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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당신이 가진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자유는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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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당신이 가진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자유는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개인저자Frankl, Viktor E.
이시형,1934-
발행사항파주: 청아, 2005.
형태사항246 p.: 삽화; 22 cm.
원서명Man's search for meaning :an introduction to logotherapy.
ISBN8936803263
일반주기 절망에서 희망으로, 증오에서 사랑으로 승화하는 인간 존엄성의 승리.
서지주기참고문헌 수록.
주제명(개인명)Frankl, Viktor Emil.
일반주제명Holocaust, Jewish (1939-1945) --Personal narratives.
Holocaust, Jewish (1939-1945) --Psychological aspects.
Psychologists --Austria --Biography.
Logotherapy.
비통제주제어정신분석,로고테라피,홀로코스트,강제수용소
분류기호186.5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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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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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리뷰)

  • 서평(리뷰)
죽음의 현실 속에서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 ***2449467 | 2022-10-11 ] 5 | 추천 (0)
책 초반부에 나오는 구절 중 ‘여기서 살아남은 사람들 중 완전히 정직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다. 우리나라도 현재 각박한 현실 속에서 경쟁은 당연한 것이며 내가 올라가기 위해 누군가는 떨어져나가야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죽음의 수용소에 대한 빅터크랭클에 이야기는 현재 우리 학과에서 배우고 있는 상담이론을 듣던 중 흥미를 가지며 책까지 읽게 되었다. 현대사회에 ‘자살’이 심심치 않게 보여지는 가운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들이 내 주변에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그들이 어떻게든 살아낼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서평 [ ***2470762 | 2021-12-31 ] 5 | 추천 (0)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책을 읽게 된 계기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즉, 냉혹한 삶 속에서 자유의지, 삶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수용소에서 살아남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내가 살아갈 의지와 의미가 없다면 죽음밖에 없는 것이고, 그 의미가 있다면 살아갈 이유가 있었기에 저자는 삶의 의미를 가지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코로나 시국에서 삶의 의미와 의지를 가지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어떤 삶을 살 것인지를 계획하여 올 겨울방학 잘 보내고 싶고, 또 더 나아가 10년 뒤, 30년 뒤의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열심히 살고 싶어지게 했던 좋은 책이었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2456004 | 2019-06-19 ] 3 | 추천 (0)
이 책이 수용소 문학을 넘어서는 심리, 철학 서적일 줄은 몰랐습니다 팀 페리스의 저작인 타이탄의 힘에서도 성공한 자들의 공통된 특징 중에 이 책을 읽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대표적인 수용소 문학 작품이어서 인용되는 줄로만 알았다. 저자가 겪은 강렬한 체험을 순서대로 적어 내려갔다. 빅터 프랭클이 수용소에 겪고 살아남은 과정 그 느낌을 생생함하게 기억하기 위해서였다. 시한부로 얼마 남지 않는 삶을 가진 사람들, 사고를 당하여 반신불수가 된 사람들, 사업에 실패하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버려진 사람들, 그들 모두가 그가 부여한 삶 속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알려줘서 좋은 것 같다.
[ ***2431354 | 2019-05-27 ] 3 | 추천 (0)
죽음의 수용소....제목부터 아픔을 담은 내용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플랭클의 경험이 쓰여진 책이다. 너무 잔인하다. 비인간적이다. 비참하다. 수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헤집었다. 나라면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모든 것을 포기해야한다는 것 그 모든 것에는 다른말로 삶을 포기해야한다는 뜻이다. 이는 너무 잔인하다. 책을 읽는 내내 감정이입을 너무해서 읽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또 감명받기도 했다. 그 속에서 꺼내려는 목표,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의 깨달음. 나도 평소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가슴아프고 공감되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2449912 | 2019-05-15 ] 5 | 추천 (0)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한번 접해본 적이 있다.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법한 '안네의 일기'이다. 그 책에서도 수용기간이 지남에 따른 수감자들의 감정변화와 정신상태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깊은 부분까지 접해볼 수 있었다. 저자인 빅터 프랭클의 의사의 시각으로 바라본 수용소 경험담을 풀어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치료법인 로고테라피를 정의해내었다.
