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단군(檀君)은 있는가, 어디 있는가
고조선(古朝鮮)은 유토피아 : 고조선이란 단군조선은 찾을 수 없는 아틀란티스 대륙 ... 14
예맥(濊貊)은 한반도에 없었다 : 요동에 잇던 예맥이 우리 조상, 중국을 능가하던 문명국 ... 18
조선은 대릉하(大凌河)가의 조그만 나라 : 우하량(牛河梁) 언덕에 있는 초기 국가유적 그게 조선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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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檀君)은 있는가, 어디 있는가
고조선(古朝鮮)은 유토피아 : 고조선이란 단군조선은 찾을 수 없는 아틀란티스 대륙 ... 14
예맥(濊貊)은 한반도에 없었다 : 요동에 잇던 예맥이 우리 조상, 중국을 능가하던 문명국 ... 18
조선은 대릉하(大凌河)가의 조그만 나라 : 우하량(牛河梁) 언덕에 있는 초기 국가유적 그게 조선 ... 22
단군신화(檀君神話)는 개작되었는가 :「위서」기록에 맞추려 평양이라 했다가 아사달로 바꿔 ... 28
삼위대백(三危大伯)이 무엇인가 : '티벳 설산 위에서 인간만사를 주관하던 산신' 이라는 뜻 ... 29
'삼위'는 은둔의 왕국(王國) '샴발라' : '샴?, 샴?' 비슷한 옛 말이 三危(삼위)로 사음된 것 ... 32
태백(太白)은 '티벳'도 되고 : 대(大)ㆍ태(太)는 산(山), 버(B?)ㆍ배(Bæ)ㆍ백(白)은 신(神) ... 33
장당경(藏唐京)은 '창탕캉리' : 창탕(羌塘)의 봉우리가 아니면 티벳의 서울이라는 뜻 ... 36
아사달(阿射達)은 '아시들이 아니다' : 아사달은 수도(首都)라는 뜻, 신강성에만 2∼3개 있어 ... 38
단군(壇君)은 큰 무당(巫堂) : '텡그리감'이 단군왕검(壇君王儉), 천군(天君)도 같은 말 ... 39
웅녀(熊女)가 먹었다는 마늘은 없었다 : 마늘은 BC 2세기 장건(張騫)이 이란서 들여와 퍼뜨려 ... 45
단군신화 고려조작설(高麗造作說) : 몽고에 항쟁하려면 민족당합이 필요해 신화로 만든 것 ... 49
단군(檀君)을 이은 나라가 왜 없는가 : 동이 나라 중 단군에 이어 대며 정통성 주장한 나라 없어 ... 50
단군은 백두산(白頭山)에서 태어나지 않았다
백두산은 민족의 영산(靈山) 아니다 : 일제 때 최남선이 단군과 연계해 성산(聖山)으로 만든 것 ... 57
환웅(桓雄)이 내려온 곳은 기록상 묘향산(妙香山) :「삼국유사(三國遺事)」기이(紀異)편 주가 명확하게 밝혀 ... 57
고구려ㆍ발해 이후 역대 국가의 국경지대 : 금(金)ㆍ원(元) 거쳐 여진 땅 되고 명(明)ㆍ청(淸)과 국경 맞대 ... 58
20세기 초까지 우리는 백두산이 있는 줄도 몰랐다 : 정류재란 때 처음 실록에 등재, 대산(大山)으로만 기록 ... 59
장백산(長白山) 기슭 부족(部族)들이 모시던 산 : 읍루ㆍ말갈이 도태산(徒太山:大白)이라 부르며 용변도 안 해 ... 60
'태백산'이란 이름은 중국 당(唐) 때 얻은 것 : 환웅이 내려온 태백산(太伯山)이 태백산(太白山)일수 없어 ... 62
말갈(靺鞨)이 최초로 백산(白山)이라 불렀고 : 금(金)때 장백산, 원(元)때 자비령(慈悲領), 명때 다시 장백 ... 63
일제 강점기 단군과 결부시켜 '백두산 붐'일으켜 : 청의 금봉책 무시하고 월경 잦자 강희의 제의로 국경 그어 ... 64
