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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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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여자의 일생/ 기 드 모파상 지음; 이동렬 옮김.
개인저자Maupassant, Guy de.
이동렬.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14.
형태사항370 p.; 23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319.
원서명Une vie.
ISBN9788937463198
일반주기 작가연보: p. 365-370.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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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14480 RM 808 세계문ㅁ V.319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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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남자의 관점에서 보는 책 [ ***2449467 | 2022-11-14 ] 4 | 추천 (0)
나와 다른 성별의 삶, 사실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생각도, 행동도, 외향도 다른 여성들의 삶을 알고싶다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여성인권운동이후 여성들의 삶과 인권이 보장된지 얼마 되지 않은 현시대에 살면서도 여성들의 불합리함을 가끔 느낄 수 있는데 본 책은 그 시대의 여성들이 얼마나 힘들고 비참한 삶을 살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대의 여성들이 받았던 핍박과 고통이 이루말할 수 없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책이다.
여자의 일생 [ ***2413381 | 2019-03-28 ] 5 | 추천 (0)
프랑스 작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장편 소설이다. 처음 책을 선정할 시 제목에 이끌려 골랐다. 요새 국가 상황이 여자들이 연관에 사건 사고가 많이 터지고 뉴스 보도에도 자주 이야기가 나와서 여자의 일생이란 이러이러하다를 보여 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 책 또한 여자의 삶을 참으로 비참하게 표현하였다. 여자는 사랑을 갈망하고 있었으나 그것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였으나 그것또한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녀는 결국 나중에 완전히 정신이 나간 여자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여자의 일생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책의 자체가 굉장히 어두워서 정신적으로 피해가 갈 수도 있다.
여자의 일생 [ ***2495454 | 2019-03-16 ] 4 | 추천 (0)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 저 시대의 여자의 일생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주인공 잔느의 인생은 어릴때는 아버지의 말을 따르고, 커서는 남편에게 묶여서 살고, 나이가 들어서는 아들에게 매달려서 사는게 옛날 조선시대의 여성의 모습이 생각났다. 자신에게 알리지도 않고 약혼을 준비하게 되어 했던 약혼과 한순간에 결정하게 된 결혼을 보고 과연 저 삶은 진정으로 잔느의 삶이 맞긴 했을까, 그냥 잔느라는 인간의 삶을 아버지, 남편, 아들에게 분배당해 그녀의 몫이라곤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느낌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멋지고 친절하고 다정하던 남편이 결혼한 후에는 하녀,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는걸 보면서도 결국을 체념하고 인생의 마지막까지 아들 폴 에게 남은것 전부를 쥐어짜 지고 나서도 결국 아들을 미워하지 못하는 잔느를 보고 여자의 일생이란 저렇게도 부질없는 것이었나 싶어서 회의감이 들었다.
여자의 일생 [ ***2464419 | 2018-09-30 ] 3 | 추천 (0)
잔느는 일생 동안 노르망디 지방으로 동선이 한정되어 있다. 그녀의 시간은 그녀가 가장 오랫동안 살았던 시골 마을 푀플에 멈춰있다. 이처럼 행동반경이 제한되어 있는 잔느는 관심 범위 또한 좁고, 그녀의 의식 또한 편협하다. 잔느는 19세기 시골 귀족의 딸로 일생동안 수동적이며, 반항 한 번 없이 소녀 시절에는 아버지인 자작의 말을 따르고, 결혼해서는 여성편력이 대단히 심한 쥘리앵을 따르며, 아들을 낳고 난 후에는 아들에게 헌신하는 삶을 산다. 원제는 "일생" 이었다고는 하나, 오역으로 인해 "여자의 일생" 이라는 제목을 달게 되었는데 잔느늬 여자로써의 일생은 비참하고 허무했다.
여자의 일생 [ ***2408588 | 2016-07-15 ] 5 | 추천 (0)
여자의 일생, 제목을 봤을 때 약간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책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노르망디라는 시골에 사는 잔느라는 귀족 여인의 삶을 적고있다. 이 책은 이 잔느를 통해 삶을 전하고 있다. 잔느는 귀족 여인이 만큼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결혼은 그녀를 불행하게 만들었다. 아마 그녀가 무턱대고 결혼은 한게 아주 큰 이유였을 것이다. 그녀의 남편은 정말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쁜 사람이었다. 그냥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만일 결혼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뉴스에 저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가끔 본다. 이 세상이 그렇게 만든 사회에서 이 책에처럼 사는 여성들에게 그 모든 일들이 단지 소설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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