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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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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나의 라임오렌지나무/ J. 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개인저자Vasconcelos, Jose Mauro De
김효진
박동원
판사항4판.
발행사항파주: 동녘, 2003,c2015.
형태사항301 p.: 삽화; 19 cm.
원서명Meu Pe´ De Laranja Lima
ISBN9788972976196
일반주기 그림: 김효진
분류기호879.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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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2524194 | 2021-03-15 ] 5 | 추천 (0)
어릴 때 이 책을 읽은 뒤부터 몇 년간 나의 꿈은 나무 위에 집짓기일 정도로 나도 제제처럼 나만의 비밀장소를 만들고자 매번 집에 오는 상자를 모아 안에 들어가 숨은 어린시절 추억이 떠오른다. 나는 어릴 때부터 강박증이 심한편이라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었다. 그래서 어릴때 제제가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장면들을 볼 때마다 나와는 정반대 모습이여서 어린 마음에는 제제가 조금 부러워 보이기도 했었다. 그래서 나는 나의 어린 시절 꿈을 만들어준 이 책을 주변아이들 또 너무 철이 일찍 든 아이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이야기를 해주고싶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2416386 | 2020-05-29 ] 5 | 추천 (0)
일찍 철들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이 넓어졌지만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에 엉뚱한 소리를 많이 하는 제제. 하지만 이런 모습들이 제제의 매력이었고, 단지 호기심에 의해 이러한 행동들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아직은 5살이고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 세상 바라보는 거에 대한 한계점이 있어 아직은 순수한 제제. 덕분에 읽는 사람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생각 또한 들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2440793 | 2019-12-24 ] 5 | 추천 (0)
제제가 어렸을적 나무와 이야기 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대상이 필요해서였던 것인지도 모른다. 나도 어린시절에는 어떠한 물건에 집착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제제의 어린시절의 상황이 나에게는 공감이 갔었고 친구다운 친구를 사귄 이후부터는 그러한 집착이 사라졌던 것 같다.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을 떠나보내고 성장통을 겪은 후 어른이 되는 과정을 잘 이야기해준 소설이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2420551 | 2019-11-16 ] 4 | 추천 (0)
밍기뉴와 제제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세상에서 가장 친하고 유일하게 마음이 맞는 벚이다. 어린 제제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랄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제제의 장난은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 자라온 환경 때문에 제제는 일찍 철이들고 이웃 아저씨인 뽀르뚜가 아저씨와 지내는 모습도 그려지는데 제제가 자신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마음을 아프게 한다. 어린 아이가 살아가기에는 너무 힘든 현실들과 이런 아이가 기댈 곳이라고는 밍기뉴와 뽀르뚜까 아저씨뿐이라는게 안타까웠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2440219 | 2019-11-12 ] 3 | 추천 (0)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어릴 적 필독 도서일 만큼 유명한 책이다. 그 당시에는 단순히 어린청소년도서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래서 어릴 때 필독도서인 이 책을 읽었지만 지금은 기억에 남아있는게 없다. 지금 다시 읽어 본 이 책은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도 슬펐고 잔인한 현실세계를 담은 책인거같다. 어린아이가 겪기에는 너무 가혹한 현실이 지금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이지 않을까?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2397895 | 2019-10-19 ] 3 | 추천 (0)
어린아이는 어른들보다 더 눈을 크게 떠서 세상을 바라보는 거 같다. 어린아이의 상상력은 세상에서 제일 무한이며 어린들이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고 어른들이 못하는 것도 깨닫게 된다는 걸 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리는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어른들도 한번쯤은 틀에 박혀 세상을 보지 말고 현실 속에서 자유롭게 살지 못하고 힘겨워하는 아이들의 세계에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 ***2493178 | 2019-09-27 ] 4 | 추천 (0)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온 지금 이 시점에도 일찍 철이 든다는 것이 뭔지 잘 모르겠다. 너무나도 슬픈 이별을 겪고 아픔을 겪어야만 철이 드는것일까 라는 생각도 든다. 어린나이의 제제에게 가정폭력과 너무나도 믿고 의지하고 자기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잃는 슬픔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밍기뉴와의 이별까지.. 나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들이 무서운데 제제는 그것들을 이겨대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멋있었던 것 같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2463609 | 2019-09-05 ] 4 | 추천 (0)
