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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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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식탁 위의 세계사/ 이영숙 지음.
개인저자이영숙
발행사항파주: 창비, 2012.
형태사항191 p.: 채색삽화; 22 cm.
총서사항창비청소년문고;5.
ISBN9788936452056
서지주기참고한 책·출처: p. 188-191
비통제주제어세계사
분류기호909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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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469313 RM 909 이영숙ㅅ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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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식탁 위의 세계사 [ ***2494011 | 2022-06-13 ] 5 | 추천 (1)
몇년 전에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오랜만에 다시 펼쳐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음식을 중심으로 알게 모르게 우리 일상 속에 오래전부터 스며들어있는 다양한 외래 문화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내용 속 크루와상에 대한 얘기가 특히 매우 재미있었다. 단순히 맛있어서 먹던 빵이었는데 사실은 오스트리아가 오스만 튀르크의 침공을 막아낸 후 기념을 위해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빵이라고 한다. 이렇게 별 생각없이 접하는 것들에도 굉장히 뜻깊은 의미와 유래가 있다는 점이 참 신기했고 더 다양한 문화들에 관심을 가지고 관점을 더욱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454773 | 2022-05-09 ] 5 | 추천 (0)
요근래 읽은 책 중에 가장 재미있게 관심을 가지고 읽은 책이다. 그냥저냥 연도의 흐름대로 읽는 진부한 역사책이 아닌 음식이라는 주제를 잡아서 그 음식에 얽힌 역사에 대해서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고 볼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중국의 가장 큰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아편전쟁을 '찻잎'과 엮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읽으면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음식이라는 사소한 일로도 생겨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524194 | 2021-12-19 ] 4 | 추천 (1)
책에서는 누구나 다 알고 먹어본 아주 기본적인 식재료 10가지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에 대해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지금에야 여러 조리법이 나오고 각 식재료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해 울리는 모두 인지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무지했기에 일어났던 수많은 사건과 이야기에 대해 읽게 되니 신기했다. 책을 읽게 되면 그동안 알고있던 식재료들의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용도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446628 | 2020-10-09 ] 5 | 추천 (0)
주제마다 내용이 길지 않아서 자투리 시간에 가볍게 한 챕터씩 읽기 좋았다. 5분 다큐 영상을 보는 기분이기도 했고 각주로 달려있는 책이 많아서 한 권 읽었는데 책 여려 권을 읽은 기분도 들었다. 어려운 내용이 없고 배경지식이 없어도 이해하기 쉬워서 세계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도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앞으로 다른 세계사 책을 찾아서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식탄위의 세계사 [ ***2416386 | 2020-06-26 ] 5 | 추천 (0)
나는 이 책을 제목만 보고 세계사 이야기만 해주는 역사관련 책 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이 책은 세계사 이야기 만을 해주는 것이 아닌 음식 재료들의 출생과 기원을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그런 책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소금, 옥수수, 감자 그리고 바나나와 같은 식재료들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 삶에 질을 향상 시켜준 너무나도 고마운 식재료들이다. 우리가 먹는 친숙한 식재료들을 알고 먹으니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440219 | 2019-12-06 ] 3 | 추천 (0)
저자는 우리가 늘 일상에서 접하는 음식들을 매개물로 동서양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풀이하고 있다. 음식물들을 연결고리로 하다 보니 좀 더 깊이 파고들지 못하고 그저 스쳐가듯 지나가는 부분들이 있다는 단점들이 있는거 같다. 하지만 저자가 우리에게 알려줄려고 하는 내용들은 우리가 암기하듯이 배우는 세계사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들 보는 것들과 연관된 세계사라는 점을 알려주는거 같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420551 | 2019-12-02 ] 5 | 추천 (0)
의식주는 우리 삶에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식'을 빼놓을 수 없다. 그렇게 오랫동안 붙어있었을 것이고 그 오랜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발명되고 또 발전하고 이어져왔을까. 평소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야기를 이렇게 읽어보니 너무 신기했고 재밌었다. 두번이라도 더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397895 | 2019-09-28 ] 4 | 추천 (0)
이 책을 한줄로 설명하자면 착한생각이다. 살충제로 무방비 노출되어 있는 바나나 농장의 노동자들, 일주일에 무조건 한번은 식탁에 닭고기를 올리겠다는 프랑스 왕, 대항시대 이후 원주민들에게 속수무책하지 못하게 퍼진 병균들 등의 이야기 들이 있다. 착한 생각으로 좋은 어른으로 자랐다면 지금의 세상이 달라졌을까? 이러한 삶을 산다고 하더라도 편안하지는 않을 꺼 같아 또 다른 욕심이 올라오는지는 않을까?
