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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을 위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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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지식인을 위한 변명/ 장 폴 사르트르 지음; 박정태 옮김.
개인저자Sartre, Jean-Paul
박정태
발행사항서울: 이학사, 2007.
형태사항165 p.; 21 cm.
원서명Plaidoyer pour les intellectuels
ISBN9788961471060
서지주기서지적 각주 수록
일반주제명Intellectuals
분류기호166.8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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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514361 RM 166.85 S251pㅂ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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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63609 | 2023-04-28 ] 3 | 추천 (0)
지식인은 어떤 일을 해야하는 걸까? 인터넷에서 심심찮게 올라오는 말 중에 중국에서 천안문 사건에서 지식인이던 중국인은 모두 죽었다. 라는 게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독재 정권이 정권을 잡았을 때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교수들이 시위 및 데모를 했엇다. 지식인이라면 마땅히 해아하는 일이 있고, 사회적으로도 바라는 일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인이라고 하면 똑똑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 그러한 통념적인 생각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라 흥미롭게 읽었다. 나도 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인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개 되엇다.
재미없고 유익한 책 [ ***2449467 | 2022-12-22 ] 5 | 추천 (0)
단언컨대 독서마라톤 도서 중 단연 지루하고 내용이 어려워 읽기가 힘들었다. 대학에 들어오게 되면 각종 다양한 지식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이를 시험이나 과제물, 각종 대외활동 등을 통해 성취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지식'이 쌓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작가는 그런 나에게 되려 질문하듯 지식인의 기능이 무엇인지, 지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찰하게 하며 나의 지식과 앞으로 내가 지식인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찰하게 해주었다. 나름 공부도 열심히하고 여러 방면에서 지식을 쌓은 지식인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67534 | 2022-11-02 ] 5 | 추천 (0)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지식인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었다. 하지만 내가 지식인에 대해 처음 읽어봐서 그런지 처음에는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다. 이 책은 지식이란 무엇인가, 지식인의 기능, 작가는 지식인인가? 이 세가지의 주제로 전개되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지식인이 과연 현실에 존재할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생각보다 지식인이 되기위해서는 제한이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그래서 어떤 사람이 지식인이 될수 있는건데? 하는 생각이 계속들었다. 그만큼 철학적인 내용들이 가득한 책이라 여러번 읽어봐야 이해할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다 읽은 후 나는 절대 지식인이 될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94011 | 2022-05-30 ] 5 | 추천 (0)
처음에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이 많은 책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그저 흘러가는대로 살기보다는 필요한 지식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지식인의 태도를 갖추어야한다는 핵심 내용에 대해 잘 알게되었고,다양한 사회적 환경과 상황 속에서 지식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어떠했는지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이 시대의 지식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계속 던져야 할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63914 | 2021-12-09 ] 3 | 추천 (0)
제목을 많이 들어본, 유명한 책이라서 빌려보았는데 너무 너무 어려웠다. 진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읽기에 적절한 거 같다. 사실 읽다가 중간에 조금 졸기도 많이 졸았고 어려운 부분은 통째로 넘기기도 했다. 조금 더 지식을 가지고 읽어야 할 거 같다. 아니면 옆에 노트북을 켜놓고 어려운 부분을 검색해서 알아가면서 읽어야 할 거 같다. 자신 있는 사람은 읽어보면 좋을 듯.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78275 | 2021-10-01 ] 4 | 추천 (0)
이 책을 통해서 지식인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게 되었다. 책 내용이 어려워서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계속 읽다 보니 처음에는 지식인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고 그냥 두루뭉술하게 알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지식인의 기능, 지식인 중 작가도 지식인에 포함이 되는가?라는 3가지 차례로 지식인이 하는 일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단어들을 알게 되면서 마치 지식인이 된 듯했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50062 | 2019-11-25 ] 4 | 추천 (0)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지식인과 학자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 사실 뿐이다. 우선 학자는 어떤 것을 연구하고, 지식인들은 학자들의 연구에 대해 판단한다. 옛날부터 지식인들은 사회에서 상위층에 위치했었고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철학적인 책이라 배경 지식이 없으면 어려운 용어나 흐름을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서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20551 | 2019-11-01 ] 4 | 추천 (0)