5살인 제제는 말썽을 부릴 때마다 가족들에게 상당한 꾸중을 듣는다. 어린 아이에게 학대 수준의 언어를 가족들은 퍼붓고, 제제는 그로 인해 자존감이 상당히 낮다. 부모님도 제제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폭력만 행사한다. 주인공인 제제가 그 폭력을 당연시 여기고 애정결핍을 가지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뽀르뚜라는 아저씨와 친해졌지만, 아저씨가 기차에 치여 죽었을 때 제제의 마음이 너무나 아팠을 것이다. 가난한 가정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큰 것이 슬펐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 [ ***2426486 | 2019-06-19 ] 3 | 추천 (0)
정말 유명한 책인데 왜 이제야 읽었는지 읽고나서 후회가 되었다. 어렸을때 읽으면 되게 도움이 많이 되었을 책인 것 같다. 어린나이에 말썽을 자주 부린다는 이유로 가정폭력을 당한 주인공 제제가 너무 안타까웠고, 어린 제제가 집 앞마당에 있는 오렌지나무에게 자신의 마음을 터놓는 부분에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나중에 제제가 이런 상처들을 발판삼아 더욱 성장해가는 모습에 기분이 좋았고, 대견했다. 정말 유익한 책인 것 같아 한번더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아직 안읽은 친구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의라임오렌지나무 [ ***2435458 | 2019-06-03 ] 4 | 추천 (0)
초등학생때부터 필독책이였던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어린시절에는 아무 감정없이 학교에서 읽으라하여 읽었던 책이였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성인이 된 후 읽어보니 나름 다른 느낌의 책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양한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 다양성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즐겁게 하기에 사람에 대한 기준을 세우기 보다는 그 다양한 측면들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의 내용과 함께 어울리는 그림들을 통하여 내용을 이해하고 깊이 빠져드는데에 도움이 되었다.
나이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달라진다, [ ***2431656 | 2018-12-24 ] 4 | 추천 (0)
이 책을 초등학생때 처음 접해봤을 땐 이해도 잘되지 않고, 어째서 베스트 셀러가 됐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나이가 더 들고 나서 읽어보니 저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제제는 5살때부터 호기심도 많고 장난도 항시 많았지만 가족들은 그런제제를 항상 뭐라고 하기 바빴다. 그런 모습속에서 어린아이여서 가지는 생각을 어른들은 짚밟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 제제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에 가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 것을보고 어린 나이여도 사고를 하기때문에 행동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후 제제는 정말 소중한 것을 어린나이에 잃은 모습과 그 생각이 나중에 나이들어도 기억이 나는 것을보고 우리또한 살아가면서 어릴적 기억에 상처를 받고 살아가고 있지않나 그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 읽는 내내 마음이 시렸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2396238 | 2018-12-24 ] 5 | 추천 (0)
책에서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하나요', 사랑하는 뽀르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가족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제제를 학대하고 가정폭력을 한다. 제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다. 일찍 철이든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 책에서 자신의 버팀목들이 서서히 살아지고, 제제의 이야기로 끝이 난다. 그의 끝맺음은 더욱이 나를 아프게했고, 나를 대입해서 한번 더 읽어보니, 너무 힘들고 아픈 책 이였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2409281 | 2018-12-19 ] 5 | 추천 (0)
책의 이름과 줄거리를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제대로 읽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인공 제제가 가족들로부터 장난기가 많고, 몸속에 악마가 들었다며 구타를 당하다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뽀루뚜까라는 아저씨를 만나게되며 서로 친구로서 의지하고 힘이되어준다. 하지만 그 시간은 너무 짧았고 슬흠에 바진 제제는 삻을 포기하다싶이 생활하게 된다. 나가 같은 상황이었더라도 가족에게는 멸시를 받는 상황에서 자신과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났다가 친구를 읽게 되면 몹시 절망적일 것이라 생각되었다. 어릴때 이책을 읽기보다 지금 조금 나이가 들어서 읽으니 책의 내용이 잘 와닿는 거 같다.
