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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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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인생수업: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법륜 지음; 유근택 그림.
개인저자법륜
유근택
발행사항서울: 한겨레: 휴, 2013.
형태사항274 p.: 천연색삽화; 21 cm.
ISBN9788984317413
일반주기행복, 따로 준비하지 마라. 지금 당장 행복하라!
비통제주제어인생훈/,인생수업/,불교
분류기호199.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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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494980 RM 199.1 법륜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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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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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부

프롤로그ㆍ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 9
1장 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 13
   왜 사느냐 다시 묻고 싶을 때 ... 15
   오늘을 견디면 내일은 달라질 거라 믿었다 ... 18
   나이가 들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 ... 25
   남들 다하는 결혼, 못하면 죄인? ... 29
   구멍 난 가슴에 찬바람이 드는 나이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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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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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 ***2463609 | 2023-09-07 ] 3 | 추천 (0)
법륜스님의 강의를 유튜브에서 몇 번 본 적이 있어서 책으로 나온 법륜 스님의 말씀을 읽어보고 싶어 이 책을 빌렸다. 스님이 여러 사례를 이야기하며 내 마음이 퍈해지는 방벚을 알려주는데, 결국 어떤 사례를 가져와도 중요헌 것은 남에게 나의 기대를 투영하지 말아야하며 슬픈 일도 너무 슬퍼하지말며 매사에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나도 가끔 힘든 일이 떠오를 때마다 스님의 가르침을 마음 속에 새겨 잘 이겨내봐야겠다. 마음에 슬픈 일으루계속해서 떠올리는 것은 나도 괴롭히는 것임을 잊지말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수업 [ ***2548836 | 2022-04-28 ] 3 | 추천 (1)
인생 후반부를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 지혜롭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우리의 욕구를 버리거나 기대를 낮추는 만큼 기쁨이 일어나고 만족이 일어난다.” 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것 같다. 이 사실만 실천하고 살아도 삶이 참 행복 할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욕심을 내려놓고 지금 가진 것에 만족 할 줄 아는 삶을 실천하고 싶다. 잘 물든 단풍이 아름답다는 표현이 참 마음에 든다.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순리대로 잘 늙어간다면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인생수업, 인생에서 중요한 것. [ ***2468191 | 2021-12-15 ] 4 | 추천 (0)
바쁜 대로 살다보면 혹은 의식의 흐름대로 그저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다보면 우리는 삶에서 중요한 것을 잃을 수 있다. 가족, 친구, 건강, 행복. 너무 물질적인 것만 바라지는 않는지, 혹은 너무 내 욕심에 주위를 힘들게 한다거나 그반대로 누군가로 괴로움을 호소하지는 않는지. 진정한 나의 행복을 추구하고 조금은 마음을 비우고 나 자신을 위해 긍정의 말로 시작하는 하루가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책이다. 잠이 안올때 유튜브에 법륜 스님의 영상을 보다 잠들면 인생의 조언도 찾을 수 있고 또 잠도 잘 잘수 있다. 법륜 스님의 말씀을 따라 웃으며 살고 자신의 길을 걸으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신의 덕을 쌓아 나누어 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인생수업 [ ***2435581 | 2019-12-05 ] 4 | 추천 (0)
책을 읽은 후 현재의 내 모습과 미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책을 읽고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정말 후회없이 살아야겠구나, 현재 살고 있는 삶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불안해 하지 않으면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취업을 앞둔 상황에서 많이 불안하고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었고 인생과 관려된 도서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이었습니다.
