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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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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채사장 지음.
개인저자채사장
발행사항서울: 한빛비즈, 2015.
형태사항372 p.: 삽화; 22 cm.
기타표제한 권으로 편안하게 즐기는 지식 여행서
ISBN9788994120997
분류기호001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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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510220 RM 001 채사장자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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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0510221 RM 001 채사장자 C2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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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책을 통해 배운 점 [ ***2589913 | 2024-03-22 ] 3 | 추천 (0)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범주화하는 기준은 크게 세 가지였다.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 세 입장에서 진리,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분야를 공부하다 보니 세 입장 모두 자신들의 입장에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학계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는 주장들을 펼쳐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 입장 중 어느 한 가지만이 옳고 좋다는 것이 아닌, 각자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저마다의 입장이 역사적으로 발전되어올 수 있었던 배경을 이해하게 되었고, 나도 앞으로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있어 한 가지 입장만 고수하기보다 어려 입장을 두루 헤아려 이해할 수 있는 넓은 아량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2491074 | 2022-03-13 ] 4 | 추천 (0)
이 책을 먼저 고른 이유는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수적인데 너무나도 방대한 지식을 하나하나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부족하여 골랐다.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이렇게 5가지 파트의 정보들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이 아닌 간단하게 이런 생각들이 지금 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목들에 대해 진입장벽을 매우 낮게 만들어 주는 설명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 책에서 얻은 지식은 구독자로서 견문을 넓히게 도와주고 앞으로 여러 사람들과 토론을 하는 상황에도 이 책에서 얻은 지식들로 인해 좀 더 깊은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지적 대화를 위한 [ ***2463914 | 2022-03-03 ] 3 | 추천 (0)
이 책은 뭔가 아는 척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비판적으로 정보를 수용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주의를 해야하는 책이기도 하다. 정말 기본적인 지식을 원한다면 읽어도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얕은 거까지는 아니어서 엄청 가벼운 느낌은 아니다. 다만 오류의 염려가 조금 있을 뿐이다. 하지만 정말 제목 그대로 잠깐의 대화를 위한 지식으로는 최고인 듯하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2524194 | 2021-11-10 ] 4 | 추천 (0)
지적 대화를 하고 싶어할 것이라는 생각은 다들 한 번쯤 해볼 것이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책을 골랐다. 가볍게 생각하고 책을 펼친 마음 만큼 내용이 쉬운 것은 결코 아니지만 최소한의 지적대화를 위해서는 이는 필수과정과 같이 느껴졌다. 또한 학생시절 배운 철학 사상가들의 내용이 다수 들어있고 이를 글로만이 아닌 간단한 수실이나 그림과 함께 소개해주기에 철학 문외한도 쉽게 도전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교양 1스텝추가 [ ***2449467 | 2021-08-21 ] 5 | 추천 (0)
사실 지적대화보다는 철학에 관심을 두고 빌렸습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관심없던 과학에까지 몰두하며 볼 정도로 간결하며 꽉찬 내용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제 어딜가든 가벼운 내용들은 알아듣기 쉬울 것 같아 감사한 책입니다. 제 주변친구들에게도 추천하여 여러가지 주제로 토론해보고싶은 책입니다. 사실 1권을 읽지 못하고 이번편을 읽게 된 것이라 1편도 매우 기대가됩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2446628 | 2020-10-30 ] 3 | 추천 (0)