중국을 능가하던 예맥문화와 태양제는 사라져 : 백두산 단군을 역사 위에 덧씌워 민족사 전반(前半)이 날아가 ... 65
고조선과 부여(夫餘)가 남긴 땅, 그리고 대륙 백제
역사 너머 유토피아 : 단군조선은 전설속의 나라, 아무데도 없는 가공의 공간 ... 66
고조선의 강역(疆域) : 고조선 예맥(濊貊)은 대릉하 서쪽 북경지방에 걸쳐 있어 ... 68
장성(長城)의 기점은 갈석(碣石)이 아니다 : 역대 북방족 침입루트인 철수성, 무수(武遂)가 그 시작점 ... 73
발해만(渤海灣) 일대가 예국(濊國) : 천진(天津)과 창주(滄州)등 옛 황하(黃河) 연변이 그 곳 ... 75
우리 시조는 태양제 해모수(解慕漱) : 해모수는 해머슴, 햇볕 같은 해부루(解夫婁)가 아들이고 ... 78
동명성왕(東明聖王)은 주몽(朱蒙)이 아니다 : 해가 떠야 동쪽이 밝아지는 것, 활 잘 쏜다고 안 밝아져 ... 83
'하르빈'은 '검은 강가'라는 말 : '오리ㆍ오루'로 불리던 송화강 가, 검다고 '○르'가 되고 ... 86
안들, 돌밭터와 달갱이 : 부여의 백금보문화와 한서문화 및 망해둔문화가 꽃핀 곳 ... 88
동북아의 철기(鐵器)시대는 부여(夫餘)가 열어 : 동아시아 어느 부족보다 먼저 첩강(貼鋼)법까지 터득 ... 93
대부여(大夫餘)의 흑토지대(黑土地帶) : 부여가 고구려에 망한 뒤 물길(勿吉)에 쫓겨 와 살던 곳 ... 96
곰내[甘河]와 아리무르[阿理河] : 까막골 윗골 소리재 얼고내 이무르 물돌이 긴 내도 있고 ... 99
흥안령(興安嶺)은 이상향(理想鄕) : 검고 맑고 기름져 온갖 생물이 번성해 살기 좋은 곳이란 뜻 ... 104
동이족은 '한 알[大卵]→하늘'의 자손 : 청조(淸朝) 초부터 찾던 알선동 수수께끼 끝내 풀리고 ... 107
단군(壇君)은 몽골에서나 생겨날 이름 : 예맥(濊貊)족의 위대한 조상은 모두 '알'에서 태어난다 ... 109
부여(夫餘)의 북쪽 국경은 약수(弱水) : 크다는 뜻의 '어리물'이 '아리무르' 되었다가 '아무르'되고 ... 111
웃고 있는 청동좌룡(靑銅坐龍) : 홍산의 옥룡을 이어받아 작호도의 호랑이에게 맥 전해 ... 114
금태조(金太祖)는 고려 사람 : 제손으로 부수고 태워버린 궁터는 말 그대로 백성(白城) ... 117
미투나는 동경(銅鏡)에도 : 남녀사(男女事)에서는 누구나 떳떳할 수 없는 게 사내들 ... 119
목단강[牡丹江]은 '물안이' : 팔녀투강(八女投江)비는 사내들이 저만 살겠다고 도망친 증거 ... 121
발해(渤海) 궁터는 조작되었는가 : 동호족의 궁전은 대부분 동향, 새로 쌓은 남향기단 의심가고 ... 124
진국(震國)을 버린 수수께끼 : 대조영은 발해군왕(郡王) 자리를 왜 넓죽 받아들였는가 ... 126
동모산(東牟山)은 어느 산인가 : 오동성(敖東城)이라더니 성산자산(城山子山)이라고 해 ... 129
장춘(長春)은 '긴배미' : 전설 짓기 좋아하는 중국사람 들을 곤혹스럽게 만든 까닭 ... 132
지르미→길음이가 '길림(吉林)' : 건융제는 '지린[지鷄林]'으로 보아 신라가 이곳에 있었나 의심 ... 136
용담산성(龍潭山城)이 부여왕성(夫餘王城) 인가 : 이것이 고구려 천리장성이면 내몽고의 고려성은 또 무엇 ... 138
고구려는 '고르(高爾:고이)'가 되고 : 고구려 신성(新城)은 고르산성, 개모성은 노동공원 돼 ... 147
원수림(元帥林)은 고구려 병마원수의 군영(軍營) : 동북왕이 된 마적단 두목이 차지하고 묻힐 자리 만들어 ... 150
