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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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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글·그림; 최복현 옮김.
개인저자Saint-Exupery, Antoine de
최복현
판사항[개정판].
발행사항고양: 노마드: 시그널북스, 2015.
형태사항315 p.: 채색삽도; 20 cm.
원서명(Le) petit prince
ISBN9791186288139
일반주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연보: p. [316-317]
영한 대역본이고 권말에 프랑스어 원본 수록
분류기호863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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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15311 RM 863 S137pㅊ2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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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그 시절 좋아했던 [ ***2561437 | 2023-11-27 ] 5 | 추천 (0)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세 가지이다. 첫째, 어린왕자는 성인들의 세계를 비판하면서 어린이의 순수함과 상상력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어린왕자가 본 코끼리를 뱀에게 삼킨 그림은 어린이들에게는 명확하지만 성인들에게는 모자로 보인다. 이는 성인들이 현실에 얽매여서 상상력을 잃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어린왕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장미꽃을 위해 희생하고 돌아가려고 한다. 이는 사랑이란 책임감과 헌신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셋째, 어린왕자는 비행기 조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인간의 우정을 배운다. 이는 인간은 혼자 살 수 없고 서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어린왕자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깊은 교훈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어린왕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다.
어린왕자 [ ***2467534 | 2022-12-05 ] 5 | 추천 (0)
어릴적에 가장 유명했던 책 어린왕자를 지금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그래서 찾아보니 1943년에 처음 나온 책이었다. 그렇게 예전에 나왔는데, 아직까지 유명한걸 보면 다른의미로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어릴적에 읽었을때는 단순히 동화책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였는데, 지금 다시한번 읽어보니까 내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책이었다. 어린왕자는 자신의 행성에서 지구까지 여행을 하면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어가게 되는데,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더이상 존재할수 없는 그런곳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었다. 나또한 어릴적에 봤던 그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지금에서야 이해하게 되었지만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다시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라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 되었다. 다른 대한인들도 어린왕자를 다시 한번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왕자 [ ***2489312 | 2021-07-27 ] 5 | 추천 (0)
어린왕자의 이야기는 책을 읽지 않아도 어느 정도 알 정도로 유명하다. 그래서일까 오히려나는 추천도서를 잘 안 읽던 아이였다. 그래서 어린왕자도 비교적 나이를 먹고 나서야 읽었었다.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 흘릴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거야" 등 내 마음을 건드리는 문구들이 있었다. 누군가를 무너트리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았다. 흔하게 만나고 헤어져도 그건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다. 나를 싫어했더라도 내가 마음을 줘버리면 그순간 나는 그 사람에게 약자가 되어버리는 걸 알면서도 마음을 주게 되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한다.
어린왕자 [ ***2524194 | 2021-04-15 ] 5 | 추천 (0)
어린왕자는 모두가 알고 있는 책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만 기억에 남아서 이 책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나는 어릴 땐 어린왕자가 그저 장미꽃을 굉장히 좋아하는 소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사실 소년이 장미꽃을 소중하게 다룬 이유는 다른 무엇도 아닌 어린왕자가 그 장미를 위해 시간을 소비하고 도움을 주는 등 꽃이 그저 장미여서 가 아닌 어린왕자와 시간을 보낸 그 꽃이었기에 소중했다는 부분이 굉장히 와닿았다. 만약 다른 이들도 이 책을 읽는 다면 우리가 현재 소중히 하는 것에 대한 가치의 정의를 재정립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어린왕자 [ ***2493178 | 2019-10-04 ] 4 | 추천 (0)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책내용을 자세히는 몰라도 얼추는 다 아는 정말 유명한 책이다. 명대사도 많고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그중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 흘릴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거야"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다. 항상 죽음, 이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 누군가가 부모님 혹은 연인 혹은 친구를 대입한다면 공감하기 쉬울 것이다. 그 누군가에게 익숙해지고 길들여졌는데 이별을 하게 된다면 익숙함이 없어질 것이고 항상 곁에 있던 것이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눈물 흘릴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아 공감이 특히나 많이 되었던 것 같다.
