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향산도서관

상세정보

부가기능

오블라디 오블라다 = Ob-la-di, ob-la-da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오블라디 오블라다= Ob-la-di, ob-la-da/ 주철환 지음.
개인저자주철환
발행사항서울: 토트: 북새통, 2013.
형태사항230 p.: 일부채색삽화; 19 cm.
ISBN9788994702377
일반주기기타표제:번쩍이는 위트 속 경쾌한 삶의 지혜를 주는 주철환 PD의 공감어록
비통제주제어인생레시피
분류기호818
언어한국어

소장정보

  • 소장정보

캠퍼스간대출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인쇄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498423 RM 818 주철환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2 M0498424 RM 818 주철환ㅇ C2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서평(리뷰)

  • 서평(리뷰)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63609 | 2022-09-24 ] 3 | 추천 (0)
이 책은 괴롭고 벼랑 끝에 몰려 당장이라도 파도 속에 뛰어들고 싶을 정도의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가볍게 위로를 건내온다. 나도 힘든 나날을 최근에 겪었기 때문에 이 책의 위로에 감동을 받았다. 여러 말 중에 가장 좋게 느껴진 말은 운명은 신의 영역이니 그 운명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이였다. 나는 운명에 대해서 원망하고 왜 이런 괴로운 시간을 나에게 주어지게 했는지 괴로워하며 인생을 저주하며 살았었는데, 그 과거의 내가 문득 떠오르게 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시련에 대해서 순응하고 받아들이고 이를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했으면 덜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블라디 오블라다를 읽고 [ ***2494011 | 2022-06-28 ] 3 | 추천 (0)
PD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살아가면서 느낀 자신만의 인생의 교훈 등을 짧은 시집 형식으로 작성하였다. 먼저 재치 있는 제목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자존감과 자존심에 대해 비교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 읽은 후에는 무엇보다 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외부 조건이 훌륭하더라도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면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살아가다가 내가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해 문득 생각이 들 때, 가볍게 펼쳐보기 좋을만한 책이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54773 | 2022-05-12 ] 4 | 추천 (1)
작가가 겪은 인생의 경험을 아주 짧막한 에세이 형식으로 작성한 책이다. 그냥 갑자기 떠오른 사건이나 경험을 툭툭 던지듯이 적은 글이 큰 의미로 다가오는 책이었다. 글 끝에 있는 요약된 명언같은 글귀들이 깊은 깨달음을 주는 것 같다. 중간중간 끼어있는 일러스트들도 아기자기하게 귀여워서 손이 가는 책이다. 제목 그대로의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행복, 긍정 에너지가 잘 전달되는 것 같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85052 | 2019-10-28 ] 5 | 추천 (0)
나는 '오블라디 오블라다' 같은 공감, 위로와 관련된 도서를 좋아한다. 책을 읽으면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또한 나와 비슷한 상황의 글을 통해서 위로를 얻는 것 같기 때문이다. 또 이 책은 가볍게 그리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독서를 자주 하지 않는 사람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난 생각보다 삶이 편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이런 책들을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새로운 경험,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글과 말의 힘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가까운 친구들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 레시피 [ ***2413352 | 2019-10-06 ] 3 | 추천 (0)
