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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 : 한비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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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에세이/ 한비야 지음.
개인저자한비야
발행사항파주: 푸른숲, 2009.
형태사항298 p.: 삽화; 20 cm.
ISBN9788971848173
비통제주제어한국에세이/,한국문학/,한국수필
분류기호814.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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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403611 RM 814.6 한비야ㄱ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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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들어가는 글 : 시원한 세상을 꿈꾸는 친구들에게
난 내가 마음에 들어
   난 내가 마음에 들어 ... 14
   산에서 풍요로워지는 나 ... 22
   120살까지의 인생 설계 ... 31
   두 얼굴의 한비야 ... 42
   첫사랑 이야기 ... 52
   지금 '당신의 라면 한 봉지'는? ... 61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가끔은 조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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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서평(리뷰)

  • 서평(리뷰)
그건, 사랑이었네 [ ***2454773 | 2022-05-09 ] 4 | 추천 (0)
책 제목에 나타나는 '그건' 과연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았다. 작가인 한비야는 월드비전에서 일하며 오랜 시간 타국에서 활동하며 본인이 겪었던 경험, 느꼈던 점에 대해서 책을 집필하였다. 2010년대에 한창 미디어에 많이 나오며 이름을 올렸을 때 누구나 한번쯤 한비야의 이름을 들어보았고, 한비야가 쓴 책은 많은 이들의 고민에 대한 힘이 되었었다. 책이란 나이가 바뀌면서 보는 관점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이 책도 아무것도 몰랐던 때 읽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마냥 즐거워보이고 나도 겪어보고 싶었던 경험담이 지금은 대단하다고 느껴지며 현재 내가 겪고 있는 많은 일들에 대해 깨닫게 해주었다.
그건 사랑이었네 [ ***2548836 | 2022-04-19 ] 4 | 추천 (0)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참 편안하고 뭉클함이 일었다. 월드비전 긴급구호 팀장을 맡고 있는 저자가 사람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신앙의 힘으로 사랑을 실천해 가는 모습이 아름답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다. 감히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세계 각국의 오지에서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같은 여성으로서 멋지고 존경스러웠다. 젊은이들에게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열릴 때 까지 두드리고 두드리라는 말이 오랫동안 뇌리에 맴돈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저자의 인생을 닮고 싶고 배우고 싶다.
한비야 라는 인물에 대해서 [ ***2502283 | 2020-05-11 ] 5 | 추천 (0)
처음에는 이름만 알고 있는 분이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된 분이다. 처음 들어가는 부분에서 <시원한 세상을 꿈꾸는 친구들>라는 제목으로 읽는 많은 울림을 느꼈던 책이다. 그의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었고, 그가 느꼈던 감정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두드려라,열릴때까지"라는 말처럼 한비야라는 사람한테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책이다.(에세이어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건 사랑이었네 [ ***2413352 | 2019-11-26 ] 4 | 추천 (0)
이 책의 저자 한비야는 청소년과 젊은 여성의 멘토로서 NGO의 긴급구호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이 에세이를 통해 느낀 점을 가감없이 서술하고 있는데, 특히 긴급구호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바중에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인종이라는 벽을 깬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건 사랑이었네 [ ***2435581 | 2019-10-17 ] 4 | 추천 (0)
책을 읽는 내내 인생과 계획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평소 수업시간이나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았던 분이라서 무엇이든지 잘하고 강해보였는데 책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른 사람을 돕는 봉사심, 사명감이 느껴졌다.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 한다는 것이 쉬워보이지만 선뜻 하기에는 어려운 일인데 즐기면서 누군가를 돕는 것을 보고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그리고 다른 책 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이야기라서 읽는데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그건, 사랑이었네 [ ***2397895 | 2019-09-24 ] 4 | 추천 (0)
강해보이지만 차갑게 보였던 한비야의 모습이 우리와 다를 게 없이 평범하게 살아가고, 소소한 일상에서 큰 의미를 가지게 해주고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흔히 말하는 사랑하며 살아가기도 모자란 인생이라고 하는 말이 다르게 생각해보면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얼마 살지도 모르는 삶에 조금이라도 밝고 긍정적이게 사랑으로 살아가자
그건, 사랑이었네 [ ***2413196 | 2019-06-28 ] 3 | 추천 (0)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처음 한비야라는 사람을 접했다. 그때는 프로그램이나, 각종 도서, 심지어는 수업시간 중 윤리나 사회적인 수업에 많이 언급되는 이름이여서, 이사람은 도대체 어떤 책을 썼을까라는 생각으로 호기심에 보았다. 어렸을 적 보았던 그녀는 굉장한 여전사 느낌에, 어려운 일도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이 멋있었는데. 그러한 그녀의 성격과 그녀의 삶, 그녀의 스토리를 담은 이 책에서 한번 더 그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다.
