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향산도서관

상세정보

부가기능

마지막 여행 : 감동으로 엮은 존엄사 실천 가이드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마지막 여행: 감동으로 엮은 존엄사 실천 가이드/ 매기 캘러넌 지음; 이기동 옮김.
개인저자Callanan, Maggie
이기동
Maggie Callanan
발행사항서울: 프리뷰, 2009.
형태사항352 p.; 23 cm.
원서명Final journeys : a practical guide for bringing care and comfort at the end of life
ISBN9788996276302
일반주기말기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읽는 아름다운 마침의 지침서
비통제주제어존엄사
분류기호510.19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 소장정보

캠퍼스간대출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인쇄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404081 510.19 C156f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2 M0404082 510.19 C156fㅇ C2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3 M0514432 RM 510.19 C156fㅇ C3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4 M0514433 RM 510.19 C156fㅇ C4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시작하는 글 :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죽을 수 있지? ... 9
1부 죽음에 대한 고정관념 바꾸기
   1 이겨낼 방법을 알려 주세요 ... 17
   2 엄마한테 돌아가신다는 말 하면 안 돼요 ... 27
   3 침묵 깨기 ... 34
   4 포기하지 않아! 아직 희망이 있어! ... 42
   5 아빠한테는 제일 좋은 것만 해 드리고 싶어요 ... ...

more더보기

목차 전체


서평(리뷰)