이 책의 제목인 '오블라디 오블라다' 는 비틀즈의 곡으로 자메이카 언어로 "다 잘될꺼야"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제목대로 저자는 인생을 유쾌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저자인 주철환PD는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언변으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삶에 지친 독자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행복 레시피' 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소금과 염산 [ ***2416386 | 2019-09-28 ] 5 | 추천 (0)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경험을 겪는다. 그 경험을 우리는 주위에 가까운 친구들이나,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 등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예능PD 인 주철환 작가는 이 수많은 경험을 이 책에 담아 글로 작성하였다. 이 작가 역시 인간 관계에 관한 갈등과 경험을 책으로 나타내었는데, 이런 말을 하였다. "염소는 나트륨를 만나면 소금 이 되지만, 수소를 만나면 염산이 된다. 염소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얼굴에 뿌려져 절망을 낳는 염산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당신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내 주변을 보자. 어떤 사람이 있는가, 내게 도움을 주는 소금과 같은 사람이 있는가? 아니면 절망을 낳는 염산같은 사람이 있는가? 또 나는 그 친구에게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보자. 만약 염산과 같은 사람이라면 오늘부터 나는 그 친구에게 소금과 같은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93178 | 2019-09-20 ] 4 | 추천 (0)
우선 책읽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어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인 것 같다. 지금 살고있는 이 순간들이 즐겁지 않고 힘들다면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고등학생 때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에 왔는데 또 죽어라 취업준비해서 취업을 해야하는 대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글들이 많은 것 같다. 책 내용중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은 인생은 카메오 라는 부분이었다. 보통 카메오 하면 주연도 아니고 잠깐 나오는 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카르페디엠, 메멘토모리, 오블라디 오블라다 이렇게 세가지의 좋은 뜻으로 생각하니까 카메오라는 단어가 참 좋게 들리게 되면서 잠깐 나오는 인물이지만 그 잠깐의 순간조차 집중받을 수 있는 그런역할이라고도 생각이 되서 인상깊었던 것 같다.
인생은 '카,메,오' [ ***2484739 | 2019-09-16 ] 4 | 추천 (0)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오!'라며 중학교때 불렀던 노래가 떠올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간단한 글로 편안하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철환PD가 왜 언어의 연금술사인지 온 몸으로 느꼈다. 정말 단어 하나하나 버릴 단어가 없었다. '문제를 푸는 건 선물을 푸는 것''지금의 best(최선)이 best(최고)다.'등등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정말 단어의 비법서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카,메,오'였다. '카르페 디엠','메멘토 모리','오블라디 오블라다' 나도 그 처럼 인생은 카,메,오 처럼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그의 말처럼 재미있게 살다가 의미있게 죽고싶으니. 아직 죽는 다는 것을 생각하기엔 이른 나이지만 재밌게 사는 것은 지금부터 부지런히 해야할 일 같으니까. 공감그리고 위로를 받고싶다면 한번쯤은 꼭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85685 | 2019-09-02 ] 4 | 추천 (0)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말은 본래 자메이카 말로 "뭐 어때","다 그런 거지" 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인 만큼 읽으면서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떄론 중간 중간에 있는 삽화로 인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책을 끝까지 읽었다. 이 책은 위로와 재미 모두를 맛 볼 수 있는 책이여서 편하게 보기 좋은 것 같다. 누구에게나 추천이 가능한 책이여서 선물하기 좋은 것 같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26486 | 2019-06-18 ] 5 | 추천 (0)
'오블라디 오블라다'란 "인생은 계속된다" 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교훈과 감동을 많이 느꼈다. 이 책은 주철환이라는 PD분이 작성하신 책인데 이 분이 전하고 싶은 공감과 위로의 말들이 많이 나온다. 또 재미있고 재치있는 글도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은 수필처럼 나열한게 아니라 문장 한마디씩 끊어서 나와 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자기 전에 시간 날때 틈틈히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여서 좋다. 다음에 한 번 더 빌려 두고두고 지칠 때마다 꺼내서 읽어야 겠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85594 | 2019-05-14 ] 4 | 추천 (0)
