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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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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에네껜 아이들/ 문영숙 지음.
개인저자문영숙,1953-.
발행사항서울: 푸른책들, 2009,c2015.
형태사항279 p.; 20 cm.
총서사항푸른도서관;33.
ISBN9788957981849
분류기호813.7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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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514482 RM 813.7 문영숙ㅇ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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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에네껜 아이들 [ ***2494011 | 2022-06-17 ] 5 | 추천 (1)
가볍게 읽으려고 고른 책이었으나 알고보니 우리 민족의 역사를 담은 책이라 굉장히 집중해서 읽은 책이다. 일제강점기 때 식민지 지배를 당하고 일본에 의해 갖은 핍박을 받은 사실을 알지만, 그 시절 멕시코로 팔려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잘 모른다. 그 사람들이 타지에서 받았던 여러가지의 부당한 핍박들과 그들의 생활상,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며 알 수 있었고,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금의 우리는 시대를 잘 타고났을 뿐이지 그들도 우리같은 별반없는 평범한 시민이었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과거의 일에 관심을 가지고 기억하는 것이 아닐까싶다.
에네껜 아이들 [ ***2454760 | 2022-06-02 ] 5 | 추천 (0)
일제강점기 시절 멕시코로 이주를 간 조선인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에네껜이란 멕시코 이주 한인을 말하며, 섬유와 술의 원료가 되는 '에네껜'농장에서 일을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과 관련된 역사이야기는 많이 듣고 보았지만, 멕시코로 간 우리민족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보았다. 덕배네, 감초아저씨부부, 소녀네 가족등 여러명의 이야기가 적혀있다. 일본은 여기서도 몹쓸짓을 하고 우리 민족은 부당한 일들을 견뎌내며 조선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멕시코에서 우리학교를 세운다.
에네껜아이들 [ ***2463609 | 2021-11-09 ] 4 | 추천 (0)
에네껜 아이들을 읽으면서 사탕수수농장에 팔려가듯이 떠난 일제강점기 사람들이 생각났다. 계중에는 농장일을 해 돈을 모아서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마지막에 그 농장에서 돈을 모아서 학교를 세우는 모습이 마치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과 겹쳐보였다. 말도 통하지 않고 고된 노동으로 힘들었고, 또한 부당한 대우를 당하면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민족을 되찾으려고하는 노력이 참 아름답고 놀라웠다.
에네껜 아이들 [ ***2440219 | 2019-12-02 ] 3 | 추천 (0)
책을 읽은 후 에네껜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는데 상당부분 일치하였다. 지금까지의 역사동화는 조선 이전 시기에 있었던 일들을 다루거나 현대를 다루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달리 그 사이를 다루고 있다. 모두가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던 곳에 살았던 사람들과 후손들이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다룬다는 사실만으로도 읽을 이유는 충분한 책인거 같다.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책이다.
에네껜 아이들 [ ***2413352 | 2019-11-26 ] 4 | 추천 (0)
조국이란 무엇일까. 언제 들어도 가슴 뭉클해지고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멕시코로 팔려 간 조선인들의 애환을 표현한 소설이다. 주인공 덕배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 책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덕배 주위 사람들로 인해 덕배 자신이 성숙해지는 과정과 그 중에 벌어지는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덕배네 가족의 애틋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에네껜 아이들 [ ***2397895 | 2019-09-24 ] 4 | 추천 (0)
조국을 떠나올 떄 까지의 희망과 힘이 퇴색되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의 그들에게는 새로운 이유와 목표가 생겨났을 것이다. 진정 바라던 삶의 가치를 위한 그들의 아이들을 위한 가르침들을 시작하며 그 아이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살아갈 의미를 다지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 험난한 시대와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들을 시대적 아픔으로 지나가 버리고 잊혀지는게 아니라 여전히 그들에게는 상처로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에네껜 아이들 [ ***2426486 | 2019-06-18 ] 3 | 추천 (0)
이 책은 멕시코로 이민을 떠난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조선인들은 이상향을 찾아 힘들게 도착한 멕시코에서 일본인들의 농간에 속아 노예처럼 팔려온 슬픈 내용이다. 보통 이런 책을 읽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한 기분이 든다. 이 조선인들은 고달픈 환경 속에 조용히 순응하며 생활을 이어나가지만 작은것이나마 희망을 찾아가며 결코 묵묵히 당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단지 절망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작지만 약간의 희망을 보여주기에 그걸로 위안을 삼게 된다.
