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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춘문예 당선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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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2015) 신춘문예 당선시집/ 김관용 외 [지음].
개인저자김관용
김민율
김복희
윤종욱
김성호
박예신
박은석
유이우
정현우
조창규
최영랑
최은묵
김범렬
서상희
용창선
윤은주
전향란
발행사항서울: 문학세계사, 2015.
형태사항247 p.: 삽도; 23 cm.
기타표제판권기 표제: 2015년 신춘문예 당선시집
ISBN9788970755977
일반주기 공저자: 김민율, 김복희, 윤종욱, 김성호, 박예신, 박은석, 유이우, 정현우, 조창규, 최영랑, 최은묵, 김범렬, 서상희, 용창선, 윤은주, 전향란
분류기호811.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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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09365 811.6 신춘문ㄱ -2015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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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가난한 꿈으로 사치스러웠던 날들 [ ***2464860 | 2019-03-03 ] 4 | 추천 (0)
나는 타인의 재능에 절망한 적 있다. 비교와 차이는 열등감을 낳기 쉬워서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는 무고한 남을 원망하거나 시기하기 쉽다. 어쩌면 나는 남보다 내 자신을 더 미워할까 봐 두려웠는지 모른다. 10년 동안 나는 내 삶의 혁명을 꿈꿔왔다. 그러나 삶을 견디는 것은 힘들었고,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았다. 내게 재능은 물론 운도 따르지 않는 것 같았다. 이런 실패한 혁명가에게 시가 찾아왔다. 한 발짝만 뒤로 물로나면 벼랑인 것을... 가난한 꿈으로 사치스러웠던 날들. 좌절로 괴우웠을 때, 아직도 내가 살아있다고 느낀 순간은 당신을 만날 때였다. 여느 날과 똑가은 오늘, 온몸으로 맞는 눈이 참 따뜻하다. 저마다의 간절함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조창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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