어린왕자 [ ***2426486 | 2019-06-19 ] 5 | 추천 (0)
이 책은 정말 유명한 책이다. 나또한 어릴 때 재밌게 읽은 적이 있는 책이다. 근데 너무 어릴 적이라 내용도 잘 생각이 나지 않고 그래서 다시 한번 빌리게 되었다.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조금씩 기억이 나고 옛날에 읽을 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과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 지금 봐도 정말 명작인 그런 책이다. 특히 책 중간중간에 어린왕자가 여러 사람과 동물들과 나누는 대화내용이 가장 얻은것도 많고 재밌게 읽은 것 같다. 앞으로도 가끔씩 읽고 싶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이다.
어린왕자 [ ***2440793 | 2019-05-14 ] 5 | 추천 (0)
사실 어렸을 때 읽었던 어린왕자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어른이 되고나서야 어린왕자가 했던 이야기, 어린왕자가 살던 별의 꽃의 행동, 소중한 친구가 되어버린 여우의 비밀들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렸을 때는 어린왕자에게 했던 꽃의 불평들이 언짢게 여겼었지만 꽃이 어린왕자를 사랑했기 때문에 한 행동들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랑하기 때문에 괜히 의지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투정부리고 싶고 아이처럼 행동하기 마련이란걸 알았기 때문이다.
어린왕자 [ ***2464857 | 2019-05-01 ] 5 | 추천 (0)
어린 왕자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설사 정말로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어린 왕자의 내용은 얼추 알고 있을 것이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 상자 안의 양, 장미꽃, 여우 길들이기 등 어린 왕자의 이야기에 담긴 의미 깊은 여러 개의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이에요.", "네 장미꽃을 그렇게 소중하게 만든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시간이란다.",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와 같은 많은 어린 왕자의 명대사들은 책을 계속해서 사랑받게 하고 있다. 읽을수록, 나이 먹을수록 알게 되는 이 책의 의미가 항상 달라지는 책으로도 유명한 어린 왕자. 이후 취직을 하고 나서 다시 읽으면 또한 느낌이 달라질 것이다. 생각이 날 때마다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
어린왕자 [ ***2464188 | 2019-04-10 ] 5 | 추천 (0)
이 책은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읽어보았지만 이번에 또 다시 읽어보고 싶어 다시 읽게 되었다. 초등학생이던 내가 읽을 때와는 달리 어린왕자에 나오는 많은 구절들이 마음에 와닿는 말이었다. 책에서 나오는 순수함을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성인이 되어 읽어 보고 나니 어린 시절에서의 순수함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나를 반성해보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읽어보았지만 그럼에도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어린왕자 [ ***2456955 | 2019-03-12 ] 4 | 추천 (0)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또한 이 책을 어린시절에도 읽어보고 성인이된 지금도 읽어보았다. 어린시절에는 다소 잘 이해할 수 없어서 나에게 물음표만을 남겼던 책이었지만 성인이된 지금 다시 읽어보니 이제는 물음표는 사라지고 느낌표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 내가 어른이 되고있음을 느꼈다. 어렸을때는 왜 커서도 이책을 읽어봐야할까 싶었지만 커서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것만 같다. 더 나중에 이책을 다시 읽고나면 그때는 어떤 기분일까 무엇을 느끼게될까 궁금해진다.
어린왕자 [ ***2378249 | 2018-12-12 ] 5 | 추천 (0)
어린왕자는 어릴 때 보나 성인이 되서 보나 나에게 다가오는 임팩트는 어마어마하다. 어떻게 사람의 머리에서 저런 내용들이 나올 수 있으며, 상상의 나라를 끊임없이 펼치게 만들어 주며, 나는 이 책을 언제읽든 30대고 60대고 70대가 되어서도 나는 어릴 때 가졌던 똑같은 동심을 잃지 않고 이 책을 순수하게 바라보고 싶다. 특히 나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라는 발상은 상상력을 엄청나게 자극시켰으며, 그것이 다른 시각으로 보면 모자로 보이는 발상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린왕자 [ ***2456004 | 2018-12-07 ] 5 | 추천 (0)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는 어린왕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다. 그러나 초등학생때 처음읽었을 때에는 이 대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그 이유는 내가 사랑을 몰랐기 때문이다. 성인이 된 후에 어린왕자를 읽으니까 같은대사를 봐도 수많은 생각이 들었다. 어린시절 생각도 많이나고 뭉클했다. 다시봐도 명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왕자 [ ***2425332 | 2018-11-29 ] 3 | 추천 (0)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어릴 적 자주 읽었지만 나이를 더 먹은 지금 다시 읽으면 그 의미가 다르게 와닿을 것 같았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지만 어른들에게 바쳐진 이 책은 어른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동시에 어린이들에 대한 이해를 바란다. 하늘의 별 어딘가에 살고 있을 장미꽃과 여우, 어린 왕자에게 길들여진 것들과 어린왕자의 삶에서 동심을 다시 읽을 수 있었다.
