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발간사 ... 10
제1장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역사의 격동기 ... 20
날파람 명수(名手) ... 28
첫 결혼의 슬픔과 장사꾼의 길 ... 31
"내일부터는 조만식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36
제2장 만학(晩學)에서 유학(留學)까지
사랑을 실천하던 청년 ... 42
숭실학교의 아버지 중학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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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발간사 ... 10
제1장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역사의 격동기 ... 20
날파람 명수(名手) ... 28
첫 결혼의 슬픔과 장사꾼의 길 ... 31
"내일부터는 조만식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36
제2장 만학(晩學)에서 유학(留學)까지
사랑을 실천하던 청년 ... 42
숭실학교의 아버지 중학생들 ... 47
현해탄을 건너다 ... 51
'국치(國恥)의 날'에 치민 비분 ... 54
도쿄에 세운 조선인 장ㆍ감 연합교회 ... 57
열혈 구국(救國) 투쟁 삼총사 ... 60
2ㆍ8 독립선언의 불씨 ... 63
제3장 독립운동의 전초기지 오산학교
33세의 젊은 교장 선생님 ... 68
잡역부 몫까지 몸소 떠맡다 ... 71
평생 기지개를 켜지 않는 목사님 ... 74
"사람을 사랑하고 겨레를 사랑하라!" ... 78
제4장 만세의 함성이 강산을 뒤흔들다
독립선언식이 된 고종황제 망곡식(望哭式) ... 82
선교사 기자 마포삼열(馬布三悅) ... 86
숨겨진 카드였던 고당 ... 90
모락장 폭동사건의 진실 ... 93
실패로 돌아간 중국 망명 ... 98
"너희들의 은전(恩典)은 사양하겠다!" ... 101
이색적인 일본인 변호사 ... 106
제5장 민족교육은 진정한 애국이다
조선교육령 파문 ... 112
"고당은 벽창호야!" ... 115
그 스승에 그 제자들 ... 120
고당의 꾀 ... 125
순수 민족교육기관, 숭인상업학교 ... 130
제6장 '내 살림 내 것으로!' 조선물산장려회
조선의 간디 ... 140
말총모자의 사연 ... 145
고아가 세운 고아원 ... 154
백선행기념관과 인정도서관 ... 158
YMCA운동 ... 167
'변사(辯士) 주의!'가 '변사 중지!'로 바뀌다 ... 170
제7장 민족 언론의 기틀을 닦다
조선일보사 사장으로 취임 ... 176
'濟濟多士'(제제다사)에 '其仁爲寶'(기인위보) ... 181
신간회 운동의 좌절 ... 190
만보산사건의 이면 ... 194
제8장 일제의 마지막 발악에 바위처럼 버티다
도산의 장례위원장을 맡다 ... 202
콩가루 볶은 차가 커피? ... 206
일제 기관지가 쓴 날조 기사 ... 214
선대(先代)의 고향에서 해방을 맞다 ... 221
제9장 해방된 나라를 두 동강 낸 '붉은 군대'
너무나 짧았던 감격의 열흘 ... 236
평남 건준(建準) 위원장에 오르다 ... 239
아무도 짐작 못한 남북 분단 ... 243
38선에 철의 장막 친 소련군 ... 247
제10장 호가호위(狐假虎威)하는 불쌍한 인간 군상
소련군은 해방군인가? 점령군인가? ... 256
사사건건 충돌한 민족진영과 공산진영 ... 261
표리부동한 소련군의 실체 ... 267
'붉은 지폐' 남발한 소련군사령부 ... 270
현준혁 암살사건 ... 273
소련군의 만행 ... 279
제11장 공산당과의 외로운 투쟁
김일성의 속셈 ... 284
소련 훈장을 달고 나타난 청년 장교 ... 288
부모는 기독교 신자였다는데....... ... 296
조선민주당에 환호한 북한주민들 ... 310
러시를 이룬 정당 창당 ... 314
김일성, 권력의 중심에 서다 ... 318
이승만, 고당에게 밀사를 파견하다 ... 324
모스크바에서 결정된 신탁통치 ... 327
죽음 각오한 고당의 반탁 의지 ... 333
"우리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다!" ... 341
장남에게 건네준 세 통의 편지 ... 346
제12장 영원히 지킨 북녘 땅, 북녘 동포
"북한 일천만 동포와 생사를 같이 하겠소" ... 362
남북 협상길 떠난 백범 김구 ... 372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 376
이름마저 감추고 산 가족들의 남한 생활 ... 379
"고당이 있었으면…" ... 387
부록 : 각계 인사들의 추모 글모음 ... 399
연보(年譜)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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