서평 [ ***2464419 | 2019-05-09 ] 3 | 추천 (0)
신기했다. 이 책을 읽으며 한비야 라는 사람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알아갈수록 그녀도 소탈하고, 한 때는 누구못지 않은 뜨거운 사랑을 했으며, 여전사가 아니라 여자이고 싶을 때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녀도 무기력증에 빠지기도 하고 감정 상태를 조율하기 힘든 컨디션일때도 있다고 한다. 크고 멋진 일을 하는, 온 세계가 무대인 한비야도 인간일 뿐이다. 그런 사람들은 사람 자체부터 특이하고 뭔가가 다른 사람일 것이라는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느꼈다.
그건, 사랑이었메 [ ***2464188 | 2019-04-30 ] 3 | 추천 (0)
평소 나는 한비야라는 사람의 이름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비야라는 인물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쉽게 실천하기 힘든 타인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바로 한비야라는 인물이였다. 한비야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내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살아가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고 느끼게 되었는데, 앞으로는 베풀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그건, 사랑이었네 [ ***2435458 | 2019-04-01 ] 4 | 추천 (0)
한비야라는 사람의 이름은 익숙하였지만,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나에게는 생소하기도 한 인물이였다. 한비야는 세상과 나를 움직이는 게 어떤것인지 살펴보며 세상, 다른 타인, 자신을 향한 자기 자신의 마음 가장 밑바닥에 무엇이 있는지를 뚜렷하게 살펴 보았다. 그리고 이 책은 에세이로 이루어진 책이여서 다른 책들에 비해 쉽게 읽어지며 책 속 내용에 빠져들어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태도가 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나 자신도 어떻게 변할지 생각해보아야겠다.
그건 사랑이었네 [ ***2456004 | 2018-12-01 ] 4 | 추천 (0)
이 책에 나온 사실들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국제홍보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사표를 던지고 7년간의 세계 여행 후, 월드비전에서 국제구호팀장으로 9년간 일을 한 분이셨다.말 그대로 자신이 생각한 것들을 소소하게 적어내는 한 편의 에세이이다. 글을 읽을 때 공감이 되고 흐뭇한 마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리고 자신의 삶과 겪은 일들을 토대로 우리들에게 삶의 힘과 용기를 심어주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내 인생을 한번 더 생각해보게되는 책인 것 같다.
‘멍하게 봐도 그냥 사랑이 묻어나는 책’ [ ***2372187 | 2018-11-27 ] 3 | 추천 (1)
개인적으로 한비야라는 사람을 나는 좋아한다. 왜냐하면, ‘얼굴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함이 담겨있다.’ 라고 해야할까? 나는 그런 사람이 좋다. 마음에서 배울 점도 많을 것 같고, 사람들을 보듬어주려는 마음에, 곁에 있기만 해도 행복함이 느껴지는 사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난 내가 마음에 들어’ 라는 첫 주제에 벌써부터 나는 그녀에게 빠져버렸다. 소소한 부분을 사랑하는 그녀라는 게 느껴져서, 나는 그녀에게 읽기도 전에 빠져버렸다. 이런 나의 글이 서평으로 쓰여지고 보여진다는 게 부끄럽지만, 나는 이런 내가 좋다. 이런 마음을 들게 한 나는 이 책이 좋다. 나는 지금 천국에 가있는 것 같이 정말 행복하다.
그건, 사랑이었네 [ ***2439929 | 2018-10-28 ] 5 | 추천 (0)
이 책은 한비야의 생각 삶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비야는 항상 걱정이아닌 인생을 즐기며 살수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자기자신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모든 사소한 것들도 고마워하고 감사하게 되었다. 인생에 있어 이책은 많은 생각을 하고 변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인것같다. 다른 사람들도 이책은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그건, 사랑이었네 [ ***2457054 | 2018-10-21 ] 4 | 추천 (0)
옛날부터 TV에서나 인터넷에서 한비야라는 분을 많이 본 기억이 있어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읽게되었다. 한번도 해외봉사를 가 본적이 없지만 책을 읽고 나니 마치 내가 다녀온듯한 느낌을 받았고 해외봉사에도 약간의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책에는 어려운 문장이 없고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듯한 문장으로 되어있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음을 잃지 않을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긍정적인 힘을 얻게되고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한 응원 [ ***2452442 | 2018-09-20 ] 5 | 추천 (0)
우리는 가끔씩 우울한 상태에 빠지곤 한다. 그 우울이 걷잡을 수 없게 커져 나를 집어삼키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내 친구들은 그런 나의 곁에서 묵묵히 있어준다. 사람들은 힘을 내라는 말을 자주 한다. 힘이 나지 않는데 나보고 힘을 내란다. 난 열심히 해왔는데 또 무슨 힘을 내라는 건지 사람이 매일 힘을 내며 살수 없다. 이 책을 쓴 저자 또한 진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책을 썼어도 그녀 역시도 인간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저 평범한 인간, 웃는 것 또한 지칠 때 너무 힘내라고 크게 소리치지 않아도 된다는 그 구절 이 한마디가 나에겐 와닿았다. 그냥 묵묵히 내 손을 잡아주는 그런 친구들 난 내 사람들이 좋다.
