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책을 펴내며 ... 7
생은 깊고 뜨겁고 목이 멘다
혼자 있을 때 문득 다가오는 사람아 : 화가 김병종이 소설가 정미경에게 ... 21
우리 좀 더 겸손해지자 : 소설가 박범신이 부인 황정원에게 ... 29
안심하고 즐겁게 공부하시오 : 소설가 이광수가 부인 허영숙에게 ... 34
제각기 다른 형상이지만 모두 당신의 모습입니다 :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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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책을 펴내며 ... 7
생은 깊고 뜨겁고 목이 멘다
혼자 있을 때 문득 다가오는 사람아 : 화가 김병종이 소설가 정미경에게 ... 21
우리 좀 더 겸손해지자 : 소설가 박범신이 부인 황정원에게 ... 29
안심하고 즐겁게 공부하시오 : 소설가 이광수가 부인 허영숙에게 ... 34
제각기 다른 형상이지만 모두 당신의 모습입니다 : 조각가 파올로 디 카푸아가 부인 정완규에게 ... 41
그리움 속에 이루어가던 너의 성전 : 시인 정한모가 시인 김남조에게 ... 44
참고 견딜밖에 : 소설가 김동인이 부인 김경애에게 ... 49
허지만 당신 고집도 어지간하오 : 소설가 조흔파가 부인 정명숙에게 ... 54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그것뿐입니다 : 시인 문효치가 부인 한춘희에게 ... 58
흰 머리카락들마저 대견하고 사랑스러웠소 : 소설가 조정래가 부인 김초혜에게 ... 62
애비 편지 왔니?
애비 편지 왔니? : 시인 박두진이 아들 영조에게 ... 67
네 얼굴이 해쓱해서 걱정이다 : 시인 김상옥이 딸 훈정에게 ... 74
둘이 사진을 박을까 하니 그리 준비를 하여라 : 시인 박용철이 여동생 봉자에게 ... 80
주여 내 아들을 세우사 : 시인 주요한이 아들 동설에게 ... 84
접시 하나에라도 마음을 붙이고 : 시인 김광균이 며느리 민성기에게 ... 88
당신의 따뜻한 우정 고마웠오
마치 걸음마를 배우듯이 : 소설가 박완서가 시인 이해인에게 ... 97
문득 선배님 생각이 났습니다 : 시인 고정희가 시인 신달자에게 ... 102
나를 대구로 데려가 주 : 시인 노천명이 소설가 최정희에게 ... 108
아기가 그새 많이 자랐겠지 : 시인 김남조가 시인 신달자에게 ... 113
어제야 따님을 만났습니다 : 시인 이하윤이 시인 김광섭에게 ... 118
혼자 다니는 여행은 모래알을 씹듯 재미없습니다 : 수필가 전숙희가 시인 김남조에게 ... 123
경희야! 언제 한번 만나자 : 독문학자 전혜린이 동창 박경희에게 ... 129
감격한 나머지 단숨에 내려읽은 기억이 : 수필가 전숙희가 시인 김남조에게 ... 133
한갓 수사가 아닌 진정인 것
남쪽은 고호의 여름입니다 : 소설가 김승옥이 소설가 최정희에게 ... 139
줄 몇 개로도 축하의 정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 :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이 평론가 이어령에게 ... 142
가끔가다 시를 쓰는 재주밖에 없습니다 : 시인 김영태가 소설가 최정희에게 ... 145
한국 방문의 추억이 새겨져 : 인류학자 레비스트로스가 평론가 강인숙에게 ... 148
그때 본 선생님 굉장히 이뻤어요 : 아동문학가 정채봉이 소설가 정연희에게 ... 152
잊지 못할 데이트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 수필가 박미경이 시인 황금찬에게 ... 156
화초가 가진 명암을 보는 것과 같은 기쁨 : 시인 유치환이 소설가 김만옥에게 ... 160
봄이 곧 문을 두드리려고 합니다 : 화가 이성자가 신구대학교 학장 이종익에게 ... 164
선생님이 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다 싶습니다 : 소설가 박완서가 평론가 강인숙에게 ... 168
내게 보일락 말락 한 분 : 소설가 정연희가 시인 김영태에게 ... 177
미국에 오시면 꼭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 음악가 장영주가 평론가 이어령에게 ... 182
친손들, 그리고 근영도 대하여 기뻤습니다 : 시조 시인 최승범이 수필가 고임순에게 ... 185
마음이 부자인 사람 : 목아박물관 관장 박찬수가 영인문학관 관장 강인숙에게 ... 188
선생님이 보시게 될 것을 기대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 하이쿠 작가 구로다 모모코가 평론가 이어령에게 ... 191
따뜻한 마음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소설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소설가 한무숙에게 ... 194
문운이 날로 번창하기를 : 시인 신석정이 시인 이가림에게 ... 198
오래 적조하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떠납니다 : 화가 김향안이 평론가 이어령에게 ... 203
괴로움 호소할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 소설가 박경리가 기자 박경희에게 ... 209
저는 캄캄히 지우고 있습니다 : 시인 이용악이 소설가 최정희에게 ... 213
오래 적조하였습니다 : 시인 김춘수가 시인 김종길에게 ... 219
섭섭함을 푸시기 바랍니다 : 시인 서정주가 시인 조화선에게 ... 222
나는 시를 쓴다 : 시인 김규동이 시인 최원규에게 ... 226
늦어서 죄송합니다 : 극작가 김영수가 시인 김억에게 ... 229
요섭 형이 빌려보셨다는 책 말입니다 : 아동문학가 강소천이 아동문학가 어효선에게 ... 233
전화로 부탁하신 애기 이름 : 소설가 김동리가 소설가 오상원에게 ... 237
어디라도 좀 가고 싶던 차에 : 시인 김남조가 소설가 최정희에게 ... 241
빠리는 무한히 빠리인 것 같습니다 : 화가 이우환이 평론가 이어령에게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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