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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문제 : 강경애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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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인간문제: 강경애 장편소설/ 강경애 [저].
개인저자강경애
발행사항파주: 창비, 2006.
형태사항383 p.; 22 cm.
ISBN8936433520
일반주기 1934년 8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120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된 것을 텍스트로 삼았음
권말에 "강경애 연보", "낱말풀이"수록
분류기호813.6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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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514373 RM 813.6 강경애아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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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인간문제 [ ***2396134 | 2018-05-10 ] 5 | 추천 (0)
이 소설의 배경은 1930년대이다. 나는 직접 살아본 적 없는 시절이지만 이 소설을 읽으니 그 시절이 나에게 생생하게 다가왔다. 당시 노동자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가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되어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일제강점기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은 일제에 저항하는 지식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고, 이렇게 피지배계층인 노동자의 현실을 써내려간 소설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시대의 지식인들 하면 보통 자신의 이념과 현실과의 괴리감에 따른 고뇌를 하는 사람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노동자들은 그런 겨를이 없이 당장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었던 것이다. 시대배경과 더해져 더욱 마음이 아팠던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이 현대 배경이었으면 그렇게 크게 와 닿지는 않았을 것이다.
강경애 장편소설 [ ***2408588 | 2016-07-05 ] 5 | 추천 (0)
책의 시대적 배경이 옛날이라 읽고 이해하는게 힘들었다. 그럼에도 알 수 있었던것은 당시의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삶을 살고 있는지였다. 당시 사람들의 참담한 현실과 일제에 대항하는 노동자의 모습이 비참하고 안타깝게 보였다. 또한 등장인물들은 비극적인 삶을 살았 당신의 사람들이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을지 상상하게 하는 문장력에 감탄했다. 소작인과 지주사이의 대립을 통해서 봉건적인 모순을 잘 보여 주어 사회를 비판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안에나오는 주인공들이 너무 안타까웠지만 시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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