인생수업 [ ***2485594 | 2019-11-05 ] 3 | 추천 (0)
책을 읽기 전 나에게 있어서 행복한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직 나는 행복한 인생, 후회 없는 인생이 무엇인지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삶에 대한 행복과 큰 가치를 느끼게 되었으며 언제 죽을지 몰라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20대를 살아가면서 한번쯤 읽어보면 앞으로 도움이 될 것 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수업 [ ***2456004 | 2019-06-04 ] 4 | 추천 (0)
20대가 읽으면 조금은 거리감이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나보다 인생을 훨씬 더 많이 살아온 분들의 내용이기에 인생선배로서 내 인생을 살아가는데 참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기대를 하면 할수록 돌아오는 실망이 더 크다는 것이다. 욕심을 버리고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으면 나 자신이 편안해질 수 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것이 참 힘든데 스님은 항상 여유가 있는것처럼 보인다. 나도 가까이서 행복을 찾아야겠다고 느껴진 책이다.
나의 소중한 인생 [ ***2416386 | 2019-05-16 ] 5 | 추천 (0)
살면서 후회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큰 일 보다는 작은 일에 속상해하고,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이 후회도 결국은 제 욕심 때문에 일어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완벽해질 수 있어!”, “ 이걸 고르면 평생 후회 안할 자신 있을꺼 같아” 등 여러 상황을 우리는 닥치게 되는데요, 그러나 우리는 이런 말을 하고도 마지막에 후회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완벽해지고 싶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후회, 욕심을 낸다고 나쁜 것은 아닙니다. 후회를 통해 우리는 반성하고, 욕심이 있기에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가 살아 있기에 이런 저런 일들을 경험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경험을 할려면 내가 건강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을 좀 더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수업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2457054 | 2019-05-06 ] 4 | 추천 (0)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책의 내용이 결혼 이야기, 죽음에 관한 이야기 등 인생을 어느정도 살아 온 사람들을 위한 책이어서 나에게는 조금 맞지 않는 책 인거 같다. 그래도 이 책을 읽게되어 부모님의 마음이나 내가 나이가 들어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행동들은 하지 말하야지 생각 할 수 있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으면 좋을 거 같다.
[ ***2431354 | 2019-04-02 ] 4 | 추천 (0)
책 표지에 보면 잘 문ㄹ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말에 마음이 움직였다. 나는 애초에 완성되고 이쁜사람이 아니기에 나를 나의 색깔로 물들여가야한다고 평소에 생각했기에 잘 물든단풍이라는 말, 이게 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기시작하였다. 이 책은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인생에 관해 이야기해주기에 더욱 와닿으며 이해가 되었다. 아직 내가 겪지 않은 일들이 많지만 이러한 상황이 주어진다면 이책을 읽음으로서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같았다.
서평 [ ***2464419 | 2019-04-02 ] 3 | 추천 (0)
20대인 내 나이 또래의 독자보다는 50,60대 층 위주의 책이다. 내가 얻을 것은 마음가짐 정도이고 50,60대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고민에 대한 책이었다. 은퇴와 노후, 사별, 부모와의 이별, 자식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더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더 기대해서 외로운 것이라는 부분이었다. 사랑을 할 때 나는 내가 더 사랑해서 손해보는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주는 것 만큼 받지 못해서 괴롭다는 의미였다. 인간은 모두가 이기적이고 당연스럽게 여겼던 내 감정과 기분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인생수업 [ ***2449912 | 2019-03-25 ] 4 | 추천 (0)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 얼마 안되는 사회경험. 우물 안 개구리. 이것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장들이다. 아직 너무나도 어리고 부족한 나에게 법륜스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큰 가르침을 주었다.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아무리 고생해서 성공하여도 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리면 어떠한 소용도 없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사람은 영원히 산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오늘 하루를 허투루 보내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 오늘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하자. 그러면 내일 죽어도 후회가 없을것이다.
인생 수업 [ ***2440144 | 2018-10-18 ] 4 | 추천 (0)
23살 인생밖에 살지 않은 내가 60대의 법류스님이 알려주는 인생수업에 대한 책을 읽었다.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 갈 때가 진짜 행복이고 좋은 인생이라고 하고, 욕심을 버리라고 말하고 있다.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치 잔잔한 목탁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절에서 수양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나는 내 욕심을 가지면서 살것이다!