이 책을 학생때 잠깐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이런 번역본 책은 어떤 사람이 번역했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 책은 옛날 번역 버전보다 많은 발전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식인이란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여러주의들이 나오고 어려운 단어들도 많이 나오는데 최대한 서술해서 나와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진정한 지식인이란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야기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근본적인 목표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40219 | 2019-10-19 ] 3 | 추천 (0)
점점 복잡해져가는 사회구조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민중들이 나아갈 길을 지식인은 '인식과 실천 재인식'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민중의 실체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목한 그 시대와 그 시대를 총체적으로 인식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신영복 교수는 통합연대인 것이다. 참 지식은 대중들을 위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분열되어버린 사회구조 속에서 제대로 폭로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397895 | 2019-09-24 ] 4 | 추천 (0)
사회가 어떻게 변하고 있든 지식인이 진정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비판적인 사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한 관점들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독서나 인문학의 가치가 있어야 할 뿐더러 다양한 간접과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타자의 시간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식이란 무엇이며, 진정한 지식인이 되기 위해서 그 역할은 무엇인지 한번쯤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식인들 위한 변명 [ ***2485594 | 2019-09-20 ] 3 | 추천 (0)
지식인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뜻을 잘 알지 못했는데 책 처음 부분을 읽고 정확한 뜻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쉽게 와닿지는 않았다. 읽으면서 지식인들을 대단하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철학 이런 부분을 잘 알고 많은 노력이 있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책을 쉽게 누구에게 추천해주진 못하겠지만 누구나 읽어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397895 | 2019-09-17 ] 3 | 추천 (0)
비판적인 시각은 사회가 어떻게 변하고 지식인이 진정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거 같다. 지식인은 타고난 갈등을 겪는다. 이러한 지식인들의 갈등은 진리를 은폐하는 신화와 진리를 드러내는 대립 보편성의 모순으로 정리할 수 있다. 지식인은 외적으로는 사회에서 계급구조가 낳은 사회적인 금기를 제거하고 내적으로는 자기를 비판하고 심리적으로 억압함으로써 소외현상을 없애는 자유를 실현하는 거 같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397811 | 2019-09-13 ] 3 | 추천 (0)
사르트르라는 사람의 강연을 하는걸 담은 책인데 사르트르는 지식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사르트르의 철학(실존주의)이 담겨있어서 이해하는덷에는 조금 힘든감이 있었다. 사회는 계속 변화하고 그에따라 지식인들은 비판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지식인'이라는 존재의 역할이 어떤것인지 예나 지금이나 지식인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92128 | 2019-07-19 ] 3 | 추천 (0)
지식인을 보는 시아가 부정적으로 바라오았다. 그들의 생각과 사상이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 설명을 통하여 지식인의 특권과 권력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치만 지식인은 비난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목소리를 들어주질 않아서 지식인들이 사람들로 인하여서 독단주의라는 추가적인 비난을 받게되어 확실이 알지 못하는 시민들도 같이 비난하는 느낌을 받았다. 도덕적인 의지와 고통과 모순이 가득한 사회에 현실이 빗대어 이야기해서 영향력을 가진다는 것은 때론 잘못된 지식을 준다고 해도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게 설명을 하였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48300 | 2019-07-11 ] 2 | 추천 (0)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땐 딱딱한 주제고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여서 힘들었다. 하지만 지식인들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지식인들은 생각하는 지에대해 설명해 지식이 많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지식인들이 노동자의 관점에서, 피지배 민중의 관점에 대해서 이론과 함께 설명해주고,도덕적으로 어떻게 바로잡아야하는지도 알려주는 생각보다 나한테는 어려운 책이였다. 철학적이여서 하지만 단어하나하나를 예와 함께, 따로 각주를 넣어 설명해주어서 나중에는 전공에 도움된다고 생각된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56004 | 2019-06-04 ] 4 | 추천 (0)