JTBC 피디인 주철환 지은이는 대한민국 방송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분이시다. 책 중에서 감명받았던 구절은 ‘행복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행복을 주는 것’이다. 살면서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다면 그 누구나 다 힘듦과 고난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나의 앞길에는 밝은 미래와 행복이 가득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은 불공평해도 세월은 공평하다는 말이 떠오르는 책이었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35458 | 2019-04-01 ] 4 | 추천 (0)
오블라디 오블라다 라는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관계와 용서, 극복, 성공, 사랑 그리고 행복에 대하여 주철환PD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책 내용 중 진심 없이는 사랑도 없다 - 사랑은 짐을 덜어주는 것이다. 짐을 얹으면 사랑이 아니다. 그건 지혜의 부족이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상대에게 관심을 얻고 접근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파악하여야 하는데 지적인 접근이나 감성적인 접근을 통하여 다가갈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에는 진심이 필요하다는 것 이다. 진심이 필요하다는 그 말에 제일 큰 공감을 한다.
인생의 교훈을 한권에 담다 [ ***2487945 | 2019-03-24 ] 5 | 추천 (0)
이 책을 고른 계기는 강아지가 사람의 형태로써 불어를 연상케하는 제목을 말풍선을 달아 말하게 하는 모습에서 흥미를 느꼈다. 그리고 중간을 딱 펼쳐봤을때 평소에 생각하던 나의 인생의 교훈이 담겨져 있는것을 보고 지은이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비교하진 마음에 대출 신청을 하였다. 안의 내용의 간단하며 많은 내용을 담고있었다. 나 또한 평소에 생활하면서 인생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아직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걸로보아 난 아직도 인생에 대해 덜 배웠을을 인지하게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인생의 교훈이 한가득 담긴 책으로부터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러 친구들에게 추천해주었다. 난 다음에도 인생을 배우고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먼저 권유해주고 싶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396238 | 2018-12-22 ] 4 | 추천 (0)
세상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주철환PD에 관해서는 모르지만, 역시나 그는 나보다 더 오래 산 사람이고, 그의 삶에서 지혜를 찾을 수 있었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자신에 관한 주관적, 객관적 자료를 모두 찾아라 그걸 재료로 해서 나 자신을 찾아야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장점과 단점을 파악 한 뒤, 강점과 장점을 강화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라는 구절이였는데, 이걸 보면서, 취준생이 나에게 참 많은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 확신하지 말고 혁신하는 것이 인생을 작품으로 반드는 비결이였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여서, 참 좋았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09281 | 2018-12-19 ] 5 | 추천 (0)
이 책은 수많은 방송계에서 수많은 히트작을 만든 주철환 PD의 책이다. 책의 크기가 작고 앞의 표지가 독특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펴게되었다. 책의 문장들이 길지 않고 짧게 짧게 알차게 되어있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몇줄 읽어보았을때 명쾌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는데 그중 이런 말이 있었다. '개가 짓는 것은 나 때문이아니라 그가 개이기 때문이다. 다행이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고 한다. 그 개는 짖음으로써 자신의 흥분된 마음의 에너지를 발산해 서서히 사그라지게 하려는 게 아닐까?'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를 보며 다른 사람과의 트러블 또는 흔히 있는 윗상사의 행동들에 대해 열내지 않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는 문장이 되었다. 편하게 한번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56004 | 2018-12-07 ] 4 | 추천 (0)
자신을 모르면 못난 놈. 자신밖에 모르면 못된 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참 유명한 말인데, 그말을 저렇게 말하니 더 한발 나아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같이 자신밖에 모르는 세상에 누구에게나 충고가 되는 말인듯하다. 믿음, 그것은 내려 놓음.나는 집착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물건, 좋아하는 것들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데, 어쩌면 그 내려놓지 못함이 믿음을 주지 못하는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살다보면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 무언가 하나 넘기고 나면 또 무언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때, 해도해도 끝이 없을때, 주변에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 등.그럴때 위로가 되는건 누군가의 따뜻한 말한마디나 좋은 글이다.나에게 그런 위로가 된 책이다.
