 나를 용납해 주겠는가 ... 289
의당 절반의 봉급으로 대접하리니 ... 294
만고에 흐르는 강물 ... 301
그는 신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 307
7. 고산 윤선도 1587~1671
생각해 보면 옛날에 ... 313
8년 동안의 손님 ... 321
평생토록 스스로 독실하여 예를 갖추었고 ... 324
세파를 좇다가 낯부끄러움을 어찌하리 ... 326
시 읊노라니 그대 돌아가길 잊누나 ... 328
과연 무슨 죄입니까 ... 334
마음이 소리에 나니 ... 338
제때에 조용히 앉아 뜻을 붙여 ... 341
항상 내가 마음속으로 잊지 못해 ... 344
8. 다산 정약용 1762~1836
아버지께서 내 막내라 하시었는데 ... 351
여덟 살 차이 나는 어머니 ... 356
그 애가 죽어갈 무렵에 소라껍질이 도착했습니다 ... 358
편지가 오니 마음에 위안이 된다 ... 368
그 옛날 다홍치마엔 ... 374
아침에 붓 던지고 저녁에 활 잡으셨네 ... 381
들깨 한 말을 부쳐 드리니 ... 385
벗과 세숫대야를 들고 따라와서 ... 390
살구꽃이 처음 피면 한 번 모이고 ... 392
선학이 인간 속에 내려왔던가 ... 393
차와 담론으로 외로움을 덜어주고 ... 396
큰 나무도 울창하면 가지가 많다네 ... 401
제게는 세 가지 병통이 있습니다 ... 405
9. 추사 김정희 1786~1856
열두 살에 양부를, 중년에 생부를 여의다 ... 413
너를 직접 가르칠 수 없으니 ... 416
아내를 잃어도 멀어지지 않은 처가 ... 419
우리 부부 서로 처지 뒤바뀌길 ... 421
수유가 한 사람이 적다하여 ... 427
한 사람만이 유독 나를 불쌍히 여기시니 ... 430
한 침상에서 다른 꿈을 꾸지 않아 ... 437
국내외 학자를 스승으로 ... 441
한겨울 추운 날씨가 된 다음에야 ... 443
조각배로 세 번 바다를 건너 ... 449
「부록 1」조선의 제도 ... 456
「부록 2」인물 소사전 ... 462
참고 문헌 ...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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