제제 [ ***2368545 | 2018-12-19 ] 5 | 추천 (0)
어렷을 적부터 유명한 책이다. 예전에 읽어보고난 후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어른이 되기 위해서, 새로운 경험도 하고 가슴 아픈 모험도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이야기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느낌이 달라지는 느낌이다. 성인이 되고 나서 느끼지 못했었던 어린아이의 시각을 다시 한 번 경험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된것 같다. 여러가지 힘들거나 복잡한 일이 있을 때 마음의 무거운 감정을 덜어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2457054 | 2018-12-09 ] 4 | 추천 (0)
사실 이 책은 어린시절 유명했던 책 이지만 이번에 처음 읽어 보게 된 소설이다. 처음에는 가족들이 제제한테 함부로 대한다. 제제가 장난이 심하긴 하지만 그 정도로 혼나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보면 어른들은 힘든 생활에 찌들어 그랬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뽀루투까 아져씨를 만나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달라진 제제를 볼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뽀루투까 아져씨가 죽게 된다.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얼마나 큰 충격이였을까 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2456004 | 2018-12-07 ] 4 | 추천 (0)
남미 특유의 높은 온도, 날것의 정서, 직설 화법이 뚜렷한 작품이기에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성장소설이다. 청소년기냐 성인이냐 읽기 좋은 때를 논할 순 있겠지만, 언제 어떻게 읽든 쉽게 잊힐 이야기는 아니다. 간결한 스토리라인, 강렬한 대사의 교차, 연민을 자극하는 캐릭터가 가독성을 높인다. 보다 입체적인, 다층적인 성장소설을 기대했다면 다소 작위적으로 읽을 수 있으나, 제제를 가슴 한 켠에 들여놓은 독자라면 인생 책이 될 만한 책이다.
우리는 한 때 모두가 아동이었다. [ ***2440079 | 2018-09-10 ] 5 | 추천 (0)
인생에서 슬픔이란 것과 인생의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서 어린생각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또 인생의 아름다움이란 꽃과 같은 화려한 것이 아니라 냇가에 둥둥 떠다니는 낙엽과 같이 평화로운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랑이 없는 인생은 잼이 빠진 식빵 같은 것같았다이 책을 읽고나서 느낌은 나는 나의 살아가는 인생과 풍요로운 삶을 주는 것 같다
너무 어린 나이에 철 드는 것은? [ ***2375653 | 2018-09-05 ] 5 | 추천 (0)
이 책은 어린 시절 읽어 본 후 10여년 만에 새로 읽어봤다. 어린 시절에 들던 감정과는 다른 감정이 느껴졌다. 5살 제제는 심한 장난으로 매일 몰매를 맞는다. 그로 인해 자신을 쓸모 없는 아이라 생각한다. 그러던 그에게 밍기뉴라는 라임오렌지나무 친구와 뽀르뚜까라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친구가 생기게 된다. 그러나 얼마 후 뽀르뚜까는 죽음을 맞고 밍기뉴 조차 사라지게 된다. 이런 아픔을 겪고 난 후 그는 더 이상 소년이 아니게 된다. 마지막 성년 제제는 자신의 일찍 철듦에 대해 독백을 하며 마무리한다. 이 성년 제제가 느꼈던 감정을 어릴 적 책을 읽었을 때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제제가 5살이 겪기에는 너무나도 큰 고통을 겪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장난끼와 상상력이 모두 없어진 아이가 된다. 48세의 제제가 마지막으로 한 독백은 뽀르뚜까를 그 나이에도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는 어린시절 질타가 아닌 애정을 원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제 :) [ ***2362165 | 2018-07-22 ] 5 | 추천 (0)
제제와 밍기뉴, 그리고 뽀르뚜까 아저씨는 특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간과했는데, 우연히 아이유라는 가수 노래의 가사가 이 책과 연관되어 혹평을 받아 (?) 관심이 생겼다. 사실 읽으면서 감동받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제제라는 아이가 눈 앞에 있었다면 무한한 칭찬과 따뜻한 포옹을 꼭 해주고 싶다. 세대를 불문하고 어느 누가 읽어도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로 기억될 것이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2448300 | 2018-05-30 ] 4 | 추천 (0)
슬픔과 고난속에서 한없은 슬픔을 경험하게 되면서 라임 오렌지 나무를 잘라 점차 어른이 되는 성장소설이다. 옛날에 읽었을때와 지금이랑은 느낌이 다르다. 말로표현할수없는 슬픔이다. 슬픔 또한 행복으로 이겨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줄거리를 압축하면 딱 한 단어같다. 사랑. 그리고 사랑.또 사랑.옛날부터 베스트셀러였지만 나는왜 이제 읽었는지 모르겠다. 정말 교훈을 많이 주는 책인데
학대속에서 피어난 꽃 [ ***2396238 | 2018-05-13 ] 5 | 추천 (0)