서평 [ ***2464419 | 2019-05-05 ] 3 | 추천 (0)
로고테라피에 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자신의 인생의 의미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그때 빅터 프랭클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이야기와 그의 이야기를 적어낸 책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책이 궁금해져서 읽기 시작했다. 수용소에서 의사인 그가 겪은 일을 담담히 풀어낸 책은 내 마음이 짠해지게 만들었다. 그는 모든 일에는 마음이 관여하기 때문이며 나의 삶을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와 자세임을 알았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2468993 | 2019-03-23 ] 4 | 추천 (0)
이 책은 악명높기로 유명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빅터 플랭클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책을 읽으면 정말 수용소에서는 사람이 삶을 포기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었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용소 안에서의 삶은 비참하고 잔인하다. 1부는 저자의 경험으로 이루어져있고 2부는 저자가 수용소에서 살아남고 나온 뒤 자신이 세운 정신치료법을 저술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노고테라피'이다. '노고테라피'는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는 삶의 의미,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결국 이 책이 알려주는 바는 우리가 지겹도록 말하는 삶의 목표가 사람의 생명을 이끌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2449983 | 2019-03-20 ] 4 | 추천 (0)
이 책의 저자는 빅터 플랭클은 유대인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심리학과 의사이다. 이 책은 저자 빅터 플랭클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유대인 수용소 내부에 관하여 자세하게 적혀있는데 다른 유대인 수용소에 관련된 책들 중 가장 현실적으로 쓰여있는 것 같다. 저자는 전반부 내용은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썼는데 정말 잔인하고 읽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다. 힘들 일을 겪어온 저자는 이 글을 써서 개인의 경험이 아닌 인류의 경험이 되었다. 저자는 오늘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존재 가치룰 일깨워주는 것 같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당신이 가진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자유는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 ***2413196 | 2019-01-02 ] 3 | 추천 (0)
당신은 만약의 죽음의 앞에서, 그 앞에서 마지막 자유를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 책의 작가인 빅터 프랭클은 본인이 가진 가치관에 빗대어 심오한 내용과 가치에 기반을 두고 책을 펴내었다. 처음엔 마냥 어려울 것 같아 읽는 게 거부감이 들었는데,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조금은 흥미가 생겨 다시 읽어보게되었다.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어느새 읽다보니 빠져들어 버린 책이다. 인간의 감정변화를 세세히 표현해 냈던게 내심 읽으면서도 계속계속 놀라웠다. 끝에는 나름 재밌게 읽은 거 같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당신이 가진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자유는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 ***2413310 | 2018-12-20 ] 3 | 추천 (0)
이 책의 흥미있는 점은 책의 저자인 플랭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지은 책이다. 이 책은 행동이나 상황 묘사가 잘 표현되어있어서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수용소라는 안좋은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이다. 죽어있는 사람들의 물건들을 아무렇지 않게 들고오고 자신과 조금 전까지만 해도 이야기나눴던 사람이 죽어가는 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을 안하는 것이 슬펐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자신을 지켜낸 것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2396238 | 2018-12-17 ] 3 | 추천 (0)
이 책에서는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 심지어는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삶이 잠재적으로 의미있는것으로 남아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각 갸인의 가치는 언제나 그 사람과 함깨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 사람이 과거에 실현시킨 가치에 기반을 두고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이 와닿는다면 이 책을 당장 구매해서 읽어라. 그리고 절박감과 압박감에 따라 사람들이 어찌변하는가애 각 개인의 차이는 어떠한가에 대해서 알고싶다면 읽는것극 추천한다. 그리고 심리학에 대해서 공부하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2407710 | 2018-12-11 ] 3 | 추천 (0)
