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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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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1984/ 조지 오웰 [지음]; 김기혁 옮김.
개인저자Orwell, George
김기혁
발행사항파주: 문학동네, 2009.
형태사항398 p.; 21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15.
원서명Nineteen eighty-four
ISBN9788954609166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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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415463 RM 808 세계문규 V.15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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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1984 [ ***2454773 | 2022-05-05 ] 5 | 추천 (0)
토론 주제로 늘 나오던 '빅브라더'가 등장하는 1984는 '동물농장'과 더불어 조지오웰의 대표 도서 중 하나이며, 동물농장에서 전체주의로 변질되는 권력에 대한 경고하며 1984에서 전체주의 사회에 지배당한 미래를 그렸다. 디스토피아적인 문학의 대표로 손꼽히며, 그런 특징 때문에 책 내용이 매우 어둡고 암울하다. 조지오웰은 러시아혁명과 세계대전에서 자신이 겪은 사회주의의 어두운 면과 위험성을 경고했다. 책들의 특징은 자유가 없고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억압이 있음에도, 세뇌로 인해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런 일상을 살아간다. 그 시대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어떤 분위기가 그 시대에 반영되고 있었는지 짐작해볼 수 있었다.
디스토피아 문학은 역시 1984 [ ***2458075 | 2019-12-26 ] 5 | 추천 (0)
동물농장을 읽고 조지오웰 저자에 대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 작품역시 역시 그는 대단하다라는 생각뿐이었다. 디스토피아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고, 독자에게 많은 생각과 내적인 성숙함을 만들어주는 저자답게 1984역시 감명깊게 읽었다. 앞으로 몇번을 더 읽어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자유라는 주제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하고 싶은때 다시 찾게 될 것같다. 1984를 보면서 빅 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라는 명대사가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요즘시대같은 sns가 발달한 사회에서 sns가 다른 의미로는 빅브라더라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동물동장은 과연 유토피아는 있는가를 고민하게 하기때문에 읽어봐야 한다면 1984는 자유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위해 읽어봐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1984 [ ***2463914 | 2019-12-05 ] 5 | 추천 (0)
자유라는 것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자유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어릴 적부터 많이 주변에서 말하는 것을 들어보았고 실제로 흥미도 많이 생겼기 때문에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하다가 지금에서야 읽게 되었다. 첫부분은 뭔가 무기력한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가면서 약간은 지루했다. 하지만 중반부에 줄리아가 주인공에게 쪽지를 주면서 판도가 뒤집혔다. 평화로운 듯하지만 결코 평화롭지 않은 시간들을 주인공과 보내고 방심했다. 사실이 밝혀지고 세뇌에 대한 묘사가 적힌 부분을 읽을 때에는 뭔가 정말 기분이 묘했다. 잔인하면서 뭔가 경외심이 들었다. 저게 세뇌구나 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 보면서 나라면 이렇게 할테야 하지만 막상 닥치면 나도 아마 비굴한 사람이 되어있었을 것 같다. 하지만 깨어있지 않는 것은 사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고민하게 된다.
1984 [ ***2448300 | 2019-09-21 ] 5 | 추천 (0)
조지 오웰이라는 저자의 가치관을 알게된 후 읽으면 더 와닿는 책이다. 절대권력에 탈당을 할려고 하지만 그로인해 사랑하는 여자를 잃고 고문도 당하고 세뇌당해 정대권력에 다시들어가고 비참하게 총살당하고 정말 무서운 책이다. 왜 과거의 우리나라와 비슷한거 같지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도 언제든지 이런 권력으로 인해 세뇌당한다고 생각하니까 끔찍하다. 또한 이 책으로 인해 저자가 의도하는 바는 절대권력은 어떻게든 망한다 라고 말하고 있어서 더 무섭다.