작가는 '사랑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 이 말을 의도 한것 같다. 표현을 한다. 이 말은 정말 우리가 사람간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 인것같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함께 나누고, 상대방의 감정을 지지한다는 것은 세상에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작가가 이야기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가족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남녀간의 사랑, 모든 관계에서의 사랑이 존재하는 삶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제제의 삶은 홀로 가족을 짝사랑하는 삶이였으며, 그래서 제제가 오렌지나무인 밍기뉴와 뽀르뚜까 아저씨를 만날때 까지 5살아이가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난 후 제제가 사랑을 나누고, 받는것, 지지받는 것이 어떤 감정인줄 알고, 좋은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에 있어서는 서로 나눈 순환적인 사랑에서 비롯한것이라고 생각하여 나는 작가의 의도를 아주 공감한다.이 책은 지금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라는 지침서 같다.지금 내가 나가고 있는 미술치료 임상실습을 나가면서 만나는 아동에게 어떻게 행동해야하고, 아동이 하는 모든 행동은 아동의 시점에서 바라보아야 아동을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치 뽀르뚜까 아저씨처럼 말이다.
나의 라임 오랜지나무 [ ***2407116 | 2018-04-12 ] 4 | 추천 (0)
이 책은 굉장히 유명한 책이다. 어릴적부터 이 책의 제목을 많이 들어왓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어릴적 읽은 기억만 있을뿐 어떠한 내용이고 주인공은 누구며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않았었다. 그래서 다시금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하고싶른 이야기는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인것같다. 그래서 어린시절에 필독서로 지정되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읽어도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주인공 제제를 통해서 슬픈 이야기를 전하는데 마음이 아파왔고 책에 감동을 받앗다
멋진책 [ ***2407012 | 2018-04-11 ] 5 | 추천 (0)
인생 책’ 단골 리스트로 꼽히는 스테디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동녘, 2017) 여러번의 개정증보를 거쳐 2017년 새 옷을 입었다. 출판사에 따르면 ‘기존 책들의 오역과 빠진 부분을 바로 잡은 최초 완역판’이다. “읽을 때 마다 마음 아파 눈물을 흘린다”는 역자 박동원의 호소가 얼마나 와 닿을지는 각자의 몫이나, 출간 50년이 된 지금도 지속적으로 읽히는 ‘현대판 고전’임에는 분명하다. 브라질 작가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1920-1984)가 20년간 착상, 12일 만에 완성한 작품으로 브라질 역사상 최고 판매고를 올렸다. 1984년 64세로 생을 마감한 작가는 세계 독자들에게 ‘다섯살 꼬마 제제’를 선물했다. 성장소설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소설을 읽는 키워드는 여럿이지만 ‘가난’의 그늘은 지나칠 수 없는 거개다. 1960년대, 작가가 바라본 브라질 경제는 참담했다. 브라질 서민 가정에서 나고 자란 제제의 무의식은 가난의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아빠는 ‘일자리를 잃었고’ '집 세는 여덟 달 치나 밀려’(p.19)있다. 엄마는 ‘공장이 들어서던 여섯 살 때부터 일’했으며 ‘학교에 다녀본 적도 읽는 법을 배운 적도’(p.43) 없었다. 이런 엄마를 제제는 몹시 불쌍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생존마저 위협당하는 상황에서, 제제는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재수 없는 아이’(p.45)라고 생각한다.
제제 [ ***2468860 | 2018-04-04 ] 5 | 추천 (0)
'흥미로운 듯, 씩 올라가는 입꼬리 좀 봐그 웃음만 봐도 알아 분명히 너는 짓궂어 말하지 못하는 나쁜 상상이 사랑스러워,당장에 머리 위엔 햇살을 띄우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너의 속은 먹구름과 닿아있네 oh'라는 어느 가수의 노래 가사가 떠올랐다. 책을 읽으면서 제제에 행동이나 자심감에 대해서 배워야할점도 있었고 정말 책속에들어가 위로 해주고 싶은 내용도 있었다. 제제가 사랑하던 자신의 하나뿐인 진장한 친구를 잃었을떄와 곧 잃게 될 자신의 라임 오렌지 나무 이렇땐 제제가 철이 들지않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제제의 성장통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전체적으로 제제의 심리적인 변화와 생각을 느끼면서 읽으면 흡수력이 더 좋아질 책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는 어른의 입장에서 스스로가 자신의 과거를 들여다 보고, 보듬어줄 수 있게 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낯선 모든것들과 맞서야 했던 어린시절의 제제를 보니 어른들을 위한 동화" 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것임을 느꼈습니다.
