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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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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금오신화/ 김시습 지음; 이지하 옮김.
개인저자김시습1435-1493.
이지하.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09.
형태사항173 p.; 23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204.
기타표제한자서명: 金鰲新話.
ISBN9788937462047
일반주기 작가 연보: p. 169-173.
권말에 한시 원문 수록.
서지주기서지적 각주 수록.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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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14411 RM 808 세계문ㅁ V.204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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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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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에서 만나는 한국작품 [ ***2449467 | 2022-10-11 ] 5 | 추천 (0)
세계문학에서 우리나라의 소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 분명 김시습이라는 작가를 중, 고등학교 국어시간과 문학시간에 걸쳐 들어본 기억은 있지만 책을 읽어보거나 제목을 기억해보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독서마라톤을 기회삼아 ‘금오신화’를 읽어보게 되었는데 예전 배경을 시대상으로 했을 뿐 판타지적인 요소를 아주 잘 표현했고 현대사회에 나온 판타지소설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를 자아냈다. 누군가가 ‘책은 20년 이상 서가에 남아 있는 책만 읽는다. 오래동안 사랑받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라는 말에 완전히 동의하게 되는 책이었다.
금오신화를 읽고 [ ***2494011 | 2022-06-03 ] 5 | 추천 (1)
'금오신화'란 소설은 조선시대 문인인 김시습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가 있다.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스치듯 배운게 다라 전체 내용을 다 읽어본적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보게 되었다. 현실의 문제가 펼쳐지는 반면에 주인공은 초월적인 경험을 연속으로 하게 되는데,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 술술 읽혔다. 또한 산문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중간중간에 나오는 서사들은 내 마음을 꽤 감성적으로 자극하였고, 잊고있었던 우리나라의 민속 서사의 아름다움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었다.
금오신화 [ ***2454773 | 2022-05-05 ] 3 | 추천 (0)
금오신화는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배웠던 [이생규장전], [만복사저포기]를 포함하여 5편의 이야기가 들어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책이다. 같이 빌려서 읽게 된 구운몽과 비슷하게 현실과 비현실을 넘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개되는 특징이 있다. 죽은사람과 사랑을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귀신이 되거나 같은 비현식적인 스토리 속에서도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기묘한 판타지 소설이다. 내용 속에는 시로 대화를 주고받는 대목들이 많은데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나름 재밌게 잘 읽었다.
금오신화 [ ***2478275 | 2021-12-17 ] 5 | 추천 (0)
‘금오신화’ 많이들 들어 봤지만 그 뜻을 자세히 모르는 분들이 많다. 금오신화는 김시습이라는 세종 17년 조선 전기 때의 사람이 한문 소설집으로 다섯 편의 소설이 담긴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최초로 소설로 인정된 작품이다. 각각 다섯 편의 소설마다 기묘하고 역설적인 표현들로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고, 그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의 낭만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 내려갔다.
서평 [ ***2465050 | 2021-12-10 ] 4 | 추천 (0)
금오신화는 조선시대의 문인 김시습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이다. 고등학교 문학 수업 시간에 배웠던 작품 중 하나였는데, 내용이 흥미로워서 소설 전체를 읽게 되었다. 총 5개의 작품이 실려있고 이 작품들의 특징은 모두 하나같이 초현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등장인물들은 현실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서 사후 세계로 가거나 속세를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이 난다. 재미있게 읽었는데 작가 또한 현실에서 좌절을 겪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참 슬프다.
꼭 민음사일 필요는... [ ***2478395 | 2021-01-18 ] 2 | 추천 (0)
우리나라의 최초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놀랐다. 저 옛날 조선시대 사람들도 이 이야기를 읽어왔다니... 사실 처음에 식상하다 느꼈는데 이 사실을 알고 '현재의 글들이 <금오신화>를 벗어나지 못하는 구나' 하고 느꼈다. ​어려운 글을 워낙 선호하지 않아서 고전은 읽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내 첫 고전 작품이 되었는데, 한국어로 쓰인 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어려워서 혼났다ㅠㅠ 한자어들이 뭐 그리 많은지... 민음사 고전 시리즈가 최대한의 원문을 그대로 옮긴 느낌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들 들었는데 나는 좀 불호인 것 같다. 원문이고 뭐고 일단 읽혀야 한다구요...!ㅠㅠ 그래서 초역으로 쉽게 풀어놓은 <금오신화>를 다시 한 번 읽어봐야 할 것 같다.
