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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단편 선집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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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포 단편 선집/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전대호 옮김.
개인저자Poe, Edgar Allan
전대호
판사항개정판.
발행사항서울: 부북스, 2014.
형태사항215 p.; 19 cm.
총서사항부클래식=Boo classics; 002.
ISBN9788993785623
일반주기 '도둑맞은 편지'의 원표제는 "The purloined letter', '황금벌레'의 원표제는 "The gold bug", '검은 고양이'의 원표제는 "The black cat", '어셔가의 몰락'의 원표제는 "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붉은 죽음의 가면'으 원표제는 "The masque of the red death", '모르그 가 살인사건'의 원표제는 "The murders in the Rue Morgue"
내용주기도둑맞은 편지 -- 황금 벌레 -- 검은 고양이 -- 어셔가의 몰락 -- 붉은 죽음의 가면 -- 모르그 가 살인사건.
분류기호843.4
언어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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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265 RM 843.4 P743ㅈ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캠퍼스간대출 소재불명도서 자료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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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도둑맞은 편지 = 7
황금 벌레 = 39
검은 고양이 = 99
어셔가의 몰락 = 116
붉은 죽음의 가면 = 147
모르그 가 살인사건 = 157


서평(리뷰)

  • 서평(리뷰)
단편 선집 [ ***2449467 | 2022-11-14 ] 4 | 추천 (0)
보통 하나의 스토리가 주를 이루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단편선이라는 제목을 보고 조금은 망설여졌다. 하지만 워낙 서양 소설을 좋아하다보니 한 번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책은 6개의 고전작품을 담고 있는데 스토리 하나하나 거를 타선 없이 굉장히 흥미로운 스토리로 이루어져있다. 책은 대체로 어두운 분위기로 진행되며 작가 특유의 성격과 느낌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역시 책은 20년 이상된 것들이 대체로 만족감을 준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포 단편 선집 [ ***2494011 | 2022-06-14 ] 5 | 추천 (0)
이 책은 80년대를 살았던 '에드거 앨런 포'의 6편의 고전작품을 담은 책이다. 사실 작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고 서양 소설이다 보니 문체도 나와 잘 맞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굉장히 흥미로운 흐름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고, 작가 그 사람 자체의 성격이 소설에 많이 녹아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그 작가가 가진 '가난'이라는 삶의 어려움의 요소도 느낄 수 있었으며 유쾌함 속에 언뜻 녹아있는 우울이 느껴서 연민이 들기도 하였다.
포 단편 선집 [ ***2454760 | 2022-06-06 ] 5 | 추천 (1)
일본의 유명한 추리 소설가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을 보다가 연관 작품으로 에드가 앨런 포의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에드가 앨런 포의 작품 중 유명한 6개의 작품을 담았다. 유명했던 작품 중 검은 고양이와 모르그 가 살인사건을 봤었는데 이 책에 있는 전체적인 작품을 보게 되면 소설가 특유의 우울하고 잔인한 특징이 잘 나타나있다. 원래 소설가가 아니라 시인이었던 작가인 특징을 살려 문체 자체가 독특하고 내용의 서늘함과 우울함이 잘 전달된다.
포 단편 선집 [ ***2413196 | 2019-06-28 ] 5 | 추천 (0)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시대의 USA의 시를 쓰는 시인이자 소설가와 비평가였다. 그는 어릴적 부터 아버지를 잃어버리고, 어머니를 여의는 굉장히 힘든 삶의 시작을 겪었다. 그 후 다행히 좋은 곳으로 입양되고 스스로 학위도 쌓아갔지만, 누구나 그렇듯 한번의 좋지 못한 일들을 겪으며 어긋나갔다. 해서 이 책도 밝은 분위기의 책은 아니였다. 어둡고 무거운 책이여서,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지 못했다.
포 단편 선집 [ ***2487945 | 2019-03-30 ] 4 | 추천 (0)
이 책의 저자는 중학교 2학년때 국어 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이셨던 분이 언급한 적 있는 저자라서 알고는 있었지만 그 당시만해도 굳이 책을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여기 도서관을 둘러보던 와중 이 책의 저자로 에드거 앨런 포라고 적힌걸보고 한번 읽어봐야지 하는 마음에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우울함이 었다. 특히나 검은 고양이 이야기는 단순히 책에 있는 우울감이 독자인 나에게까지 전이 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무력하고도 잔인하였다.
우울과 몽상으로 가득찬 작품들 [ ***2463534 | 2019-03-06 ] 5 | 추천 (0)
초등학생 때 검은 고양이를 동화책으로 접한 적 있다. 내용과 삽화가 어린 나에게 너무 공포스러웠던 탓에 애드거 엘렌 포라는 이름 자체가 내 머리속에 딱 박혀있었다. 조금 더 커서 이 책을 통해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접할 수 있었는데 모두 검은 고양이와 비슷한 분위기로 내 취향에 너무 잘 맞았다. 이 작가의 작품 전집 이름이 '우울과 몽상'인 것처럼 공포스러운 분위기 밑에 상상력과 우울함이 퍼져있었고, 때로는 추리소설로도 그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 중에선 '어셔가의 몰락'이 가진 분위기와 스토리 라인이 제일 내 마음에 들었다.
