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향산도서관

상세정보

부가기능

나는 꿈을 노래한다: [전자책]/ : 한계도 가능성도 자신이 만든다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나는 꿈을 노래한다:: 한계도 가능성도 자신이 만든다 [전자책]// 박진.
개인저자박진
발행사항서울:: 스타북스,, 2013; (주)블루마운틴소프트.
형태사항3,583k: 천연색.
ISBN9788992433952:
요약“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정치인 박진의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될 이야기는 열정과 도전, 그리고 꿈에 관한 이야기다.” 불안에 시달리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박진의 응원가 “나의 청춘에 대한 소회를, 세계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평생토록 시들지 않을 공부에 대한 열정을 이 시대의 젊은이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 더 큰 꿈을 꾸게 된다면,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된다면, 세계 속에서 존경받는 글로벌 코리아의 한국인으로서 우뚝 서게 된다면 바랄 나위가 없겠다. 나는 ‘거위의 꿈’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 비록 지금은 하늘을 날 수 없는 한 마리 거위에 불과하지만, 언젠가는 내 한계의 벽을 나의 힘으로 넘어설 것이라고 다짐하는 노래.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뭉클한 이유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아름다운 의지가 엿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박진은 판소리를 배우고, 중국어를 공부하며, 국궁과 택견으로 운동하고, 트위터로 소통한다. 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무한도전과 1박2일을 즐기며, 탈북민들과 마라톤을 뛰다가 같이 눈물을 훔친다. 하버드와 옥스퍼드에서 코피 터지게 공부했던 이야기보다 장발 단속에 걸려서 유치장에 들어갔던 일, 군대에서 얻어터지며 탈영을 고민했던 일들을 더욱 맛깔나게 풀어놓는다. 그래서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그러면 자신의 한계를 넘을 수 있다는 박진의 말에는 설득력이 있다. 대학 졸업자 절반 이상이 백수라는 통계에 한숨이 나온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청춘의 꿈을 짓밟는다. 지독한 취업난과 주택난, 거기에 노후 걱정까지…. 현실은 불안하고 앞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앞을 가로막은 벽을 넘을 수 없을 것 같다. 당장 먹고살기 힘든 세상에 꿈을 꾼다는 것은 사치라고, 이상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박진은 말한다. 아무리 현실이 어렵더라도 한계도 가능성도 결국 내가 만드는 것이라고. 여기서 기성의 정치인이라는 박진의 이름표는 무의미하다. 박진은 꿈을 완성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그 역시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꿈을 젊은이들과 나누며 함께 고민하기를 바란다. 젊은이들에게 시련을 극복하는 힘은 꿈에서 나온다고 말해주고 싶은 것이다. 꿈을 꾸는 사람만이 벽을 넘을 수 있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아무리 험해도 헤쳐 나갈 수 있다. 평범하게 살기에도 버거운 현실에 지쳐버린 청춘들에게 ‘꿈’이란 단어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러나 꿈을 꾸지 않는다면 현실의 공고한 벽 앞에서 좌절하고 주저앉게 될 것이다. 꿈을 꾸어야만 시련과 위기가 기회로 바뀐다. 최신형 내비게이션이라도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으면 그저 현 위치를 보여줄 뿐이다. 앞으로 달리기 위해서는 목적지를 분명히 설정하고, 그 길로 나아가야 한다. 어쩌면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스스로 개척해 가야 할 수도 있다. 그 길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흙탕물이 튀기도 하고, 갑자기 비포장도로가 나타나기도 할지 모른다. 모든 길이 활짝 트인 고속도로는 아닐 것이다. 길을 잃고 헤매는 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자. 멈춰서 꿈을 잃는 순간, 모든 것은 사라진다. 포기하는 순간 게임이 끝나듯이. 다음 이정표를 보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 꿈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다는 희망의 씨앗이며, 오늘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내일의 태양이다. 젊은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꿈을 찾고 마음에 품기를, 그리고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기를 바란다. 당신의 꿈이, 당신이 가야할 길을 차분하게 알려 줄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시작은 반이 아니라 전부다. 꿈꾸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한다. ‘오직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잠 못 이룰 정도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겪고 지천명의 나이를 넘긴 박진이 젊은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비록 현실의 무게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무거울지라도 기죽지 말고 당당히 꿈을 꾸자. 이 책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정치인 박진의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지금부터 시작될 이야기는 열정과 도전, 그리고 꿈에 관한 이야기다.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코리아와 통일된 한반도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꿈’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꿈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는 젊은이들이 꿈을 찾기를 바란다. 꿈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알 때까지 찾아보라고, 여기 저기 부딪혀 상처 입을지라도 언젠가 그만큼 더 소중하고 값진 꿈을 얻게 될 것이라고 토닥이고 싶다. 그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이어져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는지를 의심하면서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 로버트 프로스트의 중에서
비통제주제어정치학
언어한국어
바로가기URL

서평(리뷰)

  • 서평(리뷰)

태그

  • 태그

나의 태그

나의 태그 (0)

모든 이용자 태그

모든 이용자 태그 (0) 태그 목록형 보기 태그 구름형 보기
 
로그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