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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의사회 : 우리는 기적이 아닌 사랑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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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국경 없는 의사회: 우리는 기적이 아닌 사랑을 믿는다/ 데이비드 몰리 지음; 조준일 옮김.
개인저자Morley, David
조준일
발행사항서울: 파라북스, 2007.
형태사항179 p.: 삽화; 23 cm.
원서명Healing our world [inside Doctors Without Borders].
ISBN9788991058705
일반주기 Medecins Sans Frontieres Doctors without Borders
서지주기권말에 사진 출처 수록
분류기호334.1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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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14430 RM 334.14 M864hㅈ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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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목차 일부

추천의 말 = 5
머리말 = 8
한국어판을 펴내며 = 11
1부 국경 없는 의사회
  1장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이다 = 17
    비아프라에서 태어나다 = 22
    국경을 넘어 = 25
    초창기 활동 = 28
    진실을 말하다 = 29
    좋은 생각은 자란다 = 32
    새로운 세기로 = 34
    노벨 평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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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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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의사회 [ ***2463914 | 2021-12-09 ] 5 | 추천 (0)
어느 시골 의사의 일기였나 몇 년 전에 읽었던 의사의 현장 이야기를 써놓은 책을 읽는 느낌이 들었다. 생생한 현장감에 금방 매료되었던 거 같다. 국경없는 의사회라는 단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의사라는 직업이 매력적이다고 또 한 번 느꼈다.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게 인상 깊었고 다시 한번 더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서평 [ ***2509431 | 2020-12-30 ] 5 | 추천 (0)
지루하거나 어렵게 저술해 놓은 책이 아니고, 읽다 보면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코로나로 인해 심심하고 지루한 삶에 조금이라도 의사회에서 봉사하며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느끼고 싶고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을 계기로 지구촌 문제를 인식하고 저자가 말했듯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작은 오아시스가 늘어갔으면 좋겠다.
서평 [ ***2475270 | 2020-12-30 ] 5 | 추천 (0)
삶이 지치고 무기력할 때 본 입장으로써 이 감정이 들 때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 하 고있는 일에 대해 믿음이 확실하지 않으며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이 세상에 아무런 조건 없이 오직 생명을 보호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이라 알고 헌신하는 활동내용을 보며 열심히 살아야 함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서평 [ ***2348267 | 2020-12-30 ] 5 | 추천 (0)
평소 ‘국경없는 의사회’라는 단체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정확히 어디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잘 모르는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면, 이 단체의 활동 이야기들을 잘 녹여낸 에피소드를 통해 그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해 추천한다. 또한 현재의 삶이 무료하고 답답하다고 느끼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데, 열악한 시설과 질병으로 인한 아픔 속에서 하루 하루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버텨 살아내 가는 이재민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반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추천한다.
서평 [ ***2504176 | 2020-12-30 ] 5 | 추천 (0)
표지만 보면 충분히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책은 국경없는 의사회의 모든 내용과 직접 활동하며 겪었던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들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고생을 조금도 마다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세상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일에 몸과 마음을 바치고 있는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경험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 추천한다.
국경없는 의사회 [ ***2416386 | 2020-01-16 ] 5 | 추천 (0)
텔레비전이나 각종 미디어 매체를 보면 한 번씩 언급하는 유니세프 광고를 보면 참 안쓰럽다. 같은 지구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와 다르게 기후 환경 조건이 다르고, 밥 한 끼 먹기도 힘들어 각종 병과 죽음을 오고 가고 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MSF 라는 봉사단체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그들에게 손을 내밀고 또 노력하는지를 전달해주는 책이다. 같은 하늘아래에 태어난 인간으로서 더 이상에 불공평함은 없었으면 좋겠고, 이런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이드는 그런 책이 이었다.