1권에서는 역사, 경제,정치, 사회, 윤리를 한가지 흐름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그래서 2편도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진리, 철학, 과학, 종교, 신비를 절대주의와 상대주의, 회의주의로 구분지어서 설명하니까 이해하기는 쉬웠지만 1편에 비해서는 어렵게 느껴졌다. 철학이나 종교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과학파트는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을 상대주의와 절대주의의 관점에서 다시 보니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2397895 | 2019-12-06 ] 3 | 추천 (0)
어떠한 것을 선택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결정하는 삶만큼 주체적인 삶은 없는거 같다. 우리의 삶을 선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윤리 인거 같다. 이 윤리라는 것을 의무론과 목적론으로 분리해서 볼 수 있는데 의무론은 의무와 도덕적인 버빅을 준수하는 것이 윤리라는 입장이다. 목적론은 행위라는 결과가 이익과 행복을 창출한다면 그것이 바로 윤리라는 입장이다. 난 현실적인 측면에서 윤리라는 것이 사회 정의의 문제들을 복지와 세금의 문제로 연결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2431354 | 2019-06-19 ] 4 | 추천 (0)
진짜 제목 그대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 관한 책이다. 깊고 심오한 내용 보다는 얕고 재미있게 서술되어있으며 중간에 재미있고 유익한 그림 삽화도 많아서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중간정리라고 해서 한번더 정리해주는 파트가 있다는 것도 책에서는 처음 보는 유형이라 신기하면서 구독자로서 좋았다. 예술, 과학, 종교 등 각종 지식에 관해 얕은 지식을 심어 주는 책이며 무겁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여서 좋았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2434911 | 2019-06-10 ] 5 | 추천 (0)
요즘 시대에서는 똑똑하다는 것이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얘기이다. 그런 부분에서 지대넓얕은 꼭 필요한 책이다. 알고있던 부분도 있고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잘못 알고 있던 부분도 있고, 새로운 내용도 알 수 있는 그런 책에서 '자신의 지식의 깊이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2485594 | 2019-06-07 ] 3 | 추천 (0)
이 책은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에 대한 책이며 현실 너머의 세계를 다르며, 진리를 탐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 된 책인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전문지식이 아닌 소통을 위해 꼭 필요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읽으면서 지식의 역사가 단순하게 구조화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이 책을 철학공부나 과학공부에 도전을 했다가 좌절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 ***2413381 | 2019-05-27 ] 5 | 추천 (0)
이 책은 시리즈물로 나와 있다. 나는 그 첫번째 주제인 철학과 과학, 예술, 종교, 신비편의 이야기를 먼저 읽어 보았다. 이 책은 단순하다. 그냥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알고 있으면 재미있고 가벼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량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도 있으며 새롭게 알게된 이야기도 많을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는 과학과 신비에 대한 주제에서 많은 흥미를 느꼈었다. 과학은 이 책 뿐만이 아닌 다른 책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고 이야기를 접해서 재미있게 읽었고, 그와 비슷하게 신비라는 주제로 과학과 연관지어 이야기를 풀어 나갔는데 재미 있게 읽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편 [ ***2468993 | 2019-05-17 ] 4 | 추천 (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을 읽고나서 두번째로 읽게 된 책이다. 총 두편을 이루어진 지대넓얕을 읽고나서 다양한 분야에있어서 배경지식을 갖게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정치, 윤리를 다룬 1권보다는 과학, 예술, 신비 등을 다룬 2권이 더 재밋었다. 책을 읽는데 전문적인 지식은 거의 필요없고 넓고 얕은 지식을 얻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일상대화에서 지적인 부분을 드러낼 수 있는 간단한 지식을 배울 수 있기에 다양한 분야에 관한 배경지식을 얻고자한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지적대화를넓고얕은지식 [ ***2497389 | 2019-05-06 ] 5 | 추천 (0)
