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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십자가 :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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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 저; 이선희 옮김.
개인저자동야규오
이선희
발행사항서울: 자음과모음, 2014.
형태사항446 p.; 20 cm.
원서명虛ろな十字架
ISBN9788957078150
일반주기 원저자명: 東野圭吾
비통제주제어일본소설
분류기호833.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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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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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이 공허한 외침이 향하는 곳은 어디인가?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결코 남의 이야기 만은 아닌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공허한 십자가는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이라면?
피해자의 진실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나카하라가 아내 사요코의 죽음 소식을 전하는 형사에게 " 그때 사요코와 이혼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혼하지 않았다면 또 유족이 될 뻔했으니까요" 처음에 저 말을 읽었을 때는 11년 전 딸 사건 이야기가 나오기 전이라서 이해가지 않았지만 딸 사건을 알고 난뒤 이해하게 되는 저 글은 내 마음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알고보면 피해자와 가해자의 이야기를 다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피해자 유족이 아닐까? 과연 이 세상에 피해자의 유족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은 있을까? 
옳은 선택은 무엇인가?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사형을 무력(無力)합니다." "사람을 죽이면 사형에 처한다ㅡ 이 판단의 최대 장점은 그 범인은 이제 누구도 죽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형제도...누구를 위한 선택인가?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여러일들을 한번 돌아볼수 있고 우리의 죄의식과 그것을 사형이라는 방법으로 잡는 것이 과연 옳바른 판단인지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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