1984 [ ***2450062 | 2019-06-20 ] 3 | 추천 (0)
아주 저명하고 누구나 인정을 한다는 책 중 하나이기에 빌려보았다. 독재정권을 중심으로 그 아래에서 각각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잘 드러나있었다. 책을 읽으며 공포에 따른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느끼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의 지금 모습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어 모두 경계하는 자세를 취하여야 할것만 같았다. 읽으며 역시 조지오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984 [ ***2426486 | 2019-05-04 ] 5 | 추천 (0)
1984년에는 공산주의의 체제와 감시 속에서 힘든 삶을 보냈다. 하지만 약 35년이 지난 현재에도 각종 sns를 통해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누군가에 의해 감시받으며 생활하는 모습이 별반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 이 책은 공산주의체제에 있어서 시민들의 우매함과 의심하지 않는 맹목적인 믿을을 잘 볼 수 있는 책이었다. 더 무서운것은 그들의 그런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sns를 통해 정치적인 글을 보게 되면 그 글을 자신이 믿고 싶은대로 믿어버리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그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 무엇이 사실이고 거짓인지 판별하는 능력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판하는법 [ ***2426973 | 2019-03-25 ] 4 | 추천 (0)
이 책은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책이라고들 하는데, 나는 뭔가 나를, 우리 대중을 비판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랄까. 우리나라는 다들 알다시피 주입식 교육이다. 우리는 학습하지않고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초중고등학교에서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인지하더라도 기억하며 학습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오류를 생각하게 해보는 책인 것 같다. 2+2=4 를 공부하지않고 기억하는 교육, 2+2=4가 왜 4인지 생각하게하는 공부, 갇혀있지말고 꺠어있는 사람이 되자.
1984 [ ***2495454 | 2019-03-09 ] 5 | 추천 (0)
처음에는 집 근처 가게 이름과 제목이 똑같다는 이유로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서 읽게 된 책 이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심오해서 놀랐다. 빅 브라더라는 실제로 존재 하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사람 밑에서 커다란 독재 정권이 만들어져 오세아니아의 국민들이 24시간 내내 감시를 당하며 살아가며 정권에 적합하지 않은 생각을 했다는 것만으로 잡혀가고,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면 오히려 칭찬받는 세계관에 놀랐다. 윈스턴은 자신의 일기장에 자유란 2+2=4라고 말 할수 있는것이 자유라고 말 하고 오브라이언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인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마지막에 오브라이언의 심한 고문과 세뇌에 결국 2+2=5 라고 말 해버리고 연인도 배신한다. 게다가 마지막에는 한때 자신이 부정했던 빅 브라더를 사랑해 버린다. 이 부분을 읽었을때는 나도 모르게 탄식이 나왔다. 단어를 없애 사람들의 생각의 폭을 줄이는 행동에서는 소름까지 돋았다. 독재정권의 무서움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달았다.
1984 [ ***2463609 | 2019-03-04 ] 4 | 추천 (0)
빅 브라더라는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 독재주의적인 명령을 내리는게 인상 깊었다. 특히 미래를 예측하는 발언이 틀렸을 경우 주인공이 신문을 가져다가 수정 작업을 해 과거에 잘못된 발언을 옳게 만들며 그 일에 대해서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장면이 가징 인상깊었다. 누군가의 권력에 대해 의심을 하고, 그 길을 벗어나는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그마저도 의심스러워서 죽이는 것이 제일 충격적인 장면이였다. 독재정권은 정말로 사람들의 자유를 고려하지 않는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1984 [ ***2413196 | 2019-01-02 ] 2 | 추천 (0)
나는 보통 제목이 흥미롭거나, 줄거리가 재밌거나, 또는 빌려가는 사람들의 반응이나 이 책을 찾는 다는 선호도에 따라 책을 고르고 읽을만큼 책을 신중하게 빌리는 편이다. 하지만 도서관을 제 집 드나들듯이 자주 왔더니 이제 더이상 흥미를 느낄만한 책도, 줄거리를 하나하나 찾아가면 책을 빌리기에도 질려버렸다. 그래서 눈 감고 집어보자 했던 책이 이 1984. 하필 고른 것이 철학책이였을까. 어렵기만하고 이해도 잘 되지 않았다. 내게 이 책을 서술해 보라고 하면 하지 못한다. 반도 안읽고 덮어버렸으니.