금오신화 [ ***2420551 | 2019-10-07 ] 5 | 추천 (0)
금오신화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역사적인 부분에서 그 시대의 시대적 배경을 조금 엿볼 수 있는게 제일 큰 장점인것 같다. 이야기 자체는 허구성이 많았지만 그 시대의 사람들도 지금과 다를 것 없이 상상을 해서 이런 이야기를 썼다는 것이 신기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소설이라하는데 지금 나온 소설들의 표본이 아닐까 새각이 들었고 5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금오신화 [ ***2448300 | 2019-09-21 ] 5 | 추천 (0)
금오신화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소설이라고 한다. 계속 읽다보니까 진짜 소설이였다. 상상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을 과거에도 썼었다니 그렇지만 하나하나 내용속에서 진지하게 말하는 주인공들의 태도가 너무 현실성있어서 몰입하기 재밌었다. 5개의 이야기 모두 현실에 비판하고 방황하는 주인공이였다 마치 자신이 산에서 혼자 사는것을 대변하듯이 말이다. 책은 고전소설이라 하기엔 너무 재밌었다. 수능이후로 읽은건 처음이였으니까.
금오신화 [ ***2456004 | 2019-06-19 ] 3 | 추천 (0)
작품들은 모두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남원, 송도, 평양, 경주 등이다. 금오신화 다섯 편의 공통점은 비현실성이라는 점이다. 귀신과의 사랑 이야기, 선녀와의 만남, 저승 여행, 용궁 여행 등의 내용은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다. 그렇다면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단지 재미있는 판타지로 쓴 것일까 의문을 가져본다. 읽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한번쯤 읽을만했다.
금오신화 [ ***2463609 | 2019-03-29 ] 3 | 추천 (0)
금오신화는 예전에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으로 수능 입시 공부를 하면서 한번씩 거쳐갔던 작품이였다. 그런데 이번에 총 다섯가지 작품이 실린 이번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때는 생략이 많이 되었던 시나 내용을 읽으면서 고전의 맛을 음미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문 시를 한글로 번역하였고, 중국고사와 관련된 단어가 많이 나와 주석이 있음에도 읽기 조금 어려웠다는 점이 있었다. 그렇지만 고등학생 때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을 다시 읽을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했다.
금오신화 [ ***2413381 | 2019-03-28 ] 5 | 추천 (0)
세계문화전집에 수록된 한국인이 지은 소설책이다. 그 만큼 유명한 책이며, 고등학교 교과목에도 수록이 될 만큼 이야기 구조 서사가 잘 짜여져 있다. 제목이 금오 신화인것처럼 이야기 자체가 현실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신비스럽고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야기로 짜여있다. 그러한 와중에도 민중의 심리를 우리의 마음으로 대조 시켜 우리가 극중 인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어져 있다. 문장 들이 옛날의 문학인것을 고려하여 되게 어렵게 짜여져 있다. 그래도 이야기의 기승전결은 되게 잘 짜여저 있어서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금오신화 [ ***2464419 | 2019-03-05 ] 3 | 추천 (0)
고등학생 때 고전산문을 배우며 읽었던 만복사저포기가 수록되어 있어 읽기 시작했다. 금오신화는 다섯가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남염부주지, 취유부벽정기, 용궁부연록 등 김시습의 엄청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김시습 개인의 억눌린 욕망이 담겨있다는 것이었다.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어느 곳에 속하지 못하는 이방인이거나 현실 부적응자들이다. 이들이 꿈을 통해,비현실적인 세계로 가는 것은 부조리한 사회에 대한 작가의 비판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오신화 [ ***2396056 | 2018-11-27 ] 4 | 추천 (0)
금오신화는 조선전기의 문신이며 학자이고 승려인 김시습이 지은 조선최초의 한문단편소설집이다. 금오산에서 다섯편의 소설을 지어 금오신화라고 부르며, 다섯편의 소설에는 이규생장전,용궁부연록,남염부주지, 취유부벽정기,만복사저포기가 있다. 이 다섯소설의 순서에는 음양의 태극 철학을 반영되었으며, 만복사저포기와 이규생장전은 귀신과 인간을 다뤘는이야기이고, 남영부주치와 용국브얀록은 현실과 꿈을 그린 이야기이다. 나머지 두작품은 사람이 살아가는데에서 죽음까지 가운데 를 말하며, 이 주역은 곧 태극이라고 한다. 옛소설에 옛날철학까지 담겨있는 책이고, 그 때의 시대문화를 반영할수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는 책이다.