포 단편 선집 [ ***2425332 | 2018-11-28 ] 3 | 추천 (0)
포 단편 선집은 도둑맞은 편지, 황금 벌레,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붉은 죽음의 가면, 모르그 가 살인사건 총 6편의 단편을 엮은 모음집이다. 어릴 때 읽고 나서 무섭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다시 읽어보게 됐다. 조금 기괴하고 음울한 분위기가 있다. 작품 자체의 문학성보다 애드거 앨런 포의 최초의 시도로서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고 생각한다.
에드거 엘런 포 단편 [ ***2463609 | 2018-11-07 ] 3 | 추천 (0)
인간의 광기에 관련된 단편이 많았다. 제일 인상깊었던 단편은 검은 고양이 였는데 동물을 좋아하던 주인공이 플루토의 눈을 도려내고 나무에 메달아 죽이고, 별것도 아닌 일로 일어난 분노로 또 다른 고양이를 죽이려다 아내를 살해하고 벽을 새로 세워 그 사이에 시체를 넣고 아무렇지도 않게 경관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라 너무 끔찍했다.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 고양이가 벽 사이에 있어 고양이의 울부짖음 때문에 경관들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는데 고양이의 소리가 없었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을 것이라는게 끔찍했다.
포의 단편선집 [ ***2448300 | 2018-08-02 ] 3 | 추천 (0)
6개의 단편중 몇개는 추리적인 소설이였고, 상당히 으스스한 면이 강조된 괴기소설의 모습을 더 강조하고있었다. 여기에서는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서 상당히 무섭게 풀어내고 있는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내가 읽었을때는 엄청 소름이 돋고, 장면들이 잊혀질수가 없었다. 장면하나하나가 다 우중충하고,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있던 작가이다.그만큼 빠르게 읽어나갈수있어서 아쉬웠던 책이였던거 같다.
포 단편 선집 [ ***2464419 | 2018-05-23 ] 4 | 추천 (0)
에드가 앨런 포를 고등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오랜만의 추리소설과 살인소설은 흥미진진했다. 도둑맞은 편지는 사고의 전환을, 황금벌레에서는 해적의 보물에 대하여, 검은 고양이에서는 소름끼치는 인간의 잔인성을, 어셔가늬 몰락에서는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붉은 죽음의 가면에서는 전염병에 대하여, 모르그 가 살인사건에서는 포의 기상천외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 명작은 아닐지라도 빠르게 읽기 좋고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아주 잘 드러났다. 가장 인상깊었던 작품은 검은 고양이였는데 인간이 얼마나 잔인하고 뻔뻔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마지막 장면에 아내를 묻은 벽을 치며 천연덕스레 집이 튼튼하다고 소리치는 것은 소름끼쳤다.
포와 미스터리 [ ***2407710 | 2018-04-05 ] 4 | 추천 (0)
에드거 엘런 포는 가장 유명한 미국계 소설가일것이다. 하지만 그는 생전에는 별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소설가였다고 한다. 싸구려 신문에 사설이나 시를 넘겼고 생전에 삶은 경제적으로 평탄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그럴까. 그의 소설에는 깊은 어둠이 느껴진다. 어셔 가의 몰락에서는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침잠되는지 보여줬고 검은 고양이에서는 한 사람의 타락과 자기파괴를 잘 보여줬다. 그 와중에 천재적이고 멋진 통찰력으로 서스펜스 라는 장르의 시작을 연 작가의 면모가 보였다. 이런 매력적인 어둠과 천재성이 아직도 포를 찾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서평 [ ***2407012 | 2018-04-05 ] 4 | 추천 (0)
포의 단편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문학적으로 가치 있는 여섯 편을 뽑은 단편선집이다. 이 책은 시인이자 소설가인 포의 미려한 글을 시인이자 과학책 번역가인 전대호 씨의 유려하고 명징한 한국말로 번역한 것으로, 「도둑맞은 편지」, 「황금 벌레」, 「검은 고양이」, 「어셔 가의 몰락」, 「붉은 죽음의 가면」, 「모르그 가 살인 사건」을 수록하였다. 《포 단편 선집》은 기존에 여러 번역본이 있지만, 시인이자 소설가인 포의 미려한 글을 시인이자 과학책 번역가인 전대호 씨의 유려하고 명징한 한국말로 번역해서 출간하였다. 포의 단편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문학적으로 가치 있는 여섯 편을 뽑았다. 「도둑맞은 편지」, 「황금 벌레」, 「검은 고양이」, 「어셔 가의 몰락」, 「붉은 죽음의 가면」, 「모르그 가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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