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첫머리 :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의 등에서 반짝이는 <B><FONT color ... #0000
제1부 영화 속에 반짝이는<B><FONT color ... #0000
억지를 부려보며 : 오페라〈라트라비아타〉 ... 18
문과 문 사이에서 : 영화〈굿바이〉 ... 24
몸과 마음의 기억 : 영화〈너를 보내는 숲〉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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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첫머리 :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의 등에서 반짝이는 <B><FONT color ... #0000
제1부 영화 속에 반짝이는<B><FONT color ... #0000
억지를 부려보며 : 오페라〈라트라비아타〉 ... 18
문과 문 사이에서 : 영화〈굿바이〉 ... 24
몸과 마음의 기억 : 영화〈너를 보내는 숲〉 ... 28
더 가까이 걸어가면서 : 영화〈걸어도 걸어도〉 ... 32
결코 어쩌다 이렇게 되고 싶지 않다 : 영화〈우리도 사랑한다〉 ... 38
불공평한 세상에서 삶을 묻다 : 영화〈그랜토리노〉 ... 42
자유의지는 운명을 뛰어넘는다 : 영화〈마이너리티 리포트〉 ... 46
남겨진 사랑의 슬픔 : 영화〈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 50
지루한 천국 : 영화〈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 54
It's over, 그럴까 : 영화〈언더 서스피션〉 ... 58
결국 정면으로 승부해야 한다 : 영화〈리틀 칠드런〉 ... 62
빛과 색으로 형상화한 직관적 인식 : 〈빛의 화가 모네〉전시회 ... 68
마방들의 애환의 길, 사라져 가다 : 다큐멘터리〈차마고도〉 ... 72
누구나 고통을 삭일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 영화〈레인 오버 미〉 ... 76
흔들림 속의 사랑, 좌절과 허무를 낳다 : 영화〈여름궁전〉 ... 80
요즈음의 화두 : 영화〈원스〉 ... 84
가슴으로 말하기 : 영화〈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88
오늘의 곰삭은 추억들이 내일을 만든다 : 영화〈내일의 기억〉 ... 92
나비는 날아오르고야 만다 : 영화〈잠수종과 나비〉 ... 96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만남 : 영화〈포 미니츠〉 ... 100
늦은 사랑은 없다 : 영화〈레이디스 인 라벤더〉 ... 106
제대로 잘 수 있을지 : 영화〈추격자〉 ... 110
다름에 대한 불편함 : 콘서트〈강산에 리사이틀〉 ... 114
사랑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 영화〈어웨이 프롬 허〉 ... 120
안타까움의 계단에서 : 영화〈화양연화〉 ... 124
치명적 사랑은 거부해야 한다 : 영화〈미스트리스〉 ... 128
살아남는 것 자체가 존엄한 일이다 : 영화〈글루미 선데이〉 ... 134
삶의 깊이를 끌어낸 렘브란트를 만나다 : 〈서양미술거장전〉 ... 138
자기만의 장어: 영화〈우나기〉 ... 144
제2부 책갈피 속에 숨어 있는 <B><FONT color ... #0000
침묵 속에 담긴 말 : 엔도 슈샤쿠의《침묵》 ... 150
이중적 자아를 지닌 지식인의 모습 : 왕멍의《변신인형》 ... 155
불가항력적인 삶의 얼굴 : 한스 에리히 노삭의《늦어도 11월에는》 ... 159
실천적 사랑만이 구원할 수 있다 : 도스토예프스키의《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163
우리 곁에 있는, 많은 '다섯째 아이'들 : 도리스 레싱의《다섯째 아이》 ... 168
'평등한 불평등' 속에서의 삶의 양식 : 위화의《허삼관 매혈기》 ... 172
'들림'의 나는 '놓여남'의 그녀가 부럽다 : 아니 에르노의《집착》 ... 175
금을 넘어서면 누구나 이방인이다 : 까뮈의《이방인》 ... 178
느닷없는 삶에 대한 저항 : 카프카의《심판》 ... 182
야망보다는 사랑이 진실이다 : 스탕달의《적과 흑》 ... 185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던 녹슨 시대 : 황순원의《카인의 후예》 ... 192
능소화로 피어난 사임당 : 권지예의《붉은 비단보》 ... 198
'행복한 불행'과 '불행한 행복' : 제인 오스틴의《설득》 ... 201
길은 끝나지 않는다 : 나쓰메 소세키의《길 위의 생》 ... 206
이중적인 나에게 필요한 연습 : 조정래의《인간연습》 ... 211
잔느 그리고 나 : 모파상의《목걸이》 ... 215
바람직한 진실은 무엇인가 : 윤흥길의《빙청과 심홍》 ... 218
시몬 보부아르와 사르트르 : 시몬 드 보부아르의《연애편지》 ... 221
모든 것을 바친 사랑은 위대하다 : 피츠제럴드의《위대한 개츠비》 ... 223
낮추었을 때에야 평온함이 온다 : 톨스토이《부활》 ... 228
잘못된 사랑의 거울 : 플로베르의《보바리 부인》 ... 232
《레이디채털리≫와《채털리 부인의 사랑》 : D.H.로렌스의《채털리 부인의 사랑》 ... 237
잘못된 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 샤텐민의《한 쌍의 큰 양》 ... 246
누구나 강에 다다른다 : 엔도 슈샤쿠의《깊은 강》 ... 250
삶의 무늬 : 금난새의《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 ... 254
한바탕 꿈에 불과할지라도 : 서머싯 몸의《달과 6펜스》 ... 258
늦게 피는 꽃을 위하여 : 에릭 뒤당의《50세, 빛나는 삶을 살다》 ... 263
박수근을 만나고 나서 : 이경자의《빨래터》 ... 267
속절없는 사랑 때문에 : 은미희의《나비야 나비야》 ... 271
제3부 일상에서 건져 올린 <B><FONT color ... #0000
믿음 ... 278
봄날에 ... 282
상식적인 반성 ... 286
조건 없는 기쁨 ... 289
존재미학에 대해서 ... 291
탄호이를 떠나보내며 ... 295
걸어보고 싶다, 그 길을 ... 298
길을 떠나며 ... 300
자기의 값을 자기가 매기는 ... 304
자기 삶과의 화해 ... 306
너무 소극적인 태도인가요? ... 309
마음 ... 313
현리를 다녀오면서 ... 318
후반전을 뛰면서 ... 323
가을 아침의 인사 ... 327
집착과 외면 ... 332
흔적 지우기 ... 336
발자국으로서의 남는 땅 이름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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