유토피아 [ ***2425332 | 2018-11-08 ] 4 | 추천 (0)
빅 브라더에게 모든 것을 관찰당한다. 모든 개인은 죽고 사회만이 살아남았다. 사회의 거대한 하나의 목적을 위해 톱니바퀴로서 돌아가는 각각의 삶에 단 하나의 균열이 일어났다. 균열은 퍼져나가 맹목적인 믿음을 무너뜨렸지만 결국 그들은 벗어나지 못한다. 개인의 존재가 사라진다면 일어날 일들이다. 미래사회의 모습은 어떠할지 올바른 방향을 잡고 발전해야 할 것이다.
1984를 읽고 [ ***2394621 | 2018-09-30 ] 3 | 추천 (0)
조지 오웰을 1984는 공산주의 국가의 사회를 묘사한 책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책속 배경인 오세아니아라는 공간이 마치 과거나 허구속 공간이아닌 바로 분단된 우리 국가 북한의 현실이 이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철저히 감시당하고 인권유린과 거대한 계급사회가 가진 권력이 어떤식으로든 변질될수 있고 그 변질된 사회는 국가라는 존재가 그자체로써 악이 될수있다고 느껴졌다.
1984 [ ***2466568 | 2018-06-07 ] 5 | 추천 (0)
조지 오웰의 책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빅 브라더로부터 1년 365일, 하루 24시간을 감시당하며 살아가는 철저한 공산주의 사회이다. 처음 이 책에 대해서 들었을 때는 감시당하는 사회라는 것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CCTV에 감시당하는 우리와 다를 것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책을 조금 읽기만 해도 증오주간 등 철저한 감시 속의 전체주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윈스턴 스미스가 그러한 사회를 무너트릴 것을 기대했으나 결말을 보고 희망은 없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결말을 보고 조지 오웰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추측해본다면 공산주의가 이상에서 벗어난다면 어떤 사회가 만들어지는 깨닫고 경계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조지 오웰의 소설을 여러 권 읽어본다면 더 나은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1984 [ ***2464419 | 2018-05-12 ] 3 | 추천 (0)
조지오웰의 1984는 간접적으로는 접해봤지만 직접 읽은 것은 처음이었다. 줄거리의 결말이 윈스턴 스미스가 당의 모순을 고발하고 그것을 무산계급에게 알려 당의 몰락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그 마저 당을 추종하고빅브라더를 사랑하게 된다는 결말은 절망적이었다. 그는 7년간 당의 실상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다가 오브라이언이 선뜻 내민 당의 반대 입장에 있는 골드스타인의 책을 읽다가 당에 잡혀간다. 오브라이언은 사상경찰이었고 그를 7년간 감시했다. 줄리아와 윈스턴은 당을 비꼬고 당이 잘못된 일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지만 결국 둘 모두 체포죄고 서로를 배신한다. 텔레스크린, 빅브라더의 포스터, 그리고 윈스턴이 고문당할때 오브라이언이 그의 속마음을 읽는것을 보고 철저한 감시 속의 공산사회인것을 알게되었고 조지오웰이 전제주의를 비판한다는 것을 알았다.
1984 [ ***2360136 | 2016-03-14 ] 5 | 추천 (0)
1984라는 이전에 공산주의에 관한것은 대충이나마 알고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딱히 흥미가 없어서 보지 않았지만 디스토피아라는 단어를 알게 되면서 흥미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공산주의 즉 사회주의의 이상은 유토피아 즉, 희망이지만 실상은 절망으로 갈수밖에 없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깨달았다. 비슷한 동물농장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공산주의가 이루어 지는지 볼수 있는지 볼수 있기때문에 같이 읽었을때 좀 더 잘 알수 있었다. 이상이라는 건 결국 허울에 불과하고 얻고 싶은게 있다면 우리가 직접 움직일수 밖에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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