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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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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개인저자Hemingway, Ernest
김욱동
발행사항서울: 민음사, 2012,c2015.
형태사항193 p.: 삽도; 23 cm.
총서사항세계문학전집;278.
원서명The old man and the sea
ISBN9788937462788
일반주기 작가 연보: p. 187-193
수상주기퓰리처상, 1953
분류기호808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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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0514353 RM 808 세계문ㅁ V.278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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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 ***2501811 | 2024-03-22 ] 5 | 추천 (0)
노인과 바다는 초등학생 때 읽어본 기억이 있는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도서관에 가서 빌린 책이다. 책을 읽다 보니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떠오르기도 하였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느낀 것은 우선 책 속에서 제일 중요한 동기부여를 크게 느낄 수 있었다. 꿈과 목표에 대한 큰 인상을 준 책이다. 어쩌면 사람들이 이 책에 크게 감명 받고, 이 책이 오랫동안 인기를 끌게 해준 부분인 것 같다.
노인과 바다 [ ***2468993 | 2020-02-28 ] 5 | 추천 (0)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읽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책을 읽으면 어떤 기분일까 항상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읽으면서 느낀 것은 약간 어이없다는 기분이었다. 산티아고라는 어부의 행동을 읽어나가면서 왜 굳이 저렇게 고기 하나에 미련을 두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집착이 심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근데 지금 이 서평을 쓰면서 머리에 스치는 생각은 노인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 해낸 사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나였다면 중간에 포기하고 다른 물고기를 노렸을텐데 산티아고는 물고기가 힘이 빠질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목표한바 즉, 저 청새치를 꼭 잡고 말겠다는 것을 이루었다. 나는 이 책을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 노력하다가 지친 사람에게 추천하고싶다.
노인과 바다 [ ***2420551 | 2019-10-07 ] 5 | 추천 (0)
워낙 유명한 책이라 빌리게 되었다. 본문을 읽으며 다른 노트에 적어놓은 명언들도 많다. 노벨상을 수상한 작품인 만큼 교훈이 되고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 많았던게 아주 좋았다. 잔잔하게 내가 이 어부가 되어 어떤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마치 명상을 하며 읽는 것 처럼 읽을 수 있었다. 종종 잡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 또한 한 예술 작품을 읽으며 진행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 만큼 만족스러운 책이었고 내가 감히 판단할 수 있을까 싶다.
노인과 바다 [ ***2471783 | 2019-09-19 ] 5 | 추천 (0)
이 책에서 노인은 어떤 시련이 있어도 끝까지 해내었는데 나도 노인처럼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더욱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잘 견뎌내어 끝까지 해낸다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읽으면서 행불무득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올랐다. 이전에 힘들면 바로 포기했던 내가 부끄럽고 후회스러웠다. 나는 앞으로 이 사자성어와 노인과 바다의 노인처럼 힘든일이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행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노인과 바다 [ ***2463609 | 2019-09-05 ] 4 | 추천 (0)
거대한 자연에 대항하는 아주 작은 인간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람들은 모두 노인이 커다란 물고기를 잡지 못할 것이라고 했고, 아무도 그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지않았다. 온전한 체로 물고기를 가져올 수 없었지만 노인이 물고기의 뼈를 들고 온 것은 거대하고 고요하며 격동적인 바다에서 이뤄낸 전투를 증명하는 것이였기에 감동적인 장면이였다. 마을 사람들은 노인을 존경하지 않았으나 그를 지켜본 소년이 노인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 감동적이였다.
