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제1장 변증법의 일반적 성격
1 범주들의 논리적 연관 ... 21
2 이러한 연관의 형식은 점차적으로 바뀐다 ... 23
3 변증법은 재구성의 과정이다 ... 24
4 모순의 대안을 산출하여 그 모순을 제거함으로써 무엇이 일어나는가 ... 25
5 이 점에 대해 하르트만이 제기한 반대 ... 27
6 어떤 의미에서 변증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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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변증법의 일반적 성격
1 범주들의 논리적 연관 ... 21
2 이러한 연관의 형식은 점차적으로 바뀐다 ... 23
3 변증법은 재구성의 과정이다 ... 24
4 모순의 대안을 산출하여 그 모순을 제거함으로써 무엇이 일어나는가 ... 25
5 이 점에 대해 하르트만이 제기한 반대 ... 27
6 어떤 의미에서 변증법을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 28
7 유한한 사물들의 불완전성은 헤겔에게서는 과정으로서의 변증법의 객관적 실재성을 함축하지 않는다 ... 30
8 변증법은 모순율을 위배하지 않는다 ... 31
9 부정의 사상이 갖는 중요성은 단지 부차적일 뿐이다 ... 33
10 변증법과 일상적 사고의 관계 ... 34
11 이 관계에 대한 하르트만의 비판 ... 36
12 계속 ... 38
13 변증법은 그 타당성을 오성에 입증해야만 한다 ... 39
14 변증법과 경험의 관계 ... 41
15 변증법과 경험의 관계에 대한 심화된 정의 ... 42
16 변증법이 작용하고 있는 토대는 경험의 본성이다 ... 44
17 변증법이 생각하고 있는 선결조건은 존재범주의 타당성이다 ... 45
18 또한 이러한 선결조건을 부인하는 것도 모순적이다 ... 46
19 변증법의 논증은 초월적이다 ... 47
20 변증법의 인식론적 결과 ... 48
21 이것이 미치는 부정적 효과 ... 49
22 그 긍정적 효과 ... 50
23 우리는 순수사유를 경험과 무관한 것으로 간주할 자격이 없다 ... 51
24 헤겔의 인식론과 칸트의 인식론의 관계 ... 52
25 변증법의 존재론적 결과-이 표현의 애매성 ... 53
26 논리로부터 자연과 정신을 연역하는 헤겔 ... 54
27 이러한 연역은 순수사유를 경험과 무관한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 56
28 변증법의 존재론적 결과의 중요성 ... 57
29 철학에서 헤겔과 그의 직접적인 선행자와의 비교 ... 58
제2장 변증법에 대한 여러 가지 다른 해석들
30 들어가는 말 ... 61
A
31 변증법은 그 자체로서는(per se) 빈약한 것이며, 경험에 대한 불법적 호소에 의해 그 발전을 이룩한다는 트렌델렌부르크의 견해 ... 62
32 이러한 견해 속에 담겨 있는 오류들 ... 63
33∼43 이러한 견해와 연관된 《엔치클로패디》의 구절들 ... 65
44 변증법과 경험의 참다운 관계가 헤겔에게서는 분명하지가 않다 ... 80
45 이 점에 대한 이유들 ... 81
46 변증법은 전제가 없다는 헤겔의 주장 ... 83
B
47 절대이념과 경험의 관계 ... 84
48 절대이념은 직접성이 아니라 우연성을 초월하는 것이다 ... 85
49 절대이념에 대한 헤겔의 정의 ... 87
C
50 변증법의 존재론적 주장에 대한 제쓰 교수의 견해 ... 88
51 논리에서 자연과 정신으로서의 이행에 대한 헤겔의 기술 ... 89
52 이 점에 대해서 제쓰 교수가 내놓은 해석 ... 91
53 누가 두 가지 비난-헤겔은 자연과 정신을 사고로부터 종합적으로 연역하고자 했다는 것과 헤겔은 실존을 본질로부터 연역하고자 했다는 것-을 혼동하는가 ... 93
54 그러나 이 가운데 첫 번째가 두 번째를 함축하는 것은 아니다 ... 95
55 헤겔은 첫 번째 작업을 시도함에 있어 오류를 범했다 ... 96
56 하지만 그가 시도한 이론을 지지해 주는 논거는 견지될 수 없다 ... 98
57 그리고 헤겔 자신은 그의 연역이 다른 성격의 것이라고 말한다 ... 99
58 연역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순전히 종합적인 것은 아니다 ... 101
