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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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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장편소설/ 메리 셸리 지음; 김선형 옮김.
개인저자Shelley, Mary Wollstonecraft/ 김선형
발행사항파주: 문학동네, 2012.
형태사항316 p.; 22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094.
원서명Frankenstein
ISBN9788954618380
9788954610209(세트)
일반주기메리 셸리 연보: p. 313-316
비통제주제어영미문학/,영미소설/,영국문학/,영국소설/,과학소설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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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470359 RM 808 세계문규 V.94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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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추억의 제목을 읽고 [ ***2413196 | 2019-01-02 ] 4 | 추천 (0)
누구나 알고 있을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책을 호기심에 읽어 보았을 때에는 단순히 어렸을때의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가장 쉽게 공감이 가는 책이였던것같다. 내 생각은 요즘같은 외모지상주의가 심한 이 세상에 대한 편견과 욕심으로 인하여 탄생한 괴물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단지 외모때문에 사랑을 받지 못할 수는 없다. 각자의 외모가 존재하고 각자마다의 성격과 개성이 존재하기때문에 사랑받지 못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랑켄슈타인 [ ***2409281 | 2018-11-26 ] 3 | 추천 (0)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단어는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본 단어였다. 들을때 마다 괴물의 이름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가끔 보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속에서도 괴물의 이름을 표현하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흉측한 괴물의 창조주의 이름이였던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과학자는 인류에 공헌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었지만 결국 이것때문에 가족이 비참하게 몰락하였다. 하지만 이 결과가 만들어진 창조물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를 만들어놓고 죽이려한 과학자와 그의 가족들때문에 그런 일을 저질렀던 것이다. 이를 보면 결국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랑켄슈타인 [ ***2440079 | 2018-10-16 ] 4 | 추천 (0)
이 책에서는 사람 누구나 자기가 처한 환경속에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괴물은 인간이 갖춰야 할 지성을 쌓으면서 괴로워하는데 아무런 의식없이 햇빛을 보고 어둠을 볼 때는 몰랐던 것이 하나의 인격을 가진 존재가 되면서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추위나 더위 등은 괴물이라서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괴물이 가장 견딜 수 없는 것은 사랑아닐까? 누구에게나 사랑받지 못한다는 점이 얼마나 슬프고 괴로울까...
프랑켄슈타인 [ ***2464419 | 2018-03-17 ] 3 | 추천 (0)
프랑켄슈타인은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 괴물의 창조주의 이름이라는것을 처음 알았다. 20세기에 무한히 재생산되고 있는 이름없는 괴물에 대한 이미지와 원작의 프랑켄슈타인은 굉장히 다르다. 나는 이 이름없는 괴물이 인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인간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품고있었지만 그들로 하여금 미움받고 천대받자 그들에게 복수와 증오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사실 프랑켄슈타인박사가 악인이 아닐까 생각했다. 자신의 창조물을 외면하고 그를 피해 도망다니다가 자신의 소중한 존재들이 기형의 괴물에게 파멸을 맞자 괴물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며 죽을때까지 괴물을 쫓아다닌다. 이중적인 인간의 일면.
프랑켄슈타인 [ ***2416419 | 2017-03-29 ] 4 | 추천 (0)
프랑켄슈타인책을 처음읽었을때가 고등학교1학년때였는데, 책을 읽기전에는 괴물로 태어나서 나쁜짓을 저질렀겠구나 하고 막연하게만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읽는 순간 그 생각들이 싹 바뀌었다. 프랑켄슈타인은 그저 프랑켄슈타인박사가 자신의 과학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여러시체조각조각들로 만들어진 인간이 만들어낸 인간이였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시체가 생명을 얻게되자 프랑켄슈타인박사는 그의 모든것을 거부하였고 갓태어난 아기와같았던 그를 버려둔채 자신의 고향으로 떠나버렸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은 박사가 있는곳을 갔지만 그에게 돌아온건 박사의 차가운 말과 경멸하는 눈빛이였다. 순수한 프랑켄슈타인은 이날 이후로 내가 알던 괴물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가 괴물이 되지 않았을 기회는 아주 잠깐 있었다. 어느 마을에 눈이 보이지 않은 노인의 말동무가 되었던 프랑켄슈타인. 하지만 그의 자식들이 프랑켄슈타인의 외모를보고 그를 멀리 쫓아내기 바빴다. 원해서 만들어졌지만 외모때문에 버려지고, 외모 때문에 대화도 하지 못한채 쫓겨나버린 프랑켄슈타인의 모습을 보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너무나도 외모만을 보는 것은 아니인지, 외모만을 바라보는 사회때문에 나 자신을 너무 싫어했던것은 아니인지 다시금 생각하도록 해주었다.
프랑켄슈타인 [ ***2416419 | 2016-08-11 ] 4 | 추천 (0)
프랑켄슈타인은 굳이 책을 읽지 않더라고 누구나 아는 괴물이다. 시체의 부분들을 이어붙여서 온몸에는 실밥투성이에 키는 보통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키와 덩치를 가졌으며 회괴망측한 얼굴을 가진 인공적인 생명의 괴물이다. 그의 창조주이자 아버지라고 할수 있는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호기심으로 그를 만들어 냈지만, 끝내 그를 버리고 떠난다.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을 만든 박사를 찾으러 그가 남기고간 수첩을 보면서 그를 발자취를 따라간다. 혼자떠나는 여행길에 프랑켄슈타인은 의도치않게 박사의 가족을 죽여 괴물취급을 받으며 쫓겨다니기도 하고, 자신의 외관으로 인해 어디를 가든 괴물취급을 받으며 살아간다. 이 책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무지하고, 순수했던 프랑켄슈타인이 사람들과 접하면서 의도치않게 포악해져만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회의 눈이 사람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책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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