  • 서평(리뷰)
공존할 수 없는 슬픔과 행복 [ ***2449467 | 2023-01-03 ] 5 | 추천 (0)
눈을 보고 의심했다. 존엄사? 그리고 감동? 정말 서로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이 엮인 이 책은 말기암 환자와 가족이 어떻게 삶을 살아냈고, 이겨왔으며, 보내주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어릴 때는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점차 청년의 시기에 다다르며 가끔 죽음에 대한 막연한 상상과 두려움이 엄습해올 때가 있었다. 그러한 나에게 이 책은 죽음에 대해 조금은 마음 편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현실감 없지만 가장 현실적인 가이드북이었다. 나에게도 타인 혹은 나 자신에게 올지모르는 죽음에 잘 대처해보도록 이 책을 가슴 깊이 새겨야겠다.
마지막 여행 [ ***2378301 | 2019-12-19 ] 3 | 추천 (0)
존엄사에 대해 여러의견이 많다. 죽는사람과 그 주위의 남은 사람들의 문제, 무겁고 정답이 없는 것같다. 하지만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 이 책은 죽음을 앞둔 사람과 그 주위사람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존엄사에 대해 겪어본 경험이없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언제가 나도 겪을 수 있는 문제일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졌다. 하지만 겪어야 하는 현실이라면 이 책의 이야기를 꼭 마음 속에 새겨 놓아야겠다.
마지막 여행 [ ***2397811 | 2019-12-07 ] 4 | 추천 (0)
간호사가 그 직업에서 종사하면서 여러 죽음들을 보면서 쓴 경험담이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한번씩 꼭 오게 되어있다. 하지만 두번 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 일을 준비하는데에 있어서 마음먹기도 힘들고 서툴다. 당장에 죽음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지침서 같은 책이다. 읽으면서 나도 언젠간 죽지만 그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읽게되는 책이지만 한편으로는 기분이 묘하기도 했다.
마지막 여행 [ ***2440219 | 2019-10-08 ] 3 | 추천 (0)
실제 임종의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점들에 대해 가이드를 제시하는 책이다. 단순히 죽음은 편안해야하고 환자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런 누구나 다 알지만 실제로는 행하기 어려운 사실들을 나열한 책은 아니다. 임종을 앞두고 있거나 맞이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용서인 가이드북인 셈이라는 것이다. 임종을 준비해야하는 환자이거나 보호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마지막 여행 [ ***2413352 | 2019-10-06 ] 4 | 추천 (0)
누구도 죽음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들을 돌보는 이들을 위해 존험한 죽음에 대한 카운슬링을 담고 있다. 저자는 임종 환자 전문 간호사로 일하며 얻은 경험을 이 책을 통해 서술하고 있는데, 실화를 바탕으로한 감동적인 사례들은 독자의 심금을 울리고 실제 이런 일이 닥친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비단 저자의 경험 뿐 만이 아니라 전문적인 의학 지식들도 포함되어 있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
마지막 여행 [ ***2420551 | 2019-09-30 ] 3 | 추천 (0)
살면서 죽음에 관하여 한번 쯤 생각하고 죽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번 쯤 해봤을 것이다. 죽음이란 평소에는 잊고있고 나에게는 오지않을 것처럼 하는 것이지만 언제나 예고 없이 온다. 임종을 앞두고 병에 걸린 사람들조차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도 무지한데 이 책은 전문 간호사가 임종을 앞둔 환자들 2000여명을 보살피고 적은 책이라고 한다. 주로 간호사의 대처에 대해서 나오는데 평소에 혹시나해서 알아두기 좋은 상식들도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이렇구나하는 안타까움과 신기함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마지막 여행 [ ***2456004 | 2019-06-14 ] 3 | 추천 (0)
죽음과 존엄사에 대해 서술한 책이라 마음이 무거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존엄사에 찬성한다. 죽음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실제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윤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은 환자 자신에게 결정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시간을 부정적인 태도로 바라보기 보다 앞으로의 남은 소중한 시간들을 의미있게 보내는게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나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여행 [ ***2485594 | 2019-05-26 ] 4 | 추천 (0)
이 책은 글쓴이의 상상으로 적은 것이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서 마음에 더 와닿았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죽음은 나에게 빨리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에게 언제 올지 모르는 죽음을 우리가 막을 순 없지만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다. 주변 사람들이 이 책을 한 번쯤은 읽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다.
마지막 여행 [ ***2435458 | 2019-05-20 ] 5 | 추천 (0)
이 책은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죽음과 존엄사에 대한 내용이다. 윤리적인 문제로도 많이 이야기 나오는 존엄사가 가능한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삶이란 어떤것이고 죽음이란 또 어떠한것이며 이 삶이 주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자에게 남은 시간은 아쉬움과 고통일 수도 있지만 반면에 행복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도 생각한다. 그리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자들을 보며 나는 내 인생을 어떻게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존엄사 [ ***2449805 | 2019-04-29 ] 3 | 추천 (0)
나는 존엄사에 대한 것에 찬성하는 바이다. 삶의 마지막에서까지 고통받고 죽는 것은 너무 가혹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존엄사가 가능한갓인가에 따른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병에 대해 언제까지 살 수 있을지에 대한것을 환자에게 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환자 자신이 죽을 때 까지 원하는 일을 할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후회없이 편안하게 삶을 마감할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이런 점에 대해 더욱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마지막 여행 [ ***2413365 | 2019-04-08 ] 3 | 추천 (0)
죽음에 대한 고정관념 바꾸기로 이 책은 시작한다. 이 책에 소개되는 내용이 모두 실제 이야기이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서 더 와닿았다. 그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말은 ‘사람은 자기가 살아온 방식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변화된 행동을 기대하다간 실망하고 일을 더 그르치게 되고 만다’라는 부분이었다. 느껴지는 게 많았다. 책에 내용에서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내용들이 주로 있다. 사연들을 풀어쓰며 ‘죽음’이라는 문에 대한 관념을 바꾸게 해주는 책인 것 같다. 사랑은 결코 소멸하지 않는다고 한다. 생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서평 [ ***2464419 | 2019-04-03 ] 5 | 추천 (0)
마음이 뭉클했다. 의료인이라는 직업을 가질 예정이라 관심있게 읽었다.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무의미한 연명치료가 말기 환자를 두번, 세번 죽이는 일이라는 말에 매우 공감했다. 고통 완화치료와 정서적인 교감이 우선시되어야하며, 삶의 마지막에 서 있는 그들이 마지막 시간을 평화롭고 존엄하게 보내게 해주어야한다. 병원에 가는 것은 환자의 삶에 있어서 마지막 여행이다. 다시는 어디론가 떠날 수 없고 정해진 일을 기다리는 시간은 끔찍한 고통과 눈물보다 지지와 따스함으로 마쳐야하는 것이 아닐까.