식탁의의 세계사 [ ***2485594 | 2019-09-07 ] 3 | 추천 (0)
이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우리가 흔히 먹는 식탁 위의 음식의 세계사를 알 수 있었다. 어디서든 보이는 감자, 후추와 같은 음식과 연결되는 세계사이다. 난 세계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의 역사에 대해 알고 배우는 것은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세계사를 좋아하지 않은 주변 사람들도 이 책을 읽으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고 그러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서평 [ ***2464419 | 2019-05-15 ] 3 | 추천 (0)
음식과 세계사에 대해 함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소하게 식탁에 올라오는 후추며 소금, 각종 빵에 얽힌 세계사 이야기는 재미있었다. 또한 음식이다보니 역사의 승자의 입장보다는 그 시대에 소외된 사람들의 음식을 살펴보고 세계사를 알아본다는 것이 새로웠고 흥미로웠다.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 엄마가 이야기하는 듯이 책이 읽혀서 읽기도 쉬웠고 내용도 재미있었다. 이런 상식류의 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457054 | 2019-04-01 ] 4 | 추천 (0)
나는 세계사에 대하여 크게 관심이 없고 어려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쉽게 접 할 수 있는 여러 식재료와 관련된 세계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중간에 내가 아는 몇가지 이야기들도 나와서 반가웠고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책을 통해 세계사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세계사에 관련된 책을 더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탁위의 세계사 [ ***2396238 | 2018-12-22 ] 4 | 추천 (0)
세계음식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이 책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내가 먹어본 마차가 유대교 음식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으며, 마오쩌뚱이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가, 돼지고기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역사와 음식을 더불어 풀어나가, 우리가어떻게 이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을까 라는 근본부터 따져가서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책의 어투가 반말형식으로 진행되어, 보면서 약간 어? 하는 부분도 있었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378249 | 2018-12-12 ] 4 | 추천 (0)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책의 내용에 대해서 가늠이 가지 않았고, 책의 내용이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그래서 책을 읽어보니 음식으로 세계사를 설명하였고, 그 방식 또한 특이하고 흥미로웠다. 나는 세계사하면 그냥 세계의 역사를 들여다 보는 것이 전부라 생각했는 데 음식을 통해서도 그 나라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름만 들어도 지루할 것 같은 세계사가 이런 식으로 비춰지니 확실히 내용이 부드럽고, 보기도 좋았던 것 같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456004 | 2018-12-07 ] 5 | 추천 (0)
세계사를 '의-식-주'의 하나인 '음식'을 통해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내용이 중간에 어색하게 연결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별 무리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몇 가지 있다. 우선 아일랜드인들의 영국인에 대한 감정은 우리가 일본에 가지고 있는 감정 이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콜럼버스가 유럽에 아메리카 대륙이라는 새로운 영토 제공 외에도 농산물 등을 소개한 공로가 있다는 것과 바나나 관련 다국적 기업들의 부도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영국의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아편' 제공 등 무자비한 행위까지 세계사의 이면에 대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425332 | 2018-11-28 ] 3 | 추천 (0)
나는 쓸데없는 생각이 많고 고민도 많다. 생각만 주구장창 하다가 끝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실제적인 감각을 강화시켜 생각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방법의 터득이 이 책의 목표다. 지나친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입문하는 것. 생각이 지나치면 긍정적인 생각보다 자극적인 부정적인 생각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이 책은 생각 버리기 연습을 통해 실제적 결과를 얻는 방법을 설명한다.
식탁위의 세계사 [ ***2396134 | 2018-11-21 ] 4 | 추천 (0)
식재료에 얽혀있는 재미난 일화들과 사실들을 담고 있어 읽는 내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것 같다. 그 식재료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식이 되었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도 같이 일어나는 것이 재밌었다. 낯선음식에 대해 경계를 하는 부분에선 옛날 사람들이나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이나 모습이 비슷해서 그것 또한 재밌었다. 그리고 내가 알고있던 잘못된 사실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꼈다. 세계사가 꼭 지루하지만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식탁위의 세계사 [ ***2468071 | 2018-10-03 ] 4 | 추천 (0)
식탁위의 세계사 책 제목부터 흥미로웠다. 책을 읽기 전에는 왜 식탁위의 세계사라고 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책을 읽어보니까 감자,소금,후추, 돼지고기, 소고기 등 각종 음식들을 통해서 세계사를 설명하고 있다. 세계사는 우리나라 역사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어려운 내용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음식들을 통해서 세계사내용을 설명해주어서 쉽게 세계사를 이해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세계사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해준 책이다. 세계사를 어려워하거나 관심있는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식탁 위의 세계사 [ ***2463609 | 2018-09-27 ] 4 | 추천 (0)
식탁 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재료에 얽혀 있는 역사와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간 책. 예를 들자면, 돼지 고기 파트에서는 정치가가 즐겨먹던 음식, 그 정치가가 펼쳤던 정책, 정책의 의의 및 비판점 순으로 매끄럽게 이야기가 흘러가 역사에 거부감이 있는 나에게도 쉽게 다가오는 내용이라 흥미있게 읽게 되었다. 음식에 생각보다 비극적인 이야기가 있기도 했고, 특이한 사건과 연루된 경우도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식탁 위에 세계사 [ ***2408588 | 2016-07-15 ] 5 | 추천 (0)
이 책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의식주 중 식인 음식을 이용해 우리 세계적인 역사에서 중요한 일들을 친근하게 말하고 있다. 소금하면 음식에서 아주 중요하지만 소금에 세계로 가면 간디의 소금행진이 있다. 또한 음식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말하고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먹는 음식까지 흥미를 일으켰다. 현대의 음식에는 세계 여러 음식이 있다. 빵, 닭고기 ,포도, 감자 등 우리가 즐겨먹는 이 친근한 음식들로 동서양의 세계사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게 느껴졌던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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