‘후회없는 인생’ [ ***2372187 | 2018-12-01 ] 3 | 추천 (1)
지루한 시간 속에 나 자신을 가둔다면 그만큼 후회되는 인생이 없을 것 같다. 나는 이런 후회 인생이 되기 싫어 스스로 꿈을 꾸고 드림리스트와 버킷리스트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드림리스트는 직접 100개, 버킷리스트 100개까지 세울 계획이다. 이 책은 6개의 장으로 구분해놓았다. 관계의 장, 용서의 장, 극복의 장, 성공의 장, 사랑의 장, 행복의 장, 사람이 사는 데 행복한 게 최고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행복하려고 노력하려면 첫째, 자신이 무엇을 해야 행복한 지부터 써야할 것 같다. 6개의 장을 통하여서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자신만의 장소를 만들어 나간다는 건 아주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된다. 한번쯤 해보면 좋은 생각이 되리라 확신한다.
Ob la di, ob la da [ ***2413196 | 2018-11-19 ] 5 | 추천 (0)
Ob la di, ob la da, 인생은 흘러간다. 또는 삶은 계속된다. 일전에 Tv프로그램에서 방영한 장애인 캠페인 광고영상을 보고 감명깊게 느낀 단어였다. 그 후 이 단어에 꼽혀 뜻도 검색해보고, 그러다 관련된 책이나 노래도 알게되었다. 비틀즈 노래의 제목이기도 한 오블라디 오블라다, 주절환 PD는 이 단어를 통해 관계,용서,극복,성공,사랑,행복 이 6가지를 엮어내고자 하였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주제는 행복, "가벼운 것들로 만든 날개".. 표현력에 경악했고 경의로웠다. 또 하나는 관계, "내 마음 속에 들어온 당신의 슬픔" 사람은 공감을 통해 유대감을 쌓아가고, 그렇게 서로의 안에서 스며드는 거라고 했다. 가장 가깝고도 빠른 공감은 상대의 아픈 면모. 그 긴 의미를 단 한 줄의 문장에 나타낸 그의 표현력이 이 책을 자꾸자꾸 읽게 만드는 것 같다. 대여해서 읽었다가 소장하게 만드는 책.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57054 | 2018-11-11 ] 5 | 추천 (0)
이 책은 방송계의 전설이라고 불리우는 주철환 pd가 쓴 글이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굉장히 많았고 글쓴이의 생각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책에 비해서 짧고 간결한 문장이지만 여운이 남고 다 많은 생각을 들게 하고 느낄 수 있는 책이였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아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힘이 들때 다시 한번 읽으면 큰 힘이 될 거 같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57476 | 2018-11-08 ] 5 | 추천 (0)
일단 책 내용이 진짜 진심으로 전부 좋았던 것 같다. 모든 한마디 한마디마다 정말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느꼈던 것들이 많았고 내가 잘못 생각한 것을 바로 잡아주기도 했다. 일단 모든 장마다 다른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시간의 다른 말이 신이라 했을 떄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며 제대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많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다시 한번 느꼈다. 성공의 비결이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는 것과 행운이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 같은 센스있는 말들이 하나하나 집중하며 읽게 만들었다. 책을 읽으며 어떻게 저런 말을 재미있고 센스 넘치게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의 가치관과 생각이 너무 부정적이지도 그냥 긍정적이지도 않아서 삶을 되돌아 보게해준 책이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
오블라디 오블리다 [ ***2396056 | 2018-11-01 ] 4 | 추천 (0)
이책을 보고 비틀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의 음악이 떠올라 바로 눈에 띄게 되어 읽게 되었다. 이 작가가 PD인것같던데 꽤 유쾌하신것같다... 요즘 취업이라든지 차갑게 보여질수있는 세상에서 이책을 통하여 긍정적이고 경쾌하게 힐링이 되는 책이였다. 작가의 나름 삶의 철학을 엮어낸 책인데.. 이 책을 읽고 공감과 소통 그리고 유쾌하고 따뜻하게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의 이야기들이 너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가볍게 읽을수 있는 도서라서 좋았던것 같다.
인생은 계속된다 [ ***2452442 | 2018-10-01 ] 5 | 추천 (0)
‘오블라디 오블라다’ 이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어느 부족의 말이라고 한다. “인생은 계속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 우리가 지금 몇 시간 몇 분 무엇을 하든 인생은 앞을 향해 나아갈 뿐 멈추거나 뒤돌아가지 않는다. 이 책이 나에게 제시해주듯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도리만 한. 이 저자의 인생의 경험이 묻어 나오는 책이었다. 실패나 좌절을 하든 우리는 그 실패를 딛고 올라서며 진정한 행복을 찾거나 기회로 돌릴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66568 | 2018-09-26 ] 4 | 추천 (0)
