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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조직도 살리는) 섬김의 리더십 = Servant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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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죽은 조직도 살리는) 섬김의 리더십= Servant leadership/ 박재림; 김수웅 [공]지음.
개인저자박재림.
김수웅
발행사항서울: 미래지식, 2009.
형태사항207 p.: 삽도, 도표; 23 cm.
기타표제경청하라, 낮아져라, 봉사하라.
진정한 리더를 꿈꾼다면 꼭 읽어야 할 리더십 지침서.
ISBN9788991359765
분류기호325.2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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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514444 RM 325.24 박재림ㅅ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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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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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조직도 살리는) 섬김의 리더십 = Servant leadership [ ***2467534 | 2021-11-04 ] 4 | 추천 (0)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21세기에 요구되는 리더십이란 무엇일까 그 전의 리더상과는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궁금하여서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을 섬길줄 아는 참된 리더는 참 어렵고, 힘든 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21세기 리더는 지시하고 통제하는 명령자가 아닌 구성원을 성장시키는 코치가 되어야하고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아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아! 바로 이 책이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이것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고, 이렇게 하는 리더가 있다면 정말 리스펙하고 멋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러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멋진 리더 [ ***2416386 | 2020-01-15 ] 5 | 추천 (0)
여러분들에게 떠오르는 리더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축구선수를 지휘하는 감독 그리고 정치가 등 다양한 직업과 이름들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단순히 지휘를 잘하고, 멋진 말만 한다고해서 떠오르는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모두에게 존중받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겸손함이 중요로 한다. 항상 선수들을 생각해주고, 팀에 상황, 상태를 이해한다면 누구나 멋진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도 사람을 살리는 의사처럼 죽은 조직을 살리는 멋진 리더가 되길 바란다.
섬김의 리더십 [ ***2450062 | 2019-11-25 ] 4 | 추천 (0)
리더는 권한을 많이 갖는 대신에 그만큼의 의무를 다하고 책임을 져야한다. 조직을 전략적으로 잘 이끌기만 하면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사람들을 서브해야한다. 역설적이지만 이것이 진짜 리더의 자질이라는것을 배웠다. 큰 조직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예를 들면 조별과제의 조장 역할이라던가 리더는 누구나 될 수 있다. 그 말은 즉 앞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내가 리더가 될 수도 있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리더가 되기위한 준비자세를 미리 익힐 수 있어 좋았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섬김의 리더십 [ ***2413352 | 2019-10-04 ] 4 | 추천 (0)
리더란 무엇일까. 저자는 진정한 리더란 리더는 이끌어야 한다는 기존 관념을 뛰어넘어 먼저 섬겨야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섬기는 리더가 되기 위한 10가지 실천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단 기업의 리더가 아니라 개인대 개인에서도 적용되는 실천습관으로서 이책을 읽고 우리의 삶을 한번 더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는것이 어떨까.
경청하라, 낮아져라, 봉사하라 [ ***2489565 | 2019-09-30 ] 4 | 추천 (0)
섬김이란 남을 위해 헌신, 희생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나는 그러한 능력이 부족하기에 더욱이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또한 항상 이끌어가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이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정한 리더는 주변사람들을 위해 섬기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레오의 섬김의 리더십처럼 항상 낮게 행동하므로써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싶다.
죽은 조직도 살리는 섬김의 리더십 [ ***2448300 | 2019-09-21 ] 5 | 추천 (0)
차세대 리더가 되기위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반응해야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사회에 나가서 내주장을 펼치고 또 진급을 하게되면 모든팀원들을 이끌고 나가야하는데 나는 아직 학교에서 배워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덕목도 중요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또 상황을 들면서 그때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를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책인거 같다.
