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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의 노마드 강의) 마이클 잭슨에서 데리다까지 [전자책] : : 일상의 미학, 미학의 일상
상세 프로파일
| 자료유형 | 단행본 |
|---|---|
| 서명/저자사항 | (박정자의 노마드 강의) 마이클 잭슨에서 데리다까지 [전자책] :: 일상의 미학, 미학의 일상 // 박정자 지음. |
| 개인저자 | 박정자 |
| 발행사항 | 서울 :: 기파랑,, 2009:; (교보문고, 2011). |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 기타형태 저록 | (박정자의 노마드 강의) 마이클 잭슨에서 데리다까지,, 9788991965195 |
| 요약 | 박정자의 노마드 강의문화와 예술에 관련된 글에 자주 등장하는 아우라, 키치, 시뮬라크르, 해체 등의 뜻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누구나 안다는 듯 아무런 설명 없이 쓰는 이런 용어들은 막연히 이해되고 있지만, 가끔은 그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그 용어들의 기원은 무엇이며, 어떤 철학적 근거를 갖고 있는지를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설명으로, 그러나 권위 있는 전문가로부터 듣고 싶다.『마이클잭슨에서 데리다까지』는 ‘노마드 강의’라는 제목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인터넷신문 <뉴 데일리>에 연재되어 호평을 받았던 글들을 모은 교양인문서이다. 하찮거나 일상적인 다양한 사건들을 포스트구조주의 현대철학으로 해석했으며, 그 최신의 현대철학 이론들이 실은 플라톤 등 고대 그리스 철학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TV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이나 박찬욱의 영화 <박쥐> 또는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죽음 등이 최신의 미학 이론으로 넘어가기 위한 일종의 도약대 역할을 한다. 인문학 이론과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TV 드라마를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나 프로프의 민담 서사 이론, 혹은 프로이트의 ‘가족 소설’ 이론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영화 홍보 중 송강호가 쓴 ‘숭고’라는 단어에서 요즘 최고의 미학 이론으로 부상한 ‘숭고’의 개념을 칸트로까지 거슬러 올라가 살펴본다 |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91965195 |
| 비통제주제어 | 노마드강의/,미학/,일상/,인문학 |
| 언어 | 한국어 |
| 바로가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