인생수업 [ ***2396134 | 2018-10-08 ] 4 | 추천 (0)
읽으면 읽을수록 편안해지는 내용의 책이다. 어떻게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가득하고, 긍정적일 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책을 계속 읽어내려가다 보면 오늘 하루를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사는 것이라는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마치 마음 속에 '화'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것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긍정적인 마음과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지 신기했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하는 인생얘기는 따분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로인해 배워가는 것도 많은 것 같다. 이 책을 지은 스님도 이런 마음을 갖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하고 생각하니,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은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것 처럼 느껴졌다.
인생수업 [ ***2442988 | 2018-09-04 ] 3 | 추천 (0)
한없이 긍정의 마인드로 안내하는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한번 더 되새기도록 하는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고 하신다 세상에서 추구하는 성공과 상관없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갈때 그것이 바로 좋은 인생입니다 늘 오늘의 삶이 만족스러우면 그게 곧 행복한 인생이지요 적게 먹고 적게 입고 소박하게 살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반면에 만이 먹고 않이 입고 많이 쓰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돈이 많아도 부족함을 느낍니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면 불평 불만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그렇게 마음을 컨트롤 할수 있게 단련해 봐요
인생 수업 [ ***2446277 | 2018-05-24 ] 4 | 추천 (0)
이 책은 아픈 부분을 스스로 통제하고 행복, 기쁨을 극대화 하는 완벽이 되는 정석적인 방법을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인생 속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고 유익한 것들만 이 세상 속에서 뽑아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다. 인생기로에 서있을 때 그길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 기준이 되어주는 거 같다. 내가 추구하고 노력하고자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책을 나한테 적합한 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슬픔에 제한을 두고 있는 것이 매력적으로 와 닿았던 부분이었다. 감정은 인간 가지고 있으면서도 힘들게 하고 조절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제목도 눈길을 끌었고 냉용도 좋았다.
우리의 인생 [ ***2452442 | 2018-05-13 ] 5 | 추천 (0)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잘 살고 있는 걸까 생각이 들게 된다. 그건 우리가 잘 살고있다고 한다면 그런 것이고 못산다고 하면 그렇게 고착되는 것이다.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데로 만들어간다. 요즘시대는 결혼하는 사람들보다 1인 가구 형태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왜 이렇게 변한 것일까? 아마 혼자가 편한 사람이 많아지고 또는 연인이 되지못해 그냥저냥 혼자로 남겨진 것 일수도 있다. 그것에 대해 우리는 나 자신이 경제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과 누구에게 기대지 않고 잘 걸어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랑을 삼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자신이 당당하지 못하고, 혼자 사는 것이 창피하며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작고 초라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렇게 사람들은 당당함과 초라함이 종이 한 장차이로 나타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고 마음을 가볍게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마음가짐은 자신이 한 선택에 대해 후회를 남기지 않는게 중요하며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못했다고 자신을 죄인이라고 느낄 필요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당당하게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므로 나는 더욱 내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인생을 돌아보다. [ ***2431656 | 2018-03-29 ] 4 | 추천 (0)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쥐고 살았던 신념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난 항상 상대에 기대에 충족시키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이 있었고, 남들눈에 비춰지는 나는 항상 대인관계까 원만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었지만, 저자는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지 연연하지 말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내가 너무 비춰지는 삶에 집착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님이 서술해서 그런지 마음의 침착함이 생기게 되었고,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시간에 너무 남들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닌 오롯이 나의 신념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항상 높은 기준에 맞춰져있고 이러한 기준이 충족되지 못하면 우리는 낙담하고 좌절하는데 이책을 그런 사람들이 읽고 기준에 맞게, 남들 삶이 아닌 내 인생을 살기 위해 조언해주고 있다. 