학대속에서 피어난 꽃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사랑하는 뽀르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이 구절은 모든 사람을 울릴 것이다. 어쩌면 철이 늦게 든다는 것은 행운이다. 철이 늦게든 사람은 가끔 자기보다 나이 어린사람들에게서 지적이나, 핀잔을 누릴수 있다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나는 지금 어떤가? 나의 삶은 행운일까?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라는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같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따뜻한, 한편으로는 씁쓸함이 느껴지는 그런 책이었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살아가면서 사랑이 없는 인생은 잼이 빠진 식빵이라고 표현한다. 이책을 읽음으로 인해 순수한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세상을 좀 더 깨끗하고 다양하게 바라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제제의 성장통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솔직히 한 번 읽은 책은 다시 안 읽게 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음으로 내 생각의 변화나 내용의 이해도에 있어서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제제의 성장일기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아이와 어른의 생각은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매우 다르다. 책을 읽게 되면 제제를 이해하는 뽀르뚜까 아저씨처럼 아이의 관점에서 이해하게 된다. 제제의 단순함이 오히려 독자를 기쁘게 한다.또한 인생의 기쁨은 멀리있지 않다는 것을 제제는 우리에게 알려준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절망과 슬픔을 깨닫고 한층 더 성장해 가는 주인공을 관찰하면서 거기에 나 자신을 대입해 어느순간 몰입해있는 모습을 보고 영향력이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순수하고 엉뚱한 제제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유년시절로 돌아가서 한번쯤 읽어볼책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 잔인한 과정을 겪는 사람이 소설의 주인공이 아니라 실제 우리가 사는 사회에 있다는 것이 더 슬프고 씁쓸함을 안겨주는것 같다.
서평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이번 소설을 통해 내가 성장을 한 것보다 제제한테 삶을 위로받은 거 같아서 좋았던 책이 었던거 같다.
친구의 의미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자신의 교우관계도 되돌아볼수 있게되는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꼭 읽었으면 하는 필독도서 입니다.
 아동학대 , 사랑과 이해에 대해...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책에 있는 글귀를 조금 따왔습니다. 이걸 보시고 무언가 느끼셧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p 268 "아기 예수, 넌 나쁜 애야. 이번에야말로 네가 하느님이 돼서 태어날 줄 알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짓을 하는 거야? 내가 얼마나 착해졌는데. 이제 싸움도 안 하고, 욕도 안 하고, 공부만 열심히 하는데.  "그런데 아기 예수, 넌 왜 나한테 이런 짓을 하는거야?  내 뽀르뚜가를 돌려 줘. 내 뽀르뚜가를 다시 달란 말이야..." "울지 마라, 얘야. 그는 하늘 나라로 갔단다
모든이를 위한 동화 [ *ADMIN_LIB | 2017-10-30 ] 5 | 추천 (0)
처음 책을 피려는 사람들에게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행복했던 동심을 떠올릴 수 있고, 그 추억을 다시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행복하게 그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피면서 제가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어린아이처럼 변하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저도 아직은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피면서 아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처음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읽어라" 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으신 여러분이 다른 분들에게 저처럼 이렇게 말해주길 빕니다. 그리고 이 책을 추천하면서 자신의 동심을 찾아가기를 빌겠습니다.
