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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OST: [전자책]/ : lumbar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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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New FOST:: lumbar part [전자책]// 조성형.
개인저자조성형
발행사항서울:: 한미의학,, 2012; (주)블루마운틴소프트.
형태사항42,118k: 천연색.
ISBN9788994993171:
요약FOST를 시작하며…… 근골격계 통증을 공부하면서 벌써 10년이 지나가버린 지금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매너리즘이 나를 새로운 갈림길로 이끌었다. 과연 어딜 가야 하는가? 이러한 갈림길에서부터 나의 통증의학인 New FOST가 출발하게 되었다. “통증의학”이란 살아 움직이며 진화하는 생물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단순히 나무의 가지와 같은 몇 가지 치료테크닉들(인대증식치료, IMS, 봉독, 테이핑, TPI, 추나교정 등)에 의존해서 자신의 학문을 정립시켜나간다면 통증의학의 깊이를 떠나 그 본질 자체를 놓치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국 과거의 학문에 묻혀 정체되어버리는 것이 바로 학문의 습성이 아닐까 한다. 통증의학의 많은 컨셉들에는 각각 그 오리지네이터들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그 철학을 기본 바탕으로 진화하면서 발전되어지는 것들 중의 하나가 지금의 대다수 의료인이나 치료사들이 공부하고 있는 치료적 테크닉이라 생각한다. 오리지네이터들의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기만의 것으로 응용하지 못한다면 그건 단순한 흉내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언가에 문제가 있다면 겸허하게 돌이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통증의학을 공부하는지에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스승 또한 그랬고 나 또한 나만의 철학을 찾고자 고민하는 사람 중의 하나일 뿐이다. 무엇보다 지금보다 뒤쳐지지 않게 고민하고 공부하는 것 말고는 감기만큼이나 흔한 통증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 같다. 나는 항상 진료 중에 누구에게라도 논리에 맞고 이치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진단과 치료를 하고자 마음속으로 되뇌이곤 한다. 항상 똑같은 진단과 치료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져 주저앉거나 정체하기보다는 자신이 누군가의 흉내를 내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논리적이고 이치에 맞는 진단과 치료를 하고 있다면 언젠가는 그 진정성을 환자가 먼저 알아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FOST가 새로운 편집과 정리를 통해 통증의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의료인 또는 치료사들에게 가장 믿을 만한 지식정보의 레퍼런스가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
비통제주제어의학/,외과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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