금오신화 [ ***2440144 | 2018-11-24 ] 3 | 추천 (0)
금오신화는 우리나라의 최초 소설인데 5개의 김시습의 소설을 묶어놓은 단행본이다. 최초의 소설이라 딱딱한 내용들일줄 알았는데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 처럼 재밌었다. 조선시대 사람의 상상력과 그 시대가 담겨있는 이야기로 그 당시의 모습들이 담겨있었고, 다섯편이 재각기 다른 이야기로 한편 한편마다 개성이 있는 작품들이었다. 한번쯤 접해본 작품들도 있어서 더 익숙하게 다가왔다.
재미있는 신화 [ ***2397973 | 2018-11-22 ] 5 | 추천 (0)
우리나라의 최초의 소설은 금오신화이다. 나는 어릴적 이 신화에 대해서 알았는데 크면서 까먹고 생각하지 않다가 이번에 도서관에 책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을 왜 다시 안읽었는지 읽고 나니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또한 어릴때는 아무 생각 없이 읽었다면 이제는 이해하면서 읽게 되니까 또한 지금의 경험으로 더해서 읽게 되니깐 느낌이 다르게 오기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오신화를 읽고 [ ***2394621 | 2018-09-20 ] 3 | 추천 (0)
나는 기본 상식으로만 들어왔던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를 24살이 지난 지금에야 처음 읽게 되었다. 그리고 역사서나 우리나라의 옛 소설을 왜 읽어보지 못했을까하는 아쉬움도 생기게 되었다. 딱딱할줄만 알았던 이야기는 편안한 이야기처럼 다가왔고 다섯편의 이야기는 각각다른 위치에서 비현실적 상황속 현실세계를 비추며 가짜와 진짜 가상과 실상 그 경계속 연결을 느끼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설화 [ ***2407710 | 2018-07-09 ] 3 | 추천 (0)
김시습이 쓴 조선시대의 소설이다. 김시습은 충신이었다 했다. 그는 소설을 쓰며 왕위 찬탈의 진실과 풍자를 은유로 숨겼다. 사실 조선시대의 왕은 그저 정치적인 위치만이 아닌 종교적으로도 국본이며 나라의 상징과도 같았다. 아마 살아서도 계속해서 왕을 지키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했고 선비의 방식으로 그 부끄러움과 분노를 녹여낸 작품인 것 같다.
편견을 깨는 이야기들 [ ***2396134 | 2018-05-20 ] 5 | 추천 (0)
조선시대의 소설하면 뭔가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만을 다룰 줄 알았는데, 여기 이 책 내용들은 조금 더 판타지 적인 이야기가 섞여 있다고 생각한다. 김시습 그는 충신으로도 유명하다. 김시습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알 수 없지만 그가 어떤 마음으로 이 소설을 쓴 건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왕을 지키지 못한 신하의 안타까운 마음이 이 책의 소설 곳곳에 드러나 있다. 조선시대 문학은 따분하다는 그런 편견을 깨준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생육신 중 1명인 김시습의 글을 읽다 [ ***2396238 | 2018-05-11 ] 5 | 추천 (0)
배경을 알면 보인다.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등 이 글을 볾으로써 김시습이 어떤 마음으로 이 글을 썼으며, 이 가운데에 왕위 친탈의 실상을 자신도 모르는 와중에 드러낸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비현실적인 내용이 담겨있지만, 우리에게 불편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불행한 시대를 고뇌하며 절망하며 다만 글을 통해 자신을 표현했던 한 특별한 사상가이자 철학자이며 문학가의 그를 만나볼 수 있었다.오랫만에 만나본 김시습의 책을보며, 더불어 다시 역사 공부에 더 힘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금오신화 [ ***2407012 | 2018-04-16 ] 5 | 추천 (0)
'금오신화'를 읽다보면 어릴 적 할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옛날 이야기를 들었던 그 때의 느낌을 받는다. 억울하게 왜적의 손에 죽은 처녀귀신과 결혼해 한 평생 홀로 살다간 남자의 이야기 '만복사저포기', 홍건적의 난으로 사랑하는 부인과 양가 모두 몰살당하고 혼자 살아남은 남자의 이야기 '이생규장전', 선녀와 술과 시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남자의 이야기 '취유부벽정기', 꿈에 염라국에 가 염라왕과 토론을 벌인 후, 죽어 염라왕이 된 남자의 이야기 '남여부주지', 용왕의 부탁으로 용궁에 가 글을 지어주고 성대한 대접을 받은 남자의 이야기 '용궁부연록' 대충 봐도 머리아픈 고전문학작품이라기 보단 떠도는 구전동화 같지 않은가. '금오신화'는 위의 다섯 편의 짧은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소설들은 산문과 시문으로 이루어져 등장인물의 내면을 시로 표현한 작품이다.