지대넓(1),(2)를 드디어 다 읽었다! 고2때부터 꿈꿔 왔던 내 작은 꿈이었다. 18세 때의 목표를 2년 후인 20세 때 이루다니.. 이래서 성공은 '시간의 터널'이 필요하다는 건가.. 중학교 때.. 아니 정확히는 고1때부터 지식 갈망을 해왔다. 그때의 작다면 작고 막연한 꿈이 지금의 교양있는 '나'를 만들었다. 어렸을 적 나를 무시했던 이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라는 작은 동기가 이렇게 나를 성장시켰다. 나는 사실, 언젠가 꼭 책을 한 번 써서 스테디셀러가 되겠다는 부끄러운 꿈이 있다. 지대넓얕(1)(2)가 내 꿈이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지대넓얕 [ ***2463609 | 2019-03-29 ] 3 | 추천 (0)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철학과 과학이 비슷하게 전개, 발전 됬다는 점이였다. 둘다 처음에는 절대론적인 관점을 내세우고, 그다음에는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모습을 보인 후 마지막에는 회의론적인 관점으로 간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보통 철학과 과학은 사람들이 많이 다른 영역이고 영향을 서로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둘이 상호작용을 하며 비슷하게 연관되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알고는 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지식 [ ***2426973 | 2019-03-25 ] 5 | 추천 (0)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에서 나는 두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 알고는 있지만 설명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알고있지 않은 것이다.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그저 그 글자들의 조합을 '기억'해서 갖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지식을 알아갔던 것인지, 기억하고 있던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더욱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잘 보인다. 책의 순서를 상관하지않고 읽으라고 해서 인지 같은 기본적 내용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점에서는 살짝 아쉽다. 하지만, BEST라고 할 수 있다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2450182 | 2019-03-19 ] 3 | 추천 (0)
내용을 읽으며 몰랐던 흥미로운 상식을 많이 알게 되었다 소통을 위해서 정말 필요한 지식을 축약해놓은것같아 편리한 책인것같다. 그러나 얕은 지식이다보니 이해가 되지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더욱 세세한 정보가 없음이 아쉽다. 작가의 글로 서술한 것인데 어떻게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가 궁금하다.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의 영역을 알려주고 있는데 평소 잘 접하지않는 부분이다 보니 도움은 많이 되었다
지대넓얕 [ ***2463609 | 2019-03-16 ] 4 | 추천 (0)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철학과 과학이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이였다. 즉, 발전과정이 절대주의, 상대주의, 회의주의로 이어지는 것이다. 과학의 발전은 천동설-지동설-뉴턴(힘)-상대성이론-양자역학(불확실성)으로 연결된다. 가장 흥미있던 것은 양자역학이였다. 빛보다 입자가 더 작은 무언가의 위치 또는 속도를 측정하기위해 빛을 쏘이면 빛에 의해서 위치 또는 속도가 변해 둘 중에 하나밖에 제대로 알 수 없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다.
지식의 바다 [ ***2413443 | 2019-01-02 ] 3 | 추천 (0)
지적이라는 것은 그냥 한 분야에 대해 깊고 깊게 알아야 한다는 것은아니다 기본적으로 고등교육을 마치거나 웬만한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 고 있어야 어느 정도 그 대화를 이어나갈 수 가있다. 그러므로 특히 깊게 알고 있지않아도 된다. 대충 주제가 던져졌을 때 그것에 대하여 호응하거나 안다는 것만으로도 지적이고 얕은 지식에 대하여는 문제없다고 판단되어진다. 나도 대화를 하며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입한번 뻥긋 못하고 벙어리로 있지만 이 책 한권으로 그런 문제는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만의 지적 대화를 위한 얇은 지식’ [ ***2372187 | 2018-12-31 ] 3 | 추천 (1)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의 세계에 오가며 데카르트의 철학 '나는 생각한다. 나는 존재한다.' 와 같이 지식을 하나씩 수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과학은 1 + 1 = 2가 되는 것이지만 추상적인 과학은 그렇지 않았다. 예술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으로 모나리자를 보았으며 예술로 논하는 것은 보통 비슷하였다. 종교는 구약과 신약으로 큰 틀로 보면  예수를 믿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뉘었다. 신비는 물질과 현상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만의 셀프브랜딩 안에서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와 같이 나만의 지적 대화를 위한 얇은 지식을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넓고 얕은 지식 [ ***2466568 | 2018-11-19 ] 4 | 추천 (0)
1편과 다르지 않다. 넓고 얕은 지식, 아주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몰라도 상관없는 내용들이다. 다만 이번 책에서는 조금 더 생각해야 하는 내용인 것 같다. 종교, 철학, 예술 등등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하지만 어렵게 생각하면 끝없이 어려워지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래도 알아두면 좋을 지식들이다. 1편과 마찬가지로 넓고 얕은 지식으로 아는 척만 할 것이라면 안 읽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기억한 내용이 오래 남을리 없을 뿐만 아니라 무식이 금방 들통나기 쉽다. 그래서 넓고 얕은 지식에 멈추지 말고 넓고 깊은 지식까지 나아갔으면 좋겠다.