마지막 여행 [ ***2457054 | 2019-03-26 ] 4 | 추천 (0)
나는 내가 겪지 못하는 경험들을 읽고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데 흥미로웠다. 또한 내가 마치 의사가 된 것 처럼 생생하게 읽었다. 이 책은 주로 죽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나는 아직 죽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 보진 않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무섭고 더 두려운 존재인 것 같다. 또한 병이라는 것은 굉장히 무서운 존재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웃음은 치료행위이다. [ ***2431354 | 2019-03-20 ] 3 | 추천 (0)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다. 죽음이라는 것은 사실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고 그것에 대해 생각한 다는 것은 철학적 문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죽음을 알고있고 앞두고 있는 사람들은 달랐다. 그들의 생각과 마음 가짐. 나는 웃으며 죽을 거야라는 챕터에서 부정적인 상황에다 웃음을 대입시키는 것은 아주 훌륭한 치료행위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도 웃으려고 노력하는데 지금의 나는 왜 웃음이 없는가. 나도 이 사람들을 보며 많이 배웠다. 이 책에서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나에게 대입해보며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죽음, 웃음, 행복 그리고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지게 했던 책이다.
죽음에 관하여 [ ***2413443 | 2018-12-18 ] 3 | 추천 (0)
죽음이란 그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한 번쯤은 누구나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구체적이진않지만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의문이든다 죽어선 어떻게 될까 사후세계는 존재하는 걸까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않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죽음에서 죽음으로 이루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제목만봤을 땐 그저 여행책자 같이 보여지지만 평소 잘 다뤄지지않는 죽음의 과정에 관해 담고있는 책이다.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으로 안읽어본사람들에게 추천
마지막 여행 [ ***2461021 | 2018-12-06 ] 4 | 추천 (0)
여행과 관련된 책인 줄 알아았는데 아니였다. 이 책은 죽음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 사례 소개에 머무르지 않고,전문가의 입장에서 매 단계마다 합당한 대응책과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그래서 의료진과 간호사,간병인은 물론이고 환자나 환자의 가족들이 책을 읽어내려 가다 보면 여러 가지 의문과 고민이 해소되는 느낌을 받는다. 책을 읽어내려 가다 보면 소개된 사례 하나하나가 마치 읽는 사람 자신의 이야기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의료분야에서 일을 하게 될 내가 우연히 정말 좋은 책을 접하게 된 것 같아 기뻤다.
마지막 여행 [ ***2452442 | 2018-10-06 ] 5 | 추천 (0)
우리는 언젠간 인간 최후의 결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다가갈수록 시간은 늦게 흘러간다고 한다. 그 기간 동안 사람은 병에거려 절망하거나 삶의 의욕을 잃어 살아도 사는게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의사들은 그런 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저 삶을 연장시켜주며, 고통을 잠시나마 없애주는 일 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온 호스피스들의 경험담은 환자들이 병동에 앉아 죽을 순서만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시켜주고 위해 온갖 머리를 맞대며 계획을짜 아름다운 생의 마지막 멋진 경험을 하게 해주었던 것이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며 눈물을 글썽이며 좋아하는 환자들과 가족들, 의사 호스피스들은 정말 사람에게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줬던 책인 것 같다.
마지막 여행 [ ***2451856 | 2018-07-10 ] 5 | 추천 (0)
이 책은 환자와 의료진에 대한 이야기다. 나의 꿈으바탕으로 책 내용이 되어 있어 감명 깊게 읽은 책 이였다,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가야 할 우리 모두에게, 암 투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모두에게 남은 시간을 소중히 보낼 수 있다는 희망으 전해주는 메세지 같은 책이였다. 내 주변사람들의 일이 기도하고 누군가의가족 또는 친구들의 이야기이도 하는 마음으로 감명 깊게 읽은 책 이였다,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지만 그 만큼 이겨낼 용기가 생겼다, 이 책이 단 한사람의 짐이라고 덜어주고 두려움과 고통을 완화해 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는 책 이라고 생각하며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싶은 책 이다.
행복한 아픔, 슬픈 아픔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에게 또한 나보다 나이가 높으신 어른들이 계시는데 이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드리거나 평온함을 안겨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장 어려운 단어, 죽음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모든 분들이 읽었으면 한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 책을 통해 나의 마지막과 주변사람들의 마지막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마지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 책은 인생의 마지막 부분을 나타내고 있다 지금이 내 인생의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보고 힘을 내고 긍정적 기운을 담아갔으면 한다.
여러 생각이 들게 해준 책 [ ***2426704 | 2017-03-30 ] 4 | 추천 (0)
이 책을 접한 이유는 단순히 내가 하고 싶은 일과 관련이 있어 보였기 때문이였다. 이 책의 저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보살피고, 또한 수많은 죽음을 경험하며 아름다운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나 또한 같은 직종에서 일할 사람으로서 몇 년 후면 수많은 죽음을 접하게 될 것이다. 단순히 사람들이 건강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 외에도 일하는 도중 만날 마지막을 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나중에 어떻게 일을 해야할 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특히 모든 내용들도 도움이 됬지만, 마한 이야기가 끝날 때 마다 밑에있는 '기억하기' 부분의 내용이 제일 도움이 된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죽음을 통해 느낀 나 [ ***2354094 | 2016-03-07 ] 4 | 추천 (0)
호스피스 출신인 작가가 자신의 본업인 간호사의 역할을 하면서 느낀 다양한 감정들을 말해준다. 이 책을 통해 가장 크게느낀것이 있다면 내 죽음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다. 100세 시대인 현대에서 20대 초반에 놓여있는 나에게는 죽음과는 거리가 멀다고는 생각하나 작가를 통하여 인생의 전반에 걸쳐 아름다움 죽음을 맞이하기위하여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작가가 말하는 '죽음은 편안해야한다'라는 말은 이해가 가지않으면서도 그것을 이루기위해 궁극적인 살아가는 것이 어떠한 방법이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또한 환자가 느끼는 감정들에대해 서술하는 부분에있어서는 나라면 어땠으까 하는 감정이입이 크게되었다. 죽음을 앞두고 그것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맞이하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있을까.. 비록 많은 의학용어들과 약품이름들로 인해 독서를 하는데 어려움은 있었으니 아름다움 죽음에대한 나의 자세에 대하여 깊이 반성해보고 생각해볼수있는 책이었다.

태그

  • 태그

나의 태그

나의 태그 (0)

모든 이용자 태그

모든 이용자 태그 (0) 태그 목록형 보기 태그 구름형 보기
 
로그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