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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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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눈길/ 이청준 지음.
개인저자이청준
발행사항서울: 문학과지성사, 2012.
형태사항421 p.; 22 cm.
총서사항이청준 전집 중단편집;13.
ISBN9788932020938
비통제주제어한국문학 ,한국소설 ,장편소설
분류기호813.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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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484487 RM 813.7 이청준ㄴ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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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예언자 ... 7
거룩한 밤 ... 103
눈길 ... 135
불 머금은 항아리 ... 169
소리의 빛 - 남도 사람 2 ... 207
잔인한 도시 ... 234
얼굴 없는 방문객 ... 303
겨울 광장 ... 333
해설 : 이청준 문학의 여러 얼굴들  / 이남호 ... 372
자료 : 텍스트의 변모와 상호 관계  / 이윤옥 ... 388


서평(리뷰)

  • 서평(리뷰)
눈길 [ ***2454760 | 2022-05-12 ] 3 | 추천 (0)
작가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작성한 소설이다. 어릴적 어머니의 표현되지 않은 사랑으로 인해 어머니를 노인이라 부르며 부모로써의 대우를 무시한다. 하지만 아내의 도움으로 과거를 회상하며 어머니가 과거에 그렇게 행동하게 된 이유를 깨닫게 되고 자신이 떠난 후의 어머니가 겪었던 일에 대해 알게되면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서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뉘우치게 된다. 눈길처럼 어머니가 묵묵히 걸어온 길을 나도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눈길 [ ***2455041 | 2019-12-08 ] 3 | 추천 (0)
어머니를 팔아 쓴 소설이라고 들었다. 어머니라는 거대하고도 보편적인 대상으로 쓰인 이 글들이 대체로 그러하듯 효성이나 감동, 눈물 따위들을 불러내지 않고도 그토록 많은 애증을 아름답게 그려낸 소설이다. 저자의 책들은 언제나 잊고 지내고 있거나 무의식중에 있는 감정들을 불러 일으켜 화해시키는 힘이 있는거 같다.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눈길인 거 같다.
눈길 [ ***2397895 | 2019-09-24 ] 4 | 추천 (0)
엄마라는 말을 들으면 눈물이 난다. 이 책에서의 어머니는 골다공증으로 아픈 다리를 끌어가며 밤 수확을 앞두고 풀을 베고 여유를 부리며 살아가도 되는 형편인데도 불구하고 자식에게는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바쁜 삶을 살아간다. 이 어머니의 가슴에는 자식만 담고 있으며 평생을 자식을 위해 살아왔다. 자식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말없이 기다리며 어머니는 뒤에서 말없이 기다린다.
눈 길 [ ***2485594 | 2019-06-01 ] 3 | 추천 (0)
이 책은 고향에 돌아간 주인공이 과거 체험의 상기를 통해 노모와의 화해를 이룬다는 점에서 귀향형 소설이라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모든 엄마라는 존재는 정말 위대한 분이시라고 생각하였다. 부모님은 우리들에게 항상 사랑을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데 나는 막상 그렇게 보답을 못해드린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며 앞으로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 책이다.
눈길 [ ***2456004 | 2019-05-28 ] 4 | 추천 (0)
어머니는 참 감사하고 위대한 존재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만큼 조건없는 어머니의 사랑을 크게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어머니와 아들의 대화에서 아들이 나인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었다. 제목을 '눈길'이라고 지은 것도 뜻깊은 단어 인 것 같다.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달을 수 있는 책이다. 한국의 근현대사도 돋보인다.
눈길 [ ***2464419 | 2019-05-28 ] 3 | 추천 (0)
벌레 이야기는 사라진 초4학년 아들이 80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되고 범인은 아이가 다니던 주산학원 원장, 충격 받은 어머니가 종교적갈등으로 고민하다가 범인을 면회 한 후, 자신은 이미 종교적으로 용서 받았다며 너무나도 편안한 범인의 모습에 또 한 번 충격을 받고 결국 자살한다. 피해자의 가족은 누리지 못하는 마음의 평안을 살인범은 신앙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는다면 어떨까 작가 이청준은 '벌레 같은 인간'을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벌레이야기'가 의미하는 것은 벌레처럼 무력하고 한계 많은 인간들의 이야기이다. 인간을 기준으로 종교의 가르침을 되짚어 본다. 작가는 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우리들 인간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신이 무엇을 옳다고 여기는지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은 어떤 것인지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눈길 [ ***2463534 | 2019-03-06 ] 3 | 추천 (0)
고등학교 때 입시를 하면서 이청준의 ‘눈길’에 대해서도 짧게 배운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는 시간에 쫓겨 피상적으로만 훑어봤기에 이 작품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대표작인 ‘눈길’에선 부모님의 사랑을 보여주는데, 사실 나는 이런 류의 근현대 소설을 정말 싫어한다.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과 그것을 늦게서야 깨닫는 자식. 하지만 그동안 내가 이런 소설을 싫어했던 이유는 그 자식들에게 내 모습이 투영됐었기에 일종의 자기혐오로 그랬던 것 같다고 이 소설을 읽으며 느꼈다. ‘눈길’뿐만 아니라 이청준의 다른 작품들도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한국의 근현대사가 녹아있는 것이 눈에 보였고 작품 내 등장인물이 모두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로 묘사되어서 작품들이 모두 입체적이면서 복잡하게도 느껴졌다.
