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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무엇인가 : 예일대 17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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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죽음이란 무엇인가: 예일대 17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셸리 케이건 지음; 박세연 옮김.
개인저자Kagan, Shelly
박세연.
발행사항서울: 엘도라도, 2012.
형태사항519 p.; 22 cm.
원서명Death
ISBN9788901152219
서지주기색인 수록
비통제주제어죽음
분류기호126.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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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478517 RM 126.5 K11dㅂ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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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죽음이란 무엇인가? [ ***2546505 | 2022-11-14 ] 5 | 추천 (0)
이 책은 교양시간에 먼저 접하게 된 책이다. 무려 두 교양수업에서 이 책속 내용을 언급하고 이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우리가 언젠가는 마주하게 될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강의 내용을 책으로서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죽음을 생각했을 때 한없이 추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죽음을 정확히 바라보고 삶의 지표를 정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 ***2448300 | 2019-10-04 ] 5 | 추천 (0)
이 책의 저자는 예일대에서 강의를 하는 사람이 강의하는 내용을 그대로 쓴 책이다. 정말로 강의를 들었으면 얼마나 더 와닿았을까. 라는 생각을 읽으면서 계속 하게되었다. 처음에는 심오하다고 생각해서 무겁게 읽었는데 생각대로 조금 무거웠다. 하지만 책속에서도 그렇듯 정말 명강의였을거 같다는 생각은 틀림없을꺼 같이 재밌게 읽었다. 20살에 읽기 좋은 책인거 같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교훈도 있으니까.
죽음이란 무었인가 [ ***2394621 | 2018-12-12 ] 3 | 추천 (0)
죽음이란 무었인가? 죽음이란 살아있는 어떤것이나 마주해야할 결말일것이다. 하지만 그 결말은 또다른 시작일까? 아니면 그 이상 없는 사라짐일까? 그러면 그런 죽음을 위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것인가.. 어쩌면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생각하기 어려워하는것이 바로 죽음이 아닐까 생각이된다 하지만 셀리 케이건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논리 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죽음을 이야기한다.
죽음에 대하여 [ ***2463609 | 2018-11-04 ] 4 | 추천 (0)
이 책은 근본적인 죽음에 대하여 먼저 영혼이 존재 하느냐 하지 않느냐부터 따져나간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확한 근거를 전혀 대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영혼이 존재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둘 중 어느 주장이 옳고 그른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 그렇다면 영혼이 없다고 한다면, 우리가 죽는다면 그 어떤 것도 나쁠 수가 없다. 나라는 존재가 바로 이 상황에서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할 틈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의 영혼이 있다면, 죽어서도 소멸하지 않는다면, 그 것도 과연 이득이라고 확정 지을 수 없다. 이처럼 이 책은 막연히 사람들이 떠올리는 죽음 = 나쁨 이라는 공식을 타파하면서 시작한다. 강렬한 도입부분이 죽음에 대한 편견을 깨우치게 해준다.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삶+죽음 [ ***2466568 | 2018-10-23 ] 4 | 추천 (0)
살아가다 보면 현재에 급해서 미래조차 보지 못한다. 그러면서 죽음은 먼 미래로만 생각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 죽음이란 나쁜 것일까? 이것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기 좋을 것이다. 그리고 시점에 관해서,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볼 것을 많이 던져준다. 이렇게 좋은 점을 적었지만 안 좋은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처음 접했을 때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고, 답이나 해결책은 없다. 그리고 각 문화마다 다른 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한다.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책 [ ***2426704 | 2017-04-13 ] 5 | 추천 (0)
죽음이란 나쁜 것인가? 그렇다면 왜 나쁜 것인가? 등의 질문을 계속해서 받은듯한 기분이 남는 책이다. 죽음에 대한 여러 방면에서 고찰하고, 사람은 언젠가는 끝이 존재하기에 그 끝을 향해 더욱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고 말을 하는 것 같았다. 책을 읽다보면 직접적으로 "너희는 언젠가는 죽기에 더욱 열심히, 후회없이 살아라" 이런 말은 나오지 않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은 저것이라고 느껴진다. 내가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은 시점에 관한 부분이었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언급되는데 그 부분에서 죽음과 과거, 미련이 서로 '지나면 다 부질없다'라는 공통점을 띄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고 과거와 미련에 사로잡혀서 늘 후회하던 내 모습이 겹쳐졌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 ***2362165 | 2017-01-11 ] 4 | 추천 (0)
죽음에 대해 고찰하고, 깊이있게 이야기해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셸리는 실제 예일대 강의에서 이야기하듯 서술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끝이 보이지 않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고 본질적인 답이나 해결책을 주는 책은 아니다. 한국의 정서에 맞지 않는 예시도 많았으며, 아마 그러한 것들이 처음 이 책을 접할 때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이 아닐까 싶다. 죽음의 본질부터 죽음에 대한 사후세계, 우리가 죽음을 마주하고 사는 것에 대한 사유 그리고 죽음이 '나쁘기만 한 것인가'에 대한 논쟁을 오가며 토론하기엔 더없이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이 책으로2016년 2학기, 독서동아리를 결성해 토론을 하였고 굉장히 알찬 시간이였다. 각자가 생각하는 ‘죽음’과 그에 따른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죽음의 중심에서 관련된 것들까지 시선을 확장시킬 수 있었고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수확을 얻었던 질문인 ‘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어떤 목표가 가장 가치 있고 보람 있으며 의미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인문학적으로 접근해볼 수도 있었다. 죽음으로부터 알게 된 삶의 의미 즉, 삶의 전략 – 단 한 번뿐인 삶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서 찾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그리 많은 시간이 주어져 있지 않기에 우리 인생을 가능한 많은 것들로 채워 넣어야 한다. 할 수 있는 동안 최대한 많은 축복을 누려야 한다.” 사실 20대라는 시점에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거나 다룰 기회가 많지 않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죽음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와 감사하며 살아가야함을 일깨울 수 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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