그건, 사랑이었다. [ ***2468071 | 2018-09-20 ] 5 | 추천 (0)
한비야라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인생을 살아도 즐겁게 사는것 같다. 그 이유는 책을보면, 자기가 한씨라는 것에 좋고, 자기가 58년 개띠라는 것에 좋고, 자기가 셋째딸이것에 좋아하는것을 보아도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남하고 자기를 비교하지 않는 면에서 나도 한비야처럼 자기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항상 웃고 또 웃는 모습을 통해서 그 모습은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자기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장한다.
그건, 사랑이었네 [ ***2440079 | 2018-09-11 ] 5 | 추천 (0)
표지를 보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웃고계시는 여자분의 표정을 보고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한비야라는 여자의 아람다운 삶을 읽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한비야는 항상을 강조하고 재미있는 인생을 즐기기에도 부족한데 걱정따위 할 시간이 어디있냐고 말한다. 그런 한비야의 말을 듣고 나는 왜 아름답고 즐거운 인생을 하루하루 걱정하기만 할까 후회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건 사랑이었네 [ ***2440144 | 2018-09-09 ] 4 | 추천 (0)
봉사활동으로 유명한 한비야의 에세이라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취미, 첫사랑, 삶, 구조현장에서 힘들었던 일들 등 한비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봉사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었고 그게 한비야라는 사람의 방식이었고 그렇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준 것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사랑이란, 꼭 한비야처럼 봉사활동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나만의 다른 방식으로 베풀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했다.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그건 사랑이였네 [ ***2448300 | 2018-06-05 ] 5 | 추천 (0)
자유를 얻고자 집을 나섰다면, 더이상 남의 탓을 할 수 없다내 결정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는게 그게바로 독립 물론 후회되는 결정도 참 많았지만 그걸 최선의 선택으로 만드는 것도 나의 몫이다.이제 어른이 되었으니까 라는 부문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나도 이제어른이니까 한비야는 봉사를 하며또 많은걸 느꼈었다. 나도 무엇을 통해 내가 느낄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서평 [ ***2407012 | 2018-04-05 ] 4 | 추천 (0)
난 내가 마음에 들어 그녀는 자신의 성에서 부터 감사함을 풀어내려간다. 58년 개따라서 좋은 이유와 셋째딸이라서 좋은 이유, 평범한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드는 이유, 160에 50킬로그램의 표준 사이즈가 마음에 드는 이유..... 결국 그녀는 자신의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받아들이고 있다.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천길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곧 그만두시겠지. 1미터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 거야.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 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너무나 잘 아실 테니가.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자랑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가슴뛰는 삶을 한비야를 닮고싶다. [ ***2431656 | 2018-03-24 ] 5 | 추천 (0)
예전부터 봉사에 관심이 많아서 한비야라는 분을 익히 알고 있었고, 대학교 1학년때부터 어르신 분 들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게 식사 후원을 하였지만 후원이 아닌 실제 봉사를 해야 겠다는 마음에 이책을 선정하여 읽게 되었다. 한비야라는 분은 정말 가슴이 뛰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인이 아니다. 그녀는 자신이 느끼는 순간의 감정을 일기에 남기려했고, 자신보다 힘들게 살거나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기꺼이 도우려고 하는 모습에 읽는 내내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저 말로만 멋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삶의 가치관이 너무 닮고 싶어졌다. 한비야님은 천주교이고 어디를 갈떄마다 하나님을 찾고 기도한다. 그런 모습이 나와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에 더 읽는 내내 마음이 울컥했다. 이 에세이는 그저 한비야님이 사는 삶을 적은 것이 아니라 우리도 살아가는 이 시대에 가치를 더 불어 넣어 주는 그런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지 봉사를 해야한다는 마음을, 그리고 미루는 습관이 아닌 지금 이순간을 가슴뛰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심어준 고마운 책이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 책은 정말 저에게 많은 질문들을 준 책이였고, 제 인생과 남은 인생들을 성찰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내면을 비추는 거울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일단 벽이 아니라 문이라는 것만 확인되면 끝까지 두드려야 뭐가 되어도 되는 거다
안녕, 새로운 나야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제 글은 원하시는 서평에서 멀어진게 아닌가 생각이되어지지만 이 책을 읽으며 제가 얻을 것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책을 읽기 싫어하던 내가 책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 책입니다