에네껜 아이들의 아픈 [ ***2448300 | 2019-06-15 ] 5 | 추천 (0)
이 책은 일본인들의 엉터리 소개장으로 사기를 당해 순수한 이민자신분으로 멕시코로 떠났지만 노예로 팔려나가게된 처참한 삶을 사는 3명의 이야기다 이책을 읽으면서 힘든 과정,환경을 생각하니 내 몸이 다 아프고 부서지는 기분이였다. 또 엤날에 독일로 팔려나간 광부와 간호사들이 생각나는 밤이다.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교포들이 많이있을수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힘들게 산 우리 조상들을 생각하며 나도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에네껜 아이들 [ ***2456004 | 2019-06-02 ] 4 | 추천 (0)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으로부터 멕시코로 팔려가게 된 조선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제강점기라는 배경이 녹아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화가 많이 났다. 정말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면서 어저귀를 베는 일을 하는 조선인들이 가엾기도 하였고 우리의 역사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글의 주인공인 덕배가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우리는 이런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에네껜 아이들 [ ***2485594 | 2019-06-01 ] 3 | 추천 (0)
일본인으로 인해 멕시코로 팔리게 된 조선인들을 다룬 책이며 조선인들은 농장으로 팔려나가 나약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야했었다. 항상 노예취급을 받으면서 살아야 했던 삶을 떠올리게 되었다. 이러한 조선인들을 생각하면 일본 사람들은 옛날부터 인간이라는 삶을 함부로 다루는 듯한 느낌이 든다. 힘든 삶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았길 바라며 아픈 지난 일들을 머릿속에서 사라지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책이다.
에네껜 아이들 [ ***2457054 | 2019-04-15 ] 4 | 추천 (0)
책은 처음보지만 표지가 무언가 끌려서 읽어 보게 되었다. 극적인 긴장감이 잘 어울러지며 조선인들의 처절했던 멕시코에서의 생활모습을 사실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나라에 지금 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해 돌아보게 된 작가의 마음처럼 우리 역시 이땅에서 이방인으로 고생하는 모든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여야 할 것 이다.
에네껜 아이들 [ ***2449983 | 2019-04-01 ] 3 | 추천 (0)
조선시대 때 사람들은 이민은 가서 돈을 벌고 잘살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멕시코를 가게 되었지만 일본은 계략으로 인해 팔려가듯이 이민을 가게된다. 그 뒤 노예취급을 받으며 일을 하다 계약 기간이 끝나 조선으로 갈 배값을 구하기 위해 시내에 나가 돈을 벌지만 조선으로 가지 못하고 대부분 멕시코에 정착하게 된다. 그리고 정착하여 학교를 만든다. 이렇듯 사람들은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도 꺾이지 않고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조선시대 때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갔다는 것을 몰랐다.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좀 더 알아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역사에 대해 더 궁금해지는 것 같다.