유태인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가 말하고 있다. 끝없는 고통이 주어지더라도 의미가 있다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인간다운 삶은 그렇게 쟁취하는 것이라고. 아우슈비츠에 수감되었다는 극한 상황에서 그는 인간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한다. 그는 고통을 이기는 방법은 그 고통을 마주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그는 자기 삶을 선택했고 그렇게 수용소의 생활을 이겨냈다. 그가 고통속에서 어떻게 삶을 챙기고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자신을 지켜냈는지 풀어내는 가르침이 담긴 책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2468860 | 2018-11-11 ] 5 | 추천 (0)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이 책의 저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이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지은 책입니다. 이 책은 수용소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처절한 몸부림들이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방금 숨을 거둔 사람에게서 그 사람이 먹다 남긴 감자와 신발 그리고 외투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간다거나 12살 소년의 동상 걸린 발에서 의사가 새까맣게 썩은 살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거나 창밖에서 자신을 동태 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시체가 불과 2시간 전에는 살아서 같이 이야기했던 사람이었다는 비참한 이야기들이 수두룩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남으려고 했으나 죽었고 죽음을 각오했으나 살았다는 아이러니한 이야기등이 인상깊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2440079 | 2018-10-16 ] 5 | 추천 (0)
'삶'은 현실적이여서 자신한테 맞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 때로는 주어진 운명에 그대로 받아들일 때도 있다. 시련을 겪는 것이 자기가 겪어야 할 운명이라는 걸 알았다면 시련을 자신의 과제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짐을 짊어지는 방식을 찾아야할꺼고 자기 스스로 결정하여야 할 것이다. 시련이 다가왔다고 막 피하지만 말고 어떻게 그 시련을 헤쳐나가야할지 찾아나가보자.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 ***2471783 | 2018-10-06 ] 5 | 추천 (0)
이유도 모르고 남녀 불문하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 들어가 살아 돌아온다는 것은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힘들것 같고 나라면 포기 했을 것 같아서 빅터 프랭클박사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빅터 프랭클은 삶의 일회성을 강조 하였는데 이를 보고 한번뿐인 인생을 매 순간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으로 개인의 선택이 개인의 삶을 결정하고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잊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하였고 나도 의지를 가지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살아갈 의지 [ ***2452442 | 2018-09-18 ] 5 | 추천 (0)
이 사람들이 자신이 살아가며 어떤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되었는지 알게 돼 곤한다, 이 책에서 나온 강제 수용소라는 극한 상황에서 만약 내가 그 끔찍한 곳에 들어가게 된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편안한 삶을 살고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나아가고 있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게 된다면 난 아마 견디지 못했을 것 같다. 수용소의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살려고 하는 의지가 드러난다면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사람들에겐 있다고 한다. 그저 왜 살아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 편안한 생활을 영유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나는 그들이 그 상황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찾는 그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힘들고 지칠 때 이 책을 보며 더욱 편한 세상을 살아갈 의지를 갖게 해주었다. 또한 삶과 죽음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는 다는 것 [ ***2362165 | 2018-01-04 ] 4 | 추천 (0)
빅터 프랭크 - 나치 수용소에서 생존한 정신과 의사의 체험수기 (인터넷 후기의 일부분 中) 는 이 책을 아주 이성적으로 표현한 구절이 아닌가 싶다. 단순히 살아남았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떤 마음 가짐과 정신상태로 무장했는가에 대해 상세히 서술한 책이다. 일상에서의 삶,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삶,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치른 후의 삶 등.. 빅터가 겪고, 바뀐 모습을 보며 '삶'과 '의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게 된다. 끔찍한 수용소에서에서도 삶의 의미를 갖고, 인간 존엄성을 중시하며, 생을 유지해나간다. 사실 나라면.. 그 정도 상황이면 살겠다는 의지를 갖기보다, 고통없이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데에 더 집중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빅터는! 부모, 형제, 아내 마저도 다 죽어버렸고, 모든 재산을 빼앗겼으며, 바닥에 내쳐진 그의 가치 등을 이겨냈다. 정말 엄청난 분이다.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죽음의 수용소 [ ***2365644 | 2017-09-06 ] 5 | 추천 (0)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일들을 하나하나 기록한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인 죽음의 수용소에서.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에 수용소에서 버텨낸 것이 아닐까. 니체의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고 왜의 물음에 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살아남았다. 이 책을 몇 줄로 간추릴 수는 없지만, 똑같은 아픈 상처를 겪은 우리와 비슷하여, 우리나라 역사까지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짧지만 살아온 나의 인생도 한 번쯤 되돌아볼 수 있었던 기회를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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