59 이 문제와 연관된 것으로서 《논리학》에서의 우연성에 대한 취급 ... 102
60 두 번째 비난- 실존을 본질로부터 연역한다. 우리는 이것을 할 수가 없다 ... 104
61 그러나 만일 자연과 정신의 연역이 순전히 분석적이라면, 이 두 번째 비난도 근거가 없다 ... 105
62 헤겔에 의해 그 자신의 철학에 대해 사용된 「절대적」이라는 표현의 의미 ... 106
63 존재론적 논거에 대한 반대를 헤겔은 어떻게 취급하는가 ... 107
64 그것은 헤겔과 칸트에 의해 받아들여진 신에 대한 상이한 정의에 달려 있다 ... 109
65 헤겔은 개별자를 폄훼한다는 제쓰 교수의 주장 ... 111
66 또한 헤겔의 절대정신은 단순한 추상이라는 주장 ... 113
제3장 변증법의 타당성
67 들어가는 말 ... 115
A
68 선허적 논거에 대한 밸포어 씨의 비판 ... 116
69 그 비판은 우리가 경험 속의 요소에 대해 의식하고 있다고 일컬어지는 바의 서로 다른 의미에 대한 혼동에 기초해 있다 ... 118
70 같은 주제의 연속 ... 120
71 이성의 오성에 대한 정당화. 절대자에 대한 동경은 한낱 윤리적이거나 정서적인 것이 아니다 ... 121
72 오성은 우주에 대한 완벽한 설명을 요구한다 ... 122
73 오성이 스스로 제공할 수 없는 것 ... 123
74 오성의 범주들의 대부분은 모순에 빠지기 때문에 ... 125
75 그리고 이것은 하르트만이 시사하듯, 사유와 존재의 분리가 아니라 회의론에 빠진다 ... 127
76 이성은 그러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 128
77 오성이 그러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 ... 129
78 오성과 이성은 분리되거나 상호 무관한 기능이 아니다 ... 130
B
79 존재범주의 타당성을 출발점으로 가정함에 있어서 우리는 정당하다 ... 132
80 과정에 대해- 먼저 종합에서 새로운 정립으로 ... 133
81 정립에서 반정립으로의 과정, 빈약하지도 경험적이지도 않은 ... 134
82 범주들에 대한 상세한 고찰은 여기서는 불가능하다 ... 136
83 정립과 반정립에서 종합으로의 과정 ... 137
84 이 종합의 가능성에 대한 하르트만의 반대 ... 138
85 변증법은 한낱 주관적 인식의 역사라는 트렌델렌부르크의 반론 ... 139
86 비록 변증법이 추상을 거슬러 올라갈지라도, 그것은 새로운 인식을 낳는다 ... 141
87 또한 과학에서 유행하는 설명의 순서를 역전시킨다 ... 143
88 그것은 단지 주관적 사유의 과정만은 아니다 ... 144
89 변증법은 유한한 과학을 대체하지도 않지만, 그것에 의존하지도 않는다 ... 145
90 설령 유한한 과학의 발전된 상태가 변증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지라도 ... 147
91 트렌델렌부르크에 따라 생성의 범주 속에 경험적으로 도입된 운동의 관념 ... 149
92 그러나 실제로 그것은 순수사유에 의해 연역이 가능하다 ... 150
93 생성은 특별히 시간이나 공간을 포함하지 않는다 ... 152
94 올바로 취해진다 해도, 생성이 존재보다 구체적인 것은 아니다 ... 153
C
95 변증법의 존재론적 타당성. 물자체의 부정은 정당하다 ... 154
96 사유는 실재에 부적합하다는 쉴러 씨의 반론 ... 157
97 실재 자체가 우리에게는 사유에 의해서만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그의 반론은 정당화될 수 없다 ... 158
98 논리에서 자연과 정신으로의 이행 ... 160
99 사유는 결코 자족적일 수 없으며, 주어진 소여가 있어야 한다 ... 161
100 이행은 다르게 이루어졌을지 모른다- 이점의 중요성 ... 163
101 「사유와 존재의 동일성」에 대한 로체의 비판- 이 표현의 애매성 ... 164
102 로체는 그것을 존재가 존재에 관한 사유와 동일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 ... 166
103 이러한 의미에서 헤겔이 그 이론을 주장한 것은 아니다 ... 166
104 헤겔은 그것을 존재가 그 존재가 생각하는 것과 동일하다는 의미에서 주장했다- 아마도 그가 틀렸을지 모른다 ... 167
105 관념론의 본질은 존재가 사유라는 것이 아니라 이성적이라는 주장이다 ... 168
제4장 방법의 전개
106 들어가는 말 ... 171
A