국경 없는 의사회 [ ***2397811 | 2019-11-24 ] 4 | 추천 (0)
국경없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나도 해외로 봉사를 가고싶다는 생각을 몇번 해봤었는데 그래서인지 해외로 봉사를 다니며 거기서 느낀 내용들이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혔다. 처음에는 봉사하러 온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했던 마을 사람들이 MSF가 진심을 다해 돕는 모습에서 마음을 열고 병들을 나아가는 과정까지 그들의 삶을 변화시켜주는 모습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국경 없는 의사회:우리는 기적이 아닌 사랑을 믿는다. [ ***2490066 | 2019-04-08 ] 5 | 추천 (0)
예전에 왜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가 되어 내전이 일어나거나 전쟁터에서 아무 대가없이 봉사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아직도 수많은 내전이나 전쟁으로 안타깝게 죽어가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치료약도 부족하고 다치거나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줄 인력도 부족하고 치료시설이라 하기엔 열약한 곳에서 아직도 치료한번 재대로 받지 못하고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수많은 내전과 전쟁 현장에서 아무대가 없이 봉사하고 자신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 ***2431354 | 2019-03-22 ] 4 | 추천 (0)
어렸을 적 이 책을 읽고 성인이된 지금 다시 읽었다. 어릴때 읽으며 나도 나중에 해외봉사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의사가 아니더라도 해외에서 힘든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하였고 작년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그러고 다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때와 지금은 느끼는 것이 달랐다. 내가 해외봉사를 다녀온 뒤 의료봉사자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렸다. 그러면서 국경없는 의사회가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끼고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며 남을 돕는다는 것은 정말 쉽지않은 일이기에 감사한마음이 많이 들었다.
서평 [ ***2464419 | 2019-03-10 ] 3 | 추천 (0)
봉사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타인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것은 숭고한 일이기에 책의 저자가 더욱 존경스러웠다. 저자의 경험은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 봉사의 가치를 일깨워주었고 진정한 봉사를 하는 것은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세상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상을 조금 더 좋은 곳으로, 견딜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미래의 의료인으로써 인도주의적인 행위란 이런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 [ ***2431656 | 2018-12-30 ] 3 | 추천 (0)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뜨거워 졌다.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해 불만족스러웠었던 나를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되고, 또 이렇게 직접가서 봉사는하지 못하더라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준 책이다. 또한 '한비야' 라는 분이 쓴 책인 ' 그건 사랑이었네' 을 읽을때의 뜨거운 마음이 그대로느껴지게 만든 책이다. 또한 빈곤, 아픔, 슬픔을 책으로 느끼게 되어 식량의 문제, 또 피부병과 관련된 질병들을 일꺠울 수 있게 한 책이여서 단순히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러 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살리게 하러 가는 천사들의 삶들을 보며 나의삶또한 앞으로 다른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는사람이되고 싶다.
국경없는의사회 [ ***2372661 | 2018-12-21 ] 4 | 추천 (0)
요즘 같은시대에는 ngo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있으며 각종 자원봉사 단체 및 여러 후원기구들이 잘 갖추어져있다. 옛날에 이런 ngo단체 사람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국경없는 의사회라는 것도 없었을 것이다. 세계가 왜 이렇게 빈부격차가 심할까라는 것이 이 책을 읽고난뒤에 든 생각이다. 우리나라도 국제원조를 받은적이 있다. 6.25전쟁후 우리나라가 많은 발전을 이루어낸것도 이 이름없는 사람들의 헌신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가 갚아나가야할 시간이다. 우리가 도움을 받았으면 우리도 먼저 도움을 주어야한다. 이런 국경없는 의사회에 슬로건처럼 우리는 세계평화를 위해 봉사하고 실천하는 마음을 닦아야할것이다
의사 [ ***2368545 | 2018-12-18 ] 4 | 추천 (0)
요즘 이국종 교수님 덕분에 의료단체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각종 불우한 곳에서 무료로 의료봉사는 하는 단체이다. 힘든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구호활동을 진행하는 사람들을 보며 평소에 봉사활동조차 안하는 나에게 부끄러움도 들었고 힘들게 배운 지식을 통해 참 가치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 같아 멋있기도 했다.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몸과 마음을 바치고 있는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국경없는 이사회 [ ***2396238 | 2018-12-13 ] 5 | 추천 (0)
나는 UN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그리고 세상에는 존경스러운 사람들이 많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의료인도주의 단체이다. 이책을 통해서 나는 국경없는 의사회에 대한 특징과 설명을 알 수있었고,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기금절반 이상이 개인모금, 독자적으로 행동할 수있기 때문에 제한받지 않고,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일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얼만큼 일까 생각도 들었다. 자신이 스스로 하는 행위에 대해서, 어떤 마음일까, 궁금하기도 한 책이였다,
‘기아와 빈곤에 시달리는 콩고의 아이들’ [ ***2372187 | 2018-12-10 ] 3 | 추천 (1)
콩고는 플라스틱마저도 실용적으로 사용해야하는 현장에 한국에서 직접 물품을 만들어 기여할 수는 없는 것인지 생각하였다. 반군으로 인한 피해는 아이들의 영양 상태에 피해를 줬으며 이는 기아에 이르게 하였다. 국경 없는 의사회는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힘든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료 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다. 병으로 인한 피해도 상당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홍역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지 눈물과 콧물이 얼굴에 범벅이 되어 있었다. 홍역의 증상인 발진으로 인하여 지금도 고통을 받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아찔하다. 나는 현장에 직접적으로 가본적이 없다. 실제로 겪어본 적이 없다. 이런 내가 사진을 통해 느끼는 감정이 이정돈데 실제로 가서 겪게 된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 지 심히 걱정이 된다. 내가 이 사람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뭘까?
