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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선이다 [전자책] :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룩한 대왕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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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나는 조선이다: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룩한 대왕 세종 [전자책]/ 이한 지음.
개인저자이한
발행사항서울: 청아출판사,, 2008; 바로북.
형태사항966k: 천연색.
ISBN
일반주기 총서명편자:XML
요약조선의 역대 왕 중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세종대왕을 둘러싼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책. 세종의 어린시절부터 승하한 뒤 조선의 모습까지 세종의 업적과 영향력, 그 의미를 다루고 있다. 나라의 제도, 예절, 세금 제도와 인재 양성까지 우리가 지금 '조선'이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것들, 즉 조선의 정체성이 바로 세종 때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저자는 '조선을 만든 것은 태조 이성계지만, 조선을 조선답게 한 것은 바로 세종'이라고 말한다. 조선의 4대 왕으로 32년간 조선을 다스리며 한글 창제를 비롯한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그것들 만으로는 채워질 수 없는 세종의 시대와 세종의 인간적인 면모를 파헤치고 있다. 세종의 어린시절과 그에게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을 비롯해 세종이 승하하고 난 뒤 조선의 모습과 후세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때로는 변덕스럽기도 했고 모순되기도 했지만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룬 세종대왕의 모든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대왕 세종, 조선을 이룩하다 세종의 시대는 조용하게 흐르는 커다란 강이었다. 무엇 하나 특별하게 드러내거나 시끄럽게 날뛰지 않았다. 그저 하나씩 하나씩, 작은 벽돌을 쌓아 만드는 것처럼 많은 준비와 단계를 거치고 먼 길을 돌아가되 그보다도 단단하게 쌓아올린 것이다.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아무 변함없어 보이지만, 어느 순간에 돌아보니 커다란 건물이 완성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세종의 시대의 본질이었다. 그리하여 태종의 섭정으로 시작된 치세는 어느 틈엔가 세종의 시대로 완전히 바뀌었다. 뛰어난 왕자들, 빼어난 인재들, 그리고 수십 년 단위의 프로젝트들이 맹렬하게 돌아가던 세종의 시대, 이 모든 것이 존재하고 굴러갈 수 있었던 것은 위대한 왕 세종이 있었기 때문이다. 왕자들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강한 끈으로, 신하들에게는 유능하고 열성적인 상사로, 이 시대 사람들의 강렬한 개성은 세종의 조용한 카리스마와 힘을 통해 하나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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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제주제어나는/,조선이다/,세종/,전자책
분류기호9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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