어린왕자 [ ***2368545 | 2018-11-26 ] 4 | 추천 (0)
어린 시절 많이 읽어본 내용의 책이다. (개인적으로 집에 보아뱀인형도 있다..) 어린시절 읽었을 당시에는 추상적인 내용도 많고 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보아뱀과 장미의 이야기에만 집중 했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읽어보니 어른의 1차원적 이면서 계산적인 사고를 비판하며 동시에 어른이 되어가면서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변하는 구나를 보여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회가 아닌 이타적이고 함께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어린왕자 [ ***2457054 | 2018-11-18 ] 4 | 추천 (0)
이 책은 어렸을 때 읽어 본 적이 있지만 아무생각 없이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읽었던거 같아서 현재는 다른 느낌을 받지 않을까 하고 읽어 보게 되었다. 어린왕자가 여러 별들을 다니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어른들의 모습과 바보 같아 보이는 모습들을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거 같았다. 현재가 아닌 미래에 다시 읽어 본다면 또 다른 느낌이 들 거 같아서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
어린왕자 [ ***2396056 | 2018-10-23 ] 5 | 추천 (0)
지금의 내가 점점 어른이 되어지는구나 느낄수있는 책. 어릴때 읽는 어린왕자는 사실 나는 무슨내용인지 몰랐고 점점 성장하면서 이책을 다시 접했을때는 어린왕자에 대한 책이 점점 다르게 느껴져왔다. 나는 숫자를 좋아하는 어른이 되기싫었고 지금도 숫자가 아닌그냥 순수하게 모자가아닌 보아뱀이 보이는 어린아이의 눈을 가지고싶다는 생각이든다. 결론적으로 어린이는 곧 나이가 먹으면 성인 즉, 어른이 된다. 도대체 어떤게 무엇이 이렇게 순수했던 동심과 그때의 때묻지않는 생각이 사라지고 지금은 사회에 찌들어지게되어 숫자에만 집착한 어른이 됬는지.. 어찌보면 씁쓸하면서 많이 마음에 와닿는 책이기도하다. 항상 책상 한켠에 어린왕자가 꽂혀져있다. 내가 어린왕자를 좋아하기도하고 인생책이라고 꼽을정도로 만큼의 책이라고도 생각한다. 어린시절 우연히 한번읽어보았으면 지금은 더더욱 내용이 다르게 읽혀진다고 보장할수 있다. 어린이가아닌 어른이 된 지금의 나로써 어린왕자를 마주해보는건 어떨까?
어린왕자 [ ***2439929 | 2018-10-08 ] 5 | 추천 (0)
다들 자라오면서 어린왕자를 한번씩은 읽어보았을 것이다. 나도 읽어 보았던 책이고, 추억의 책이라서 이번에 새로 읽으면서 그때와 다른 감정과 시선으로 볼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읽어보았다. 다아는 내용이고 많이 접해본 책이지만 다시 읽어도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글과 함께있는 그림도 동화같은 그림이라 내가 어렸을때 느껴던 감정도 다시느낄수있어서 좋았던 책이었다.