다소 딱딱한 내용의 철학내용의 책이라 읽기가 조금 힘들었다. 지식인들을 비판하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은 민주주의와 직결되는 부분같았다. 필자는 지식인에 속하는 계층인데 지식인들은 매우 보수적이라고 말한다. 맞는말인 것 같다. 지식의 확장은 곧 그들만의 특권을 잃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지식인이 되는 것도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알게되었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49983 | 2019-05-27 ] 3 | 추천 (0)
지식인은 사회에서 상위계층에 속해왔다. 지식인은 민중, 노동계급들을 위해 일해왔고 이끌어 왔다고 한다. 지식인이랑 그 자신이 지닌 모순 자체를 통해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되는 것이라고 책에서 말했다. 하지만 역사 속을 본다면 그렇지 않고 보수적인 지식인들도 많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4.19, 6월 항쟁에서 볼 수 있듯이 학생과 교수님들이 나서서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서 거리로 나온 지식인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민주주의가 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396121 | 2019-05-22 ] 5 | 추천 (0)
고등학교 때 윤리를 배우면서 사르트르라는 사람을 처음 알게 되었다. 사르트르는 원래는 철학가가 아니라 프랑스의 문학가,작가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노벨 문학상을 거절한 일화로 꽤나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또한 인간이란 자유가 선고된 존재라는 주장으로 유명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 다소 책에 내용이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이 많아 재밌게 읽기엔 힘들었던 것 같다. 우리가 아는 지식인이란? 어떤한 사람들을 말하는걸까? 나는 지식인들을 문화와 신념,가치관을 전승해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수 없이 많은 책들을 섭렵하고 시대의 흐름을 경험하면서 얻은 것을 바탕으로 후손과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서평 [ ***2464419 | 2019-04-04 ] 2 | 추천 (0)
사르트르는 윤리책에서나 봤던 인물이었다. 나는 그를 철학가로만 알고있었으나 장 폴 사르트르는, 극작가이자 문학가이자 실존주의 철학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사르트르가 오래 전 고전 유럽에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사실 그는 20세기에 살았고 1980년까지 살았다는 것을 알고 그리 오래 전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책은 사르트르의 강연 내용을 옮겨놓은 것이다. 그는 당시 사회의 지식인 받는 비난에서부터 강연을 시작한다. 나는 그가 정의한 지식인의 개념이 인상 깊었다. 그는 지식인이 문화적 보수주의에서 벗어나는 순간 비난받기 시작하며 지식인은 본성적으로 약자임을 알려주었다. 지식인은 무능하고 불안정한 자이므로 경제적, 사회적 권력이 없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엘리트라고 자처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으며, 지식인의 도덕주의와 이상주의는 이런 무기력한 상황으로 비롯되는 것임을 일깨웠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13196 | 2019-01-02 ] 3 | 추천 (0)
책의 내용이 지루하고 어려워 읽기가 힘들었다. 책을 펴낸 작가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이 책을 썼는지, 그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이 과연 무엇일지. 그가 쓰고자 했던 건 그의 사상일지 아니면 철학일지, 또는 철학을 논하는 누군가와 논쟁을 하고 싶었던 것인지. 철학에 관심이 없는 나는 지독히도 읽는 것이 괴로웠고 이해하지 못해 결국 반도 못 읽고 책을 덮어버렸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나는 철학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꼈으며, 철학을 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내심 대단하다 느꼈다.
어렵지만 잘 보았다. [ ***2397973 | 2018-12-19 ] 4 | 추천 (0)
지식인들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것은 어떤 것인가? 그들이 선구자이고 다른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간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점에서 우리가 알기에 지식인들은 정말 배운 사람들이고 완벽해야 할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현대 사회에서 지금 지식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식인들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그들도 비판적인 관점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철학 [ ***2368545 | 2018-12-18 ] 3 | 추천 (0)
책의 내용이 많이 어렵다고 느꼈다. 지식인들에 대해서 비판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샤르타르는 여기서 지식인이 한 사회 속에서 처하는 특수한 상황과 모순을 분석하고 지식인의 참다운 기능이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지식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책에 대한 내용이 조금 더 상세히 해석되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을 고루 갖추고 전문성을 함께 갖춘 지식인과 기술가' [ ***2372187 | 2018-12-10 ] 3 | 추천 (1)
지식인을 향한 비판과 앞으로 지식인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지식인의 보편성과 그로 인한 문제들에 대하여 지식으로 자신의 현재를 지키는 데 노력하는 지식인들에 대한 저격도 마다하지 않는 책이었다. '지식인과 전문인은 지식과 전문성에 고루 준비할 필요가 있지 않나?' 라고 권하는 올바른 책이었다고 본다. 작은 책이었지만 평소에 사무에서 일하는 지식인과 현장에서 일하는 기술가들, 지식인뿐만아니라 기술가들도 지식을 함양하되 보편적인 부분과 앞으로 나아가는 부분을 함께 고려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 ***2396238 | 2018-12-07 ] 3 | 추천 (0)
