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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 [전자책]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생존과 번식, 행복은 진화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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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행복의 기원 [전자책]: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생존과 번식, 행복은 진화의 산물이다/ 서은국 지음.
개인저자서은국
발행사항파주: 21세기북스: 북이십일: 빌드북[제작], 2014:; (교보문고, 2014).
형태사항전자책 1책: 천연색.
총서사항KI신서;5635.
기타형태 저록행복의 기원, 9788950955779
요약행복 분야의 권위자 에드 디너 교수(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지도 아래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인용되는 행복 심리학자 중 한 명이다. 저자 역시 ‘인간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고차원적인 존재’라는 철학적 관점에서 20년을 연구해왔다. 깊은 고민과 연구 끝에 얻은 결론은, 인간은 지능이 높을 뿐 타조나 숭어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은 100% 동물이라는 것. 이 새로운 시각은 행복에 대한 근본적 생각을 뒤흔들어놓았다. 그리고 저자는 한 가지 의문에 사로잡힌다. ‘인간도 동물인데, 이 동물은 왜 행복을 느끼는 것일까?’ 『행복의 기원』은 이 질문에 대한 스스로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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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형태로 간행: ISBN 9788950955779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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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행복의 기원 [ ***2548836 | 2022-07-15 ] 5 | 추천 (0)
그동안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행복은 “마음먹기 달렸다” “삶의 궁극적 목적이다”라고 알려져 있었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큰 공감을 일으켰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행복이며 행복을 최종 종착지로 보았다면 진화론적 관점에서 행복은 생존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상황에서 행복을 느껴야만 했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저자가 생각하는 진화론적 관점으로 행복을 바라보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은 녹아서 없어지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것이다. 아이스크림은 입을 잠시 즐겁게 하지만 반드시 녹는다. 모든 것은 녹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주 여러 번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이다. 우리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낀다. 거기에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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