107 이 주제에 대한 헤겔 자신의 표현 ... 172
108 과정이 계속됨에 따라 범주들은 점점 안정성과 자기 함축성을 상실한다 ... 174
109 반정립은 정립으로부터의 발전을 나타낸다 ... 175
110 이 두 번째 변화는 첫 번째 변화와 연관되어 있다 ... 177
111 첫 번째 변화는 명백히 헤겔에 의해 언급되고 있다. 두 번째 변화는 그렇지 않다 ... 178
112 변화는 범주에서 범주로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다 ... 179
113 변증법의 방법에서의 그러한 변화는 전제로서 있을 법하다 ... 181
114 또한 변화가 연속적일 거라는 것도 전제로서 있을 법하다 ... 183
115 변화는 본래 분리된 단계였던 완전성에 대한 모색과 조화에 대한 모색을 결합하는 데 있다 ... 184
116 따라서 변화는 과정의 타당성을 파괴하지 않는다 ... 186
117 그리하여 변증법에서 부정이 지니는 부차적 중요성은 전보다 더욱 분명해진다 ... 187
B
118 헤겔은 변증법적 과정이 절대이념에 대한 적합한 분석이라고 주장한다 ... 188
119 그러나 이제 우리는 이 점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를 안다 ... 189
120 헤겔 자신의 전제는 이 점에 관해서 우리로 하여금 그의 결론을 부인하게끔 만든다 ... 191
121 변증법은 따라서 어떤 의미로는 주관적이다 ... 193
122 우리의 사유의 불가피한 특성에서 기인하는 ... 195
123 그것은 그 자신의 본성에 대해 충분히 적합한 설명을 제시하지 못한다 ... 196
124 이로 인해 절대이념만이 실재에 대해 완전히 타당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변증법의 힘이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 ... 198
125 서로 다른 범주들의 상대적 진리를 규정하는 변증법의 힘이 감소되는 것도 아니다 ... 200
126 그렇다고 우리가 절대이념의 본성에 대해 무지한 채로 있는 것도 아니다 ... 201
127 과정에서의 본질적 요소와 비본질적 요소 ... 202
128 변증법적 과정은 본래 연속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는 《논리학》의 세부적 구분들의 불균형에 의해 확증된다 ... 204
129 또한 중간단계의 구분들 사이에서 직접적인 변증법적 관계를 발견할 가능성에 의해서도 확증된다 ... 205
130 변증법의 세부적 사항에서의 어떤 오류와 관련해서 이것이 미치는 영향 ... 206
C
131 논리, 자연, 정신의 삼각도식 ... 207
132 이러한 이행은 개념론의 유형의 삼각도식에 의해 이루어진다 ... 208
133 그러나 그것은 존재론의 유형의 삼각도식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었다 ... 210
134 이것은 앞에서 방법의 변화에 관해서 취해 견해를 반증해 준다 ... 212
135 헤겔에 의해서 채택된 대안은 대체로 최고다 ... 213
136 그러나 다른 대안도 몇 가지 장점이 있다 ... 214
137 헤겔의 대안이 공유하고 있지 않은 것 ... 215
138 계속 ... 216
139 결론 ... 217
제5장 변증법과 시간의 관계
140 시간 속에서의 변증법의 전개를 궁극적 실재로서 받아들임에 있어서 제기되는 어려움들 ... 219
141 그러한 시간 속의 과정은 길이에 있어서 유한할 것이다 ... 220
142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이 제기될 것이다: 왜 과정은 그것이 시작했던 곳에서 시작했는가? ... 222
143 그 과정을 무시간적인 토대와 연관시킴으로써 회피될 수는 없는 물음 ... 224
144 시간은 변화가 시작될 때만 시작된다는 제안에 의해서도 회피될 수 없는 물음 ... 225
145 유한한 시간의 관념은 무한한 시간의 관념이 불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모순적일 수 없다고 논증함으로써도 회피될 수 없는 물음 ... 227
146 우리는 오히려 시간의 관념이 궁극적이 아니라고 가정해야 한다 ... 228
147 변증법의 보다 낮은 단계는 그것들이 모순적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존재할 수는 없다 ... 229