'인생은 즐겁다, 인생은 아름답다.' 책 제목이다. 내용은 간단한 메시지들이다. '현재의 나는 객관적으로 보되, 미래의 나는 낙관적으로 보라' '좋은 사람을 만나면 친구가 되지만 좋은 사람을 만들면 리더가 된다.' 책 중에서 아무 곳이나 펼쳐서 적은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계속 이런 식으로 짧지만 여운이 남는 글을 쓰고, 관련된 간단한 이야기를 해준다. 좋은 내용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처나 성자가 아닌 이상은 지키기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부드럽게 넘기라는 얘기가 있어서 조금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별 생각 없이 힘들거나 지칠 때, 난 뭐하고 있을까 싶을 때, 아니면 시간이 남을 때라도 읽으면 좋을 책이다. 책도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가방에 넣었다가 아무 때라도 펼쳐서 읽기를 추천해본다. 다만 한 권을 계속 읽으면 지루해지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40079 | 2018-09-17 ] 4 | 추천 (0)
이 '오블라디 오블라다'라는 책은 그림과 글이 단조롭게 섞여 있는 책이었다. 글자가 많지 않아서 가방 속에 두고 다니면서 생각 날 때 마다 읽었다. 좋은 내용은 많았지만 지루함감이 없지 않았다. 참고 계속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평소에 학교다니면서 심심하고 지쳐있었던 일상에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과 내가 했던 행동에 반성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내 삶의 위트란 과연 무엇인가? [ ***2397973 | 2018-09-10 ] 4 | 추천 (0)
항상 그렇지만 나는 가끔 깊게 고민하는 때가 있다. 그 고민이라는 것이 사실 깊게 생각한다는 점에서는 좋을 때가 분명히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런 고민들 때문에 점점 내 자신이 힘들어지는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자신있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나 자신에게 권하고 싶다. 내 자신에 대해서 즐겁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이 책을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448300 | 2018-06-05 ] 4 | 추천 (0)
세상과 세월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세상이 이기는 것 같지만 결국은 세월이 이긴다. 세상은 나를 차갑게 대해도 세월은 결국 나를 알아줄 것아다. 라는 문구가 제일 와닿았다. 나에게 교훈을 많이 준책이다.살아가면서 세월이 나를 알아주는 일을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어떤 생각을 해야되는지 또 내가 행복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말해주는 책인거 같다.
간단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책! [ ***2396134 | 2018-05-16 ] 5 | 추천 (0)
간단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짧은 공감어록 모음책이어서 그런지 아무 생각 없이 읽기 좋은 것 같다. 우리는 현대 사회를 살면서 바쁘게 살아가서 이 책 내용처럼 자신을 한번 돌아보거나 자존감을 높여 줄 기회가 없는 것 같다. 책을 읽다보면 굉장히 생각지도 못한 데에서 마음 한켠을 울리는 듯한 내용이 많았다. 인생을 즐겁고 유쾌하게 살 수 있는 내용을 아주 재미있게 표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삶을 사느라 지친 사람들에게 읽어보게 하고 싶은 책이다.
대단한 사람의 가볍게 멋들어진 책 [ ***2407710 | 2018-04-05 ] 4 | 추천 (0)
밝게, 긍정적으로, 유쾌하게. 저자가 설파하는 말들이다. 저자는 성공한 피디고, 동시에 국어교사도 했었으며 음반도 낸 엉뚱하고 재능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아주 가볍고, 유쾌하고, 적당히 현실감을 잃지 않되 희망을 준다는 면에서도 대단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문장들이 부담이 없어 항상 옆에 두고 읽고싶은 책이다. 주철환 작가의 유쾌함과 상냥하고 밝은 성정이 문제에서 드러나 독자와도 절친하고 부담없고, 멋지기까지 한 친구가 된 느낌이랄까. 충분히 흘려보내도 되는 메시지고 담백한 말투로 아는 형님이 인생에 대해서 말해주는 느낌. 오히려 무게감 있었으면 그저 꼰대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정말로 부담이 없이 글을 썼기에 절친해 질 수 있었던 책 같다.
멋진책 [ ***2407012 | 2018-04-05 ] 5 | 추천 (0)