만족과 감사의 힘 [ ***2362165 | 2017-09-30 ] 3 | 추천 (0)
굉장히 오래전에 읽었던 '그건, 사랑이었네'. 내 10대에 '한비야'씨는 그랬다. 정말 닮고 싶은 선두자였다. 그리고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을 때, 굉장히 다른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자존감이 굉장히 높다는 것.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종교에 독실한 사람...이라 책을 읽으면서 조금 거부감도 들었다. - 1. 난 내가 마음에 들어 - '나'자신과 주어진 환경과 가진 것들에 감사함. 만족함. 2. 여러분도 지금 이 순간 망설이고 흔들린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그 방향으로 첫걸음을 떼었느냐가 중요하다. ... 내 말은 부산이 목적지라면 적어도 마산이나 진주로 내려가는 남쪽 방향을 잡아야지, 평양이나 신의주로 가는 북쪽 방향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게다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만도 수십 가지다. 비행기도 있고 KTX도 있고, 승용차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트렉터도 있다. 하다못해 걸어서라도 갈 수 있는 것 아닌가? 3. 내 경험상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 늦게라도 시작하는 편이 백배, 천배 낫다. 시도해보지 않는다면 성공할 기회는 0퍼센트다. 4.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간소하게 사는 법을 연습해보았으면 한다. 우선 소비의 최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걸 위해서라면 다른 것들을 기꺼이 희생하거나 포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5. 세계시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되는 것일까? - 국제구호단체의 구호팀장으로서 말하라면 세계시민이란 세계를 내 무대라고, 세상 사람들을 공동 운명체이자 친구라고 여기며 세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 작고 힘없는 나라, 그래서 우리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나라들도 빠짐없이 들어 있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가슴에는 세계의 식량 위기, 지구 온난화, 에이즈 확산, 그리고 하루 천 원 미으로 살아가야 하는 절대 빈곤의 현실 등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담고 있어야 한다. 6. 무거운 배낭을 메고 다니다 보면 가진 물건이 많다는 것이 자유가 아니라 족쇄라는 것을 단박에 깨달을 수 있다. 있으면 조금 더 편리하다고, 조금 더 멋있어 보인다고 이것저것 배낭에 넣다보면 그 쇳덩이 같은 배낭을 지고 다니느라 여행이 고행이 되기 마련이다. 배낭여행을 하다 보면 또한 우리가 일상을 살면서 꼭 필요한 것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 아무리 허름한 차림으로 허름한 숙소에서 잔다고 해도 누구 날 돈 없다고 업신여기지는 않을까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까지 할 수 있다.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 ***2408588 | 2016-11-01 ] 3 | 추천 (0)
책을 읽으면서 국제국호단체에서 일하는 그녀의 모습이 내 눈에는 정말 멋지게 비춰졌다. 여러책을 통해서 그녀에 대하여 점점 알아가면서 어느 순간 한비야라는 사람은 나에게 가치관의 롤모델이 되어가고 있었다. 이번 책을 통해서 그녀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여행을 통해 얻은 삶의 지식과 교훈을 통해 국제사회에 봉사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공유하고 나누려 애쓰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서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던 것 같다.
나자신을 사랑한다 [ ***2354094 | 2016-05-26 ] 4 | 추천 (0)
자신을 사랑한다는 한비야. 과연 멋지다. 나또한 내 자신에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내가 가진 역량 하나하나를 소중하게생각한다. 내 자신이 마음에 안든다면 그것은 나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가진 일부분을 꺼려하는것뿐이다. 또한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20대에게 해주는 한비야의 조언은 감동적이었다. 글 중에 부산을 가기위해서 기차를 탄다면 부산직행열차를 타면 모든것이 좋겠지만, 그것이 되지않는다면 마산이나 울산인 하향을 하도록 하는 것이뿐이지, 평양을 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우리모두에게도 각자가 바라는 꿈이나 목표가 있을것이다. 이 최종목적지를 향해 지름길이 있으면 누구나 만족하는 편안한 삶을 살겠지만, 실패와 반복으로 우리가 우리의 목표에 다가가고있음을 인ㄴ식해야한다.
힘들때 읽으면 좋은책 [ ***2337779 | 2016-02-05 ] 4 | 추천 (0)
그녀의 긍정적인 면모와 신앙심, 그리고 인류를 위해 힘쓰는 면모를 볼 수 있는 책이다. 힘든 상황이 있어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사랑한다, 그곳에서 행복이라는게 나타난다. 그 긍정이야 말로 그녀가 지금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비결이아닐까 한다. 그녀는 세계의 문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있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 책을 읽고 세계 저편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고 마음가짐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긍정이야 말로 나에게 만족을 주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이다. 이웃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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