금오신화 [ ***2407116 | 2018-04-03 ] 3 | 추천 (0)
나는 금오신화라는 책을 고등학교 수능 국어문제를 풀면서 많이 읽었다. 하지만 그때에는 잘려져있는 부분적인 내용만 읽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책의 전체를 읽어보았다. 금오신화라는 책도 김시습이라는 사람도 굉장히 유명하여서 지금이 되서야 제대로 읽게 된 사실이 조금 부끄럽기도 하엿다. 내용은 예전에 읽었던 내용과 별 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전체로 읽으니 감흥이 달랐다. 조선시대를 느껴 볼수도 잇었고 재밌는 이야기도 많아서 읽기가 수월했다. 책의 5가지 이야기 모두 와닿는점들이 있고 흥미로운 소설들이였다
내가 조선시대에 태어났더라면?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독자가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무협세계나 신화세계에 와서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 을수 있으며 우리 조상들의 연애관과 지혜 그리고 삶의 덕목을 진정으로 느낄수있는 책이다. 우리 젊은이들이 500년이지나도 명작으로 추앙받는 김시습의 '금오신화'를 읽고 많은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된다.
수능 단골작품의 되새김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 책의 저자는 조선후기의 인물로 당대 최고의 명필가이며 아직까지도 문학계의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다. 수능 때 단골로 출제되었던 금오신화 내용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때는 단순히 점수를 받기 위해 공부를 했지만 지금은 작가가 의도한 시대적 배경과 비극적 결말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주제를 마음속으로 느끼게 되었다. 옛 추억을 새삼 기억할 겸 고전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권해드리고 싶다. 
의리의리!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책을 별로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편하게 옛날 할머니가 동화책을 읽어주시던거 처럼 동화같이 편하게 읽어보는 것도 좋고, 작가의도나 시대적 상황등을 알면서 읽어도 좋을것 같다. 시험을 통한 문학의 접촉 때문에 그렇게 상황이나 의도를 파악하는것을 좋하지는 않지만 그런것을 알면 책을 이해하는데 좀 새로운 시선이 생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김보성,이국주가 의리의리 하는것 좀전까지 많이 이슈화됬었는데, 고전판 의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사랑의 대상인 여성이였다면.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훌륭한 한국 문학작품을 알기 쉽고, 재밌는 스토리로  기술해놓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으며,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이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읽기자료가 될 것이고 무엇보다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정서를 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금오신화 [ ***2408588 | 2016-11-17 ] 5 | 추천 (0)
책을 읽다보면 종종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과연 '소설'의 기준이 무엇일까에 대한 그 명확한 정의와, 범주에 대한 의문입니다. 허구성이 짙게 드러나는 에세이도 있고, 수필처럼 보이는 소설들도 있습니다. 단순히 꾸며낸 이야기라는 사전적 지식에 근거해 봤을때, 소설의 정의는 무척이나 모순적입니다. 제가 앞에서 말했던 이야기들이 모두 기존의 상식과 대조되는 사례이니까요. 이렇듯 모호한 기준속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이라는게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금오신화 [ ***2354094 | 2015-10-21 ] 4 | 추천 (0)
다섯가지 구성이로 이루어진 금오신화는 하나도빼지않고 당대의 충,효,사랑을볼수있었다. 특히 이생규장전은 인간과 귀신의사랑으로 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에 감명을받았고 남염부주지를 통해 당대 선비들의 갖춰야할덕목과 자세에대해 한눈에볼수있었다. 전체적으로 글이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단어를 써서 글의 분위기를 한층더 부드럽게해준것같았다. 용궁부연록 에서 배경을설명하는 어구는 특히나 아름다웠다. 기존의 옛시대의 문학작품은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인간의무지와 욕심에대해 낱낱이 고발하는위주였다면 이작품은 인간의 초워럭인사랑과 아름다움으로 기분좋게읽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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