감동이 남았던 몇 문장을 적어봅니다겸손하지만 비굴하지 않게, 당당하지만 교만하지 않게" 입사 면접을 앞두고 나를 찾아오는 청년들에게 내가 주는 메시지다. 겸손과 당당함은 모순적인 게 아니다. 겸손하면서 당당한 사람은 어딜 가나 호감을 얻는다. (p.23) * 반성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야단을 칠 필요는 없다. (p.62) * 새는 지저귀고 개는 짖는다. 새는 지저취게, 개는 짖게 그냥 내버려두면 된다. (p.73) * 신이 일찍이 내게 혹독한 시련을 주셨기에 나는 누구보다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성장했다. 그것이 내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p.103) * 인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는 지금 58분을 가고 있다. 내가 90분짜리 프로그램이라면 지금부터 흥미진진해져야 한다. 인생의 묘미는 '반전'에 있다. (p.105) * 확신하지 말고 혁신하라. 그것이 인생을 작품으로 만드는 비결이다. (p.117) * 행복하게 살려면 5심(五心)을 가지고 4심(四心)을 버려야 한다. 가져야 할 5심은 초심, 중심, 진심, 열심 그리고 자존심, 버려야 할 4심은 방심, 의심, 근심, 욕심이다. (p.128)
한줄에 힘있는 책 [ ***2431656 | 2018-03-24 ] 5 | 추천 (0)
이 책의 저자는 국어교사를 하다가 방송국 pd도 하고 음반도 낸 다재다능한 사람이다. 국어 교사여서 그런지 한글의 한끗차이지만 큰 차이점을 만든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서 같이 사는 세상, 가치있는 세상이라던지, 좋은 사람을 만나면 친구가 되지만, 좋은 사람을 만들면 리더가 된다라는 말에서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단어에 한가지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나라 다양한 각도로 우리의 언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한장씩 넘길 때마다 절망이나 힘들었던 것들이 잊혀지고 용기가 생기게 되었는데, 그이유는 짧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메시지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실패 앞에 절망하지 마라 그것은 치유가 필요한 상처일 뿐이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냐하면 학교에 다니면서 지원한 것에서 떨어져본기억들, 열심히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 실패감으로 뒤감겨 있었던 과거의 나의 모습들을 낙담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것들일뿐,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얇고 작지만 강하고 힘있는 메시지로 가득차서 읽는 내내 희망이 생기고 내일의 나의 모습에 기대를 만든 책이였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인생은 즐겁다, 인생은 아름답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독서를 마친 후, 이 뜻을 떠올려보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인생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거나,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모를 때, 또는 어른의 조언이 필요하지만, 직접 듣기는 부담스러울 때 등 부정적인 생각이 기웃거릴때, 언제든지 이 책을 꺼내 아무쪽이나 읽어보길 추천한다. 마법에 걸린 것처럼 한쪽이 두쪽이 되고, 다섯쪽이 되고, 어느새 서점으로 가 이 책을 구매할지도 모르니 말이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거나 나에게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책 내용이 간단하고 핵심적인 말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나에게 필요한 많은 해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책의 크기가 작아 들고다닐 수 있으며 하루만에 읽을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읽을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소지하며 틈틈히 읽기를 추천한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많은 생각과 고민을 떠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고, 마음에 여유를 찾아주는 책이라고 소개해주고 싶다.
괜찮아 다 [ ***2396254 | 2017-10-30 ] 3 | 추천 (0)
이 책을 통해 내가 공감되는 말과 주철환 PD가 인생에서 말해주고 싶고 위로해주는 이야기로 나만의 주전자를 채우세요라는 글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던 책이다. 주전자는 주체성, 전문성, 자신감이다. 이처럼 나의 주전자를 가득 체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책은 한 문장의 글과 부가적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서 장문의 글을 잘 못읽거나 틈틈히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인생은 흘러간다. [ ***2362165 | 2017-09-03 ] 4 | 추천 (0)
오블라디 오블라다, 인생은 흘러간다는 뜻이다. 1. 재미있게 살고 의미 있게 죽자. 2. 개가 짖는 것은 나 때문이 아니라 그가 개이기 때문이다. 3. 세상은 불공평해도 세월은 공평하다 4. 가벼운 것들이 모여 날개가 된다 5. 문제를 푸는 건 결국 선물을 푸는 것이다. 6. ♥ 밥 먹을 때마다 행복하다면 하루에 세번은 행복한 거다. 숨 쉴 때마다 행복하다면 매순간 행복할 거다. - 제목이 특이해서 눈길이 갔던 책, 반에서 꺼내 자리에 앉아 금방 읽기를 끝내버렸다. 위로와 공감이 되는 어록들이 가득했다. 위 6개의 어록은 가장 와 닿은 말들이였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Ob-la-di, ob-la-da [ ***2408588 | 2016-11-17 ] 5 | 추천 (0)
