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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 연옥편 -: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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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신곡: 연옥편 -: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윌리엄 블레이크 그림; 박상진 옮김 옮김.
개인저자Alighieri, Dante/ Blake, William/ 박상진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07(2008쇄).
형태사항348 p.; 23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151.
원서명La Comedia di Dante Alighieri - purgatorio
ISBN9788937461514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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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391611 RM 808 세계문ㅁ V.151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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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지옥 그리고 연옥 [ ***2431416 | 2016-05-03 ] 5 | 추천 (0)
지옥의 다음편인 연옥 연옥이란말은 들어본적이 없엇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연옥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가는 중 죄를 씻는 곳 이라는 개념을 지닌곳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연옥의 구조는 원뿔형으로 꺼지는 지옥과는 반대로 하늘로 솟구치는 원뿔형의 모습이다. 단테가 연옥 문 앞에서 받은 7개의 P자(죄)가 7개의 고리를 각각 지나갈때마다 하나씩 씻기게된다.지옥은 지옥에 있는 자들이 절망하고 괴로워하는 곳이라면 연옥은 이 절망과 괴로움을 견뎌내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7개의 P는 7대죄인 교만-시기-분노-나태-탐욕-식욕-색욕 을 나타낸다 볼 수 있고 이러한 죄를 지은 자들이 구원을 받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독자들의 인상에 깊이 남을 것이다.
신곡 연옥편 [ ***2360136 | 2016-03-14 ] 5 | 추천 (0)
신곡중 개인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읽은 편이다. 천국과 지옥의 사이이면서 동시에 가벼운 죄를 지은 죄인들이 천국으로 올라갈수 있게 죄를 씻게 하는 곳이었다. 처음에 나는 연옥을 '무'의 공간이라 생각했다.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거는 지옥과 천국이기 때문에 그 사이인 연옥에는 아무것도 없을 줄 알았기 때문이다. 지옥과는 달리 일단 죄인들이 죄를 씻는 곳이다보니까 지옥처럼 잔인하게 형벌을 내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연옥에 있는 사람들도 천국에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지 죄를 씻기위해 노력하는 것 같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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