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여는 글 ... 5
1 생사를 건 암투, 그 슬픈 정치의 역사
긴 겨울 끝에 찾아온 '운현궁의 봄' ... 15
도령님, 도령님, 강화도령님 ... 24
임금의 형님으로 살아간다는 것 ... 34
치마폭에 휩싸인 임금 ... 44
개혁을 좌절시킨 한밤의 쿠데타 ... 52
민심도 외면하는 권력의 속성 ... 59
유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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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여는 글 ... 5
1 생사를 건 암투, 그 슬픈 정치의 역사
긴 겨울 끝에 찾아온 '운현궁의 봄' ... 15
도령님, 도령님, 강화도령님 ... 24
임금의 형님으로 살아간다는 것 ... 34
치마폭에 휩싸인 임금 ... 44
개혁을 좌절시킨 한밤의 쿠데타 ... 52
민심도 외면하는 권력의 속성 ... 59
유배길에 오른 '유토피아의 꿈' ... 66
끝내 사약을 받고 만 시대의 꿈 ... 74
조광조의 죽음 그리고 중종의 변명 ... 79
한양 천도를 둘러싼 갑론을박 ... 88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국운을 건 한판 승부 ... 92
새로운 도읍에 성리학 이념을 구현한 신진세력 ... 98
정조가 화성으로 간 까닭은 ... 104
목숨을 걸고 임금의 밥상을 지켜라 ... 109
왕의 첩보경호대, 장용원 마작대 ... 112
정조의 숨겨진 남자, 다산 정약용 ... 116
임금의 비밀편지 ... 121
불교를 부패의 원흉으로 몰아 척결하라 ... 124
무학대사 죽이기 ... 129
2 사로잡힌 영혼, 그 은밀한 사랑의 역사
대관령 주막집 여인의 유혹 ... 137
에로티즘의 귀재 혜원, 그리고 '젖'과 '유방' 사이 ... 146
조선시대 연인들의 데이트 풍경 ... 150
동양 삼국을 열광시킨 시인 허난설헌 ... 152
임금님의 첫사랑, 붉은 치마를 흔들던 여인 ... 165
창덕궁 후원의 음기와 숙정문의 음기 ... 174
황진이의 남자 지족선사와 화담선생 ... 176
꽃놀이 가자 ... 182
자유를 위해 권좌를 버린 세자 ... 187
이 밀서를 평양에 전하라 ... 192
평양 안악궁터에서 '고구려의 혼'을 만난 양녕 ... 199
치마폭에 써내려간 양녕의 마음 ... 203
시공을 뛰어넘은 애틋한 사랑 ... 209
양녕대군에게 묻다 '왜 왕위를 버렸나?' ... 214
궁에서 퇴출된 여인들의 '유배지' 정업원 ... 221
3 아하 그렇구나, 그 놀라운 뜻밖의 역사
절대권력도 못하는 일, 왕릉 만들기 ... 227
정도전과 경복궁 ... 231
연산은 과연 '폭군'이었을까 ... 236
청계천에서도 정조를 만날 수 있다 ... 241
호랑이와 통행세에 울고 넘던 무악재 ... 243
나라님 가시는 길, 불 밝혀 드리오리다 ... 246
절집인가 성당인가 ... 252
원조 한류 스타, 추사 김정희 ... 256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다리 영도교 ... 262
이름 없는 묘에서 왕후 능으로 ... 266
청령포의 한 ... 269
한국경제의 얼굴이 된 모자 ... 274
천기를 누설하겠소이다 ... 277
햇살이 부끄러운 궁중의 속살 ... 280
무덤을 헐어내어 다리를 만들어라 ... 284
셋방살이 하는 수표교 ... 286
오간수교에는 오간수문이 없다 ... 288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는 ... 295
보물을 밟아보는 행운을 ... 299
국보와 보물은 어떻게 다른가 ... 301
세종의 '종'과 영조의 '조'는 어떻게 다른가 ...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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