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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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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어린왕자 [전자책]/ 생떽쥐페리 지음; 김제하 역.
개인저자생떽쥐페리
김제하
발행사항서울: 소담출판사,, 2002.
형태사항683K: 천연색.
기타형태 저록생떽쥐페리 / 어린왕자
일반주기컴퓨터디스크
총서명편자:XML로 제작
요약황량한 사막에서 사랑, 생명, 신비의 본질을 망각한 현대인에게 사랑의 순수한 모습을 가르치는 환상과 시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동화, 야간비행은 리비에르라는 인물을 통해 지도자의 고독과 용기와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용대상자이용대상: 일반이용자
비통제주제어어린왕자
분류기호84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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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어린왕자를 다시 읽고서 [ ***2509811 | 2020-09-11 ] 5 | 추천 (0)
세상에 어린왕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나같이 어린왕자라는 책 제목은 알아도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전의 나도 그랬으니까. 생각해보니 어릴적 어린왕자 애니메이션은 즐겨봤던 것 같은데, 책으로는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처음 읽었다. 다 읽은 후에 책의 내용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 나중에 나이가 들어 다시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2년만에 다시 보게 될 줄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때 내가 쓴 독서마라톤 기록 일지를 다시 읽어봤다. 지금 느낌과 비슷한 듯 달랐다. 그만큼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했다는 뜻이겠지. 그때도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장면은 주정뱅이 이야기다. 그냥 술을 마시는 것이 부끄러운데 이걸 잊기위해 다시 술을 마신다는 그런 모순이 흥미로웠지만,동시에 너무 술에 의지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꼭 술이 아니어도 무언가가 싫어서 이를 이기기위해 그 무언가를 하는것. 우리가 충분히 경험하는 일이어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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