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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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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절반이다 [전자책]/ 윤문원 지음.
개인저자윤문원
발행사항서울: 새로운사람들,, 2003; 바로북.
형태사항268k: 천연색.
ISBN
일반주기 총서명편자:XML
요약장님 몸뚱이가 짐이 될 것 같아서... 청년이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사고로 두 눈을 잃은, 빛을 잃고 절망하고 있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두 눈을 다친 청년은 두문불출 마음까지 닫혔습니다. 그것을 보는 아버지는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청년에게 눈을 기증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한쪽 눈. 청년은 그것마저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 청년은 이식수술을 합니다. 수술을 마친 청년이 붕대를 풀자, 앞에 아버지가 앉아 있습니다. 자기와 같이 한쪽 눈을 가린 채. 아버지, 장님이 되면 자식에게 짐이 될 것 같아 두 눈을 다 주지 못했다고 말합니다.우리들의 아버지, 그 이름은 그렇게 모든 걸 주고도 아깝지 않지만 한편으론 다 주지 못합니다. 언제나 자식에겐 모두를 주어도, 포만한 행복을 느낄 수 없는 그런 아버지인 것입니다. 자식에겐 짐이 될 수 없는 아버지들입니다.우리 생활에서 한 번쯤 보았을, 우리 아버지들의 씁쓸한 이야기, 가슴 애릿애릿하게 만드는 그런 이야기들을 소소히 모아 엮은 책. 아들을 군에 보내고 애달퍼 하는 평범한 아버지인 저자가 아버지이면서 또한 아들의 모습으로 우리 시대 아버지들의 가슴저린 사랑이 담긴 얘기들을 들려준다. 아버지를 잃고, 부모를 잃고, 사랑하는 자식을 잃고… 우리 주변에 손잡아 주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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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제주제어아버지/,술잔/,눈물/,절반/,전자책
분류기호81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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