국경없는 의사회 [ ***2456004 | 2018-12-07 ] 4 | 추천 (0)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재앙들..물론 자연재해 같은 것들을 포함해서 기아나 질병, 내전으로 인한 환자 발생과 같은 참혹한 현실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그곳은 언제나 도움이 필요하고 그 도움에는 그리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말이다. 의사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는 어떻게 비추어 지는가? 일단 되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분명 탄탄대로가 펼쳐진다고 한다. 물론 그 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직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국경없는 의사들은 그런 것들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그곳으로 간다. 진정으로 환자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는 진정한 의사들이 바로 이곳에 있었다. 죽음이 두려워 아무도 가기를 원치않는 반군지역이나 수많은 AIDS환자들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이들은 그들의 삶을 위해서 기여하고 있다. 이것이 숭고한 의사들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싶다.
국경없는 의사회 [ ***2471783 | 2018-11-30 ] 4 | 추천 (0)
비의료 자원봉사자로 7년간 일해온 데이비드 몰리는 이책을 통해 국경 없는 의사회의 과거와 오늘, 자원봉사자들의 목소리, 그리고 자신이 밟아온 현장의 모습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였다. 매년 180만 명의 어린이들이 더러운 물과 불결한 환경 때문에 죽어간다는 현실적인 보고는 물론이고, 180만 명 가운데 한 사람 한 사람과 대면했던 저자의 하루하루를 담은 일기도 수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생을 조금도 마다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고 세상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일에 몸과 마음을 바치고 있는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국경 없는 의사회 [ ***2461021 | 2018-11-28 ] 4 | 추천 (0)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평소 이런 의료봉사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전세계 사람들과 어울려 이국땅에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봉사해주는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훌룡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생명을 위협받는 절박한 사람들에게 이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이 너무 존경스럽고 나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일을 해보고 싶다. 이 책에 담긴 야러 이야기들은 내 마음을 울렸고 보는 이까지 따뜻하게 해주었다. 아직은 해볼 수 없는 경험이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국경 없는 의사회 [ ***2425332 | 2018-11-15 ] 3 | 추천 (0)
이 책이 출간될 당시까지만 해도 지구촌 인구는 60억이었던 듯싶지만, 현재 지구의 총 인구는 75억 명을 훨씬 웃돈다. 60억 중 10억 이상이 절대빈곤으로 허덕이고 있다면 현재는 그 수가 늘었으면 늘었지 줄기는 힘들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성별, 인종, 연령, 국적, 종교, 문화에 국한되며 제한받지 않는 인간만의 엄중한 가치이다. 그 가치를 위해 무슨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의료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읽고 나 또한 이 모습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경 없는 의사회(MSF) [ ***2464857 | 2018-11-12 ] 5 | 추천 (0)
지금의 지구는 지구촌이다. 세계가 따로따로 떨어져있고 아주 멀기만 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세계에서 우리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위치를 가진다. 본인은 '국경 없는 의사회'에 들어가고싶어하는 학생 중 한명이다. 인도주의적으로 사는 삶에 대해 동경이 있냐고 물으면, 없다고는 못하겠다. 본인은 꾸준히 봉사를 해오면서, 그리고 전 세계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서슴없이 자신의 손을 내밀어주고 희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들을 접하면서 느꼈다. 이런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이라고. 이 책은 국제기구 MSF에 대한 설명과 그들이 지금껏 마주해온 절망과 좌절이 가득한 상황들을 잘 그려내주고있다. MSF에 뜻이 있다면 읽기를 꼭 권하며, 뜻이 없더라도 읽으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에는 여러 국제기구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이 세계의 평화를 이끌어내는 손들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
국경 없는 의사회 [ ***2457054 | 2018-11-11 ] 5 | 추천 (0)
최근 해외 봉사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서 이 책에 관심이 갔고 읽어 보았다. 책을 읽는 동안 가장 많이 든 생각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지에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 전염병, 자연재해 등을 뒤로 두고 아픈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도와준다. 내가 아주 만약에 의사가 된다면 그런 일들을 할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이 들고 다시한번 그 분들이 대단한거 같다.