노인과 바다 [ ***2456004 | 2019-06-02 ] 4 | 추천 (0)
노인과 바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적 작품으로 유명하다. 들어만봤지 읽어보진 않았던 작품이었는데 읽고는 왜 유명한지를 알겠는 책이었다. 아주 간단하고 심플하지만 전하는 메세지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왜 이제야 읽었는지 후회가 됬다. 가장 인상적인 메세지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그 무슨 시련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끈기를 가지고 계속 도전하는 그를 복로 내모습을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노인과 바다 [ ***2464857 | 2019-05-14 ] 3 | 추천 (0)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어보진 않았더라도, 제목이라거나 그 작가 헤밍웨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나는 '노인과 바다'를 2번을 읽어보았을 뿐만 아니라, 감상문을 써본 경험도 있다. 한 번은 초등학생 때고, 또 한 번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과제였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 초등학생이지만 대출도 불가한 교사 책 코너에 가서까지 책을 읽던 학생인 나였음에도 책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느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절제된 헤밍웨이의 문장과 더불어, 이야기의 무대가 거의 바다로 한정되고, 인물도 노인 혼자뿐이니 그럴만하다고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지금 와서 다시 읽어보니 단 이만큼의, 크지만 작은 무대만을 가지고 흘러가는 소설이지만 인간의 삶의 현실, 목표, 시련과 같은 주제들이 녹아있었다. 헤밍웨이의 생태주의적인 태도, 열정, 인간의 삶을 긍정하는 모습이 곳곳에 묻어있음을 발견하며 읽으니 더 깊은 독서를 할 수 있었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노인과 바다 [ ***2457054 | 2019-04-01 ] 4 | 추천 (0)
이 책은 어려운 단어나 화려한 수식어가 없지만 그 만큼 정직하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와닿았다. 수십 일 동안 낚지 못하는 자신을 향해 비웃는 주변사람들 에게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묵묵하게 수행하고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으며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는 능력등을 보며 굉장히 멋있었고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내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었다.
노인과 바다 [ ***2464188 | 2019-03-21 ] 5 | 추천 (0)
이 책을 읽으며 노인이란 인물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평소 나는 내게 주어진 일을 하는 과정에서도 조금만 나에게 힘이 들거나 하고 싶지 않으면 항상 쉽게 포기하고는 하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노인은 정말 나와 반대의 성격이었다. 힘들게 잡은 청새치가모두 사라지지만 노인은 끈기를 가지며 다시 도전한다. 만약 내가 노인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어땠을 지 생각해보니 나는 뇡ㄴ과 같은 행동을 하지 못할 것 같았다.
위대한 적수 [ ***2426973 | 2019-03-16 ] 4 | 추천 (0)
내가 책에서 느낀 점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노인은 바다에 나가서 언제 꺼질지 모르는 자신의 목숨, 늙어서 더이상 배를 못 탈지도 모르는 몸으로 낚시를 한다. 거기에서 자신의 어부 삶의 최대의 적수를 만난다. 겨우겨우 힘겹게 그 거대한 적수에게 승리를 거머쥐고, 집으로 오는길, 상어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결국 자기 자신이다. 자신과이 싸움에서 이긴 사람은 무엇에도 평온할 수 있고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렇게 살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
9월) 노인과 바다 [ ***2365644 | 2019-01-15 ] 3 | 추천 (0)
어니스트 허밍웨이의 작품. 파멸은 물질적인 가치 그리고 패배는 정신적인 가치를 의미한다. 힘들게 잡은 청새치를 상어떼에게 모두 빼앗기고도 인간의 힘 (자신의 힘)으로 이기기 힘든 자연의 힘에 맞서는, 최선을 다한 삶이 결코 의미 없거나,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런 힘든 투쟁을 겪고, 아무런 수확없이 돌아와드 그 밤을 편안히 잠들 수 있었던 이유도 이런 의미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노인과 바다 [ ***2461021 | 2018-12-11 ] 4 | 추천 (0)
노인과 바다는 불운과 역경에 맞선 한 늙은 어부의 숭고하고 인간적인 내면을 강렬한 이미지와 간결한 문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작가 헤밍웨이의 원숙한 인생관 위에 독보적인 서사 기법과 문체가 훌륭하게 응축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그의 필생의 걸작으로 꼽힌다. 헤밍웨이의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 책을 읽어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내가 이 책을 왜 이제애 접하지 생각하게 해주었다. 대학에와서 자기개발서들만 읽고 소설은 오랜만에 읽엇는데 소설의 재미를 다시 앍데 해준 책이다.
노인과 바다 [ ***2425332 | 2018-11-29 ] 3 | 추천 (0)
문장이 간결하고 박진감 있다. 유기적인 이미지와 상징이 빈번하게 사용된다. 주인공인 산티아고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은 성 야고보를 뜻하고 마놀린은 상어를 뜻하는 마노와 빛난다는 뜻의 린을 결합한 단어다. 마르틴은 성 마르탱에서,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장면도 등장한다. 노인의 실존적 투쟁과 불굴의 의지를 그리며 인간과 자연의 가치를 담은 소설이다.
