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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예언자/ 칼릴 지브란 지음; 정창영 옮김.
개인저자Gibran, Kahlil
정창영
발행사항서울: 물병자리, 2007.
형태사항352 p.: 삽화; 18 cm.
원서명(The)prophet
기타표제관제: 2,000년 만의 성서
ISBN9788987480831
분류기호897.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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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393310 RM 897.7 G447pㅈ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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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예언자 [ ***2440079 | 2018-09-27 ] 4 | 추천 (0)
이 책은 한면은 영어로 또 다른 한면은 한글로 되어있는 책이다. 은유적인 표현도 많고 추상적인 내용이 많아 읽기 힘든 책이였다. 작가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독자의 생각을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글 중간중간 아름다운 말들이 많았고 그 중에 나는 '날개 속에 숨어있는 칼날'이라는 말이 제일 인상깊고 아름답다고 생각한 말이였던거 같다.
남미의 성서 [ ***2407710 | 2018-04-17 ] 3 | 추천 (0)
외딴 섬에 예언자인 알미트라가 사람들의 물음에 대답을 시작한다. 어찌보면 뻔한 얘기고 또 어찌보면 깊은 가르침이 담긴 얘기다. 저자가 기독교인이라 기독교의 교리가 깊이 깔려있고 인생의 요소들에 대해 예언자가 답해준다. 인생을 사는 것에도 어떤 일을 행함에도 모든 것에 이치가 있다. 어디로 가야하는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그렇다면 어떤 생각으로 그것들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에 대한 칼릴 지브란의 깊은 대답이 아닐까. 결국 우리 안의 양심과 신앙과 사랑을 믿으라는 내용은 기독교 성서와 비슷한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또한 든다.
서평 [ ***2407012 | 2018-04-16 ] 3 | 추천 (0)
그대들 안에 있는 무한한 존재는 하늘의 궁전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는 아침의 안개는 문으로 여기고 밤의 노래와 고요는 창문으로 삼습니다. -집에 대하여 똑바로 일어선 의인과 타락한 죄인은 그저 한 사람이 난쟁이 자아의 밤과 거룩한 자아의 낮 사이 어스름한 빛 속에 서 있는 것과 같음을 --- “진실을 다 찾았다” 하지 말고 겨우 한 조각의 진실을 찾았다라고 하십시오. “영혼의 길을 찾았다” 하지 말고 내 길에서 걷고 있는 영혼을 만났다라고 하십시오. -자아를 아는 것에 대하여 어제는 오늘의 기억일 뿐이며 내일은 오늘의 꿈이라는 것.... -시간에 대하여 벌에게 꽃은 생명의 샘이며 꽃에게 벌은 사랑의 전령이기 때문입니다. -즐거움에 대하여 바람이 나더러 그대들을 떠나라고 재촉 합니다 나는 바람만큼 급할 것은 없으나 이제는 가야만 합니다 우리 나그네들은 늘 외로운 길을 찾아 떠나기에 하루를 마친 곳에서 새 날을 맞지 않습니다 저녁 빛을 우리를 떠난 보낸 곳에서 아침 빛을 맞게 하지 않습니다 땅이 그대를 잠들어 있을 때에도 우리는 길을 떠납니다 우리는 생명력이 강한 씨앗이니 우리 가슴이 무르익고 그윽해질 때면 바람에 몸을 맡겨 흩어질 것입니다.
예언자 [ ***2354094 | 2015-12-01 ] 3 | 추천 (0)
예언자인 알미트라가 사람들의 물음에 대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되어있다. 이런 구성은 처음이라 읽는데 편리하기도 하고 신선했다. 알미트라가 말하는 '사랑'에 대한 예언이 기억에 남는데,사랑이랑 양면성이 존재하여 우리에게 왕관을 씌워주기도 하지만 고통의 가시관을 씌우기도 한다고 하고, 사랑은 누군가를 소요하지않고 누군가의 소유가 되지도않는다고 하였다. 과연 사랑이란 그 자체를 보고 누가 옳고그르다고 할수있을까하는 생각이들었다. 또한 '이성'에 대하여 홀로 다스리면 제한하는 임이고 이성을 동반하지 않은 열정은 스스로를 태워 파멸시키는 불꽃이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이갔다. 평소에 감성적으로 욱하는 경우가 많아 늘 후회하고 다신그러지 않으리라고 다짐을 하는 나에게는 이성의 중요성은 뼈저리게 느끼는 바이다. 마지마긍로 내자신을 저울로 재고 가능해보지말라는 말이 인상에남는다. 내 자아는 끝도없고 헤아릴수도없는 바다이기에 그것을 재려하지말고 앞으로 내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알았다고 말하라는 것에 감동을 했다. 책이 전체적으로 종교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것도없지않았지만, 성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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