순수하고 여린 감수성을 가진 제제 [ ***2464373 | 2018-03-14 ] 5 | 추천 (0)
사랑받고 싶어하는 제제. 장난꾸러기 제제. 제제가 사람들에게 많은 장난을 쳤고 많은 매와 꾸중도 들었다. 포르투칼 아저씨한테도 혼이 났다. 어쩌다 포르투칼 아저씨와 제제는 친구가 되었고 둘은 더욱 친해진다. 수업 중 포르투칼 아저씨가 사고가 남을 알게 된 제제는 사고 현장으로 뛰처나갔고 한동안 먹지도 못하고 죽을 것 처럼 아프던 제제. 제제가 아저씨를 얼마나 소중하고 아끼는지 알게 되는 부분이었다. 제제의 소중한 라임오렌지나무도 잘려나가게된다. 마지막에는 어른이 된 제제가 아저씨에게 남기는 편지가 적혀있다. 자신이 너무 빨리 철이 든게 아닌가 말하는 부분이 인상깊게 머리에 남는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 ***2396374 | 2017-03-29 ] 5 | 추천 (0)
초등학생시절 읽었을 때 기억에 남는 모습은 벨트로 맞는 제제의 모습이였다. 이 책을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니 현실적으로 제제의 주변환경에서 제공되어야할 것들이 열악하고 제제에 대한 주변환경의 이해가 부족해보였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릴 때를 생각해보니 무조건적으로 나의 편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 부모가 나를 이해못해줄 때의 슬픈기억이 있었다. 이런 경험을 어릴 때부터 겪은 제제에게 뽀루뚜가라는 어른이 제제를 이해해주었고, 누나가 보살펴주는 것이 있었기에 제제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고 나도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어른이 되어야 겠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2408588 | 2016-11-17 ] 5 | 추천 (0)
살아온 나의 시간들을 정리할 기회가 있을때마다 웬일인지? 정확히 머릿속에서 떠오르지 않고 실타래가 엉키듯 도무지 순서가 생각나지 않는 일들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이 책을 학창 시절 그러니까 초, 중, 고 어느때에 읽었는지는 도무지 생각나지 않고 그저 어린 제제가 허리띠로 맞았다는 아주 무서운 기억만 남아있어 어른이 되어서는 아예 마음을 닫아 두고 있었다. 어린 학생이 읽고 싶어하는 도서목록중에 들어있기도 했거니와 이 책이 두고두고 사람들의 가슴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작품성이 있었겠지 싶어 다시 만나보았다가 역시 무릎을 치고 만다.
가난 ,죽음 그리고 사랑 [ ***2410568 | 2016-07-05 ] 5 | 추천 (0)
가난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인간에게 슬픈 것 같다. 주인공 역시 가난한 집안에 자란 탓에 어린 나이에 철이 들어 버렸고 장난은 심하지만 그래도 그 누구도 자기를 사랑해 주지 않는 다는 것을 느끼는 가엾은 아이 이다.참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과 가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우리 인생에 주인공을 친아들 처럼 예뻐하는 아저씨가 사고로 죽게 된다. 5살 된 아이가 느끼는 아픔은 병원에서 주사 맞는 그 아픔이 아니라 정말 가슴에서 우러러 나오는 아픔이였으며 이러한 감정이 정말로 아픔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어린 아이가 느끼는 것이지만 나에게도 진정한 아픔이 뭔지를 알게 해주었다. 가난한 상황 속에 힘겨워 하는 가족들,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사랑 책 속 한 구절에 '사랑없는 삶은 무의미 한 것이다'라고 나와 있다.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이 구절이 가슴에 와닿는다. 지금 나는 가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왔고 이러한 사랑이 없었다면 나는 다른사람에게도 사랑을 나눠 줄 여유도 없었고 여기 까지 올수도 없었을 거다. 진정한 사랑이야 말로 참된 인간을 만들고 너 나은 삶을 만드는거 같다. 더욱 더 사랑하며 내 삶을 살아가야겠다.
어른이 된다는 것 [ ***2375088 | 2016-06-09 ] 4 | 추천 (0)
식물과 대화를 한다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이 책의 주인공 제제는 어린시절 그런 경험을 했지만 자라면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아마 어른이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된다.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건지 명확히 알기는 어렵다. 사회에서는 특정한 나이를 넘어가면 성인으로써 주민등록증도 발급되고, 성년의 날이라는 것으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개인은 다른 시기에 성인이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의 어린시절은 흔치 않은 사건이 많이 일어났다. 가정에서의 폭력, 절친한 친구의 죽음, 가난 등등 어린나이에 겪을 수 없는 일들을 겪었다. 그래서 주위사람들의 말만 믿고 자신의 안에는 악마가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글로리아 누나라던지 포르투갈 사람이 제제의 곁에 있었기 때문에 삶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이 책을 읽고 아이에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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