넓고 얕은 지식 2번째 이야기. [ ***2368545 | 2018-10-26 ] 4 | 추천 (0)
역사,경제 편에서 스토리를 이용하여 흥미위주로 서술하였다면 이번 편에서는 좀 더 깊은 내용을 지식측면에서 서술 한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철학과 과학주제의 경우 팟캐스트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2배의 효과를 누릴 수도 있을 것이다. 앞서 1권과 마찮가지로 자칫 어렵고 복잡할 수도 있는 지식들을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세분화하여 제시하였으며 적절하게 서로 상관관계가 있도록 제시해 놓았다. 대화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영웅사관적인 시각 [ ***2448300 | 2018-07-03 ] 5 | 추천 (0)
우리는 보통 역사를 영웅사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영웅사관이란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능력을 초월하는 천재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특정 인물이 역사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이라고 보는 관점이다. 이와 반대되는 역사관이 민중사관이다. 민중사관은 역사를 이끌어가는 주체를 민중으로 본다. 우리가 세계대전을 영웅사관의 시각으로 본다면,세계대전을 일으킨 사람은 히틀러가 된다.영울사관과 민중사관은 어느 것은 옳고 다른 것은 그르다기보다는,역사 해석을 다채롭게 해주는 역사사유의 두 시각이라고 할수있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지적 대화를 위한 얇고 넓은 지식 [ ***2407116 | 2018-04-29 ] 4 | 추천 (0)
나는 티비나 다른 영상들을 통해서 말을 조리있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전달할 뿐 아니라 유시민 작가처럼 여러가지 상식,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많이 알고 남들에게 설명해주고 하는 것이 되게 멋져보였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항상 있어왔지만, 그렇게 되기에는 다양한 자료들과 책들을 보면서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라면 여러가지 책을 볼 수고를 조금 덜어주는 것 같다. 한 권 안에 여러분야의 책들을 한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한다.
지적 대화와 지식들 [ ***2407710 | 2018-04-17 ] 3 | 추천 (1)
우리들의 대화 주제는 다양하다. 이 책은 이런 저런 지식들을 전달하며 교양있는 대화에 적당히 낄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철학, 과학, 예술, 종교, 그리고 신비로움에 대해서 나눴다. 읽어본 바로는 철학의 큰 맥을 몇 가지로 나눠서, 절대론과 상대론의 대립으로 간단하게 풀어냈고 과학도 물화생지 등의 과목에 따라서 나눠 전달했다. 예술은 역사적으로 들어가서 시대의 흐름과 사조에 따른 예술계 흐름을 소개했고 신비로움은 술자리 같은데서 풀 수 있는 그런 가벼운 얘기들로 채웠다. 사실 이런 지식들은 정말 지식으로서 가치가 있진 않은것 같다. 그렇다기보다는 친한 사람과 더 즐겁게 얘기 할 수 있는 그정도의 교양을 잘 풀어낸 것 같다.
지대넓얕 [ ***2362165 | 2018-01-14 ] 4 | 추천 (0)
베스트 셀러 저자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방송으로도 유명한 '채사장'의 지넓얕.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로움까지! 결코 쉽지않은 주제들이 다루어지는 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교양을 쌓을 수 있다고 본다. 이 모든 분야의 전 과정을 하나로 묶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낸 책인데.. 그럼에도 읽으면서 어려움을 느겼다. 큰 흐름에서 보았을 때 여러 견해들이 생기는데, 특히 절대주의 회의주의 상대주의등을 중심으로 한 진리에 특히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대학생이지만, 나는 여전히 지식인이 되기에 더 노력해야만 한다. 더욱 더 이러한 류의 책을 접하며 진짜 '사회의 지식인'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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