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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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단잠 [전자책]/ 심산 지음. |
개인저자 | 심산 |
발행사항 | 서울: 북토피아,, 2000. |
형태사항 | 104K: 천연색. |
기타형태 저록 | 심산 / 단잠 |
일반주기 | 컴퓨터디스크 총서명편자:XML로 제작 |
요약 | 해는 이미 하늘의 꼭대기를 향하여 높이 치솟아 올라 지난밤 내내 퍼부어 댔던 빗방울들과 이슬방울들을 미적지근하게 달구어놓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잎이 무성한 뽕나무 사이로 언덕의 아래쪽을 내다볼 시선이 가까스로 확보될 수 있는 자리를 찾아내어 나란히 몸을 눕혔다.. 지독하게 긴장했던 탓인지 눈동자의 검은자위가 게게 풀려버릴 정도로 피곤함이 엄습해왔다.. |
비통제주제어 | 단잠 |
분류기호 | 813.6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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