읽기전엔 대단함 읽고 난 뒤엔 존경심 [ ***2397973 | 2018-10-24 ] 4 | 추천 (0)
나는 국경 없는 의사회가 내가 알기로는 국적에 소속되지 않고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그냥 구호단체 정도록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이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원래 자기의 것은 잘 지키지만 남에게 베풀기 위해 온전히 자신을 희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이 국경 없는 의사회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국경 없는 의사회 [ ***2396134 | 2018-10-15 ] 5 | 추천 (0)
자주 들었던 국경 없는 의사회라는 봉사단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깨끗하지 않은 환경, 내전이 계속되는 불안한 땅, 좌절만이 가득할 것 같은 환경이지만 그런곳에서도 희망은 피어나는 법이라고 느꼈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나였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기본적인 위생만 해결이 되어도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 내겐 충격으로 다가왔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당연하게 하고 있는 것들을 못해서 죽어나간다니 정말 비극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이렇게까지 인류애를 가질 수 있구나 하고 책 읽는 내내 감동받은 것 같다.
국경 없는 의사회 [ ***2440079 | 2018-10-09 ] 4 | 추천 (0)
국경없는 의사회에 가입되어 있으신 분들은 정말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했다.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나라에 가서 봉사를 하고 그 나라의 현지인들에게 세계는 아직 그들을 잊어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그로인해 그 나라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준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헌신, 용기, 열정 그리고 인내심이 많은 거 같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도 필요한거 같고...
국경없는 의사회 [ ***2468071 | 2018-09-19 ] 4 | 추천 (0)
국경없는 의사회는 아프리카, 유럽, 캐나다등 사무실을 두고있다. 국경없는 의사회라는 내용만 본다면 수술 및 보건진료만 생각을 했다. 그런데 정신과진료 및 성폭력피해자교육등을 하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 국경없는 의사회에 참여할 수는 없어도 기부라도 해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사회에서 의료봉사 및 사회봉사등이 많이 있어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해 죽거나 아파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나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여해보아야겠다.
참된 봉사의 의미 [ ***2362165 | 2018-01-05 ] 4 | 추천 (0)
국경 없는 의사회. 의료인이 개발도상국에가서 돕는 정도로만 알고 있던 단체였다. 우선 이 책은 데이비드 몰리가 국경없는 의사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자신이 겪은 일을 전달하는 책이다. 특히 아프리카의 많은 열악한 나라에서의 봉사는 전쟁과도 같은 삶이다. 세계를 응급실 삼고있는 의료인들이지만, 재난과 전쟁의 땅에서 봉사만을 위해 일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닐 것이다. 지진이 일어나고, 질병이 퍼진 그곳에서 도망가는 이들이 있는 반면, 이렇게 의료 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도우려는 이들이 있다. 국경없는 의사회 책을 통해 알게된 것은, 의료인뿐만 아니라 의지와 봉사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젠가 짧게라도 꼭 참가해보고싶다.
기적 [ ***2375088 | 2016-06-07 ] 4 | 추천 (0)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만큼 더 기적적인 일이 있을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인종,종교,성별,국가등이 다 다르다. 개인적인 공간에 앉아있으면 그것을 실감할 수 없지만 그 공간을 한 발짝만 벗어나도 우리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지 알 수 있다. 한 교실, 한 학교, 한 마을에서만 보아도 개성이 넘친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각자의 개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세계에 많은 국제기구들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곳인 것 같다. 국경없는 의사회도 그렇다. 그 사람들을 다른 지역으로 다른 나라로 향하게 하는것은 그런 마음이다. 이 책에는 사진들도 수록되어 있는데 보면서 나도 언젠간 해외봉사를 나가보고 싶고 국경없는 의사회등의 기관들이 하는 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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