한장 한장이 내게 와닿았고 그 중 가장 와닿았던건 가장 후회없이 효도라는 것에서 지금 이순간부터라도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자주 살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수업 [ ***2396189 | 2016-06-29 ] 3 | 추천 (0)
요즘 한창 생각이 많고 마음을 비우고 싶어서 독서를 시작했다. 그러다 찾게 된 '인생수업'! 1장부터 마음에 와닿았다. 지금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지금의 내가 행복해야 주위 사람들도 다 행복하다는 것.. 그걸보고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다짐하고 다짐했다. 그리고 요즘 일이 안풀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 중 나에게 정말 와닿는말이 있었다.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무조건 잘될 거다'하는 낙관이 아니라, '일어나버린 일은 항상 잘된 일이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어느 상황에서든 배울 수 있다는 점. 일어난 일에 탓하고 원망하지 않고 그 상황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내 마음도 편하고 조금 더 일이 잘 풀린다는 것. 그리고 현실은 그냥 있는 대로 다 소중한 것이라는거. 돌멩이가 꼭 큰 좋고, 작은게 나쁜게 아니듯이, 현실의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자기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는 구절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크게 배운 점은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모든 일은 한 마음에서 일어나니 내 마음부터 좋은 마음으로 바꾸자고 많이 생각했다. 종교가 없는 나로서는 약간 이런 말씀이 솔직히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고 그렇다고 법문을 배울 생각도 없지만 인생 선배로서 해주신 스님의 말씀들이 마음을 많이 깨우치도록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인듯 하다.
인생수업 [ ***2354094 | 2015-10-15 ] 2 | 추천 (0)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어려웠다. 2년전에 이책이 나오자마자 처음읽어보고 이번에 다시 읽어보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역시 어려운 내용이다. 또한 책의 전반적인 독자층을 40대,50대를 겨냥하고 쓴 것이라 그런지 주로 결혼과 육아이야기를 예를 들면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서술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크게 와닿지가않았다. 스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중에 공감이 가는 부분을 몇가지로 뽑자하면, 먼저 '외롬움'에 대하여 말씀하신 부분이다. '외롭다고 결혼을 생각하지말라. 외롭다면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그 외로움을 극복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면서 본인 수양을 하라. 외롭다고 결혼을 한다면 결혼을 해서 내 시간이 없어진다는 생각에 더욱 괴로워진다.' 이 부분은 200% 공감하는부분이다. 평소에 독신주의자 신념을 가지고 사는 나에게는 외로움이 느껴질때면 오히려 연인과의 만남을 줄이고 친구들이나 봉사시간을 늘이도록 하는편이다. 그것은 확실히 내 마음의 양식이 될뿐아니라 내 스스로가 성숙해지는데 큰 영향을 준다. 다음으로 '자살'을 말씀하신부분이다. 자살은 주로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의 삶과 현실의 큰 괴리감이 오면서 자존감이 무너지면서 더이상 삶에 대한 욕구가 사라짐으로서 일어난다. 그러면, 애초부터 자신이 틀을 짜놓은 삶이라는 것을 개념화 하지않으면 어떠한 삶이든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누구든지 완벽한 삶, 꿈에 그리던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흔히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도 이러한 생각에서 나온 말이라고 생각한다. 혁신적인 핸드폰을 새로 출시하기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이있다면 그 아이디어를 토대로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 필요할것이고, 유통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며 판매를 하는 사람도 필요할것이다. 각자가 정해놓은 객관적인 사람은 없다고본다. 좀더 나에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도전정신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산다면 무슨일이든 뜻깊지않을까. 마지막은, '부족하다 느끼면 가난하고, 여유를 느끼면 부자다' 라는 말이다. 이 부분은 나에게 가장큰 감명을 주었는데, 매사에 여유를 느낀다면 이보다 만족하는 삶은 없다고 생각한다. 물컵에 물이 반이있다고 했을때, 어떤이는 "물이 반이나 줄었네"라고 할것이고, 어떤이는"물이 반이나 있네"라고 할것이다. 생각의 차이이다. 같은것을 보더라도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질이 바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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