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부
1부 살아남은 아이
선아, 우리 연두다리 안 갈래 / 한종선
들어가며 : 생존자의 이야기 ... 9
아버지 ... 12
누나, 나의 누나 ... 17
복지원으로 ... 21
어린 나이의 군대 생활 ... 27
잘하는군 ... 33
아프더라도 참아라 ... 39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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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전체
1부 살아남은 아이
선아, 우리 연두다리 안 갈래 / 한종선
들어가며 : 생존자의 이야기 ... 9
아버지 ... 12
누나, 나의 누나 ... 17
복지원으로 ... 21
어린 나이의 군대 생활 ... 27
잘하는군 ... 33
아프더라도 참아라 ... 39
살려 주세요! ... 47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 53
니 누나 저 오네! ... 60
잘 지냈냐? ... 67
소년의 집으로 ... 72
이 돈 가지고 꺼져 ... 77
짐승의 눈을 하고 있어 ... 82
나는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 86
산재로 찾은 누나와 아버지 ... 90
선아, 우리 연두다리 안 갈래? ... 93
흉가나 빈집, 버려진 집 없나요? ... 97
짐승에서 사람으로 ... 101
칼로. 칼로 ... 105
묻힌 사건이 한둘이어야 말이지 ... 109
빚을 내서라도 리무진 택시를 ... 113
기꺼이 썩은 동아줄을 ... 117
그땐 너무 늦다 ... 121
나오며 : 나는 희망합니다 ... 125
짐승의 기억 / 한종선 ... 129
남은 이야기 : 나의 동아줄들 / 한종선 ... 166
2부 괴물들의 대화
짐승들의 우리와 그 바깥 인간의 시간 : 현대판 수용소 출신 형제가족에 관한 역사 '소설' / 전규찬
그와의 사건적 조우와 글쓰기 작업의 대화적 구상 ... 185
'부랑인'이라는 주체의 구성, 인간 같지 않은 괴물의 탄생 ... 197
5ㆍ16 직후의 '사회 정화'와 '부랑인'의 집단 단속 ... 206
'부랑인' 강제 수용의 오래된 역사와 '생활올림픽'의 정치학 ... 215
'내무부 훈령 410호'와 형제복지원의 탄생 ... 226
복지원, '합법적 수용'과 위법적 강제구금의 겹친 공간 ... 236
수용소 입소, 야수 떼들의 우리로의 환대 ... 246
복지원이라는 군사시설, 군대생활의 이야기 ... 255
살인적 폭력의 문화, 집단 체벌의 군기 ... 265
신체고문의 폭력체제, 영혼구제의 사목권력 ... 274
전시되지 않을 소년의 강간과 정신분열증 환자를 위한 특별병동 ... 283
1987년, 박종철 사건과 형제복지원 사건 겹침의 시간 ... 292
형제복지원의 공식적인 폐쇄, '형제복지원사건'의 정리 ... 301
망각된 죽음의 지속상태와 구제된 복지재단의 영원지속 ... 313
복지원 사태에 대한 시효 말소될 수 없는 책임의 귀속 ... 323
청취의 공통임무와 문화연구의 특별한 책임 ... 333
형제복지원과 침묵의 카르텔 / 박래군
잊힌 사건 ... 345
노예의 섬, 양지마을 사건 ... 347
형제복지원과 박인근 ... 351
사회복지시설의 어두운 역사 ... 357
형제복지원 그리고 침묵의 카르텔 ... 361
후기 / 전규찬 ...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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