148 또한 우리는 앞에서 변증법이 재구성의 과정이어야 함을 보았다 ... 231
149 헤겔 자신의 언어는 시간 속에서의 발전이라는 이론과 반대된다 ... 233
B
150 하지만 이러한 이론의 거부는 우주가 이제 완전하다는 것을 함축한다 ... 235
151 우리를 다시금 심각한 어려움 속에 빠지게 하는 ... 237
152 악은 가상이라는 헤겔의 답변은 만족스럽지 않다 ... 238
153 그의 이론에서 가상은 결코 완전하게 이상적일 수가 없기 때문에 ... 239
154 우주가 영원의 관점에서(sub specie aeternitatis) 완전하다는 제안 ... 240
155 그것은 헤겔 자신의 답변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 242
156 그것은 부분들의 완전성이 전체 속에서 사라진다는 이론과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 242
157 하지만 그것은 헤겔 자신의 견해가 아니며, 더욱이 그것이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다 ... 244
158 해결 불가능해 보인다 ... 246
159 그것은 사실상 악의 기원이라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다 ... 247
C
160 어떤 이론이 우주는 영원히 완전하다는 주장 속에 내포된 어려움들로부터 우리를 구출해 줄 수 있는가? ... 249
161 우주가 근본적으로 비이성적이라는 이론이 구출해 줄 수는 없다 ... 251
162 절대적 이원론이란 불가능하다 ... 251
163 그리고 한 쪽 측면이 우세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 254
164 혹은 양 측면이 정확히 균형을 이룬다고 생각하는 것 ... 255
165 우리는 실재가 총체적으로 이성에 무관심하다는 이론으로는 더 성공할 수 없다 ... 256
166 혹은 실재는 보다 고차적인 범주들에 무관심하다는 이론으로도 성공할 수 없다 ... 257
167 회의주의로 도피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하다 ... 258
168 우리의 어려움은 귀류법(reductio ad absurdum)에서 야기되는 것이 아니다 ... 259
169 우리는 변증법에 반대하는 논증을 거부할 수 없듯이 변증법을 거부할 권리도 없다 ... 261
170 우리는 대립적인 입장의 종합을 희망할 수 있다 ... 262
171 그것들은 모순으로서가 아니라, 반대자로서 대립되기 때문이다 ... 263
172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종합이 어떠한 성격을 띨지 알 수 없으며, 더욱이 그러한 종합이 존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 ... 265
173 만일 우리가 변증법의 세부적 사항이 처음부터 끝까지 옳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그러한 증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266
174 결론 ... 267
175∼178 쉴러 씨의 논문 (시간과정의 형이상학)에 대한 언급 ... 269
제6장 변증법의 최종결과
A
179 헤겔은 정신의 본성에서 가장 높은 단계를 철학으로 삼는다 ... 275
180 이 점에 대한 그의 설명 ... 276
181 철학은 단지 인식의 상태로만 간주되어야 한다 ... 278
182 우리가 현재 대하고 있는 철학은 분명히 이러한 입장에서 적합하지가 않다 ... 279
183 헤겔은 사실들을 순수사유의 본성으로부터 연역하고자 하지 않았다 ... 280
184 철학의 필연성을 입증함으로써 철학을 목적으로 만드는 것도 충분하지가 않다 ... 282
185 철학에 대한 보다 넓은 의미를 취함-우리는 결코 직접적인 소여를 방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 283
186 그러나 우연성이 소멸된 완전한 인식의 체계는 생각해 볼 수 있다 ... 284
187 그러나 이상은 요원하기는 해도 모순적인 것은 아니다 ... 286
188 그것은, 왜 전체로서의 우주는 현재의 모습대로 있는가? -아무런 뜻도 없는 질문-라는 물음을 제외한다면, 어떠한 문제도 답변되지 않은 채로 남겨 두지 않았다 ... 288