섬김의 리더십 [ ***2485594 | 2019-09-02 ] 4 | 추천 (0)
맞춤법검사기 결과 영역 이 책은 진정한 리더십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읽으면 유용할 것 같은 책이다. 지금 시대인 21세기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의 인재들에게 추 찬해주고 싶다. 누구보다 더 노ㅍ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먼저 나서서 경청하고, 자기 자신이 낮아지고, 봉사를 하라는 말이 옳다고 느꼈다. 섬김은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섬김의 리더십 [ ***2456004 | 2019-06-19 ] 3 | 추천 (0)
리더십은 지금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섬김의 리더십이 말하고 있는건 본인이 끌고가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게 아니라 그 구성원들을 일단 다 파악하고 존중한 후에 발휘하는것이라고 말한다. 자기자신을 낮추는게 말로는 쉽지만 잘 되지않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타인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다른책과 리더십에 대한 관점이 달라서 좋았다.
섬김의 리더십 [ ***2434911 | 2019-06-10 ] 5 | 추천 (0)
대외활동을 하면서 흔히 얘기하는 '리더'의 역할을 맡아서 활동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경험은 있었지만, 리더십이 부족해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마무리하였다. 그 이후 '리더는 아무나 될 수 있지만, 리더십은 아무에게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해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리더가 단순히 앞에서 모두 이끌어 나가는 카리스마있는 리더가 아니라 뒤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역할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죽은 조직도 살리는) 섬김의 리더십 = Servant leadership [ ***2449805 | 2019-05-15 ] 5 | 추천 (0)
이 책에서 리더는 경청하며 공감하고 치유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것에 나도 동의한다.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여 해결해 나가고 또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리더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팀원들도 리더를 믿고 따를 수 있고 더 나은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리더의 모습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 ***2431354 | 2019-05-01 ] 4 | 추천 (0)
대내외 활동을 많이 하다보며 리더십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리더를 하다보면 리더로서 이끌어나가야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혜롭게 잘 이끌어나가기란 쉽지가 않다. 따라서 책을 읽으며 리더가 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며 크게 깨달은 것 중 리더는 이끌어야 한다는 관념에을 뛰어넘어 섬겨야한다는 것이 너무 공감되었다. 뿐만 아니라 책에서 이야기하는 리더들의 10가지 실천들도 꼭 나에게 새겨두어야할 것 같다. 이 책은 리더를 잘 하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쯤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섬김의 리더십 [ ***2464188 | 2019-04-30 ] 3 | 추천 (0)
리더십은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인데, 나는 학교생활을 하면서 리더십이 필요한 학생들을 이끄는 자리를 맡았지만 리더십이 부족해 학생들을 이끄는 과정에서 많은 힘이 들었다. 그 후 리더십에 관한 수업도 들어보며 이 책과 비슷한 리더십 책도 읽어보았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내가 읽어보았던 리더십 책들과는 다르게 섬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앞으로는 나도 나를 섬기는 것이 아닌 타인을 섬기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보아야겠다.
서평 [ ***2464419 | 2019-04-11 ] 3 | 추천 (0)
시대를 분석한 부분은 좋았다. 현재는 그 어느 때보다 상황이 긴박하게 변하고 있는 때이고, 젊은이들은 불안해한다. 그러나 기업은 환경에 비해 느리게 따라가는 제도와 규정에 의존하는 조직 운용을 가진다. 이러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은 섬김의 리더십으로 구성원을 성장시켜야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작가가 분석한 기업에서의 섬김의 리더십은 해외 기업의 이런 저런 사례를 든 것 뿐이라 아쉬웠다. 의사결정을 존중하고 구성원을 존중하는 것은 섬김 뿐만이 아니라 모든 기업의 상사가 해야하는 당연한 일 아닐까
섬김의 리더십 [ ***2449983 | 2019-03-18 ] 4 | 추천 (0)
part 5 사례 중 노드스트롬의 사례에서 봤을 때 다른 유통업체들은 경기 부진으로 힘들때 노드스트롬은 놀랍게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는데 그걸 본 다른 업체들이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알아내려했고 그들은 노드스트롬이 직원들에게 판매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믿었지만 사실 정반대의 효과를 나타냈다. 그렇듯이 인센티브 제도 자체가 핵심이 아닌 노드스트롬의 방식이 주체가 되는것이었다. 여기에서 노드스트롬의 리더십이 발휘된것이다. 자기 회사 직원들이 어떤지 파악하고 자신이 어떻게 회사를 꾸려나갈지 생각하여 리더십을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