철학 책을 오랫만에 접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지식인들은 보수적이라고 한다. 지식인과 지식인의기능은 너무나 전투적이고 우리에게 가깝게 와닿지 않고, 쎄다. 그리고 맑스주의를 설명하는 철학적인 학문적인 용어들도 마찬가지로 정말 불편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렇게 멀리 느껴지지 않고, 가깝게 느껴질 수 있게 우리는 같은 내용을 쉽게 풀이 할 수 있다. 지식인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맑스 주의를 좀 더 순화된 말로 시도도 필요한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는 철학 책을 좀더 쉽게 이해하고, 쉽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이 책을 읽은 다음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사회와 세계를 책의 지식인로과 연결 시켜 검토하고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권유한다. 이 책을 다시 읽고 다시 숙고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꼭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식인 [ ***2425332 | 2018-11-18 ] 3 | 추천 (0)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지식인은 문화를 보존하고 전수하기 위해 있는 사람이며, 따라서 지식인은 본질적으로 보수주의자라고 작가는 말한다. 또한 지식이는 본성적으로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고 그저 봉급으로만 생활하는 약자이며, 추상적인 원칙을 내세운다는 독단주의라는 비판을 추가한다. 그와 함께 지식인의 상황과 모순을 설명한다. 작가가 지난 세대 인물이니만큼 현대의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빈번했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396134 | 2018-11-03 ] 3 | 추천 (0)
지금 우리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지식인들은 어떤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저 언론을 이용할 뿐인지, 아니면 사회에 맞서서 싸우는 사람들인지 이 책에선 지식인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지식인들 중에 과연 지식인이란 이름이 붙을 수 있는 지식인들은 이 사회에 얼마나 될까? 지식인이라고 불릴 만한 지식인들은 현재 사회에서 극 소수라고 한다. 내가 지식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40144 | 2018-10-10 ] 4 | 추천 (0)
지식인은 초록색 검색창에서부터 많이 들어왔던 말이다. 이 책은 그 '지식인'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지식인들은 어떠한지에 대해 사르트르의 지식인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작가는 말한다. 사르트르가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지식인이라 할지라도 언제나 옳다고는 할 수 없다고. 이 책을 읽은 나는 이제부터 세상을 살 때 지식인론과 연결시켜서 생각하고 검토하며 생각하고 생활해야 할 것이다 .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46277 | 2018-05-16 ] 3 | 추천 (0)
지식인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정치나 서양 중세시대의 역사와 많이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면서 지식인의 실존은 인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문장이 납득이 될 거 같으면서도 약간은 기분 나쁘게 들리기도 했다. 왜냐하면 세계에는 많은 지식인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고 나또한 나름의 지식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문장은 매우 파급적으로 들렸다. 하지만 끝까지 읽고 났을 때 우리는 정해진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 그것을 마음대로 하지는 못 했기 때문에 가진 것이 없다는 문장은 꽤 와 닿았던 거 같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지식인이라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교수나 선생님과 같은 것을 말하는 게 아니었다. 색다른 의미를 뜻하는 지식인이었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14857 | 2018-04-27 ] 3 | 추천 (0)
지식인의 기준은 무엇일까? 또 지식인은 왜 이렇게 많은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일까?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철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이 사람이 쓴 저서는 그것에 대해 설명해준다. 책의제목은 ‘지식인을 위한 변명’ 이지만 그는 결코 지식인들을 위한 변명을 하지 않는다. 저자는 지식인들이 브루주아 계급의 이데올로기 생산을 위해서 불합리적인 특권을 누리는 것이 지식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지식인은 알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모순점과 싸워나갈 때 진정한 지식인이 된다고 말한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저자가 모든 인간은 결코 평등하지 않으며, 그 사실은 지식인이 먼 훗날 그들이 최종적으로 이뤄야 되는 부분이라고 했던 게 기억에 남는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07116 | 2018-04-10 ] 2 | 추천 (0)
이 지식인을 위한 변명이라는 책을 읽기 전에는 나는 사르트르라는 사람의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었다. 내가 철학에 관심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엇다. 이 책은 제목이 지식인을 위한 변명이라는 얼핏보면 쉬운 말같지만 나는 책을 읽을때 굉장히 힘들었다. 지식인이라는 모호한 말로 설명을 하는데 이해를 하기 힘들었고, 사회와 관련하여 지식이 부족한 나로써는 읽기 힘든 부분이 많았다. 또 말들 자체도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 많아서 멍확히는 이해하지 못했디만 추상적으로는 느낌을 알 것 같다