노래를 못하는 사람도 흥이 없는 사람도 비틀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한번쯤 들어본 곡이고 그 노래를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흥얼 거리게 된다. 얼마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습생들이 밴드 구성을 하여 이 노래를 부를때 어찌나 신이 나든지.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그들이지만 매순간 포기하고 싶고 언제 데뷔를 할지 모르는 불안감이 많았을 것이다. 물론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일수도 있겠지만 이 노래를 함께 부르는 장면을 보면 부르는 그들도 보는 우리들도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374749 | 2016-05-17 ] 4 | 추천 (0)
오블라디 오블라다는 자메이카 말로 '뭐 어때, 다 그런거지 뭐, 다 괜찮아'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책에 나와있다. 이 책은 소설이나 문학처럼 내용이 이어져있는 것이 아니라서 생활 속에서 틈틈이 조금씩 읽기에 좋은 공감어록이고,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꼬여있는 부분을 풀어줄 수 있는 책이다. 나를 뜨끔하게 하면서 와닿았던 부분은 '영어에서 제일 아름다운 말'이라는 부분이였는데, 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들은 말 중에 가장 좋은 말이 산 넘어 산이라는 말에 저자가 영어에서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말이 뭔지 생각해보니 'If I were you' '내가 너라면' 이였다고 한다. 결국 '내가 너라면'하고 생각하는 훈련을 계속하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안 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에 내가 말하는 게 많이 거칠어진 것 같다고 스스로도 느낄 정도로 입이 험해졌는데 그게 친구들도, 다른 사람들도 나는 아무생각없이 한 말에 상처를 받을수도 있는 것인데 정말 생각없이 말하기만 했다는 걸 느꼈다. 내가 상대방이라면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떨까 생각해보라는 말은 어렸을 때도 들은적이 있었지만 그런 생각없이 그냥 말하게 되는 것 같다. 이 부분을 읽고나서 정말 험한 말 좀 줄이고 바르고 고운 말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내용들을 새기고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살면서 알아야 할 것 [ ***2375088 | 2016-05-17 ] 4 | 추천 (0)
제 폰에 저장되어 있는 문구 중에 '사람은 누구나 천재다 하지만 나무에 오르는 능력으로 물고기를 판단하면 물고기는 자신이 바보라고 생각하며 평생을 살게 될 것이다'라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그 글을 발견한 후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어 저장해 둔 것입니다. 이 책의 '나는 어떤 동물일까 뱀일까 늑대일까, 어떤 것이건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동물인지 아는 사람이 사랑받는다는 사실이다.'라는 글은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입니다. 이 글과 제가 저장해서 두고두고 본다는 글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다른 동물입니다. 같은 기준을 두고 남과 비교하는 것은 정확한 평가의 기준이 아닙니다. 하지만 남들이 가진것과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비교해 좌절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나의 기준을 가지지 못한적은 없었나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발견하는것, 그리고 그것을 개발해가는 것을 목표로 살아야겠습니다.
오블라디 오블라다 [ ***2354094 | 2015-10-29 ] 5 | 추천 (0)
주철환 PD의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들로 구성되어있는 이 책에서 나 자신을 뜨끔하게 하는 어구가 몇가지 있었다. "솔직함을 내세워 사람들을 아프게 하지마라" 라는 말은 그중에서도 최고였는데, 평소에 솔직해서 거짓말도 못하도 그냥 넘어갈일도 굳이 집고넘어가는 성격이라 하루동안 가장 많이 말하는 단어도 아마"솔직히 말하면..."인 정도이다. 그러나 인간관계를 망치는 말 1위가 "솔직히 말하면"이라니.. 생각해보면 솔직이라는 말 뒤에 상대방을 공격하는 칼이 숨겨져있었는 지도 모른다. "화를 내도 화가 풀리지는 않는다"라는 말 또한 공감이되었다. 속에 화가 많아서 분노가 생기면 바로바로 화를 내는 성격인데,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화를 내는 것이 오히려 내 자신을 망치는 일이라는 것을.. "고난이 있다면 그것은 기적이 일어날수있는 최고의 조건이다" 라는 말은 가장 감명받았다. 안좋은 일이 연속되면 마냥 상황만 비난하면서 내가그럼그렇지 하는 생각을 하곤했다. 그런데 사고의 전환만 한다면.. 이것은 언제든지 치고 올라갈수있는 기적의 최고의 조건이라는 것을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책이 전반적으로 PD의 어렸을적 어머님이 계시지않는 환경에서 자란 자신을 대견해하면 쓴 책이라고 느껴졌다. PD님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무엇보다도 이책의 말들을 새겨담고 좀더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태그

  • 태그

나의 태그

나의 태그 (0)

모든 이용자 태그

모든 이용자 태그 (0) 태그 목록형 보기 태그 구름형 보기
 
로그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