눈길을 읽고 [ ***2463609 | 2018-11-23 ] 3 | 추천 (0)
이청준의 눈길을 읽으면서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헌신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푸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잠시마나 자식을 위해서 이미 팔려버린 집을 홀로 지켜가며 쓸고 닦아내며 자식을 기다렸을 노모의 마음을 나는 아직 다 헤아리지 못할 것 같다고 느꼈다. 그런 사랑을 애써 외면하는 주인공도 결국엔 자신의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게 되었는데 그만큼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사랑은 너무나 크고 거대함을 알게 되었다.
눈길 [ ***2448300 | 2018-05-31 ] 5 | 추천 (0)
눈길이라는 제목이 감명깊은거같다. 노모가 아들을 보내고 하얀 눈길을 돌아오며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눈물을 흘렸으며, 아들의 발자국마다 한도 없는 눈물을 뿌리며 아들의 앞길이 잘 되길 빌면서 돌아왔었다고 말해주는 눈길이라는 단어가 너무 감명 깊었다.앞으로도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읽어보고 싶은 좋은 책인거 같다. 흰눈처럼 나도 하얀 사랑을 하고 싶을 때 읽고 싶다.
눈길 [ ***2467349 | 2018-05-04 ] 4 | 추천 (0)
처음에는 제목에 이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 하지만 책 제목 보다 내용으로 인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모든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해 평생을 살아왔다는 생각과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변함이 없는 것에 마음이 뭉클해졌었다. 그래서 내 행동에 반성을 해보는 계기도 되었다. 부모님은 나에게 항상 조건없는 사랑을 주지만 내 표현들은 그게 아니였던 것 같아서 더욱 더 반성하게 되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까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다.
눈길 [ ***2468860 | 2018-04-29 ] 5 | 추천 (0)
'눈길'이라는 책이 사실은 이런내용일줄 모르고 골랐던 책읻. 김새론과 향기가 나온 6.25때 위안부이야기를 다룬 영화의 내용인줄 알고있었는데, 다른 내용이라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가슴을 져리게 하는 슬픈내용은 똑같았다. 이청준의 '눈길'은 1977년에 발표된 단편으로, 서로 서먹해진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아들과 어머니의 대화를 읽은 과정에서 나도 저렇게 무뚝뚝하게 말하는것인가..부드럽게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라는 반성을 하게 만들었고, 다가오는 5월8일 어버이날을 어떻게 보내야 될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었다.
눈길 [ ***2408588 | 2016-11-17 ] 5 | 추천 (0)
조금 여유부리며 편안히 살아도 될 형편인데도 어머니는 자식에게 짐을 지우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다는 바람대로 생각하며 움직이는 삶을 잇고 있습니다. ‘서른 즈음에’를 즐겨 듣던 서른 초입에 어머니는 치기어린 감사에 빠져 탄식하며 지내지 않았습니다. ‘눈길’ 속의 어머니처럼 가슴에 가득히 자리하는 자식을 위해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부모 말에 순응하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으며 지냈던 시절을 반추하며 자식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좀 더 기다리며 말없이 지켜보는 엄마로 설 때 서로가 제 길을 찾아갈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어머니의 사랑 [ ***2354094 | 2016-03-11 ] 4 | 추천 (0)
이 책에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조건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은 고등학교시절 처음으로 접하게되었는데 그때는 시험을 위한 책읽기였다면 지금은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수있는 뜻깊은 책이었다. 무엇보다도 아들인 내가 어머니를 향한 원망원 미움을 품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나에대한 사랑은 변함없는 뭉클함이 느껴진다. 애써 눈길을 피하려는 나와 조건없이 나의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어머니. 마치 티비에 많이 방영하는 드라마의 구도와 비슷해서 이해하고 쉽고, 따뜻한 기분이 들었다. 또한 어머니의 사랑은 현대적인 어머니의 상 과는 좀다른것같다. 요즘 엄마라고 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아들을 이끌어가는 방식이나 이 글의 어머니는 묵묵히 아들의 뒤에서 지켜봐주니.. 존경스럽기 까지하다. 어렸을떄 읽었던 그 느낌과는 사뭇다르지만 그 감동은 여전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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