B
189 하지만 그러한 인식조차 정신에 대한 완전한 표현은 아니다 ... 289
190 왜냐하면 의지는 인식으로 환원될 수 없기 때문이다 ... 291
191 비록 그것들 모두가 보다 높은 통일 속에서 종합될 수 있을지 몰라도 ... 292
192 쾌락이나 고통도 인식으로 환원될 수 없다 ... 292
193 비록 의지와 마찬가지로 그것들이 인식과 분리될 수 없을지라도 ... 293
194 그러나 인식은 그 자체가 정신의 참다운 본성을 형성하는 부분이 될 수 있는가? ... 294
195 인식은 주체와 객체 사이의 완전한 통일과 차별을 요청한다 ... 295
196 인식에서의 이것 ... 296
197 인식에 본질적이고 또 인식이 언제나 낯선 것으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는 것 ... 297
198 이것은 인식이 완전한 통일과 차별에 이르는 것을 방해한다 ... 299
199 따라서 인식은 결코 적합하게 우주의 조화를 표현할 수 없다 ... 300
200 자기 인식의 가능성도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 ... 301
201 이러한 결함이 곧 왜 전체로서의 우주는 현재의 모습대로 있는가?- 비록 우리는 그 질문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지라도-라는 물음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는가에 대한 이유이다 ... 302
202 우리는 《논리학》에서 이러한 견해에 대한 몇가지 지지를 발견한다 ... 304
203 철학은 《논리학》에서 인식이라는 하위범주에 포섭된다 ... 306
204 《정신철학》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대한 헤겔의 취급방식은 완벽하지 못하다 ... 307
205 철학은 종합이 아니라, 오히려 반정립의 일부이어야 한다 ... 308
206 결론 ... 310
제7장 변증법의 적용
207 들어가는 말 ... 313
208 궁극적 실재의 본성을 규정하기 위한 변증법의 적용 ... 315
209 이것이 갖는 실천적 의의 ... 316
210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실들의 해석에 변증법을 적용하는 것 ... 317
211 이것은 지금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헤겔 체계의 일부이다 ... 319
212 하지만 그것이 타당한지는 의심스럽다 ... 320
213 첫 번째 어려움- 우리는 상호관계 속에서가 아니라면 정립, 반정립 혹은 종합을 확인할 수 없다 ... 321
214 따라서 우리는 시작하거나 끝내기 위해서 독립적으로 고정된 점을 필요로 한다 ... 323
215 그러나 《논리학》을 적용하는 데서는 아니다 ... 323
216 다른 것과의 관계 속에서 보기 전까지는 단지 양적으로만 구별되는 범주들 ... 324
217 《자연철학》이 시작하는 지점과 《정신철학》이 끝나는 지점은 예외이다 ... 325
218 자연, 정신 및 종교철학에서 양 극점을 고정시키려는 시도 ... 326
219 《철학사》와 《법철학》에서의 시도 ... 328
220 또한 《역사철학》에서의 시도, 로체의 비판 ... 329
221 217절에서 언급된 예외들에 대한 이유 ... 330
222 두 번째 어려움 - 종교, 역사, 법 및 철학에서 변증법적 과정은 외부적인 영향을 받는다 ... 333
223 또한 자연과 정신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받는다 ... 334
224 우리는 사실들 속에 변증법적 과정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추적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 336
225 세 번째 어려움-주제의 범위와 복잡성 ... 337
226 이러한 어려움들은 실제적인 사실들이 아니라, 오히려 추상적인 성질들을 변증법의 항들로 취함으로써 피할 수 있다 ... 337
227 순결, 죄 그리고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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