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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매화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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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단행본
서명/저자사항	조선의 매화시를 읽다/ 신익철 지음.
개인저자	신익철
발행사항	파주: 글항아리, 2015.
형태사항	282 p.: 천연색삽화; 22 cm.
ISBN	9788967351953
서지주기	참고문헌(p. 277-279) 및 색인 수록 주(註): p. 270-276
기금정보주기	이 책은 2010~2011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심층연구로 수행한 결과물임
분류기호	811.09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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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M0520295	RM 811.09 신익철ㅈ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2	M0520296	RM 811.09 신익철ㅈ C2	삼성캠퍼스/종합자료실-독서마라톤/	대출가능				false\|true\|true\|false \|true\|true \|

책머리에 = 5
1부 매화 사랑에 담긴 정신
  1. 사대부와 매화 = 13
  2. 매화와 역리(易理) 상징 = 27
  3. 눈 속에 핀 매화, 설중매 = 48
  4. 달빛 아래 감상하는 매화 = 63
2부 매화 향유의 여러 방식
  1. 분에 올려 함께 하는 매화, 분매(盆梅) = 77
  2. 감실에 고이 간직한 매화, 감매(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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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매화시를 읽다. [ ***2397811 | 2019-09-21 ]

| 추천 (0)

매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매화로 여러가지 시를 쓰고 매화시를 통해서 조선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작품들이 담겨있다. 전체적인 책 내용은 다가가기 어렵기도 하였지만 안에 담겨있는 작품들을 통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국어시간에 시를 읽고 배우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담겨있는 사진은 한장 한장 아름다웠다.

매화에 대하여 [ ***2448300 | 2019-06-15 ]

| 추천 (0)

이 책은 옛 선조들이 매화를 생각하면서 그렸던,써내려갔던 빚었던 시와 그림,도자기에 그려진 매화의 참모습에 대한 감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있다.처음엔 매화꽃이 어떻게 생긴것인지도 몰랐다. 하얗고 조그마한것이 옛날에는 더 각별하고 애뜻한 의미가 있었다니 신기할따름이다. 또한 옛 시조,수채화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그 뜻을 해석하는데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았다. 매화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다.

'현대인의 삶에 숨쉬고 있는 조선시대의 매화' [ ***2372187 | 2018-10-10 ]

| 추천 (1)

매화나무의 잎은 속으로는 흰빛깔과 겉으로 분홍빛깔이 맴돌며 눈서리같이 차갑게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연한 행복이 묻어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는 우리 조선 선비의 모습으로, 흰빛깔은 탁자에서 촛불을 키며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분홍빛깔은 공부의 꽃인 과거급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 책에서 담은 매화의 시로, 윤회매라고 해서 매화는 돌고 돈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옛 불교의 윤회사상이 얼마나 크게 작용했는 지를 볼 수 있으며, 시를 통하여 여유를 즐기는 선비, 매화를 감상하며 푹 빠져있는 시인을 볼 수 있다. 조선시대의 문화인의 시로, 잠시의 휴식동안 여유에 젖어, 사랑 가득 매화에 빠저있는 시인의 시를 통한 여유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사군자 중 매화로다 [ ***2407710 | 2018-07-09 ]

| 추천 (0)

조선시대 선비에게는 선비의 자세를 자연물에 빗댄 사군자라는 개념이 있었다. 매난국죽이라고 봄에는 매화, 여름에는 난초, 가을에는 국화, 겨울에는 대나무였는데 매화는 그 중 봄의 꽃이었다. 서리와 눈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장 먼저 피는 꽃이라 하여 선비의 절개를 뜻하는 꽃이기도 했다. 그 상징성과 아름다움에 매료되어서 조선의 선비들은 글로, 노래로 또 그림으로 그 의미를 자주 담았다. 달과 자주 엮여서 은은한 빛과 특유의 향기가 어우러진 작품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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