(죽은 조직도 살리는) 섬김의 리더십 [ ***2413196 | 2019-01-02 ] 3 | 추천 (0)
리더쉽이란 사람을 이끄는 능력을 말하는 것인데 결코 그것이 다가 아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사회구성원으로써 개개인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그 각자가 리더쉽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니다 리더쉽은 개인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필수 덕목중 하나이며 꼭 리더가 아니라도 리더쉽은 필요할 것이다. 인생은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리더쉽에 대해 평소에 크게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내가 나의 인생의 주체이고 이끌어가야 할 대상이므로 나에게도 리더쉽이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섬김의 리더십 [ ***2409281 | 2018-12-26 ] 4 | 추천 (0)
작년에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 인문학과 리더십이라는 것을 통해 리더십의 여러 유형에 대해서 고전영화를 통해 관찰하고 배워보았다.이 책에서는 '섬기는 리더십'을 통해 리더 자신의 역할은 무엇인지, 팀원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먼저 파악 후 존중해주는 리더십에 대해 보여주었다. 그럼 먼저 리더 자신의 가치를 알아야하고,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해주면서 일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여야한다고 했다.결론적으로 리더는 자신이 모든 권력을 가졌다고 팀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팀원을 존중하고 섬기면서 팀을 이끌어 나가야함을 알게 되었고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지 고민해보게 되었다.
죽은 조직도 살리는 섬김의 리더십 [ ***2372661 | 2018-12-11 ] 3 | 추천 (0)
현재 우리사회에서는 리더십이라는 덕목은 빠질수없다. 꼭 필요하며 효율적인 업무수행의 토대가 되기위해 리더십을 얻기위한 노력들이 펼쳐지고있다. 물론 나도 앞으로 취업을 할것이고 회사생활을 할것이다. 리더십을 어떻게 배울까 하던중에 이 책을 빌려서 한번 읽어보았다. 나는 항상 리더십이랑 자기가 먼저 주체이고 약간의 이기적인 마음이 필요하며 끌고갈수있는 그런 성격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섬김의 리더십을 읽어보며 처음으로 섬기는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알았고 자기자신을 낮추면 그만큼의 장점이 온다는 또다른 유형의 리더십을 이책을 통해 배울수있었다. 또 이런 리더십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또다른 교양과 지식을 쌓을수 있었던것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난뒤로 나를위해 섬기는 리더십을 펼치지 않고 타인을 위해 섬기는 리더십을 펼쳐 좋은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할것이다
섬김의 리더십 [ ***2407710 | 2018-11-25 ] 3 | 추천 (0)
리더의 자질은 무엇일까에 대한 또다른 답이다. 리더는 사람이고 팔로워도 사람일것이다. 리더도 황금같은 면이 있을것이고 팔로워도 그만큼 황금같은 면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리더도 어쩔수 없이 한계많은 사람이고 팔로워 또한 한계가 있는 사람일것이다. 이런 면을 주목하라는 말인 것 같다. 팔로워를 섬기고 자신과 같은 위치에 놓아보라. 리더로서도 생각하지 못한 면이 있을것이고 보지 못한 면이 있을것이다. 그렇게 팔로워들을 배려하고 더 좋은 조직을 만드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리더십인 것 같다. 이게 섬김의 리더가 아닐까.
섬김의 리더 [ ***2452442 | 2018-09-29 ] 5 | 추천 (0)
나는 리더십에 관한 책을 좋아한다. 내가 아직 타인을 이끌어나갈 존재로써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교양과 지식을 쌓고, 리더의 자질에 대해서 배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섬김의 리더십’에 관심이 더욱 갔다. 다른 리더십에서 주목하지 않는 것, 즉 스스로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 것이 업무 수행의 토대가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 다른 사람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일단 ‘나 ’ 자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 자신도 모른다면 어떻게 남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사회에서의 경쟁과 경영 등 조건들을 고려하며 리더십이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고 또 이러한 리더십을 내면화하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가 구축되어 있다. 나에게 있어 기업을 이끌어갈 그런 리더십을, 타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도록 하는 리더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해준 그런 책이었다.
