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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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밤 열한 시 [전자책] == 120 true stories & innocent lies // 황경신 글 ;; 김원 그림. |
개인저자 | 황경신 김원 |
발행사항 | 서울 :: 소담 :: 태일소담,, 2013:; (교보문고, 2013).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기타형태 저록 | 밤 열한 시,, 9788973816828 |
일반주기 | 황경신 한뼘노트 |
요약 | 밤 열한 시는 작가의 말처럼 ‘오늘과 내일이, 기억과 망각이, 희망과 절망이 반반씩 섞인’ 그런 시간이다. 작가는 경계선이 없는 그 모호한 ‘사이’의 시간에 주목한다. ‘하루가 다 지나고 또 다른 하루는 멀리 있는 시간’인 밤 열한 시는 걷다가 문득 걸음을 멈출 수 있는 시간이며, 수긍하는 시간이며, 느려도 좋은 시간이다. 시작하기에도 끝내기에도 괜찮은 시간이고, 그래서 뭐든지 가능할 것 같은 시간이다. 어쩌면 그녀의 글은 밤 열한 시의 풍경과 닮은 것도 같다. 기쁨과 슬픔의 두 가지 표정을 서로에게 내어주는 사랑을 이야기할 때도, 희망과 절망 사이의 비틀거림을 이야기할 때도, 붙잡거나 놓아주는, 다가서거나 물러서는 그 틈새 사이에 그녀의 글이 있다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73816828 |
비통제주제어 | 한국문학/,한국에세이/,시간에세이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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