거장의 인간 찬가 [ ***2407710 | 2018-10-09 ] 3 | 추천 (0)
헤밍웨이라는 거인이 인간에 대한 경이를 노래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노인. 그런 노인과 소년의 우정. 노인은 초라한 삶을 살았으나 끈기와 집념이 있었다. 자그만 조각배에 의지해서 위험한 인생을 살아내는 것. 자그마한 인간이 거대한 자연에게 담담히 풀어놓는 대답. 청새치와 갈등하고 바다의 시련을 겪어내는 노인의 모습에서 우리네 인생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바다는 노인을 충분히 죽일 수도 있었으나 패배시키진 못했을 것이다. 격변하는 삶, 위험한 사회 안에서 인간은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가에 대한 거장의 감동적인 대답이다.
노인과 바다 [ ***2440144 | 2018-09-11 ] 5 | 추천 (0)
노인과 바다라는 이 소설은 예전부터 많이 드어봤던 제목이었다. '인간은 패배하는 존재로 만들어진게 아니야. 인간은 파괴될 수 있어도 패하지는 않지' 늙은 어부가 바다에 나가서 물고기를 잡는 과정에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이 속에서 헤밍웨이는 이 책에서실패로 인해 좌절하고 극복하는 내용을 담아낸다. 결국엔 패하고 말지만 노인이 물고기와 사투를 벌리는 장면에서 인간의 의지와 도전을 느낄 수 있었다.
노인과 바다 [ ***2448300 | 2018-05-30 ] 5 | 추천 (0)
결국 이 소설은 인간이 죽음에 대해 패배하지만, 용기와 자기 극복을 통해 그것과 용감하게 대결하는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에 인간의 삶의 의미와 존엄성이 있다는 작가의 실존 철학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그리고 이 소설은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힘찬 문체가 한층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소한거에 고민이라 인생의 목표에도 고민하시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문제 탓에 고민을합니다만 실패는 때로는 받아들이시는게 좋죠 또 궁금하면 질문 하는거 좋은행위이다.
노인과 바다 [ ***2396238 | 2018-05-29 ] 4 | 추천 (0)
인간은 정신력이 있는 한 쉽게 패배하지 않는다. 이 책을 읽게되면 인간의 한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나는 취업준비를 하게 되면서 이 책을 계속 거듭해서 읽게 되었다. 우리의 육체와 정신이 소진 되어버려도, 인간에게 희망이 남아 있었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면서 지금 현재의 나의 상황과 동일시하면서 읽기도 하였다. 지금 현재 삶을 살고있는 우리 모두가 바다에서 홀로 청새치와 투쟁하는 노인 같지 않은가? 고독과 고난 속에서 우리 인간은 불굴의 의지로 투쟁함으로써 삶을 헤쳐나가야한다. 비록 우리가 가진 것이 뼈밖에 없는 고기일 뿐이라도 말이다.
노인과 바다 [ ***2464419 | 2018-04-01 ] 3 | 추천 (0)
인상깊었던 것은 노인의 끈기와 인내였다. "사람은 파멸당할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많는다." 라는 구절이 가장 좋았다. 노인의 강인함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남성답고, 사실적이고 감정을 배제하는 헤밍웨이 특유의 문체가 가장 잘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냉소적이며, 헤밍웨이 그 답다. 결국 가장 마지막에 노인은 뼈밖에 남지않은 고기와 함께 육지로 돌아오게 된다. 이것은 노인의 의지이며 그의 생의 마지막 불꽃이었다.
인간의 끝없는 도전과 의지 [ ***2354094 | 2015-10-27 ] 4 | 추천 (0)
이 책을 통하여 느낄수있었던것은 먼저, 마노린과 노인과의 끈끈한 우정이다. 부모님의 만류로 마노린은 노인과 함께 낚시배에 오르지 못하지만 노인을 걱정하고 챙겨주는 마노린과 바다에 나가서 마노린을 수시로 그리워하는 노인의 모습을 보면서 세대간을 초월하는 둘만의 끈끈한 우정을 볼수있었다. 다음으로는 노인의 끝없는 의지이다. 거대한 물고기를 잡았으나 상어로인해 모든것이 허투로 돌아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뼈라도 지키려는 노인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나는 힘들면 쉽게 포기해버리는 성격인데, 노인의 끈질기 의지와 간절함을 배워야할점으로뽑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전체적인 색깔이다. 바다를 묘사하는 어구라던지, 노인의 심경을 나타내주는 단어선택이라던지, 특히 상어와 사투를 벌일때 나타난 분위기는 글에 집중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노인의 어부로서의 허세와 자만심을 뺀 순수한 목적의식을 위한 도전정신은 한번더 꺠우쳐주는 부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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