조선 원병도 피흘린 살수대전(薩水大戰) 옛터 : 철배성ㆍ남소성ㆍ계번성 있던 곳, 강홍립은 여기서 투항했고 ... 154
되놈이 '되놈'이라 욕하고 : 형제의 의를 맺었던 여진을 배척만 하다가 어육이 되었고 ... 156
할머니 방 같은 심양궁(瀋陽宮) 내전(內殿) : 청의 후비는 모두 몽고족 벌치키트씨로 친고모나 친자매 ... 159
나쁜일 안했다는 마적단 두목 : 만주로 더난 동포들의 이불짐까지 빼앗아 황제처럼 살아 ... 161
유조호(柳條湖)에는 호수가 없다 : 일제는 장개석의 이이제이(以夷制夷)전략 탓에 승승장구 ... 163
서탑가는 홍등가(紅燈街)가 되고 : 국밥장사로 남편 독립운동 돕던 곳, 서울의 유흥가를 닮아 ... 165
옛사람이 갔던 길 따라 : 홍대용, 이정구가 찾아갔던 곳, 왕이열의 시가 문간서 맞고 ... 169
고구려 철장(鐵匠)들이 비지땀 흘리던 곳 : 안산은 고구려 철의 고장, 지금도 용광로는 계속 끓어 ... 172
안시성은 금단의 땅, 여순 가면 불법침입자 : 외국인 출입금지구라 체포될 수 있다며 받을 돈 다 받아 ... 174
러ㆍ일전쟁[露日戰爭]의 격전지 : 중국 땅 서로 뺏겠다고 벌인 전쟁, 우리에게도 큰 영향 줘 ... 177
요동(遼東) 벌은 대유전(大油田) : 위만이 세웠던 조선의 왕검성 터가 바로 신개하에 있고 ... 179
이여송(李如松)이 살던 마을 : 누르하치의 거병(擧兵)마저 눈감은 중국의 귀화 조선인들 ... 181
한강(漢江)은 여기에 있었다 : 약수ㆍ유수ㆍ한수(汗水, 漢水)로 불리다가 대릉하가 되었는데 ... 186
신라 봉수병(鳳首甁)의 유입경로 : 지중해 지방서 만들어진 오이노코에는 마리를 거쳐 동으로 ... 189
황하문명 앞서는 '붉달문화[紅山文化]' : 예맥문화의 우수성 증명되자 '황하문명'이란 말마저 사라져 ... 192
'돼지'라고 했다가 '곰'이라고 하는 사연 : 자라 설화를 곰 설화로 조작한 것이 동북공정의 시작점 ... 193
기자조선(箕子朝鮮)이 있었던 곳 : 평방자향의 백랑(白狼)은 평양의 사음이고, 백랑수는 패수 ... 195
예맥(濊貊)의 땅 중심에 서다 : 뼈자루돌칼은 실크로드를 따라 아무다리아 강을 건너가고 ... 197
'동호(東胡)'라는 딱지와 국외자(局外者) : 호화찬란한 회도와 청동기들은 한반도가 권외임을 증명해 ... 200
그래도 요동(遼東)은 정신적 고향 : 계문란 벽서에 동병상련하며 쫓겨온 조상들의 땅 생각하고 ... 202
한 옛날 구경 갈석산(碣石山)에 오르다 : 일본 학생들의 동아리활동 보며 우리 대학생이기를 바라 ... 205
곁가지 도막들
아완(亞卍)무늬는 예맥(濊貊)의 무늬 : 만(卍)자는 인도의 스와스티카가 아니라 예맥(濊貊)의 글자 ... 208
석굴암(石窟庵) 돔은 바침 없이 쌓은 것 : 불국사 계단 아치(Arch)와 그 뿌리를 찾아 우르(Ur)까지 ... 220
청맹과니와 한글 전용 : 장님에 '단청(丹靑) 구경'시키며 제 자랑만 하는 한글학자들 ... 230
동박나무와 하늘다람쥐 : 동박나무를 생강나무로 고치는 바람에「국어사전」도 헤매고 ... 240
제사(祭祀)가 싫은 일이 안 되려면 : 4대 봉사는 잘못된 제도, 제사는 망자와 가까운 사람이 지내라 ... 248
황성(荒城) 옛터와 수천년의 종살이 : 북통만한 한반도로 쫓겨 들어와 나라 세운 후 노예 못 면해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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