서평 [ ***2407012 | 2018-03-22 ] 3 | 추천 (0)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철학가하면 생각나는 인물중에 데카르트, 그리고 샤르트르가 단연 먼저 생각난다. 데카르트의 가장 유명한 명언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이 번뜩 떠오르는 그런 철학가인가 한편, 샤르트르는 뭔가 그런 멋진 명언대한것은 들어본적이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정말 처음 볼 때 가장 설레는 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샤르트르의 지식인을 위한 변명은 샤르트르가 생각한 지식인이 어째서 미움을 받는지 그리고 자신이 지식인으로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말 잘 표현한책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첫 접근이 매우 어려운 그런 책이지만 프랑스의 대철학가의 어떤 자신에 대한 고민을 얼핏 엿볼수 있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06997 | 2018-03-21 ] 4 | 추천 (0)
세계적 지성인 장 폴 사르트르의 지식인론을 담은 책이다. 그가 누군지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성으로서 지식인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있다.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이책은 많이 흥미있는 것은 아니다. 내생각에 나는 아직 지식인에 미치지 않으며 그것에 다다가려는 노력을 안하는것같다. 하지만 이책을 통해서 지식인이 무엇인가 만약에 내가 21세기의 지식인으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투가 강연체여서 청중으로써 장 폴 사르트르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들 것이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08588 | 2017-12-17 ] 3 | 추천 (0)
<지식인을 위한 변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지성인 장 폴 사르트르의 지식인론을 담은 책이다. 사르트르는 먼저 기능의 측면에서 고려되는 지식인, 역사적 주체로서 자신의 소명을 인식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지식인에 대하여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지식인의 비판적인 기능의 수행을 담보하는 올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은 사회에서 가장 소외받는 계층인 피지배계급의 입장에 서거나 입장을 대변할 경우에만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이번 번역서에서는 가독성을 돕고 현장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강연체로 옮겼다. 원저작권자인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와 정식으로 계약하여 처음으로 출판하는 것으로, 사르트르를 공부한 전문 학자가 잠재적 지식인을 염두에 두고 완전히 새롭게 번역하였다. 또한 중요한 학문적 용어에 대해서도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친절한 주석을 달았다.
서평 [ ***2450520 | 2017-05-18 ] 3 | 추천 (0)
사르트르의 지식인론을 다시 들여다보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지성인 장 폴 사르트르의 지식인론을 담은 책이다. 1965년 9월과 10월에 도쿄와 쿄토에서 세 차례 행해진 사르트르의 강연을 담은 것으로, 40여 년 전에 이루어진 강연이지만 오늘날의 지식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하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사르트르는 먼저 기능의 측면에서 고려되는 지식인, 역사적 주체로서 자신의 소명을 인식하고 역할을 수행하는 지식인에 대하여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지식인의 비판적인 기능의 수행을 담보하는 올바른 판단력과 분별력은 사회에서 가장 소외받는 계층인 피지배계급의 입장에 서거나 입장을 대변할 경우에만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 이번 번역서에서는 가독성을 돕고 현장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강연체로 옮겼다. 원저작권자인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와 정식으로 계약하여 처음으로 출판하는 것으로, 사르트르를 공부한 전문 학자가 잠재적 지식인을 염두에 두고 완전히 새롭게 번역하였다. 또한 중요한 학문적 용어에 대해서도 고등학생이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친절한 주석을 달았다.
지식인을 위한 변명 [ ***2408588 | 2016-11-17 ] 5 | 추천 (0)
전문가들은 실천적인 지식의 대리인으로서 자신의 전공 분야에 엄밀한 방법을 적용한다.전문가들이 지식인이 된 뒤에도 전공 영역 바깥에까지 엄격한 방법을 적용하려 한다. 즉 지배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는 데 엄격한 방법을 사용한다. 지식인은 타고난 갈등을 겪는데 이런 지식인의 갈등은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 사이의 불화, 진리를 은폐하는 신화와 진리를 드러내는 지식의 대립, 특수주의와 보편성의 모순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따라서 지식인은 외적으로는 계급구조가 낳은 사회적 금기를 제거하고 내적으로는 심리적 억압과 자기비판을 제거함으로써 소외현상을 없애며 사유의 진정한 자유를 실현하고자 한다
지식인변명 [ ***2354094 | 2015-12-04 ] 3 | 추천 (0)
학자는 전문지식을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이다. 이에 그쳐서는 지식인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지식인은 어떤 사람인가? 지식인은 실천적 지식을 가진 전문가 집단에서 나온다. 지식인은 자기 자신 속에 내제된 모순을 깨달은 사람이다 . 지식인은 자신의 역할권한을 넘어서서 행하고 명상을 남용하여 여론을 압박하며 가치체계를 명분으로 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지식인의 임무는 모순 속에서 살아가면서 모순을 넘어서는 것이다.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은 너무어려웠다. 얇은 책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책을 들었는데 이 책에 담긴 지식인에다한 필자의 생각과 의견은 가히 철학적인 부분이라 두세번은 더읽어봐야겠다. 핵심은, 우리는 지식인 으로서의 삶의 방향과 태도에 대하여 더욱 고려해봐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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