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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가능성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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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아이의 가능성 [전자책]// 장유경.
개인저자장유경
발행사항서울:: 예담프렌드,, 2012; (주)블루마운틴소프트.
형태사항34,898k: 천연색.
ISBN9788991731660:
요약똑똑한 아이를 길러내는 부모는 평범한 자녀를 둔 부모와 무엇이, 어떻게, 얼마나 다를까? 한솔교육문화연구원이 18개월 유아 400명을 대상으로 한 5년간의 종단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숨겨진 가능성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가장 면밀하게 분석한 책 “한글은 언제부터 시켜야 하나요?”, “영어 유치원은 언제부터 보내는 게 좋을까요?”, “창의성 교육은 어떻게 해야 되지요?” 많은 엄마들의 고민 1순위는 내 아이에게 언제부터,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느냐다. 영유아 시기의 가정환경과 교육 방법에 따라 아이의 지능지수는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는데, 우리 아이만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아니면 너무 빨리 시작하는 건 아닌지, 꼬리를 무는 고민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번에 출간된 『아이의 가능성』(장유경 지음, 예담프렌드)은 아이를 사랑하지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라 고민만 하는 부모들에게 어린 자녀의 가능성을 키워주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제시한다. 내 아이한테서는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낙심하고 포기하는 부모들에게 그 가능성을 보고 듣는 눈과 귀를 여는 방법을, 또 가능성을 보았지만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부모들에겐 그에 맞는 현실적인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18개월 유아 400명을 대상으로 한 5년간의 연구 지금까지 영재를 키운 부모들이 자기 아이를 기른 과정이나 개인적인 체험을 책으로 낸 경우는 많았다. 그러나 문제는 그 아이와 부모가 나와 내 아이와는 다르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아이들의 기질이나 성격, 환경도 제각각이고 부모의 성향도 모두 다른데, 한 가지 사례를 일반화하는 데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한솔 종단 연구’는 다양한 부모들의 사례를 통해 매우 객관적인 지표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솔 종단 연구는 서울, 일산, 분당에 거주하는 18개월 유아 400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18개월, 24개월, 30개월, 36개월, 42개월, 48개월, 만 5세까지 총 7회에 걸쳐 대상 아이들과 엄마들에 대한 방대한 조사를 실시한 것. 인지 발달 영역에서는 18개월부터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언어 발달 과정을 관찰하고, 청각 기억, 작업 기억, 읽기 능력, 지능 등을 측정했다. 또 대상 아이들이 18개월부터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수집했다. 사회성 발달 영역에서는 아이들의 기질과 자기조절 능력, 엄마와의 놀이 상호작용 등을 측정했고, 부모의 양육 태도와 신념, 성격, 학력, 기질, 스트레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고루 관찰했다. 종단 연구에 참여한 400명의 아이들 중에서 42개월에 지능검사를 받은 아이가 300명, 그중 지능 상위 8%에 속하는 30명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과 부모들은 저자가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반지하 단칸방부터 경비실에 신분증을 맡겨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고급 아파트까지 인터뷰에 응한 유아 영재와 그들 부모는 사는 환경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방법도 다른 부분이 많았다. ‘이렇게 무심한 환경에서 어쩌면 저렇게 똑똑한 아이가 나왔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척박한 환경에 놓인 아이가 있는가 하면, 책과 교구가 가득한 도서관 같은 집에서 다양한 교육 혜택을 누리며 사는 아이도 있었다. 아이를 너무도 자랑스러워하는 엄마도 있었고, 아이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불만인 엄마도 있었다. 서른 명의 부모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모두 흥미롭고 특별했다.
비통제주제어가정/,생활/,자녀교육/,자녀교육일반서/,좋은부모/,교육/,교육에세이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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