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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전자책] : 김영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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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살인자의 기억법 [전자책]: 김영하 장편소설/ 김영하 지음.
개인저자김영하,1968-
발행사항파주: 문학동네, 2013:; (교보문고, 2013).
형태사항전자책 1책: 천연색.
총서사항문학동네 장편소설.
기타형태 저록살인자의 기억법, 9788954622035
요약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후 일 년 반 만에 펴낸 장편소설로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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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5462203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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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기억이란 [ ***2479618 | 2020-12-25 ] 3 | 추천 (0)
김영하 작가의 골수 팬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남성적인 문체와 내게 말하는 듯한 화자의 이야기가 “과한 몰입”을 불러일으켰고 그 과정에서 김영하 작가의 문체를 살펴보면 지적인 사람을 섹시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마음이 충분히 공감되었다.“나는 철학을 모른다. 내 안에는 짐승이 산다. 짐승에게는 윤리가 없다. 윤리가 없는데 왜 이런 감정을 느낄까.”같은 글 말이다.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다음 사람의 재미를 위해 건드리고 싶지 않다.책 내용도 굉장히 짧고 술술 읽히기 때문에 오랜만에 책을 읽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살인자의 기억법 [ ***2449983 | 2020-12-15 ] 4 | 추천 (0)
영화로 보고 책 내용과 다르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해서 빌리게 되었다. 책으로 읽을 때는 그 장면을 상상하면서 머릿속으로 그리고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와 다르게 상상하면서 이야기들을 그리면서 읽는 것이 좋다. 책에서는 알츠하이머인 주인공의 기억과 현실을 구분하기 헷갈리게 적어놔 결말에서 혼돈이 있었지만 영화와 결말이 너무 달라서 놀랐다. 제일 반전이였던 것은 주인공의 딸이 자신이 딸이 아닌 살인을 저지를 부부의 딸인 것이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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