어린왕자 [ ***2440079 | 2018-09-17 ] 5 | 추천 (0)
어린왕자는 옛날부터 완전 친근한 책인거 같다. 읽을 때 마다 생각했던 느낌이 다르지만 어린왕자 중에 장미 이야기가 제일 생각나는거 같다. 사람들간의 관계가 있으면 무조건 돌볼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지금연락하고 있는 친구들, 연락 잘 하지 않는 친구들 등등 주위를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 잘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어린왕자 [ ***2448300 | 2018-06-05 ] 3 | 추천 (0)
어릴때부터 수없이 많이 읽어본 책이다. 하지만 어릴땨 읽었을때랑 지금 다크고 읽은 느낌 감정등이 다른거같다. 어린왕자를 읽으면서 많은걸 느낀다.내가 해봐서 아는데... 안봐도 뻔해...딱보면 알겠는데...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건 결국 나이가 많든 적든내가 아는것의 틀 안에 스스로를 가두는 것이고흔히들 말하는 꼰대가 되는 것이다.그런 부분을 경계하지만 순간순간 그런 말을하게 되는 나를 반성할 수 밖에 없다.
어린왕자 [ ***2396238 | 2018-05-13 ] 5 | 추천 (0)
작가는 어린왕자가 보기에 어른들의 모순적인 말과 행도은 순수한 가치로 덮기에는 너무 화폐화되고 세속화된 것들에 불과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그런 보여짐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힘주어 말하고 있는 작가의 의도는 물질만능주의로 햐하고 있는 세속적인 세테를비판하는 작용을 통해 더욱 투명한 어린왕자의 인식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역할을한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어른들에게 보여주고 다시한번 어린이의 생각으로 보지이 않는 것의 가치를 중요시 여길수 있는 사회가 됬으면 하는 나의 바램이다. 지금 시대는 스펙으로 모든것이 결정된다. 스펙으로 인성이 결정되며, 스펙으로 나의 노력이 결정되며 결국 나 equal 스펙이 되는 시대이다. 보이는 가치는 그저 표면적일뿐 그 사람이 될 수 없다. 성적과 스펙으로 가려지는 중요한 인성과 마음이 다시 이 시대에서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린 왕자 [ ***2396374 | 2017-05-21 ] 4 | 추천 (0)
같은 물건과 그림을 보더라도 과거에 아이였었던 어른들도 그 시각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나의 어릴적 모습은 어떠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렸을 때 읽을 때는 눈에 와닿지 않던 문장들이 다시 읽으면서 보였는데 비록 책 한권을 읽었지만 내 어린시절을 돌아본 것 같았다. 그리고 읽으면서 과거에 내가 소중히 여겼던 것들에 대해 쏟아 부었던 시간들때문에 다른 중요한 것들을 보지못했던 것이 아니었나라는 생각하며 반성할 수 있었다.
어린 왕자 [ ***2337779 | 2016-02-24 ] 4 | 추천 (0)
어릴 때 읽었고 지금읽으니 새로운 느낌이 드는책 동서양을 막론하고 베스트 고전으로 남아있으며 책에는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주는 구절들이 있다. 어릴때 읽었을 때 보다 지금에와서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것은 이 책안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가 이별 저별을 다니며 다른 시각에서 질문하고, 나도 생각치 못한 말을 하며 우리는 지금 너무 정해진 삶을 살아가고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어린왕자가 만난 각각의 사람들은 현재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을 표현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순수함을 잃어가는 우리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혹자가 말하길 이 책은 읽을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한번 읽어보고싶다.
어린왕자 [ ***2354094 | 2015-10-22 ] 4 | 추천 (0)
'겉모습은 중요하지않다. 가장중요한것은 눈에 보이지않는다' 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어린왕자의 여행에서는 가장 공감이 되었다. 물론 사람을 처음만났을때 겉모습이 그사람의 반을 차지한다는 말도있다. 나또한 많은 사람들을 새로 사귀면서 첫인상을 겉모습으로 판단하기도 하는데, 이는 그저 껍데기에 블과하다는 것을 더욱 느꼈다.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이 참된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다른 독자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또한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과정과 노력이 중요한것이지 결과에 목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비록 일이 실패로 끝이난다 할지라도 그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이 노력을 쏟아부었다면 그보다 값진것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삶에있어서 사막에 우물과 같이 숨겨져있는 보물을 느낄수있도록 소중히 살아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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