나를, 타인을 위해 섬김을 하는 삶 [ ***2431656 | 2018-05-31 ] 4 | 추천 (0)
남들 앞에서 나의 주장을 강하게 얘기해서 리더쉽을 이끌 것인가 아니면 타인을 이해하며 공감할 줄 알며 리더쉽을 이끌까 라는 생각에 이책을 빌리게 되었고 대학생활 속에서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된다. 리더쉽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발휘되어야 할 순간들이 많이 생기게 되고 내가 리더를 할 것인지 아니면 이끌리는지 둘중에 하나인데 이책은 누군가를 섬기면서 리더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주어서 리더 역할에 있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바중에 섬기는 리더를 향한 길은 자기 수련의 과정이라고 했다. 이는 우리가 남들을 섬김을 통해 분명 자기안에 있는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사회 생활에 있어 이기적인 리더쉽을 통해 사람들을 아우르는 것이 아닌 소통과 사랑의 리더쉽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섬김의 리더십 [ ***2407301 | 2018-03-21 ] 3 | 추천 (0)
섬김의 리더십은 다른 리더십 이론에서 주목하지 않는 것, 즉 스스로 어떤 존재인가를 아는 것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의 기본 토대가 된다고 강조한다. 나와 남의 존재 가치에 대한 뚜렷한 인식과 이해는 강한 '내적 의지'를 낳고 이러한 의지는 어떤 일을 반드시 해야겠다는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다. 신뢰라는 무형자산은 아주 중요한 조직 성장의 동력이다.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다양한 가치가 수용되는 조직 문화가 구축돼야 하며, 그 출발은 관리자들이 섬김의 리더십을 내면화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오늘날싀 조직이 처한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면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주장은 과장된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리더십을 통한 조직 변화의 방법론을 들려준다.
서평 [ ***2450520 | 2017-06-20 ] 3 | 추천 (0)
섬기는 리더들의 10가지 행동 지침 공개! 이 책은 성공한 리더로 인정받기 위해 꼭 필요한 자질 중의 하나를 ‘섬김’에서 찾는다. 다른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으며 나아가 조직의 비전까지 달성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무엇보다, 1932년에 헤르만 헤세가 발표한 <동방순례>에 나오는 ‘레오’를 모티브로 하여, 리더로써 갖추어야 할 행동 10가지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본문은 크게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21세기의 적합한 리더십의 형태로 ‘섬김’을 설명하며, 이를 통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조직을 원활히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2장에서는 자신을 낮춤으로써 모든 것을 포용했던 ‘레오’의 리더십을, 3장에서는 존재의 평등성과 기능적 불평등에 기초한 섬김 리더십의 본질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경청, 공감, 치유, 인식, 설득, 비전의 형상화, 예지력, 스튜어드십, 성장지원, 공동체 의식’ 등의 섬김의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10가지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장수 기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환경에 대한 민감성, 구성원의 정체성 인식, 아이디어 포용, 전략적 자금 운영’의 특성을 설명하며, 무엇보다 인적자원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야 조직이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엄마가 되길 바라는 책 [ ***2375653 | 2016-09-16 ] 2 | 추천 (0)
이 책은 더 나은 리더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에게 아주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출을 했다. 그리고 실제로 이 책의 초반부에는 리더로써의 자질에 대해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도 많았다. 예를 들어 '겉으로는 유연, 부드럽지만, 안에서는 강한 열망이 꿈틀거릴 때, 자신의 신념에서 비롯한 조용하지만, 멈추지 않는 행동.' 등의 가슴에 꽂히는 내용이 많았다. 그러나 뒤로 갈 수록 리더의 자질은 무조건적인 것이라고 표현이 되고 리더가 아닌 엄마가 되기를 바라는 듯한 느낌이 들어 결국 끝까지 읽지 못하고 책을 덮었다. 후반부에 가면 책의 내용이 달라 졌을 지도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리더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팔로워를 섬길 줄 아는 것. 하지만, 조건 없이 섬기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조직을 위해 내칠 수도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리더의 자질에 대해 적힌 책을 봤지만, 이 책은 자신을 너무 낮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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