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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 지옥편 -: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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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신곡: 지옥편 -: 단테 알리기에리의 코메디아/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윌리엄 블레이크 그림; 박상진 옮김 옮김.
개인저자Alighieri, Dante/ Blake, William/ 박상진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07(2008쇄).
형태사항399 p.; 23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150.
원서명La Comedia di Dante Alighieri - inferno
ISBN9788937461507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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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391609 RM 808 세계문ㅁ V.150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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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신곡 : 지옥편 [ ***2413381 | 2019-03-28 ] 5 | 추천 (0)
단테 작가의 가장 유명한 소설인 신곡은 굉장히 이야기가 잘 짜여져 있고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프롤로그, 1장, 2장으로 이야기가 이어가며 제 2의 인생에서의 그가 다양한 탐욕 욕망 등 안좋은 것들이 눈 앞에 나타나면서 점점 타락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나 그의 모습을 바꾸어주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다른 장으로 이야기가 이어가는 그런 줄거리이다. 사람의 욕심과 허망을 보여줄 때로 보여주며 나중에는 그것이 아닌것이라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끝을 맺어진다. 다소 어려운 이야기이라서 추천은 안하나 교훈이 있기 때문에 한번쯤 읽는 것을 추천한다.
신곡 지옥편 [ ***2464419 | 2019-03-04 ] 3 | 추천 (0)
서양문학 수업을 듣고 단테의 신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 읽어 본 신곡은 생각했던 것보다 읽기 어려웠고 각 지옥의 묘사는 실감나게 되어있었다.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책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려 노력한 책이기도 하다. 책을 지은 단테의 상상력이 놀라웠고 각 지옥은 흥미로웠다. 단테의 신곡은 르네상스를 여는 책이라 불리며 당시에는 금기시되었던 인간의 감정, 인간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단테 신곡 [ ***2456004 | 2018-12-03 ] 5 | 추천 (0)
단테의 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우리의 인생과 연결된다는 점을 느끼게되었다. 특히 속세에서 지 죗값을 9단계의 지옥을 통해서 벌을 받는데 지옥편은 꽤나 인상 깊다. 형벌의 단계의 지옥은 9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층에서도 여러죄로 고통받는 영혼들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가혹하고 잔인한 형벌은 모두 사람이 사람에게 준 상처들을 기반으로 한 죄들이었다. 쉬운 자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려운 작품이 아니기에 상상력의 자극을 받고 싶고 서사시의 참다운 면을 알고싶어 한다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다.
죽음 그 후 지옥 [ ***2431416 | 2016-05-03 ] 5 | 추천 (0)
대학생이되어 꼭 읽어야할 도서들 중 하나인 단테의 신곡에 도전하여 첫 단락인 지옥. 성스러운 금요일을 하루앞둔 목요일 밤 잠에서 깨어나 숲에서 길 잃고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한 단테의 모습에서 시작하여 악을 대면하여 두려움에 떨던 단테앞에 나타난 베르길리우스가 길잡이가되어 떠나는 서사시의 첫편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단테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책의 원제인 La divina commedia 즉 신에관한 희극 이라는 의미와 책을 쓴 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보니 어쩌면 이책을 통해 올바르지 못한(정의를 내세우는 자신을 쫒아낸 사람들과 같은) 사람에게 영혼을 구제받을 수 없는 사람들 최후의 순간 영혼과 육체가 함께 소멸하는 자들로 묘사하여 일종의 정치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신곡 지옥편 [ ***2360136 | 2016-03-14 ] 5 | 추천 (0)
연옥에 관해서 알고 싶어서 찾게된 신곡의 첫번째인 지옥이다. 저자인 단테가 생각이상이로 지옥을 잔혹하게 지어서 놀라웠다. 지옥은 흔히 우리가 생각는것처럼 만화에서 보던걸 생각하게 되지만 여기서는 대부분 죄를 지은 인간들이 악마들에게 말그대로 벌을 받는다. 그리고 지옥을 밑으로 내려갈수고 더 큰 죄를 짓고 거기에 따른 형벌이 가혹해진다. 그리고 형벌이 가혹해지는 만큼 더욱 잔인해지기 까지 한다. 그리고 지옥을 어떻게 사람이 표현했는지 알수 있었고 지금도 지옥의 입구인 림보가 눈에 선하게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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