에네껜 아이들 [ ***2425332 | 2018-11-23 ] 3 | 추천 (0)
문영숙의 에네껜 아이들은 100여 년 전 멕시코로 팔려가듯 이민갔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거짓 선전에 속아 먼 이국 땅으로 버려졌던 우리 나라의 이민자들은 낯선 환경과 생활과 문화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고된 노동에만 시달려야 했다. 덕배, 윤재, 봉삼 세 명의 소년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고된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에네껜 아이들 [ ***2396134 | 2018-11-15 ] 4 | 추천 (0)
에네껜이라는 생소한 단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들어보았다. 책 앞면에 그려진 식물의 이름인가 궁금해하며 책장을 한 장 넘겼다. 타지에서 그들이 느껴야 했던 외로움이나 절망감은 책을 읽는 나에게도 확연하게 다가왔다. 그들의 고달픔을 아주 잘 표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본에 의해 멕시코로 이주해간 한국인들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게되었다. 강제이주였지만 그곳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주인공들이 참 감동적이었다. 비록 지나간 역사라도 다시한번 되새기는 마음가짐을 우리는 가져야 할 것이다.
에네껜 아이들 [ ***2440079 | 2018-10-16 ] 4 | 추천 (0)
조선시대 멕시코가 지상낙원이라는 소식만 믿고 떠난 조선인들이 어저귀라는 잎을 베며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덕배는 윤서라는 누나도 사람들에게 놀림당하다가 자살하고 조선시대 임금에게도 서찰을 보내려하지만 알본에게 외교권이 뺏겨 서찰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에다가 다시 자기 고향에 갈 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학교도 세우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인 덕배에게 배울 점이 많은 거 같다. 모르고 있었던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에네껜 아이들 [ ***2408588 | 2016-12-01 ] 5 | 추천 (0)
에네껜이 뭘까. 몇 년 전에 멕시코 이주민의 삶을 다룬 방송이 있었다는데 그걸 보지 못했기에 에네껜의 뜻을 몰랐다. 원래 에네껜은 용설란에 속하는 식물인데 멕시코로 이주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러고 보니 겉표지에 있는 사진 속 식물이 바로 에네껜인가 보다. 마치 알로에처럼 생겼다. 가시에 찍혀서 상처투성이였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대충 짐작이 간다 모두가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던 곳에서 살았던, 그리고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다룬다는 사실만으로도 읽을 이유가 충분한 책이다.
과거 [ ***2337779 | 2016-02-05 ] 5 | 추천 (0)
과거 일본에 의해 멕시코로 팔려간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쓴 소설이다. 비록 소설이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사기에 의해 멕시코로 건나간 이민자들이 있었고 그들은 돈을 많이 벌어 잘 살 생각에 갔지만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고 노예와 같은 삶을 산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실제 있었던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지금 잊고있지는 않은지. 역사를 다시 한번 공부해야한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역사를 다시 기억하고 뼈에 새겨야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반복되지 않게 단단히 준비를 해야할것이다.
에네껜아이들 [ ***2354094 | 2015-11-09 ] 5 | 추천 (0)
1905년대의 우리나라의 모습을 반영한 글이었다. 광고를 보고 돈을 벌기위해 무작적 떠난 덕배와 덕배아버지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거지 봉삼이와 양반집소녀 윤서와 동생 윤재 , 감초댁과 아저씨가 중심인물이 되어 전개되는 사건들이 마음을 아프게했다. 먼저, 소녀에게 마음을 뺏겨 소녀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는 덕배의 순수한 사랑이 아름답게느껴졌다. 그런 덕배의 마음을 소녀또한 토시를 선물해주는 행동으로 보답하는 것도 순수함이 더욱 부각된거같다. 무엇보다도 사랑의 결실을 맺지못하고 자살해버린 소녀를 보며 농장지주들의 포악함에 화가났다. 그러나 변함없는 덕배의 소녀를 향한사랑에 박수를 보내주고싶었다. 소녀가 죽고난후 동생 윤재의 변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방황하던 윤재는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글선생이 되었고, 이후에는 학교까지 설립하면서 무지한 조선인들을 변화시키고, 신분차이를 극복하는 계기가된듯싶다. 마직막은 학교설립이후 복뎅이의 모습을 그려주면서 나라는 빼앗겼으나 장차 새로운 국가를 세우리라는 장대한 내포와 우리정서의 얼은 변함없다는 것을 보여주는모습이 뿌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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